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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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0 박진만 [[코치(스포츠)#s-2.1|

]] · 75 손주인 · 76 타치바나 · 77 배영섭
· 78 강봉규 · 79 이병규 · 87 박희수 · 89 이정식
· 94 권오준 · 97 강명구 · # 이진영 · # 정민태 · # 정연창'''

2군
71 조동찬 · 74 박한이 · 90 박찬도 · 91 다바타
· 98 채상병 · # 정대현 · # 강영식 · # 김지훈


육성군
85 김정혁 · 88 정현욱 · 92 정병곤


컨디셔닝
72 나이토 · 80 황승현 · 81 권오경 · 82 김현규 · 83 윤석훈
86 한흥일 · 93 윤성철 · 95 박승주 · 96 류호인 · # 김용해 · # 염상철 · # 허준환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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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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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6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9번
결번

박찬도
(2012)


백종헌
(2014~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9번
정형식
(2009~2012)

박찬도
(2013~2015)


구준범
(2016~2017)
구준범
(2016~2017)

박찬도
(2018)


최선호
(2019~202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번
강한울
(2017~2018)

박찬도
(2019~2020)


김성표
(2021~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0번
권오원
(2012~2022)

박찬도
(2023~)


현역



파일:삼성 박찬도.jpg

삼성 라이온즈 No.90
박찬도
朴燦都 | Park Chan-Do

출생
1989년 2월 22일 (35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비산초(안양리틀) - 평촌중 - 안산공고 - 중앙대
신체
185cm, 75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신고선수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2~2020)
지도자
삼성 라이온즈 2군 외야·주루코치 (2023~)
프런트
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2021~2022)
병역
경찰 야구단 (2016~2017)
응원가
입대 전: 이문세 - 파랑새[1]
제대 후: 구단 자작곡[2] #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2 시즌
2.1.2. 2013 시즌
2.1.3. 2014 시즌
2.1.4. 2015 시즌
2.1.5. 군복무
2.1.5.1. 2016년
2.1.5.2. 2017년
2.1.6. 2018 시즌
2.1.7. 2019 시즌
3. 은퇴 이후
4. 지도자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연도별 주요 성적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現 퓨처스 2군 외야 · 주루코치.

중앙대학교 시절 별명이 대학 리그의 이대형이었다고. 그도 그럴 게...

파일:/image/111/2011/05/10/130496365252_1.jpg
존나 잘 생겨서


2. 선수 경력[편집]



2.1. 삼성 라이온즈[편집]



2.1.1. 2012 시즌[편집]


신고선수로 입단했음에도 시범경기 때 삼성 신인 중 유일하게 출장했다. 비록 경기 후반 대수비와 대타로 출장했지만 눈도장을 찍었다. 정규 시즌 때는 골절상으로 많은 경기에 못 나오면서, 2군에서 39경기 103타수 26안타 타율 0.252 8타점 18득점 13도루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그래도 재능을 인정받아 8월에 김영훈, 박해민, 성의준 등과 같이 정식 선수가 되었다. 내야수인 김영훈과 성의준만 시즌 말미에 1군에 잠깐이나마 올라왔고 박찬도와 박해민은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후 다시 신고선수로 전환된 김영훈, 박해민과 달리 박찬도는 여전히 정식 선수로 남았다.


2.1.2. 2013 시즌[편집]


시즌 전부터 외야수로 전향한 김경모와 2군 1번타자를 두고 경쟁했으나, 김경모는 수비 불안에 타격마저 부진하면서 결국 박찬도가 1번 타자 자리를 차지했다. 도중 한 달 가량을 결장했음에도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하는 등, 테이블세터로서 역할을 잘 하면서 6월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군으로 올라오기 전까지 2군 기록은 25경기 101타수 29안타 타율 0.287 10타점 25득점 10도루. 하지만 1군에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6월 21일자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지 이틀만인 6월 22일, 경찰 야구단과 경기 중 첫 타석에서 팔에 공을 맞고 교체되면서 결국 수술을 받았다. 약 3개월 동안 재활을 하고 9월 13일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경기에서 복귀했다. 9월 17일, 전날 손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김헌곤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 같은 날 이정식을 대신해 대타로 출장해 1군에 데뷔했다. 9월 27일 배영섭이 복귀하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


