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야마 야스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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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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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야마 주시로와 고미야마 노리코의 장녀로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에서 태어났다. 고교 재학 중 영국 유학을 하다가 게이오기주쿠여자고등학교, 게이오기주쿠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NTT에 입사했다가 퇴사 후 아버지 주시로의 비서와 다도 강사로 일했다.

1995년, 1999년의 사이타마현의회 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천에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제41회 총선에 신진당으로 당선된 나카노 기요시가 2000년에 자민당 복당을 인정받아 나카노에 패한 둘째 오빠 고미야마 도루가 자민당 지부장에서 해임되었고, 이에 반발해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당적을 남긴 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낙선 후 자민당을 탈당하며 2000년 11월 자유당에 입당했다. 2001년 7월, 제19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사이타마현 선거구에서 출마했으나 낙선, 도호쿠 비례대표 이시하라 겐타로의 공설 비서를 거쳐 2003년 민주당과 자유당의 합당 후 민주당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사이타마현 제7구에서 출마해 초선한 뒤 지금까지 지역구 당선과 석패율제 비례대표를 반복하면서 당선되었다. 2005년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사회정보연구과 국제 정보 전공 석사를 수료한 뒤 민주당에서 국회대책부위원장, 정책조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9월 중의원 외무위원장이었던 스즈키 무네오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필두이사위원장 대행에 취임했다. 2012년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소비세 증세 법안에 반대하여 야마오카 겐지 등과 함께 탈당했다. 2012년 7월 11일 국민 생활이 제일 창당에 참여해 당 조직위원장, 단체위원장에 취임했다.

같은 해 총선거에선 일본 미래당, 신당대지 지지를 받아 석패율제로 생환했다. 일본 미래당 분당 시에는 오자와 이치로를 따라 생활당에 참여해 국회대책위원장, 선거대책위원장에 취임했으나, 2년 후 제47회 총선을 앞두고 스즈키 가쓰마사와 함께 민주당으로 복당 후 석패율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이후 유신당과의 합당으로 결성된 민진당에 참가했다. 2017년 제48회 총선을 앞두고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민진당과 합당한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총무부회장이 되었고, 2020년에는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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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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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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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는 스키, 테니스, 다도, 이메일, 꽃꽂이, 영화, 가부키 감상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스파게티, 낫토.
• 산케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9월 16일 평화안전법제의 국회 심의에서 사회민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 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 등과 함께 이사회실 문 앞을 막았으며, 남성 의원들이 언급할 때마다 "성희롱이다!"라고 추태를 보이며 질의 개시를 방해했었다. 이때 이시이 히로오 의원이 성희롱을 했다고 하자 이시이 의원이 격양한 적도 있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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