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제1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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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사카부의 교토부 인접 지역 중 케이한 본선, 카타마치선 연선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유신회 소속 나카쓰카 히로시.
2. 상세[편집]
오사카시의 베드 타운 지역이자 관할 선거구 근처에 위치한 파나소닉 본사 및 공장의 영향으로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구다.[1] 때문에 옆 지역구인 오사카부 제10구와 함께 오사카에서 진보 성향이 가장 강한 선거구다.
히라노 히로후미 전 의원도 파나소닉 노조 출신이다. 주오대학을 졸업해 파나소닉에서 근무 후 일본사회당 나카무라 마사오 전 의원의 비서로 있다가, 나카무라가 정계를 은퇴하자 지역 기반을 물려받아 출마했다. 나카무라도 파나소닉 노조 출신이다. 이렇게 노조와 연계된 탄탄한 기반을 갖췄기에, 히라노 히로후미는 첫 선거인 1996년 제41회 총선부터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자민당이 압승한 제46회, 제47회 총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제48회 총선에서 다시 지역구를 탈환했다.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는 유신회 나카쓰카 히로시 후보가 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자민당과 입헌민주당의 두 현역 의원을 모두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는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출마했으며[5] , 기타 정당 후보들 없이 3파전이 성사되었다. 출구조사 상으로는 자민당 사토 유카리가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선거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주당 출신 히라노 히로후미가 3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편 2, 3위 후보들도 각각 33.5%, 29.8%를 득표했는데, 이 중 33.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한 자민당 사토 유카리 의원은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되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히라노 히로후미 의원과 자민당 사토 유카리 의원이 재대결을 벌인다.
일본 유신회는 이토 노부히사 전 의원이 19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후보를 교체했다. 히라카타 시장과 오사카부의회 의원을 지낸 나카츠카 히로시 후보를 공천했다.
투표 결과, 유신회 나카츠카 히로시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히라노 히로후미 후보와 자민당 사토 유카리 후보는 모두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특히 지난 총선의 지역구 당선자인 히라노 히로후미는 3위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일본 유신회에서는 나카쓰카 히로시 의원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정계은퇴를 선언한 사토 유카리 전 의원 대신 새 후보를 내기로 했다.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던 오쓰지 사야를 새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오쓰지는 28세로 현재 자민당의 최연소 지부장이다.
[1] 파나소닉의 본사와 공장은 인근 지역구인 오사카부 제6구에 위치하고 있다.[2] 당선 후
합류[3] 추천[4] 추천[공] A B C 추천[5] 히라노 히로후미는 2012년까지 이 지역구 의원이었고, 이토 노부히사는 46회, 사토 유카리는 47회 총선 때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합류[3] 추천[4] 추천[공] A B C 추천[5] 히라노 히로후미는 2012년까지 이 지역구 의원이었고, 이토 노부히사는 46회, 사토 유카리는 47회 총선 때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