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쿠타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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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타 나오키
트위터

1. 개요
2. 혐한, 극우 성향
3. 망언록
4. 대표작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百田尚樹(ひゃくた なおき). 이름이 한국 언론이나 유튜버에서 종종 "쿠타 나오키"로 잘못 나온다. 前 방송작가 겸 前 NHK 경영위원이었으며 일본소설가이자 혐한 극우 논객이자 혐한 비지니스의 최대 수혜자다.

1956년 2월 23일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구 출신. 도시샤대학 법학부에 재학(최종 학력은 중퇴. 즉, 고졸) 중이던 1978년, 아사히 방송의 맞선 프로그램 『러브 어택!』(ラブアタック!)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1988년 아사히 방송 프로듀서 추천으로 방송 작가가 되어 <탐정! 나이트 스쿠프>, <대발견! 공포의 법칙> 등 수석 작가로 25년 근무했다. 참고로 아사히 방송은 햐쿠타가 그렇게도 혐오하는 아사히 신문마이니치 신문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방송국이다. ABC는 TV 아사히에 비하면 진보 색채가 다소 옅은데다 라디오 방송은 TV 방송과 다르게 우파 성향인 닛폰 방송과 네트워크 관계이다.

2006년에 50살에 처음으로 쓴 소설 영원의 제로가 지금까지 총 559만 부 이상 팔리고, 2013년에는 영화화되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일본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2. 혐한, 극우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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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사과하자' 책 광고
정말로 한국에 사과하자가 아니라 한국의 사과 요구를 비꼰 광고다. 책 내용은 "일본이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을 잘 살게 만들어줘서 미안하다, 사과한다"는 것. 만약 진심으로 한국에 사죄하려 했다면 그는 오히려 친한파로 분류되었어야 정상이다. 자세한 건 사죄와 배상 참고.

조선인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DHC테레비 진상 도라노몬 뉴스 중 햐쿠타 나오키의 발언

JTBC 뉴스


악질 혐한 성향으로 악명 높다. 비슷하게 친하게 지내는 다케다 쓰네야스나 타카스 카츠야[1]조차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혐오하더라도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말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타카스 카츠야의 경우 성형외과 후배 중에 한국인들도 많아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말은 하지 않는 편이다. 다케다 쓰네야스도 자기가 운영하는 라멘집에 한국인 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온다면서 환영한다는 말도 했었다.

그러나 햐쿠타는 공공연하게 한국인의 목을 베어야 한다든지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순한 한글 표지에 대해서도 구역질 난다면서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말도 자주 지껄이는 편이다.

TV 방송에도 자주 나와 혐한 우익 성향의 공격적인 발언을 늘어놓고 있다. 물론 이런 발언과 무책임한 행동을 해놓고선 논쟁에서 항상 패배하는게 다반사다. 특히 TV 아사히의 유명한 토론방송인 "아침까지 나마 테레비!"에 그렇게 나오고 싶다고 트위터에서 우쭐대다가 사전조사도 하지않고 무작정 토론을 하려다 같은 보수인 고바야시 요시노리에게도 꾸중을 받을 정도로 보수가 아닌 보수 취급을 받으며 크게 털렸다. 그러면서도 자기 트위터에서 신자들과 함께 정신승리를 하는 추태도 벌였다.

국내에서도 이 작가의 책이 번역 출간되어서 발행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에 가까운 작가로 알려졌으며 특히 한국위안부중국난징 대학살에 대해서 두 사건은 원래부터 없었다라는 망언을 일삼는 등 극우 행보를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적으로도 아베 신조와도 친밀한 관계이며 그의 우경화를 지지하기도 하고 일교조 등 진보 단체에 대해서도 비난을 퍼붓는 등 우익적 성향이 강한 작가로 알려졌다. 그러다보니 아베 신조 2기 내각 이후 급격히 우경화되는 NHK 인사의 일익에 있기도 하다. 아베는 그가 쓴 소설 <해적이라고 불리운 사나이>를 절찬했다.

국회의원 니시무라 신고와는 2013년 11월에 공개 강연회를 한 사이이기도 하다. 니시무라는 특이하게도 자민당이 아닌 민주계 의원이다. 지금이야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민주당계열 의원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좀 심하게 오른쪽이라고 할수 있었던 있던 의원. 위안부 문제에 대한 발언이랍시고 한게 "일본에는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우글하다". 또 오사카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너 매춘부지?"라고 물어보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일본이 동아시아를 침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위안부는 소설에 쓰여진 가상의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켄트 길버트와도 같이 나오는 사이이다.

