삼성 라이온즈/2019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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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8월 일정은 대구[2] -잠실[3] -마산-대구-대구-문학-수원-대구-대전-대구-대구-광주-대구-잠실[4] 순으로 8월 1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1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와 롯데와 KIA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수원 kt와의 원정 4경기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 키움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3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7월 30일 ~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회 강로한에게 쓰리런, 3회에 만루찬스를 자초하며 맥과이어가 자멸한 경기. 이쯤되면 헤일리에 이어 맥과이어도 떠나보내야할것같다. 헤일리를 윌리엄슨으로 대체했기때문에 용병 투수는 최소 1명이라도 데려와야한다. 당장 데뷔 후로 헤일리보다 훨씬 잘하는 윌리엄슨을 보고 버릴 선수는 확실히 버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2일 맥과이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회복 후에도 이미 김한수 감독은 1군으로 다시 올릴 생각은 없는 듯하며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사실상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이 시리즈부터 사직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를 제외한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가 17시에 열리며, 삼성은 사직 원정이 9월에야 있어 8월의 모든 빨간 날 경기를 17시에 진행된다.
로테이션상 백정현의 순서인데, 백정현의 LG전 성적이 나쁘다 보니 원태인을 하루 당겼다. 또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생겼다. 시즌 4번 고정이던 러프를 3번으로, 이원석을 4번으로 보냈다. 러프의 경우 타점생산능력이 올라와 김상수와 박해민이 출루를 한다면 바로 득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윌슨-원태인이라는 대진이 무색하게 경기는 난타전으로 진행되었다. 1회부터 원태인이 2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회초 김동엽과 이원석의 홈런에 힘입어 윌슨을 두들겨 조기강판시켜 7:2로 역전. 3회말 원태인이 무너지고, 김대우가 볼넷을 하나 내주며 만루를 만들었으나 그나마 임현준이 희생플라이 하나로 끊어내 7:7 동점. 4회초 김헌곤의 2타점 3루타+임찬규의 주루방해로 인한 득점으로 10:7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 타이밍에 권오준에게 홀드, 심지어 멀티이닝을 요구한 게 패착이 됐다. 권오준이 4회는 잘 막아냈으나 5회 흔들리며 장작을 쌓자 최지광이 구원등판했는데, 최지광이 권오준의 책임 주자를 죄다 들여보낸데다 본인도 2실점을 하며 순식간에 5실점, 10:12로 역전당했다. 이후 타선은 갑자기 식어버리고 6회 장필준이 1실점을 추가하며 점수는 10:13이 됐다.
7~8회는 컨디션 점검 차원인지 정인욱이 올라와 막았다. 점수는 주지 않았지만 구속도 크게 떨어지고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어쨌든 타선은 8회 송은범을 거쳐 9회 고우석에게 당연히(...) 막히면서 그대로 경기 끝. 경기 내용만 보면 작년 7월 21일에 LG가 두산한테 당했던 대참사를 그대로 LG한테 받아버린 셈이다.
이 패배로 LG 상대로 우세를 점할 수 없게 되었다.
전날 경기와는 정반대로 투수전이 진행되었다.중간을 모르네 2회초 김민수의 적시타로 간신히 선취점을 뽑아냈고, 2회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유강남이 삼중살타(...)를 치며 무사히 넘겼다. 그러나 4회말 김민성의 적시타로 승부는 다시 원점.
6회초 이학주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김동엽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며 2루까지 갔다. 이어서 땅볼 타구를 틈타 이학주가 3루로 가면서 주자는 1사 3루.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힘겹게 한 점을 달아났고, 이 점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됐다.
양 팀 선발 모두 QS+을 달성하고, 8회에는 장필준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았는데 김한수는 장필준이 더블이닝만 맡으면 그렇게 맞아나가는 걸 보고도 학습효과가 없는지 9회에 또 올렸다. 굳이 변호를 해주자면 9회 선두타자 페게로가 좌타자라 사이드암인 우규민에게 어려운 상대긴 하지만... 결국 예상대로 안타를 맞고서야 우규민으로 교체됐는데 대주자 신민재가 어처구니없는 도루자[5] 로 아웃됐다. 이후 채은성-박용택을 범타로 잡으며 세이브를 신고, 경기는 끝났다.
