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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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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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2번
김기환
(2015)

김성훈
(2016)


정병곤
(2017~201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번
김태완
(2013~2016)

김성훈
(2017~2019)


뷰캐넌
(2020~)
kt wiz 등번호 4번
안치영
(2017~2019)

김성훈
(2020)


알몬테
(2021~2021.6.25.)
kt wiz 등번호 36번
이강준
(2020~2021.7.30.)

김성훈
(2022)


류현인
(2023~)



파일:KT 내야수 김성훈.jpg

김성훈
金成勳 | Kim Seonghun

출생
1993년 10월 27일 (3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길동초 - 건대부중 - 청원고 - 서울문화예술대
신체
167cm, 68kg
포지션
내야수[1], 외야수[2][3]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6라운드 (전체 51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6~2019)
kt wiz (2020~2022)
병역
현역 (2020~2022)
응원가
삼성 시절
Wanna One - 에너제틱 (등장시)
포지티브 패션 - 情熱ファンファンファーレ (타격시)[4][5]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6년
2.2.2. 2017년
2.2.3. 2018년
2.2.4. 2019년
2.3.1. 2020년
2.3.2. 2022년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kt wiz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청원고 시절에는 외야수로 뛰었으나 대학 진학 후 유격수로 전향했다. 졸업반이던 2015년에, 주장이자 1번 타자로서 에이스 염진우와 함께 디지털문예대의 돌풍을 이끌었다.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적극적인 플레이와 준수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했고 이 활약에 힘입어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도 승선했고, 대학 유격수 랭킹 2위라는 평까지 들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차 6라운드 전체 51번으로 삼성의 부름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파일:김성훈_sundayuniform.jpg



2.2.1. 2016년[편집]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해 주로 2루수로 나왔으며 타율은 저조했지만 2루수가 없어서 한동안 선발 출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차화준 등이 복귀하면서 후반기에는 아예 결장했다. 시즌 성적은 55경기 106타수 22안타 8타점 17득점 6도루 타율 0.208. 10월 8일 1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황선도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선발 출장하며 1군 데뷔전을 가진 황선도와 달리 실제 경기에는 못 나왔다.


2.2.2. 2017년[편집]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2루수3루수를 오가다가 6월 9일 안성무 대신 1군에 올라왔다. 10일 복귀하는 재크 페트릭 대신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이번에도 1군 데뷔전은 못 치렀다.

7월 28일 김승현, 안성무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7월 2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회말 2루수 조동찬의 대수비로 교체출장하면서 1군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첫타석은 9회초였는데, 선두타자로 나와서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뒤 7월 3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회초 1사 1루상황에서 기습번트로 본인의 데뷔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하였다.

그리고 8월 2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두산의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타구를 받아쳐 데뷔 첫 3루타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외야의 송구가 김성훈의 몸을 맞고 굴절되어 3루수 허경민이 공을 흘렸고, 김성훈은 바로 홈까지 뛰어가 데뷔 첫 득점까지 만들어냈다.[6] 이날 김성훈은 이 3루타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호수비 1개로 맹활약했지만 정작 상위 타선이 침묵하면서 결국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017 야수진에선 유일하게 건져올린 유망주라는 평이다. 단 타격에 있어서는 내야 안타의 비율도 높고 체형이나 자세로나 뭘 봐도 똑딱이인지라 내야 안타의 비율이 높으며, 수비적인 면에서는 2루수로서는 좋은 평을 받지만 유격수, 3루수를 볼 때는 송구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다. 실책 아닌 실책도 많은 편이다. 대체적으로는 좀 더 어린 강한울이라는 평.[7]


2.2.3. 2018년[편집]


지난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각인시켰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좌완 투수들한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상바 기질을 나타냈었는데, 확실한 주전 2루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약점을 고쳐나가야 한다. 거기에 아직 미필이라 병역을 위해 곧 자리를 비워야 하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

5월 19일 김상수가 발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내야 한 자리의 공백으로 꾸준히 기회를 받아왔다. 5월 29일 현재 타율 0.200 안타 14개 타점 7개 도루 4개 OPS 0.502를 기록하고 있다. 입지를 감안하면 그래도 나름 잘하고 있는 중이다.

7월 27일 경기에서 오랜만에 2루수로 출장해 11회 말에 10:8에서 10:9로 좁힌 1타점 적시 2루타 포함하여 7타수 4안타로 오랜만에 분전했다. 그리고 끝내기 보크 당시 3루에서 홈을 밟으면서 이 경기의 수훈 선수가 되었다.

