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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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3.1. 번식마 생활[편집]
은퇴 이후 영국으로 넘어가 갈릴레오랑 교배를 했으며, 2021년 2월 18일, 오후 10시경에 갈릴레오 산구의 암컷 자마를 출산했다. 이 암컷 자마는 갈릴레오의 라스트 크롭 직전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5개월이 지난 7월 10일에 갈릴레오가 좌전지 골절과 만성관절 약화로 인해 안락사되었다.
그 후 2021년 12월, 프랑켈(Frankel)[1] 의 자마를 수태한 상태로 일본으로 다시 돌아왔다.
4. 여담[편집]
- 마명의 유래는 돈키호테인데, 영문 표기로 "Donki"를 사용하는 까닭에[2] 언론 및 비공식 사이트 등지에서는 소설이 아닌 기업명 돈키호테에서 따온 이름으로 설명한다.[3] 관련 규정 중 영리적인 광고를 목적으로 마명에 상품명 또는 기업명을 붙이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으나, 일단 JRA에 등록된 공식적인 유래는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라고만 표기한다.
- 2017년 홍콩 원정 당시 동행한 스마트 레이어와의 관계가 유명하다. 귀국 비행기에서 둘을 아주 가까이 붙여두었으며[4] 현지에서도 계속 함께 활동했고, 렛츠 고 돈키는 스마트 레이어가 없으면 상당히 외로워했다고 한다.[5]
5. 경주 성적[편집]
[중앙] A B [지방] A B [HKG] A B [1] 갈릴레오의 자마이다.[2] 소설 돈 키호테의 표기는 "Don Quixote"이다.[3] 돈키호테의 창업주 야스다 타카오와 마주 히로사키 토시히로가 막역한 사이라는 점도 있다.[4] 앞쪽이 렛츠 고 돈키, 뒤쪽이 스마트 레이어. 종종 저스터웨이와 골드 쉽의 사진으로 소개되지만 사실이 아니다.[5] 덧붙여 정작 경기에선 렛츠 고 돈키(홍콩 스프린트, 6착)보다 스마트 레이어(홍콩 컵, 5착) 쪽이 더 잘 뛰었다.[6] 2016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당시의 영상. 렛츠 고 돈키가 달려오자 슬쩍 쳐다보고 가는 하얀 말은 스노우 드래곤이다. 다른 말들은 스노우 드래곤부터 도는 방향대로 로렐 벨로체, 사쿠라 가스펠, 그리고 우승마 빅 아서.[7] 일본의 경주마. 2015년 JBC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마로 이것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8] 호주에서 생산된 홍콩의 경주마. 이후 2018 홍콩 스프린트와 2020 체어맨스 스프린트 프라이즈도 우승한다.[동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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