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역

덤프버전 :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건천역
(폐역)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eoncheon
한자
乾川
간체자
干川
가나
乾川(コンチョン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38-18 (천포리)
관리역 등급
폐역
(영천역 관리 / 코레일 대구본부)
개업일
경동선
1917년 9월 20일
중앙선
1939년 6월 1일~
2021년 12월 28일
무궁화호
19??년 ??월 ??일~
2021년 12월 28일
역사 구조
지상 1층 구조
철도거리표
중앙선
건 천
(폐역)

파일:attachment/geoncheon.jpg
역사
1. 개요
2. 상세
3. 일평균 이용객
4. 향후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38-18 (천포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중앙선 복선화와 함께 서면 아화리와 심곡리 경계에 완공된 아화역으로 통합되었다.


2. 상세[편집]


폐역 직전까지 경주시에 있는 여객열차 취급 역 중 제일 먼저 개업한 역이다.[1] 역의 이름은 역이 위치한 건천읍에서 역명을 따왔다. 이 일대 개천(대천)이 너무 배수가 잘 되어 여름이 되면 말라붙는다고 해서 건천(乾川)이다. 심지어 호우가 쏟아져도 물이 많이 차지 않는다. 다만 물살이 엄청 센 일반 개천처럼 변하기 때문에 위험한 건 매한가지지만.

청량리역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서울방면 열차 이용은 불편하다. 또한 부산 방면은 부전역에서 건천역으로 오는 열차만 정차하지 건천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열차는 없어서 경주역으로 가거나 경주시외, 경주고속으로 가야 한다.[2]

역 모습은 일반적인 간이역의 모습이다. 또한 1, 2번 승강장은 없고 3, 4번 승강장만 있다.

파일:Geoncheon_201807.jpg
타는 곳 역명판은 코레일 신 CI가 적용되었다.

현재 승차권 차내 취급역으로 역무원은 여러 명이 근무하지만 매표소는 취급하지 않는다.[3]

중앙선 복선 전철화의 영향을 받아 2021년 12월 28일아화역과 통합하여 폐지되었다. 실질적으로는 아화역이 건천역의 역무를 물려받아 재개업한 셈인데 건천읍 밖인 서면 심곡리로 이전하여 아화역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무궁화호|

무궁화호
]]
비고
2004년
7명

2005년
8명

2006년
6명

2007년
1명

2008년
23명

2009년
21명

2010년
18명

2011년
26명

2012년
28명

2013년
34명

2014년
34명

2015년
34명

2016년
17명

2017년
19명

2018년
21명

2019년
21명

2020년
15명

2021년
18명
[4]
출처
철도통계연보
[1] 경주역보다도 약 1년 먼저 개업했다.[2] 그러나 경주고속은 동부산행 밖에 없어서 서부산 혹은 시내로 가려면 부산서부행을 이용해야 하며, 해운대, 송정, 기장 방면은 해운대행을 이용해야 한다.[3] 2021년 2월 23일까지는 매표 업무를 취급했지만 2021년 2월 24일부터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다.[4] 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361일간의 집계를 반영.



4. 향후[편집]


1일 8회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간이역이었다. 단, 건천역에 정차하는 모든 무궁화호는 동대구에서 포항까지만 운행하였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 건천IC 등이 있어서 이용객은 적지만 꾸준히 수요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2016년 6월 13일부로 드디어 부전 - 동대구 열차도 1편이 드디어 정차하게 됨으로서 동해선 열차를 건천역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경주시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승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5] 그러나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모량역처럼 신호장으로 이전되었다.

현재는 선로 대부분이 철거되었지만 이역을 전후로 하여 건천역 ~ 모량역 ~ 율동역 ~ 서경주역 ~ 나원역 구간은 여전히 선로가 남아있다. 현재는 철교부터 단계적으로 철거 작업이 진행중이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8:53:34에 나무위키 건천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5] 그렇지만 저녁 늦게 1편만 서기 때문에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