9월 19일 경기[8]에서 2루수 선발출장해 5타수 5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로 2루 포지션에서 가장 좋은 성적 (3할대 타율, 8할대 OPS) 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삼성 전체 타자 중에서도 상위권 기록으로, 이원석이 부상 복귀 후 삽질중이고, 김헌곤은 눈먼곤 모드가 된 상황에서 단비같은 존재이다. 통계적으론 의미 없는 기록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 보여준 클러치 히팅으로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중.

심지어 9월 27일 경기에선 그야 말로 혼자서 팀을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쏠쏠한 활약을 했다.

전년도 타석은 적지만 3할을 때려내고, 주루에 능하고 수비범위도 넓어 충분히 기회를 줄만한 유망주였는데 김한수 감독이 2루수로 당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고 있던 노장 손주인을 고집해 2018년에도 많은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2.4. 2019년[편집]


군 입대를 미루고 1년 더 뛰기로 결정했다. 강한울과 겹치기 않기 위해 한 결정인 듯하다.

그리고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다. 김한수 감독은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3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9
2
0
0
0
2
0
1
0
0
0
.222
.300
.222
.522

4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3
15
4
0
0
0
2
0
1
2
0
2
.267
.313
.313
.579

5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전, 1회를 제외하고 4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삼성 타선을 먼지 나게 털고 있던 브리검을 상대로 6회 말에 개인 통산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16년에 데뷔해 장장 3년 만에 첫 손맛을 보았다. 그렇게 2점 차에서 1점 차로 따라간 삼성은 9회 말 박한이조상우를 상대로 2타점 끝내기 싹쓸이 2루타를 때려내며 짜릿하게 역전승했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6
17
4
0
1
1
4
2
2
0
0
1
.235
.316
.529
.845

8월 7일 NC전에서 9회초 강민호 대신 대주자로 출장했는데, 박해민의 타석에서 상대 포수 정범모가 투수에게 공을 던지기도 전에 3루로 뛰려는 모션을 취했다가 정범모의 2루 송구에 급히 귀루했지만 결국 태그 아웃됐다. 황당하기 그지 없는 본헤드 플레이로, 다음날 8일 1군에서 제외됐다.

9월 22일 김상수 대신 1군에 등록됐다.


2.3. kt wiz[편집]


2019년 11월 20일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kt wiz의 지명을 받고 이적했다. 주 포지션이 키스톤이라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박경수를 대신해 박승욱과 2루수 로테이션을 뛰거나, 고명성의 군입대로 강민국과 함께 유격수 백업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김성훈 본인도 나이가 20대 후반에 대졸 미필 선수라 플레잉타임이 여유롭지 않은 편이고, 2019 시즌 종료 후 이적 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서류 전형까지 합격한 상태라 곧바로 입대할지, 아니면 입대를 미루고 한 해 더 팀에서 뛰다 입대할 지는 미지수였으나,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2020 시즌을 뛰는 것으로 보인다.


2.3.1. 2020년[편집]


올 시즌도 내야 백업으로 2루수, 유격수 등을 소화할 것으로 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2군에서도 경기 출장이 없다가 8월 20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3.2. 2022년[편집]


군 전역 후 맞이하는 첫 시즌. 등번호는 삼성 시절 때 쓰던 4번은 오윤석이 달고 있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로 떠난 이강준의 36번을 물려받았다. kt 입단 첫 시즌은 부상과 군입대로 날린 터라, 사실상 kt에서의 첫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고 퓨처스 리그에서도 9월이 돼서야 뒤늦게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결국 실전 공백과 많은 나이가 발목을 잡았는지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방출되었다. kt 팬들 보다 전 소속팀 삼성 팬들이 더욱 아쉬워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을 보기보단 맞춰서 나가려는 유형이며, 프로 수준에서의 선구안은 평균~평균 이하 정도이나 컨택 능력은 좋은 편이었다. 작은 체격에 힘이 부족해 뒤로 가는 파울이 많으며 그나마 정확히 맞춘 타구도 타구질이 그리 날카롭지는 않았다.

수비는 2,3루와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으나 송구가 정확하지 않아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포지션은 2루수라고 할 수 있다.

