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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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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현 니가타현 니가타시 아키하구에서 태어나, 니가타현립니쓰고등학교와 니가타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대형마트 체인 창업에 참여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영어학원을 운영하였다. 이후 각종 지역 내 봉사활동과 여성운동에 참여하였다.
1999년, 나카간바라군 요코고마치 의회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당선된다.
2001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한 자유당 후보 기쿠타 마키코를 도운 인연으로 자유당으로부터 출마제안을 받고 제19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하였다. 제안대로 니가타현 선거구에 자유당의 공천을 받았고 2위로 당선에 성공하였다.
2003년 7월 25일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이라크 특별법 표결로 인한 난투극이 일어났을 때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가서 위원장을 호위하고 있던 오니타 아츠시 의원을 폭행하기도 했다.
2007년,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산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재선을 노렸다. 이번에는 자유당과 민주당의 합병으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이번에도 전체 득표수 2위로 당선되었다.
2011년, 문부과학성 부대신에 임명되어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 참여하였다.
2012년 3월 30일, 노다 내각의 소비세 증세 방침에 반발하며 사표를 제출했다. 7월 2일에는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그리고 7월 11일, 오자와 이치로가 주도한 국민 생활이 제일 창당에 참여하였다. 창당 후에는 당 간사장 대행 (참의원 담당) 겸 참의원 간사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오자와 주도로 당 이름이 생활당으로 변한 후 잠깐 당의 대표를 맡았다. 이후 다시 오자와가 대표를 맡았고 본인은 대표대행을 맡았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생활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낙선했다.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니가타 5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했다.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야권단일후보(무소속)로 출마하였으며, 자유민주당 나카하라 야이치 후보를 불과 0.2%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당분간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친구들과 활동하지 않고 국회 내에서는 무소속으로 활동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후 자유당 소속으로 승인되었고 이후 자유당과 사회민주당의 공동 교섭단체에 참여하였다.
2018년, 자유당 간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국민민주당에 합류했다.
2020년, 입헌민주당(2020년)에 참여하였다.
2022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아베 신조 피살 사건등으로 인한 자민당 돌풍을 막지 못하고 6.7% 차이로 패배, 4선 도전이 좌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