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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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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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20.postimg.org/doosan2015.png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fkcw24qrh1sqk8veo5_r1_540.png파일:두산 2019V6.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5
2016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42번
윤도경
(2008~2011)

윤명준
(2012~2015)


오장훈
(2016~2016.8.)
두산 베어스 등번호 11번
강동연
(2015)

윤명준
(2016)


홍영현
(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41번
이원재
(2018~2018.9.12.)

윤명준
(2018.9.13.~2018)


정철원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42번
정철원
(2018)

윤명준
(2019~2021)


유재유
(2022~2022.7.10.)
두산 베어스 등번호 36번
전민재
(2021)

윤명준
(2022)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1번
김대우
(2018~2022)

윤명준
(2023)


결번




윤명준
尹明準 | Yoon Myung-Jun

출생
1989년 6월 18일 (34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석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고려대[1]
신체
178cm[2], 78kg, B형#혈액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1라운드 (전체 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2~2022)
롯데 자이언츠 (20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6년 12월 12일 ~ 2018년 9월 11일)
등장곡
The Score - 《Legend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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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2016년 7월 결혼 ~ 현재)
(2017년생)
에이전트
양승호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여담
4.1. 별명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두산 베어스 시절 2년차부터 팀의 1군에 자리잡으며 점차 역할을 키워갔으며, 팀의 최전성기에 기여한 주축 불펜이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하게 활약하며 11년간 팀에 몸담은 프랜차이즈 선수였으나 부진으로 인해 2022년을 끝으로 방출된다. 이후 댄 스트레일리를 제외하면 베테랑 투수가 전무하다시피한 롯데 자이언츠에 영입되었다.[3] 그러나, 2023년 10월 17일 또다시 방출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윤명준의 낙차 큰 커브

우완 정통파 투수로 비록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일정한 릴리스포인트 덕분에 제구력이 좋고 타자와의 싸움에서 일단 붙고 보는 담대함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위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구속이 내려가면 여지없이 맞아나가기도 한다.

속구 최고구속은 148km 정도이며 보통 140km 초반대로 형성된다. 결정구로는 커브를 즐겨 사용하는데 낙폭이 상당히 크고 예리해서 타자들이 대처하기 어렵다. 거기에 슬라이더도 던지고 가끔씩 스플리터도 던진다.

2013 시즌 이후로 거의 매년 50~60경기씩 출전 중이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불펜이 없던 두산 불펜에서 김진욱, 송일수, 김태형 감독을 모두 거치며 묵묵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 61경기 71⅔이닝 16홀드 ERA 5.27, 2015년 60경기 68이닝 6세이브 7홀드 ERA 3.97, 2016년 55경기 57이닝 11홀드 ERA 3.95을 기록하며 마당쇠로 활약했고 군 제대 후인 2019년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ERA 2.63 6승 2패 1세이브 14홀드), 이후 2시즌은 혹사의 영향인지 피안타율이 3할 이상(20시즌 0.315, 21시즌 0.303)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며 필승조로서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결국 2022 시즌 현재 16경기 ERA 8.50 18이닝 23피안타 7피홈런 17자책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 내 우완 베테랑인 김강률[4]과 함께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여담[편집]


  • 대학 3학년 시절 고려대학교 스포츠대표팀 야구부 대표로 출발 드림팀에 나온 적이 있다. 영상


4.1. 별명[편집]


  • 2013년부터 잦은 구원 등판을 해[5] '윤브리데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 두산 시절부터 불펜 등판을 할 때 부진하면 윤명교향곡으로 불렸다.


5. 관련 문서[편집]


[1] 체육교육과 08학번.[2] 프로필 기준. 실제 키는 174 정도다.[3] 이때 같이 영입된 선수가 김상수, 신정락, 차우찬.[4] 김강률은 초반 성적은 좋았으나 부상으로 이탈했고, 복귀 이후엔 매우 부진했다.[5] 특히 송일수 감독 시절인 2014년에 무려 71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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