6위로 떨어진 NC를 만난다. 홈 NC전 6전 6승(!)이긴 해도 원정 NC전은 2승 1무 2패로 동률이기 때문에 마냥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 일단 백정현이 나가는 화요일 경기를 확실히 잡아야 하고, 수요일에 등판할 대체선발의 선전을 빌어보자. 수요일에는 김윤수, 최채흥, 정인욱 중 한 명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NC 킬러 백쇼의 7⅓이닝 1실점 위력투에도 불구하고 뇌 없는 주루로 자멸한 경기. 왜 이 팀이 하위권에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오늘 대패하면서 같은날 한화를 상대로 승리한 기아에게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떨어졌다.
이학주가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명목상의 제외 이유는 전날 중도 교체 사유였던 허리 통증이지만 그 동안 실전 공백 기간의 후유증인지 공수 모두 부진이 계속되었던 터라 팬들은 대체로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또한 원정 결과와 상관없이 롯데전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확정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라이블리가 4실점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제 야구는 포기하자......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홈에서는 9월 18일 포항 1경기만 남기고, 2019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 2연전은 이걸로 끝난다.
이 경기를 끝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가 모두 끝났고, (남은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인 9월 18일 홈 1경기는 대구구장이 아닌 포항구장 경기.)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과 한화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라이블리가 4피안타 12K로 데뷔 첫 승을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다. 특히 이날 볼삼비가 85:19라는 괴랄한 스탯을 보여줬으며, 삼구삼진만 6개를 뽑아냈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도대체 라이온즈 파크는 삼성 홈구장인지 두산 홈구장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삼성은 오늘도 라팍에서 두산에게 신나게 털리며 또 졌고 팬들에게 한심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삼성은 대구에서 두산전 9연패에 빠졌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아무리 똑같은 1승 1패라지만 전날 잘 이겨놓고는 KBO 리그 통산 5호 선발 전원 안타-타점-득점의 환장할 기록을 허용하며 8대 21로 대패하는 게 팀 분위기에 좋을 리가 없다. 게다가 주전 3루수 이원석이 주자와 충돌하며 실려나가기까지...대패+외인 부진+주전 부상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모조리 겹친 경기였다. 벤 라이블리가 단순히 완봉승 후 4일 휴식 후 등판의 후유증을 겪은 것인지 아니면 맥과이어(...)처럼 그냥진작 가을 야구 경쟁에서 나가 떨어진 한화 상대로만 쓸데없이 강한 것인지는 아직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다음 번에 외국인 선발다운 피칭을 못 해준다면 차라리 투수 잘뽑아오는 LG(...) 스카우터를 고용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7]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9월 1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는 8월 31일로 끝나며,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린드블럼 상대로 3점을 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고 7회말에 김인태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 8회말에 김재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시원하게 패배.
삼성이 왜 강팀에서 약팀으로 전락한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 8월이었다. 공격에서는 득점 기회때마다 무득점, 수비에서는 실책이나 저지르며 공수 모두에서 자멸했으니 당연히 승률이 좋을 일도 없다. 이제는 여름성이라는 말도 끝났다. 야심차게 데려왔던 맥 윌리엄슨도 이젠 삼진왕이 됐을 뿐이다.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8월 일정은 대구[2] -잠실[3] -마산-대구-대구-문학-수원-대구-대전-대구-대구-광주-대구-잠실[4] 순으로 8월 1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1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와 롯데와 KIA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수원 kt와의 원정 4경기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 키움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3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7월 30일 ~ 8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루징 시리즈[편집]
7월 30일 ~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8월 1일[편집]
2회 강로한에게 쓰리런, 3회에 만루찬스를 자초하며 맥과이어가 자멸한 경기. 이쯤되면 헤일리에 이어 맥과이어도 떠나보내야할것같다. 헤일리를 윌리엄슨으로 대체했기때문에 용병 투수는 최소 1명이라도 데려와야한다. 당장 데뷔 후로 헤일리보다 훨씬 잘하는 윌리엄슨을 보고 버릴 선수는 확실히 버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2일 맥과이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회복 후에도 이미 김한수 감독은 1군으로 다시 올릴 생각은 없는 듯하며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사실상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3. 8월 3일 ~ 8월 4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이 시리즈부터 사직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를 제외한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가 17시에 열리며, 삼성은 사직 원정이 9월에야 있어 8월의 모든 빨간 날 경기를 17시에 진행된다.
