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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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79년 4월 7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태어났다. 나라시 시립 히가시토미가오카 소학교, 니시야마토 학원 중·고등학교,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국가공무원채용1종시험에 합격한다.
이후 2003년 총무성에 입성하여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 정책기획부장, 총무부장[1] ,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비서관을 역임했다.
2015년 자유민주당에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고, 나라현 참의원 선거구 제2지부 지부장을 역임했다.[2] 이후 2016년 제24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당선되어 의원직에 취임했다.
이후 참의원 자민당 국회대책부위원장, 경제산업대신 정무관, 내각부 대신정무관, 부흥대신 정무관, 자민당 청년국장 대리를 역임했다.
2022년 7월 10일, 제26회 참원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8월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3년 9월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발족에 따라 재무대신 정무관에 취임했다.
3. 여담[편집]
- 2022년 7월 8일, 사토의 재선이 달린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과 나라시에서 합동 유세를 하던 중, 아베 전 총리가 총격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토 후보는 선거 유세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고, 다음 날 아베 아키에 여사에게 조의를 전했다고 한다. 재선에는 성공했지만 재선 소감에서 자신의 이야기 대신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했다. 아베 피격 사건의 여파로 몰표를 받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득표율이 감소하였는데, 같은 보수 정당인 일본유신회와 표가 갈렸기 때문이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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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자치업무를 맡는 총무성 관료들은 젊은 나이부터 지자체 고위직으로 파견된다.[2] 전형적인 소장파 관료 출신 아베 칠드런이다. 비슷한 경우로 스즈키 노리카즈, 고바야시 다카유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