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1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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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의 카츠시카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원래는 에도가와구 일부 지역까지 관할했으나, 2022년 선거구 조정으로 카츠시카구만을 관할하게 되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히라사와 가쓰에이. 경찰 최고위직 출신으로 이 지역구에서 9선을 역임중이며, 특이사항으로 대학생 시절 초등학생 아베 신조의 가정교사를 지냈다.
2. 상세[편집]
대체적으로 자민당이 우세한 도쿄도 동북부에서도, 야당 후보가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된 적이 딱 한번밖에 없을 정도로 유독 자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선거구이다. 9번의 선거 모두 자민당 히라사와 의원이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공명당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도 이 지역구에 2차례 출마한 적이 있다. 2차례 모두 히라사와에게 패한뒤, 2001년 제19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도쿄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현재도 참의원 의원으로 재직중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예상대로 자민당 히라사와 의원이 2위와의 격차가 35%가 넘는 업승을 거두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히라사와 가쓰에이 의원은 만 76세의 고령이지만, 스가 내각 출범 이후 부흥대신에 임명되는 등 제2의 정치적 전성기를 맞았기 때문에 재출마한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 대신 국민민주당이 마도카 요리코 전 참의원의원을 공천했다. 2010년 제22회 참원선에 비례대표에 도전했지만 4선 도전에 실패한 이후 모든 국정선거에서 낙선을 거듭하고 있고, 이번에는 지역구도 도쿄 8구에서 17구로 옮겼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아라이 스기오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도 의사인 이노구치 사치코 후보를 공천했다.
투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히라사와 가쓰에이 후보가 큰 표차로 승리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카츠시카구만 관할될 예정이다.[5]
자유민주당에서는 별 일이 없으면 히라사와 가쓰에이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의사인 이노쿠치 사치코 후보가 재출마한다.
국민민주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마도카 요리카 전 참의원이 공인 후보로 내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