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노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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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일본에서 제일 많은 GI/JpnI 승수인 11승을 기록했다. 마주는 건축가 겸 유명 풍수가인 Dr. 코파.[4]
일본 중앙 더트의 왕가라고 불리는 골드 알뤼르의 자마다. 같은 아버지를 둔 더트마로는 스마트 팔콘과 에스포와르 시티가 있다. 특히, 에스포와르 시티는 코파노 리키가 갱신하기 전까지의 일본 최대 GI/JpnI 승수 타이 기록인 9승을 달성했었다.
2013년 6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코파노 리키는 그 해 가을에 복귀하지만, 오픈전 2번에서 10-9착으로 참패. 기세가 완전히 죽은 모습이었던 탓에, 4세 초전으로 도전한 첫 G1 2014년 페브러리S에서는 최하위인 16번 인기를 받는다. 당시 1번 인기는 더비 3착까지 갔다가 골절 이후 더트로 전향, 2013년 중앙 최우수 더트마에 오른 벨샤자르. 2번 인기는 코파노 리키보다 한 살 연상으로, 이미 G1/JPN1을 4승하고 있었던 홋코 타루마에.[5][6][7] 그 외에도 실적마가 모여 있는 상황이라 코파노 리키에게 시선이 몰리지 않는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결과는 최저인기의 우승이라는 대파란. 최저 인기마가 G1을 우승한 건 역대 4번째였고,[8] 단승 272.1배는 샌드 피어리스의 430.6배에 이은 역대 2번째의 고배당 우승마였다.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코파노 리키였지만, 대중들의 평가는 여전히 좋지만은 않았다. 모두가 그저 운이 좋았던 요행이라 평가했지만, 2014년 카시와 기념을 기점으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다. 지방 경마 해설의 사이토 오사무는 향후 수 년간의 더트 전선에서 중심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시와 기념으로 평가가 바뀌어 1번 인기로 제왕상에 출주한 코파노 리키였지만, 3번 인기의 원더 어큐트에게 승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덕분에 제왕상과 같은 더트 2000m의 JBC 클래식에서는 3번 인기로 내려간 코파노 리키였지만, 2착인 크리솔라이트와 3마신 차의 낙승. 또한 모리오카 경마장 2000m 레코드 승리였다.[9]
[11]
2018년 현역생활을 마치고 샤다이의 2군 종마장인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종마일을 시작했다. 초년도 교배료는 수태 80만엔에 출생 120만엔. 총 교배수는 194회로 초년도 치고는 상당히 많은 편.
2021년에 초년도 산구마가 데뷔했고, 경주마로 등록된 산구는 2021년 최다인 138마리이다. 2021년 9월 26일 추쿄 2경주에서 코파 니콜슨이 승리하며 JRA의 첫 산구 승리를 기록했다. 2022년 5월 현재 JRA 산구 승리는 11승으로, 같은 해에 첫 산구가 데뷔한 키타산 블랙 등에 비하면 승리수가 많이 부족한 편.
2022년 7월 4일, 2020년생 산구 중 1마리의 이름이 블루 아카이브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뜬금없이 화제가 되었다(...).[12] 어머니는 블루 치퍼[13] , BMS 보너스 피버. 이 말은 2023년 1월 21일 주쿄 3R 3세 신마전(더트 1800m)에서 데뷔했으나 5착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후 최하위까지 기록하는 부진 끝에 지방 경마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카나자와로 이적한 후, 7월 25일에 출주한 경기에서는 6마신차 압승을 거두었다. 그 이후 카나자와에서 격이 몇단계 더 높은 오오이로 이적했고, 8월 13일에 출주한 경기에서도 5마신차로 승리했다.
2020년 산구 중 세븐 컬러즈란 말이 2023년 4월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신마전 7마신차 대승을 시작으로 모두 1번 인기를 받아 7전 7승에 중상 3승, 대차승(10마신 이상 차이가 나는 승리)만 3회, 최소 거리 승리도 3마신 차라는 말 그대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외할아버지가 스페셜 위크다 보니 스페셜 위크와 코파노 리키의 장점만 모아놓은 말이라는 말 까지 나올 지경이며 토카이 더비 도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앙 경마에서도 통용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주목중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일본에서 제일 많은 GI/JpnI 승수인 11승을 기록했다. 마주는 건축가 겸 유명 풍수가인 Dr. 코파.[4]
2. 혈통[편집]
일본 중앙 더트의 왕가라고 불리는 골드 알뤼르의 자마다. 같은 아버지를 둔 더트마로는 스마트 팔콘과 에스포와르 시티가 있다. 특히, 에스포와르 시티는 코파노 리키가 갱신하기 전까지의 일본 최대 GI/JpnI 승수 타이 기록인 9승을 달성했었다.
