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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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레이와 신센구미 소속 중의원 의원이다.
2. 생애[편집]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출신으로, 오사카시립 초등학교, 오사카시립 고등학교는 물론 오사카대학과 오사카대학원까지 나온 오사카 토박이라 할 수 있다. 석사 학위 수료 후에는 오사카청에 입사한다.
2008년 오사카부 지사에 당선된 하시모토 도루가 30세 이하의 젊은 직원 약 330명을 상대로 아침 조례를 실시했는데, 당시 직원이었던 오이시 아키코도 참여했다. 하시모토 지사는 조례 중에 자신은 원래 업무 시작 전에 조례를 하려고 했지만, 부청 간부로부터 업무 시작 전 조례는 초과근무라 지적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근무 시간 중의 담배나 잡담은 모두 월급에서 깎아야 한다"고 직원을 향해 말했다. 당시 이 말을 들은 오이시 아키코는 반발하여 "우리가 얼마나 무보수로 잔업을 하는 지 압니까"라고 반문했다. 오이시 아키코의 이런 행동은 여러 미디어에서 보도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참고로 하시모토 도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하시모토는 오사카의 재정 개혁을 이유로 자신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급료를 크게 깎는 정책을 펼쳤다.
2018년, 오사카부청에서 퇴사한다. 퇴사 직전에 태풍 19호가 오사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마쓰이 이치로 지사는 오키나와에 가서 지원 유세를 하는 것을 보고 퇴사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오사카부의회 요도가와 선거구에 무소속(사민당, 신사회당 추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20년 2월 21일, 레이와 신센구미 야마모토 다로 대표는 전직 부청 직원이었던 오이시 아키코를 오사카 5구에 공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17.07%를 득표하여 지역구에서는 크게 낙선했지만 레이와 신센구미가 확보한 긴키권역 비례대표 1석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2022년 2월 3일, 하시모토 도루가 오이시 아키코 의원을 명예 훼손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2022년 12월,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선거에서 구시부치 마리와 함께 출마를 선언했다. 이 둘은 연합으로서 대표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연합이 당선될 시에는 오이시와 구시부치가 공동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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