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시게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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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55년 12월 9일,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세습 정치인 가문 출신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상류층 집안 출신으로, 조부는 임제종 묘심사파화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아버지 고토 시게루는 이토추 전무와 훼미리마트 회장을, 큰삼촌 토리이 도쿠지로는 헬렌 켈러상과 일본 에스페란토 학회상을 수상, 외증조부 스가야마 우타로는 3선 중의원 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이었다.
치요다구립 반쵸 초등학교, 치요다구립 고지마치 중학교[6], 도쿄교육대학 부속 고마바고등학교(현 쓰쿠바대학 구속 고마바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80년에 대장성에 입성했다.
대장성 주세국 조사과 외국조사제1계장, 스모토세무서장, 이재국 자금제2과장보좌, 주세국 조사과장보좌, 주세국 세제2과장보좌를 거쳐 주세국 기획조사실장을 역임하고 대장성을 나왔다. 대장성에 근무하던 중 미국 브라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신진당 소속으로 나가노 4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2000년 제42회 중원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재출마, 첫 당선되어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2003년 1월에 민주당을 탈당, 같은 해 8월에 자유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05년 제3차 고이즈미 개조내각에서 국토교통대신 정무관에 취임했다. 이후 2009년 제45회 중원선에서 민주당 돌풍 속에 석패율제 구제도 없이 낙선했다.
2012년 자민당 총재선에 출마한 이시하라 노부테루 자민당 간사장의 선거대책본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46회 중원선에서 중앙정계에 복귀,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에서 법무부대신에 취임했다. 2013년 10월에는 중의원 후생노동위원장에 취임했다.
2021년, 제1차 기시다 내각에서 제24대 후생노동대신에 취임했고, 제2차 내각 때도 유임되었다. 다음 해 10월 자민당 나가노현연합회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같은 해 10월 24일, 야마기와 다이시로 경제재생담당대신이 통일교와의 유착관계으로 인해 대신 직을 사임하면서, 고토 시게유키가 그 직책을 물려받았다. 후생노동대신직에서 내려온지 2개월만이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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