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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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탤런트, 보육교사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65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치바현 치쿠라마치(현재의 미나미보소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치바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한 이후, 테레비 아사히의 어느 정보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997년부터 치바대학 대학원을 다녔으며, 1999년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도쿄예술대학 대학원에 잠시 다니다가, 2000년부터 치바현의 본가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했다.
그러다가 2001년 오자와 이치로가 설립한 정치 학원인 오자와 이치로 정경숙에 입숙하려고 했으나 나이 제한으로 불발되고, 대신 오자와의 정당인 자유당에 입당한다. 입당 이후 2003년 자유당이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민주당 치바현 제12구 총지부장이 된다. 그 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치바현 제12구에 출마했으며, 자민당 하마다 야스카즈에 밀려 지역구에서 패배했으나 석패율 비례대표로 구제되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의정 활동을 하다가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다시 한 번 치바현 제12구에 출마하지만, 이번에는 석패율 구제도 못 받고 완전히 낙선한다. 낙선 후 사회복지법인 이사와 오자와 이치로 비서 등을 맡는다.
그 뒤 2007년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어, 다시 원내로 복귀한다. 이후 참의원에서 활동하던 도중,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쿄도 제12구에 출마하기로 결정되어, 참의원 의원직을 중도 사퇴했다. 그 후 도쿄도 제12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지역구 현역 의원이었던 당시 공명당 대표 오타 아키히로를 꺾고 당선된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민주당 내의 이합집산 속에서, 오자와 이치로를 따라 민주당을 탈당해, 오자와가 만든 신당 국민 생활이 제일에 합류한다. 그 후 오자와를 따라 일본 미래당에 합류해 총선거에서 도쿄도 제12구에 다시 출마하지만, 공명당 오타 아키히로에게 패배하고 석패율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이후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도쿄도 제12구에 다시 출마하지만, 이번에는 4명 중 3위로 완전히 낙선했다.[3] 낙선 후 야인으로 지내다,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생활의 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친구들 소속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어 다시 참의원으로 복귀했다.
그 후 소속 정당인 자유당이 국민민주당과 합당하면서 국민민주당 소속이 되었으며, 이후 2020년 입헌민주당과의 합당으로 입헌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3. 기타[편집]
- 위의 생애 문단의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오자와 이치로에 의해 정계에 입문해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고 있는 최측근이다. 심지어 오자와와의 불륜 의혹도 제기되었던 적이 있다.#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민주당에서 여당 중진들 선거구에 이른바 ‘미녀 자객’의 일환으로 공천받은 사람들 중 한 명이며[4] , 후견인 오자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인지 ‘미녀 자객’ 공천자들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5]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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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패율 비례대표 (미나미칸토 블럭)[2] 석패율 비례대표 (도쿄 블럭)[3] 참고로 4위는 바로 당시 차세대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다모가미 도시오.[4] 아오키 이외에 규마 후미오의 지역구에 공천된 후쿠다 에리코, 모리 요시로의 지역구에 공천된 다나카 미에코, 후쿠다 야스오의 지역구에 공천된 미야케 유키코 등이 있다. 관련 기사[5] 앞 각주에 설명한 사람들 중 후쿠다 에리코는 46회 총선거 낙선 이후 모습을 감췄으며, 다나카 미에코는 중의원 선거에 연이어 낙선하다가 체급을 낮춰 지역구의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미야케 유키코는 정치적 재기에 실패하고 안타깝게도 2020년 새해에 자살한 채로 발견되어 생을 마감했다.[6] 입헌민주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