2.1.3. 2014 시즌[편집]


전지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강명구 대신 대주자 역할을 맡게 되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이승엽과 교체되어 대주자로 출장했는데,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까지 달릴 수 있었는데도 2루와 3루 중간에서 미끄러지면서 하마터면 횡사할 뻔했다. 이어 2사 1,3루 상황에서는 더블 스틸 작전이 걸렸음에도 우물쭈물거리면서 홈으로 바로 내달리지 않아 결국 아웃되었다. 모처럼 류중일 감독이 격앙된 표정을 지었을 정도. 1점차로 앞서고 있었고 경기도 이겼기에 망정이지, 동점이나 1점차로 지는 상황이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뻔했다.

4월 12일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해민이상훈이 1군에 올라오면서, 그 반대급부로 우동균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2군도 1군 못지 않게 타고투저가 심한데, 그럼에도 예년보다 타격이 부진하면서 하위 타순으로 출장하거나 백업으로 출장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1군에서 정형식에 이어 이영욱마저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면서 8월 16일 1군에 올라와 대주자와 대수비로 경기 후반에 출장 중이다.

9월 10일 마산 NC전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손정욱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 및 결승타를 역전 2타점 적시타로 때려내면서 그동안 뇌주루 등으로 팬들에게 보인 영 좋지 않은 모습에 대해 속죄하는 활약을 보여 주며 까방권을 획득했지만 출루하자마자 견제사당하면서 까방권을 즉시 사용했다. 어쨌든 팀은 임창용이 공 8개로 세이브를 획득해 역전승의 피날레를 장식한 덕에 박찬도의 견제사는 묻혔다.


2.1.4. 2015 시즌[편집]


연습경기 때 류중일 감독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로 꼽았고, 시범경기 동안에는 박해민, 구자욱과 경쟁했으나 결국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대주자나 대수비로 출장하면서 이따금 타석에 들어설 때도 있었지만 시범경기 때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하면서 1할대의 타율을 기록했고, 결국 6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월 18일 박석민이 허벅지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가면서 대신 1군에 올라왔다.

701 대첩에서 8회에 좋은 주루플레이로 한 점을 만들면서 역전승에 기여했다.
7월 22일 경기에서는 3루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22일 사실상의 결정전이라고 불린 NC 다이노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7번타자로 출장 초구 체인지업을 노려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 이지영의 안타에 이은 김상수의 스퀴즈 때 홈으로 들어오며 귀중한 득점을 거뒀다.

9월 23일 KT전에서는 5타수 4안타 1타점의 좋은 활약을 해 류중일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주로 게임 끝날 무렵 최형우가 안타 치고 나가면 대주자로 들어간다. 근데 그 시즌 유독 빅이닝이 많이 나와서 타순이 꽤 많이 들었고, 최형우는 알다시피 4번타자이다. 그래서 삼성의 4번타자는 박찬도 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1.5. 군복무[편집]



2.1.5.1. 2016년[편집]

홍정우와 함께 경찰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면서 2016, 2017년은 경찰청에서 병역을 해결하게 되었다. 원래는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주전 자리를 꿰찼다. 볼삼비는 그저 그랬지만, 매월 월간 타율이 3할 5푼대 이상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후반부 들어서는 김헌곤과 퓨처스 수위타자에 경쟁했다. 그러나 8월 8월 LG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타석에서 발등에 공을 맞는 바람에 그대로 시즌 아웃됐다. 시즌 최종 성적은 81경기 258타수 97안타 3홈런 55타점 69득점 15도루 타율 0.376. 그래도 김헌곤에 이어 퓨처스 전체 타율 2위를 했으며 이는 북부리그 타율 1위이다.