3. 생애[편집]
2013년 6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코파노 리키는 그 해 가을에 복귀하지만, 오픈전 2번에서 10-9착으로 참패. 기세가 완전히 죽은 모습이었던 탓에, 4세 초전으로 도전한 첫 G1 2014년 페브러리S에서는 최하위인 16번 인기를 받는다. 당시 1번 인기는 더비 3착까지 갔다가 골절 이후 더트로 전향, 2013년 중앙 최우수 더트마에 오른 벨샤자르. 2번 인기는 코파노 리키보다 한 살 연상으로, 이미 G1/JPN1을 4승하고 있었던 홋코 타루마에.[5][6][7] 그 외에도 실적마가 모여 있는 상황이라 코파노 리키에게 시선이 몰리지 않는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결과는 최저인기의 우승이라는 대파란. 최저 인기마가 G1을 우승한 건 역대 4번째였고,[8] 단승 272.1배는 샌드 피어리스의 430.6배에 이은 역대 2번째의 고배당 우승마였다.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코파노 리키였지만, 대중들의 평가는 여전히 좋지만은 않았다. 모두가 그저 운이 좋았던 요행이라 평가했지만, 2014년 카시와 기념을 기점으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다. 지방 경마 해설의 사이토 오사무는 향후 수 년간의 더트 전선에서 중심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시와 기념으로 평가가 바뀌어 1번 인기로 제왕상에 출주한 코파노 리키였지만, 3번 인기의 원더 어큐트에게 승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덕분에 제왕상과 같은 더트 2000m의 JBC 클래식에서는 3번 인기로 내려간 코파노 리키였지만, 2착인 크리솔라이트와 3마신 차의 낙승. 또한 모리오카 경마장 2000m 레코드 승리였다.[9]
3.1. 종마 생활[편집]
[1] 키타산 블랙과 같은 목장 출신이다.[중앙] A B [지방] A B [2] Jpn 등급이란 국제 등급을 부여받지 않은 일본 지역의 로컬 중상 등급으로 주로 지방 경마장 개최의 교류 경주에 많다. 참고로 국제 등급 L(리스티드(Listed)의 약자. 국제 그레이드 등급을 받지 못한 중상 경주를 뜻한다.)[3] 같은 골드 알뤼르 산구인 에스포와르 시티와 함께, 카시와 기념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중이다.[4] 본명 코바야시 사치아키(小林祥晃).[5] 이 경기 외에도 코파노 리키가 생각보다 견제에 약했던 탓에 홋코의 주법 때문에 물말아 먹힌 적이 번번히 있기도 해서 여러가지 의미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다.[6] 하지만 홋코 타루마에가 없어도 다른 경주마의 기수가 타루마에와 같은 전법으로 견제를 했던 탓에 코파노 리키는 기복이 꽤나 심했다.[7] 그렇지만 카네 히키리와 버밀리언 그리고 라이벌인 홋코 타루마에등 다른 일본의 더트 최강마들도 승률은 50%를 넘기지 못한다. 일본의 더트 최강마 중에서 승률이 50%를 넘기는 경주마는 스마트 팔콘이 있기는 한데 스마트 팔콘은 도가 지나친 전적 관리 탓에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8] 89년 엘리자베스 여왕배 샌드 피어리스, 00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다이타쿠 야마토, 01년 나카야마 대장해 유 후요호.[9] JBC 클래식의 경우 오오이, 모리오카, 나고야, 카와사키 등 여러 지방 경마장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된다.[10] 중앙경마 기준[출생] A B C D 출생조건[수태] A B C D E F 수태조건
[11]
2018년 현역생활을 마치고 샤다이의 2군 종마장인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종마일을 시작했다. 초년도 교배료는 수태 80만엔에 출생 120만엔. 총 교배수는 194회로 초년도 치고는 상당히 많은 편.
2021년에 초년도 산구마가 데뷔했고, 경주마로 등록된 산구는 2021년 최다인 138마리이다. 2021년 9월 26일 추쿄 2경주에서 코파 니콜슨이 승리하며 JRA의 첫 산구 승리를 기록했다. 2022년 5월 현재 JRA 산구 승리는 11승으로, 같은 해에 첫 산구가 데뷔한 키타산 블랙 등에 비하면 승리수가 많이 부족한 편.
