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신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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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鳳驛 / Bibong Station
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부로 2932-11 (舊 비봉리 382번지) 소재.
역사와 건널목으로 이어진다.
원래 임시승강장으로 개업, 1971년 무배치간이역으로 올라갔다가 3년 후에 폐역되고 또다시 3년 후에 부활한 역이다. 1983년 2월에 신호장으로 변경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잠깐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1] 이용률이 저조해지면서 다시 신호장으로 격하. 현재 무인화되었다. 역 인근의 비봉교회와 공룡발자국이 유명하며 인근에 수철지가 있어서 간혹 주차장 셔틀이 되기도 한다(...)
2024년 12월 도담 - 영천간 중앙선 이설 공사가 완료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1. 개요[편집]
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부로 2932-11 (舊 비봉리 382번지) 소재.
2. 승강장[편집]
역사와 건널목으로 이어진다.
3. 역사[편집]
원래 임시승강장으로 개업, 1971년 무배치간이역으로 올라갔다가 3년 후에 폐역되고 또다시 3년 후에 부활한 역이다. 1983년 2월에 신호장으로 변경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잠깐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1] 이용률이 저조해지면서 다시 신호장으로 격하. 현재 무인화되었다. 역 인근의 비봉교회와 공룡발자국이 유명하며 인근에 수철지가 있어서 간혹 주차장 셔틀이 되기도 한다(...)
2024년 12월 도담 - 영천간 중앙선 이설 공사가 완료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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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의 말로는 당시 비봉교회 장로가 계속해서 정부와 국회의원에게 탄원서를 보내서 역이 들어서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