2.1.5.2. 2017년[편집]

2017년을 앞두고 장타력을 증가시키겠다며 스타일을 바꿨다. 홈런 9개로 프로 입단 후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기는 했는데, 막상 장타력을 평가하는 지표는 순장타율(IsoP)은 전년도 대비 증가하지 않았고 타율 감소와 삼진 증가 등 부작용만 보였다. 결국 시즌 후반 들어서는 다시 전년도의 폼으로 돌아왔다고. 시즌 성적은 89경기 90안타 9홈런 45타점 69득점 10도루 타율.286.


2.1.6. 2018 시즌[편집]


오키나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때는 출장하지 못했지만, 정규시즌 개막 후 4월 3일 장필준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4월 13일 한화전에 선발출장했다. 2회 감각적인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으며 4회에는 외야 깊숙한 타구를 워닝 트랙까지 쫓아가 잡아내는 근성을 보여줬다. 14일, 15일에도 선발출장하여 각각 1안타씩을 때려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5월 구자욱이 복귀하면서 백업으로 밀렸다.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그나마 있었던 기회를 4타석 연속 삼진으로 허무하게 날리면서 5월 29일 1군에서 제외됐다.

6월 19일 백승민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백업으로 4경기 나오고 7월 2일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11일 백상원, 최지광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2.1.7. 2019 시즌[편집]


18 시즌 후 배영섭 방출을 포함한 선수단 정리에 이어 1군 개막 로스터에 외야 백업으로 합류했다.

3월 27일 롯데전에선 8회 말 볼넷으로 출루한 구자욱의 대주자로 출전해 김헌곤의 그랜드 슬램으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고, 그 8회에 타순이 한 바퀴를 돌아 시즌 첫 안타까지 쳐냈다.그리고 다음 날 선발로 내정된 최채흥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3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
1
1
0
0
0
1
0
0
0
0
0
1.000
1.000
1.000
2.000

4월 14일 독감 증세가 있는 김헌곤 대신 1군에 등록됐다. 4월 25일 다린 러프, 저스틴 헤일리와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4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3
0
0
0
0
2
0
1
1
0
0
.000
.250
.000
.250

5월 14일 최채흥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5월 25일 김민수가 등록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6월 29일 무릎 통증이 있는 이승현 대신 1군에 등록됐다.

7월 12일부터 2게임 연속 내야안타로만 멀티히트를 쳤다. 14일에도 내야안타로 안타 1개.

1군에 복귀한 이후에는 이전과 달리 잘 치고있다.

8월 29일 이학주가 복귀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2.1.8. 20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찬도/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반 박해민이 부진하는 동안 깜짝 활약으로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으나, 결국 밑천이 드러나면서 선수 생활 마지막 해가 되었다.


3. 은퇴 이후[편집]


개인 훈련을 소화하던 중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 분석원 제의를 받아들여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23 시즌부터 퓨처스 외야 · 주루코치를 맡게 된다. 기사


5.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한울 외야수 버전쯤 된다. 공을 맞추는 재능이 있고 몸 키우기 전엔 발이 빨랐다. 나름대로 손목 힘도 있는 편이며 두 번의 어깨 수술의 여파로 정확도가 좀 불안정할 뿐 어깨도 강한 편이다. 이렇게만 보면 왜 미지명되었나 싶은 툴가이지만, 현실은 툴을 스킬로 발전시키지 못한 선수. 당장 본인보다 툴이 부족해서 우선순위가 낮았던 박해민이 본인의 주력을 잘 활용하여 1군에 안착할 때 더 툴이 좋았음에도 자리잡지 못한 이유는, 저 툴 중 어느 하나 확실한 게 없기 때문이다. 1군에서 중용된 15년에 19번의 도루 시도 중 6번을 실패하며 68%의 도루성공률을 기록하며 1군 대주자로 쓰기엔 미흡한 모습을 보인 게 그 예.

19시즌 앞두고 유행따라 벌크업을 했다. 코어팬들은 갖다 맞추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벌크업이냐고 의아해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타석에선 땅볼이나 까는데, 몸 커져서 외야수비할 때 발만 느려졌다.