발은 빠른 편이지만 주루 센스가 좋지 않아 삼성 시절에도 합격점을 줄 만 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래도 주루코치의 주루 지도를 조건으로 대주자로 기용할 정도는 되었다. 2020년까지는 백업으로 쓰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의 실력이라 할 수 있었으나 군복무 후 많은 나이와 부상이 발목을 잡아 방출되고 말았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재취업 가능성은 0

4. 기타[편집]


  • 1살 아래 동생인 김대훈도 야구 선수로 형과 같은 청원고를 거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포지션은 고교 시절 투수를 뛰다가 대학교 입학 후에는 외야수로 전향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프로 지명은커녕 육성선수로도 입단하지 못했다.[9] 병역을 마친 후 양주 레볼루션에서 뛰다가 연천 미라클로 이적했다.

  • 위 프로필에도 나와 있듯이, 삼성 시절에 썼던 응원가가 다름 아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음악이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이런 응원곡을 받은 건 최초.[10]

  • 넷마블 온라인 마구마구에서는 김성훈이 우투우타로 등장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7
47
151
.318
48
4
2
0
18
27
4
13
.371
.370
2018
110
185
.243
45
9
3
0
24
24
12
22
.324
.321
2019
65
77
.182
14
1
1
1
5
14
4
7
.260
.2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20
kt
1군 기록 없음
2021
군 복무
2022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3시즌)
222
413
.259
107
14
6
1
47
65
20
42
.329
.325

6. 관련 문서[편집]


[1] 1루수 제외. 키가 작아서 1루수는 소화하기 어렵다. 주 포지션은 2루수. 2루수 다음으로는 유격수와 3루수 순으로 잘 소화한다.[2] 2019년 5월 5일 고척 키움전에서 중견수 박해민과 교체되어 중견수 수비를 맡았던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교체되자마자 선두타자 김혜성이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었고 1사 1루에서 박병호의 타구를 플라이로 둔갑하는 제스처를 취해 1루주자가 가볍게 홈으로 들어올 수 있을만한 타구였음에도 3루에 묶어놓는 센스를 발휘하며 해설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9년 6월 20일 LG전 9회초에 박해민과 교체되어 대수비를 나왔다. 하지만 어느 공 하나도 중견수 방면으로 가지 않았지만 중견수로 가끔 대수비 나오는 걸로 보아 은퇴한 조동찬을 다시 보는 듯하다.[3] 1루수 제외 내야,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고교 시절 멀티포지션을 소화해서 외야수 수비도 가능은 하지만 물론 내야수 전문이다. 수비와 주루에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는 플레이어.[4] 하나! 둘! 셋! 안타 안타 팡 김성훈! 안타 안타 팡 김성훈! 승리 위해 달려간다 최강 삼성 김성훈! 헤이! 안타 안타 팡 김성훈! 안타 안타 팡 김성훈! 승리 위해 달려간다 최강 삼성 김성훈![5] 2018년 5월 17일 LG전까지는 응원가가 더 길었다. 잘려나간 부분은 "팡팡팡 안타 안타 팡 팡팡팡 안타 안타 팡 삼성의 승리를 위해서 워우워우예예예~! x2"[6] 3루에서 멈췄다가 다시 달린 것이기 때문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아니었다.[7] 2명 다 키스톤 콤비 자리가 주 포지션이며, 발이 빠르고 주루 센스가 탁월하지만 내야 안타가 많기 때문에 타석에서의 생산성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2명 다 대졸 미필인게 걸린다. 그나마 김성훈은 몇 년 여유가 있긴 하지만 강한울은 나이 때문에 못해도 2018년이나 2019년에는 입대해야만 한다.[8] 1:6에서 심창민의 적시타+피만루홈런과 우규민의 투런포 헌납으로 8:6까지 뒤쳐졌다가 김상수가 끝내기홈런 친 경기[9] 애초에 문예대는 워낙 약체라 여기로 진학했다는 것은 고교 시절에 전혀 뛰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형 김성훈이 대학에서 각성해서 포텐이 터져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이 대학 출신으로 히어로즈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허정협도 1학년 마치고 야구를 포기할 생각으로 현역 입대했다가 전역 후 복학해 야구를 재개한 경우.[10] 참고로 일본에서는 치바 롯데 마린즈キラメキラリ를 팀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팀에서 2014년까지 뛰었던 코베 타쿠미라는 선수가 U.N 오엔은 그녀인가?를 응원가로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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