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부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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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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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레이와 신센구미 소속 중의원 의원이다. 국제 시민단체에 속하며 사회운동을 하다가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도쿄 23구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낙선을 거듭하다 비례대표였던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야마모토 타로의 중의원 의원직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받아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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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 누마타시에서 태어나, 누마타소학교, 누마타중학교, 누마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릿쿄대학 사회학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일본의 국제교류 NGO인 피스보트(ピースボート/Peace Boat)의 직원이 되며 이후 사무국장까지 역임하게 된다.

1995년, 신당 사키가케 소속 다나카 슈세이의 정치학교인 '사키가케숙(さきがけ塾)'의 전수과생이 된다.

2006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모시험에 합격하였고, 2008년 3월 피스보트에서 퇴임한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도쿄 23구에 출마에 당선되었다.

2011년, 간 나오토 총리의 사임으로 발생한 민주당 대표선거에 마부치 스미오 후보의 추천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비례대표로 생환도 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다시 출마했으나 이번에도 2위로 낙선했으며 비례대표 생환도 하지 못했다.

2016년, 민주당과 유신의당의 합당으로 민진당이 결성됨에 따라 당적이 민진당으로 바뀌었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마에하라 세이지 민진당 대표는 소속 중의원 의원 후보자들을 자당이 아닌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가 세운 희망의 당의 공천을 받도록 방침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민진당 출신 인사들을 선별해서 받겠다는 '배제' 방침을 세웠고, 언론에서 돌아다니는 '배제 리스트'에 구시부치 마리의 이름이 돌기도 하였다.## 배제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대부분의 후보들은 입헌민주당 입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택했음에도 지역구를 치바 3구[1]로 옮겨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러나 자민당 후보와 입헌민주당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으며 비례대표 부활도 하지 못했다.

2020년 2월 17일, 레이와 신센구미가 차기 중의원 선거에 구시부치 마리를 도쿄 22구에 옹립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레이와 신센구미 소속으로 도쿄 22구에 출마했지만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 이번에도 비례대표로 생환하지 못했다.

2022년,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야마모토 다로는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중의원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결국 다음 순위였던 구시부치 마리가 의원직을 승계하였다. 4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시에 따라 정식으로 중의원 의원에 취임하였다.

2022년 12월,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선거에서 오이시 아키코와 함께 출마를 선언했다. 이 둘은 연합으로서 대표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연합이 당선될 시에는 구시부치와 오이시가 공동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야마모토 당대표의 제안으로 함께 공동대표가 되었다.

2023년 중의원 내 불규칙 발언 이유로 10일간의 등원 정지의 징벌 처분을 받았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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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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