20시즌엔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며 좌익-중견수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루와 중요한 순간에서의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된 모습. 2~3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시즌초반 2군으로 내려간 박해민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5-6월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었으나 페이스가 계속 떨어지며 원상태로 복귀하였다... 그래도 박찬도가 주전이었을때 삼성이 4위까지 찍었기 때문에 아직 박찬도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나이가 일찍이 30대를 넘긴데다 박찬도보다 어린 다른 외야 자원도 많아져서 방출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놓였다. 지금 까지의 성적만 놓고보면 방출감이지만 삼성이 5-6월 한참 잘 나갈때 주전 중견수 2번타자가 박찬도였다. 그 때는 박해민이 누구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해주고 항상 성실히 야구를 한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올 시즌 방출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2018년 배영섭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생존한다고 장담할 순 없다.

10월 31일부로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20시즌에 삼성 주전급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는 와중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의견과 후반에 갈수록 떨어진 성적에 한달 반짝 플루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89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와 확실한 1툴도 없는 상황을 감안하면 다른 팀의 부름을 받을 확률은 매우 떨어진다.

그가 올 시즌 초반 보여준 활약만 본다면 1년 정도 더 기회를 줬을 수도 있는데, 현재 32세, 내년이면 33세라는 나이 때문에 방출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2018년 배영섭이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방출감의 성적은 아니었는데 방출된 것을 보면 둘 다 나이 때문에 방출된 안타까운 케이스다. 박찬도 대신 최근 1군에서 실적이 아예 없던 최선호를 방출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6.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3
삼성
3
1
.000
0
0
0
0
1
1
0
1
.000
.500
2014
28
8
.500
4
0
0
0
3
8
6
0
.500
.500
2015
116
89
.213
19
2
1
0
9
32
13
12
.258
.307
2016
군복무(경찰 야구단)
2017
2018
53
73
.233
17
4
1
0
5
13
3
8
.315
.309
2019
30
32
.281
9
1
0
0
2
10
0
2
.313
.324
2020
51
96
.219
21
5
0
1
8
20
5
16
.302
.325
KBO 통산
(5시즌)
283
299
.234
70
12
2
1
28
84
27
39
.298
.321


7. 여담[편집]


  • 공교롭게도 입단 동기이기도 한 박해민과 비교된 적이 많았다. 똑같은 우투좌타 외야수에 발이 빠르다는 점이 동일한데, 2013년까지만 하더라도 박찬도 쪽의 평가가 좋았으나 2014년 이후로는 완전히 박해민의 우세로 기울었다.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박찬도가 자신이 갖고 있는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게 그 원인이다. 박찬도는 빠른 89고, 박해민은 빠른 90으로 실제로는 박찬도 쪽이 1살 더 많지만 박찬도가 유급을 했기 때문에 입단 시기가 같아 서로 말 놓고 친구처럼 지낸다. 힘든 시기를 같이 겪어서 더욱더 친해졌을 수도 있다.[3] 2020시즌 초반에 박해민의 부진으로 다시 박찬도의 우세로 기우나 싶었지만 결국 다시 복귀한 박해민의 각성으로 기울지 못했다. 결국 박찬도는 방출되었고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퓨처스 코치로 자리를 옮긴 방면에 박해민은 2014시즌부터 2021년까지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잡게 되었고 2021 시즌 후 4년 60억이라는 거액을 LG와 계약해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다.


  •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운다고 한다.

  • 박헌도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1] 최강삼성 라이온즈 박찬도(X4) 워어어~[2] 삼성의 박찬도 박찬도 최강삼성 박찬도~ 안타를 쳐줘요 최강삼성 박찬도! ×2 [3] 프로 입단 첫 해였던 2012년에 박찬도는 경기 중 펜스에 부딪혀 팔이 골절되는 바람에 한동안 재활해야 했고, 박해민도 비슷한 시기 어깨 부상 때문에 은퇴를 고민했을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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