3.1. 8월 3일[편집]
로테이션상 백정현의 순서인데, 백정현의 LG전 성적이 나쁘다 보니 원태인을 하루 당겼다. 또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생겼다. 시즌 4번 고정이던 러프를 3번으로, 이원석을 4번으로 보냈다. 러프의 경우 타점생산능력이 올라와 김상수와 박해민이 출루를 한다면 바로 득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윌슨-원태인이라는 대진이 무색하게 경기는 난타전으로 진행되었다. 1회부터 원태인이 2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회초 김동엽과 이원석의 홈런에 힘입어 윌슨을 두들겨 조기강판시켜 7:2로 역전. 3회말 원태인이 무너지고, 김대우가 볼넷을 하나 내주며 만루를 만들었으나 그나마 임현준이 희생플라이 하나로 끊어내 7:7 동점. 4회초 김헌곤의 2타점 3루타+임찬규의 주루방해로 인한 득점으로 10:7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 타이밍에 권오준에게 홀드, 심지어 멀티이닝을 요구한 게 패착이 됐다. 권오준이 4회는 잘 막아냈으나 5회 흔들리며 장작을 쌓자 최지광이 구원등판했는데, 최지광이 권오준의 책임 주자를 죄다 들여보낸데다 본인도 2실점을 하며 순식간에 5실점, 10:12로 역전당했다. 이후 타선은 갑자기 식어버리고 6회 장필준이 1실점을 추가하며 점수는 10:13이 됐다.
7~8회는 컨디션 점검 차원인지 정인욱이 올라와 막았다. 점수는 주지 않았지만 구속도 크게 떨어지고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어쨌든 타선은 8회 송은범을 거쳐 9회 고우석에게 당연히(...) 막히면서 그대로 경기 끝. 경기 내용만 보면 작년 7월 21일에 LG가 두산한테 당했던 대참사를 그대로 LG한테 받아버린 셈이다.
이 패배로 LG 상대로 우세를 점할 수 없게 되었다.
3.2. 8월 4일[편집]
전날 경기와는 정반대로 투수전이 진행되었다.
6회초 이학주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김동엽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며 2루까지 갔다. 이어서 땅볼 타구를 틈타 이학주가 3루로 가면서 주자는 1사 3루.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힘겹게 한 점을 달아났고, 이 점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됐다.
양 팀 선발 모두 QS+을 달성하고, 8회에는 장필준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았는데 김한수는 장필준이 더블이닝만 맡으면 그렇게 맞아나가는 걸 보고도 학습효과가 없는지 9회에 또 올렸다. 굳이 변호를 해주자면 9회 선두타자 페게로가 좌타자라 사이드암인 우규민에게 어려운 상대긴 하지만... 결국 예상대로 안타를 맞고서야 우규민으로 교체됐는데 대주자 신민재가 어처구니없는 도루자[5] 로 아웃됐다. 이후 채은성-박용택을 범타로 잡으며 세이브를 신고, 경기는 끝났다.
4. 8월 6일 ~ 8월 7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패[편집]
6위로 떨어진 NC를 만난다. 홈 NC전 6전 6승(!)이긴 해도 원정 NC전은 2승 1무 2패로 동률이기 때문에 마냥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 일단 백정현이 나가는 화요일 경기를 확실히 잡아야 하고, 수요일에 등판할 대체선발의 선전을 빌어보자. 수요일에는 김윤수, 최채흥, 정인욱 중 한 명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4.1. 8월 6일 (우천취소)[편집]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4.2. 8월 7일[편집]
NC 킬러 백쇼의 7⅓이닝 1실점 위력투에도 불구하고 뇌 없는 주루로 자멸한 경기. 왜 이 팀이 하위권에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다.
5. 8월 8일 ~ 8월 9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피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5.1. 8월 8일[편집]
오늘 대패하면서 같은날 한화를 상대로 승리한 기아에게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떨어졌다.