2022년 7월 4일, 2020년생 산구 중 1마리의 이름이 블루 아카이브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뜬금없이 화제가 되었다(...).[12] 어머니는 블루 치퍼[13] , BMS 보너스 피버. 이 말은 2023년 1월 21일 주쿄 3R 3세 신마전(더트 1800m)에서 데뷔했으나 5착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후 최하위까지 기록하는 부진 끝에 지방 경마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카나자와로 이적한 후, 7월 25일에 출주한 경기에서는 6마신차 압승을 거두었다. 그 이후 카나자와에서 격이 몇단계 더 높은 오오이로 이적했고, 8월 13일에 출주한 경기에서도 5마신차로 승리했다.
2020년 산구 중 세븐 컬러즈란 말이 2023년 4월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신마전 7마신차 대승을 시작으로 모두 1번 인기를 받아 7전 7승에 중상 3승, 대차승(10마신 이상 차이가 나는 승리)만 3회, 최소 거리 승리도 3마신 차라는 말 그대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외할아버지가 스페셜 위크다 보니 스페셜 위크와 코파노 리키의 장점만 모아놓은 말이라는 말 까지 나올 지경이며 토카이 더비 도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앙 경마에서도 통용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주목중이다.
4. 여담[편집]
- 은퇴식 날 기수인 타케 유타카가 잔디에서 뛰게 해보고 마주에게 어쩌면 잔디가 적성에 맞았을 수 있다는 말을 했는데, 이를 들은 마주는 왜 이제야 말하냐며 호탕하게 웃었다고 한다. 이 말이 타케 유타카의 립서비스였는지 진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잔디에서 뛰었다 해도 같은 세대에 로고타입, 키즈나, 에피파네이아, 바로 윗세대에 골드 쉽, 젠틸돈나, 저스터웨이 같은 쟁쟁한 말들과 겨루었을 터라 더트에서만큼 성적을 내긴 힘들었을 것이다.
- 현역 시절 마체중이 530kg~540kg대를 넘나들었던 거구의 경주마로, 우마무스메 코파노 리키의 비교적 큰 키(165cm)에 이 체구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 큰 덩치와 다르게 성격은 서러브레드 치고는 굉장히 온순해서 조교 조수 전원이 모두 리키에 탑승하였으며[14] 데뷔 당시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얌전했다. 한편 초반에는 경험 미숙탓이었는지 다소 폭주벽이 있었으나 고마가 되면서 차분해지고 페이스를 조절할 수있게 되었다.
- 마주인 Dr.코파는 후에 우마무스메에 코파노 리키가 실장되었을 때 승부복 디자인을 보고 '풍수적으로 문제 있는 곳이 있다.'며 약간의 수정을 요구했다. 이후로도 코파노 리키의 굿즈를 인증하는 등 굉장히 호의적으로 보는 중.
5. 경주 성적[편집]
[11] #[12] 마주는 시킹 더 다이아와 주얼러의 마주인 아오야마 요이치.[13] 한국 조교마로서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1) 입착(3등)을 기록한 블루치퍼랑은 동명이마. 사족으로 BMS는 동명이마의 부마인 티즈나우다.[14] 기성이 매우 거친 말은, 매우 익숙한 기수나 조교 조수만이 담당할수 있다. 기수로서는 이케조에 켄이치가 유명하며 에어 샤커 또한 담당을 제비뽑기로 정할 정도로 매우 까다로운 일이었다.[15] 일본의 경주마. 타이틀홀더의 마주인 야마다 히로시의 소유마다. 이후 2015년 도쿄대상전, 2016년 챔피언스 컵, 2017년 JBC 클래식도 우승했다.[16] 미국에서 생산된 일본의 경주마. 2014년, 2015년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우승마이다.[레코드] A B [17] 일본의 유일한 JRA 더트 G1 우승 암말이자 2014년 JBC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마.[18] 아그네스 타키온의 외손자인 일본의 경주마이자 거세마. 2015 재팬 더트 더비와 2018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19] 일본의 경주마. 코파노 리키와 동일하게 골드 알뤼르 산구로, 2017년 춘추 더트 경주 외에도 2018, 2019년 카시와 기념, 2018년 제왕상 등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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