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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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라현의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로, 면적 상으로는 나라현의 80%가량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타노세 타이도.
2. 상세[편집]
오사카부의 베드타운화가 진행 중인 지역이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구다. 원래는 오쿠노 세이스케~오쿠노 신스케 부자의 세습 지역구였으나,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선거구 개편으로 나라현 제4구가 폐지되어 3구랑 합구가 되는 바람에 제4구 의원이었던 다노세 다이도[1] 의원이 차지하게 되었다.[2] 4구 의원을 공천한 이유는, 비록 이름은 3구이지만 구 4구 전부와 구 3구 남쪽 절반을 합친 선거구이기 때문에, 구 4구에 속했던 지역의 비율이 훨씬 높다.
다노세 다이도는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직전에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도중 심야회식을 한 책임을 지고 자민당을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었다. 하지만 자민당도 대체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자민당 후보로 출마한 셈이다. 자민당 초강세 선거구답게 압도적으로 당선된 직후 자민당에 복당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타노세 타이도 의원이 2021년 2월에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도중 심야회식을 했기에 비난을 받자 소속 정당을 탈당했다. 현재 무소속인데, 자민당이 선거구 무공천 방침을 밝혔다. 다노세 다이도는 출마 선언을 했기에, 무소속이지만 사실상 자민당 단독후보로 뛰는 셈이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언제 복당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이다.
공산당은 가시하라시의회 의원을 지낸 니시카와 마사카쓰 후보를 공천했다.
NHK당도 후보를 공천했다. 다카미 쇼지 전 우다시장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재임 후 2년만에 시의회의 불신임 결의안이 통과되어 시장직을 잃은 드문 사례를 겪었다.
저번 선거에서 희망의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마에카와 기요시게 후보는 일본유신회 후보로 나라현 제1구에 출마한다.
투표 결과, 타노세 타이도 의원이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추가공인을 받아 다시 자민당 소속이 되었다.
[1] 4구 또한 다노세 의원이 부친인 타노세 료스케에 이어 2대에 걸쳐 세습하던 지역구였다.[2] 원래 3구 의원이었던 오쿠노 신스케는 긴키 권역 비례대표로 자리를 옮겼다.[3]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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