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 다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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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64년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태어났다. 중고일관제로 게이오기주쿠 유치사, 게이오기주쿠 중학교,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를 거쳐 1986년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스미토모은행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했으며, 1991년에는 프랑스 경제상업학교(ESSEC)에서 경영학을 수료했다. 1999년 스미토모은행을 퇴사하고, 중의원 의원 비서를 거쳐 아버지 오치 미치오 금융재생위원장의 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2년 도쿄대학 대학원에 입학해, 2005년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자민당 도쿄도 제6구 지부장이 되었으며, 같은 해 열린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도쿄도 제6구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고미야마 요코에게 패배해 낙선했다. 그 뒤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한 번 자민당 소속으로 도쿄도 제6구에 출마해 고미야마 요코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민주당 고미야마 요코에게 밀려 석패율 구제도 못 받고 다시 낙선했다. 낙선 후 2011년 ‘일본미래연구소’라는 일반사단법인을 설립해,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 고미야마 요코 후보를 꺾고 지역구에서 다시 당선된다. 당선 후 2014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내각부 대신정무관을 역임했으며,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오치아이 다카유키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201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을 역임했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입헌민주당 오치아이 다카유키에게 1,978표 차로 패배해,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
2018년 자민당 재무금융부회장을 맡았으며, 2019년에는 자민당 법무부회장을 맡았다. 2020년에는 중의원 재무금융위원장을 맡았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입헌민주당 오치아이 다카유키에게 패배해,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기타[편집]
- 같은 당 소속인 이시하라 히로타카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1964년생이며[2] , 정치인 가문에서 태어난 세습 정치인이라는 점, 중고일관제로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과에 진학한 점, 정계 입문 전에는 은행원으로 근무했던 점, 같은 도쿄 지역구 중의원 의원이라는 점, 둘 다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점[3] , 의원 대수와 의원 선수가 같다는 점 등의 공통점들이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1929~2021. 전 경제기획청 장관, 전 금융재생위원장, 전 중의원 의원.[A] 석패율 비례대표[2] 다만 오치 다카오는 2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1963년생들과 같은 학년이다.[3] 심지어 둘 다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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