5.2. 8월 9일[편집]
이학주가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명목상의 제외 이유는 전날 중도 교체 사유였던 허리 통증이지만 그 동안 실전 공백 기간의 후유증인지 공수 모두 부진이 계속되었던 터라 팬들은 대체로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또한 원정 결과와 상관없이 롯데전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확정되었다.
6. 8월 10일 ~ 8월 11일 VS KIA 타이거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6.1. 8월 10일[편집]
6.2. 8월 11일[편집]
7. 8월 13일 ~ 8월 14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1패[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7.1. 8월 13일[편집]
라이블리가 4실점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7.2. 8월 14일 (우천취소)[편집]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8. 8월 15일 ~ 8월 16일 VS kt wiz (수원) 1패[편집]
8.1. 8월 15일 (우천취소)[편집]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8.2. 8월 16일[편집]
9. 8월 17일 ~ 8월 18일 VS LG 트윈스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홈에서는 9월 18일 포항 1경기만 남기고, 2019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 2연전은 이걸로 끝난다.
9.1. 8월 17일[편집]
9.2. 8월 18일[편집]
이 경기를 끝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가 모두 끝났고, (남은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인 9월 18일 홈 1경기는 대구구장이 아닌 포항구장 경기.)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0. 8월 20일 ~ 8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과 한화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0.1. 8월 20일[편집]
라이블리가 4피안타 12K로 데뷔 첫 승을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다. 특히 이날 볼삼비가 85:19라는 괴랄한 스탯을 보여줬으며, 삼구삼진만 6개를 뽑아냈다
10.2. 8월 21일 (우천취소)[편집]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1. 8월 22일 ~ 8월 23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피스윕[편집]
11.1. 8월 22일[편집]
11.2. 8월 23일[편집]
도대체 라이온즈 파크는 삼성 홈구장인지 두산 홈구장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삼성은 오늘도 라팍에서 두산에게 신나게 털리며 또 졌고 팬들에게 한심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삼성은 대구에서 두산전 9연패에 빠졌다.
12. 8월 24일 ~ 8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2.1. 8월 24일[편집]
12.2. 8월 25일[편집]
아무리 똑같은 1승 1패라지만 전날 잘 이겨놓고는 KBO 리그 통산 5호 선발 전원 안타-타점-득점의 환장할 기록을 허용하며 8대 21로 대패하는 게 팀 분위기에 좋을 리가 없다. 게다가 주전 3루수 이원석이 주자와 충돌하며 실려나가기까지...대패+외인 부진+주전 부상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모조리 겹친 경기였다. 벤 라이블리가 단순히 완봉승 후 4일 휴식 후 등판의 후유증을 겪은 것인지 아니면 맥과이어(...)처럼 그냥
삼성 라이온즈의 2019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7]
13. 8월 27일 ~ 8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3.1. 8월 27일[편집]
13.2. 8월 28일[편집]
14. 8월 29일 ~ 8월 30일 VS SK 와이번스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14.1. 8월 29일[편집]
14.2. 8월 30일[편집]
15. 8월 31일 ~ 9월 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피스윕[편집]
9월 1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는 8월 31일로 끝나며,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5.1. 8월 31일[편집]
린드블럼 상대로 3점을 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고 7회말에 김인태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 8회말에 김재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시원하게 패배.
16. 월간 총평[편집]
삼성이 왜 강팀에서 약팀으로 전락한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 8월이었다. 공격에서는 득점 기회때마다 무득점, 수비에서는 실책이나 저지르며 공수 모두에서 자멸했으니 당연히 승률이 좋을 일도 없다. 이제는 여름성이라는 말도 끝났다. 야심차게 데려왔던 맥 윌리엄슨도 이젠 삼진왕이 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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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일로 지정하여 7월 30일 ~ 8월 1일 중 연기되는 경기가 있으면 이날 진행한다.[2]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8월 일정이자 이 경기까지 3연전[3] 이 경기부터 2연전[4] 주말 2연전 중 1차전까지 8월 일정[5] 투수가 공을 던지기도 전에 스타트를 끊었다. 1루수 러프가 공을 더듬은 탓에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어쨌든 아웃.[6] 타석에 있던 타자는 유강남, 희생양이 된(...) 주자는 김민성과 박용택. 아웃을 잡은 수비수는 이원석-김호재-다린 러프.[7] 홈경기의 기준에서 포항을 통틀어서 따지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