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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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가현의 동북부인 히코네시, 나가하마시, 마이바라시, 히가시오미시 일부(옛 아이토초, 코토초 지역), 에치군, 이누카미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우에노 겐이치로.[1]
2. 상세[편집]
중선거구 시절부터 자치성 관료 출신으로 30대부터 시장과 3선 시가현지사를 역임하고 1986년 국정에 입문한 다케무라 마사요시 전 대장대신의 강력한 지역기반이었으나, 건강 악화로 여러번 쓰러지고 제42회 총선에서는 선거운동 기간에 누워있었던 터라 상대인 고니시 후보에게 건강 문제를 공격받아 낙선하여 정계를 은퇴했다. [2]
한때 여권의 표분열등으로 인해 민주당 우세 선거구로 변모하는 듯 했으나, 자민당이 전국 선거에서 연달아 압승을 거두며 다시 자민당 근소우세 선거구로 바뀌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고니시 의원은 고이즈미 총리의 우정 민영화 정책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자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석패율제 구제를 받지 못하고 낙선했다.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우에노 겐이치로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타지마 잇세이 전 의원은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패배하고 석패율제로도 구제받지 못해 5선 도전이 좌절되었다. 낙선 이후 입헌민주당에 입당했고, 공천을 받았다. 이번이 자민당 우에노 후보와의 4번쨰 대결인데, 지난 3번의 전패를 딛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우에노 겐이치로 후보가 13.2%의 큰 격차로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타지마 잇세이 후보는 또다시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선거유세 막판에 다리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목발을 짚고 나와 더 안쓰러워보였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2002년 사가현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났지만 2022년 다시 시가현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1석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와 4구에 소속된 오미하치만시, 히가시오미시 일부, 가모군 지역이 합쳐져 과거 시가 2구의 관할 구역으로 다시 재편되었다.
선거구가 합쳐짐에 따라 자민당에서는 2구의 현직인 우에노 겐이치로 의원과 4구의 현직인 고데라 히데오 의원이 지역구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였으나, 2구의 우에노 의원을 지역구로 고데라 의원은 비례 상위로 보내는 것에 합의가 되었다.
입헌민주당 역시 2구의 전직인 다지마 잇세이 의원과 4구의 현직인 도쿠나가 히사시 의원의 지역구 경쟁이 예상 되었으나 도쿠나가 의원이 공천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쿠나가 히사시 의원이 입헌민주당에 이당신고를 제출하여 다지마 잇세이 의원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 시가현 제1구에서 당선되었으나 가와바타 다쓰오에게 패한 후 이곳으로 지역구를 옳겼다.[2] 건강 문제를 제기한 고니시 후보는 당선 후 1년 뒤 병으로 사망하였으며, 다케무라 전 대신은 2022년 사망하였다.[3] 고니시 아키라 의원의 동생으로, 형이 사망하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46회 총선에서 시가현 제4구에 출마했으나 낙선, 현재는 오미하치만시 시장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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