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오 게이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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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제26대 참의원 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이후 유년시절을 가나가와현에서 보냈고, 에이고학원 고등학교,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그는 1987년 일본 흥업은행에 입사해 은행 근무 중 1992년 스탠포드 대학 경영 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일본 흥업은행을 퇴직하였고, 신진당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신진당 소속으로 가나가와현 제4구에 입후보 하였으나 자민당 이이지마 타다요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신당우애를 거쳐 민주당에 합류하였고, 1998년 제18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가나가와현 선거구에 입후보 하여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2004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민주당 당수 마에하라 세이지로부터 그림자 내각의 외무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이후 2009년 총선 시 가나가와현 제4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으나, 민주당 지도부는 가나가와현 제8구의 출마를 권유했으나 이에 반발한 아사오는 2009년 7월 민주당을 탈당하였고, 한 달 뒤 모두의당 창당 멤버로 입당해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가나가와 4구에서 3선을 기록한다. 이후 모두의당 간사장, 정무조사회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고, 2013년 4월 모두의당 대표인 와타나베 요시미가 DHC로 부터 8억엔을 받은것이 문제되어 당 대표직을 사임하자 후임으로 임명되었고, 2014년 11월 모두의당이 해산하자 국고에서 교부된 정당 교부금의 잔여액을 모두 반환했다.
2016년 10월, 자민당의 원내 회파에 참가했고, 2017년 자민당에 정식으로 입당하였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아사오의 지역구였던 가나가와 4구에 자민당이 자신이 아닌 야마모토 도모히로를 공천하자 이에 반발하여 자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야마모토와의 보수표 분열로 입헌민주당 와세다 유키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무소속으로 입후보 하였으나, 이번에도 자민당 야마모토 후보와의 표 분열로 입헌민주당 와세다 유키 의원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민당으로 복당한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참의원 의원 3선에 성공하며 5년 만에 원내로 복귀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기타[편집]
- 헌법 개정에 찬성하고, 집단 자위권 행사에 찬성하는 등 우파 성향이다. 다만 모두의당 시절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이 침략 전쟁임의 사실을 부정하는 일본유신회의 당론을 개정해야한다고 했고, 2014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입후보한 극우인사 다모가미 도시오를 지지한 햐쿠타 나오키에 대해서 NHK 경영위원직 사임을 촉구한 사실이 있어 우파 ~ 중도우파 성향을 띄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