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역

文殊驛 / Munsu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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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의 역이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문수로 1360 (舊 적동리 441번지) 에 소재.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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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면의 중심지에서 떨어져 있고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 않아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열차가 통과하였다.

화물의 경우 적서농공단지에 위치한 노빌리스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알루미늄 반제품 및 원료 수송을 위해, 5만 TEU 규모의 컨테이너 야적장도 갖추고 화물을 취급하였다. 연 평균 8만 톤 정도를 관리하였다.

2003년 9월 15일 운전간이역에서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중앙선 영주~단촌 구간이 이설되며 2020년 12월 17일 자로 폐역되었으며 컨테이너 야적장은 영주역 남단에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수역 컨테이너 야적장을 운영하던 금강물류에서 옹천역에 화물철도 사이트를 배치해달라고 요구하면서[1] 옹천역에도 화물철도 사이트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는 역명판의 색이 바래는 등 전형적인 폐역의 모습을 띄고 있다.

영주시청에서 희방사역에서 풍기역, 문수역까지 레일바이크 및 철도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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