2014년 6월 시즈오카 강연회 때 위안부나 난징 대학살은 역사적으로 없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날조는 진실을 통해서 밝혀질 것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2019년 4월 18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로 된 전철 안내문에 구역질이 난다"란 발언(리트윗)을 하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토라노몬 뉴스 햐쿠타 나오키.jpg

▲ DHC TV '토라노몬 뉴스' 中
NHK 뿐만 아니라 비주류 극우 위성방송국과 DHC TV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고 글을 쓰며 활동 중이다. 대부분 한국 뉴스 언론에서는 모자이크나 블러로 처리했지만, 햐쿠타 나오키만큼은 머리 모양이 티가 나서 눈치 채기 쉽다. 물론 햐쿠타 나오키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그 다음에는 JTBC의 보도에 대해 비웃고 있었고, 한국말을 섞어가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아이고~"라고 조롱하기까지 했다. DHC TV 출연자들 중 최다 출연자이기도 하다.

혐한 외에도 2019년 미투 운동 일환으로 이토 시오리의 민사재판에서 1심에서 배상하라는 판결에 성추행범을 옹호하였다. 이 성추행범은 그냥 보통 성추행범이 아닌 아베 신조 총리 자사전을 썼던 사람이다.

JTBC에서 햐쿠타 나오키와 인터뷰하기 위해 밤늦게 기다렸지만, 인터뷰에 응해주지도 않고 빤스런을 쳤다. #[2]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 때문에 만연한 혐중 열풍을 타고 혐중에 열을 올리느라 실질적으로 혐한 활동은 거의 안하고 있다. DHC TV의 '진상 확인하기! 토라노몬 뉴스'에서도 최근에는 중국을 열심히 까느라 한국에 대한 발언 자체가 거의 없다. 게다가 아베 총리의 형편 없는 대응 능력에 실망했는지 본인 트위터에 "일본 정부는 국민들을 지켜줄 의지도, 지켜줄 능력도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무능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는 식으로 아베 총리를 비난해서 화제가 되었다. 혐한 극우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햐쿠타 또한 중증의 아베 신자였던지라 '이런 놈도 비난할 정도니 어지간하다...' 라는 의견과 '그걸 이제 알았냐?' 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벚꽃 스캔들에 대해 아베 총리를 두둔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편 아베 총리가 코로나 대책회의는 참석하지도 않고, 매일 저녁 지인을 불러 복어회니 국민 세금으로 고급 연회만 하고 있다고 비판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던 중에, 햐쿠타도 2월 28일 아베의 저녁 연회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고 비판의 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친구인 아베 총리하고 밥 먹는 것이 뭐가 잘못됐어?" "난리법석을 떠는 바보들이 밥먹는 것 가지고 트집잡는다'' 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적반하장격인 반응을 보였다. 아베 총리 사임 때에는 또 논조를 바꿔서 수고했다고 찬양일색의 트윗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로 봐서 아베와 완전한 손절까지는 아닌 듯하다.

2020년 3월 26일, 트위터를 갱신하면서 2주간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했지만 본인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자제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SNS에는 햐쿠타는 하는 말과 하는 행동이 따로 노는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이 올라왔다. 중국에서 오는 입국은 막자고 그토록 주장했으면서, 그는 2주간이나 밀폐된 DHC TV 방송국 공간에서 콜록콜록 거리면서 마스크도 없이 줄곧 떠들어서 주변에게 감염을 시킬 우려가 있는 짓을 했고, 그것도 본인 판단에서 나는 발열하지 않았으니 코로나가 아니다라고 지 맘대로 자가판단을 해서 자기 격리는 안 하고 나돌아 다닌 것이다. 참고로 이번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 양성 환자, 발열은 없어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가 많다.

2020년 11월 23일, 트위터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빠졌다고 고백했다.기사기사2 친한 편집자가 재밌다고 추천을 하자 "날 놀리는 거냐, 쓰레기같은 한류드라마 따위 볼 리가 없다"고 대응했지만 속는 셈치고 한번 보라고 하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이라며 봤는데 빠져버렸다고.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설정이 황당무계하고 심각하지만 코미디스러운 터무니없는 드라마”라고 하면서도 보는 사이 점점 빠져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죄송합니다. 한류를 무시했었습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그가 연이어 쓴 트윗글 중에는 “작가의 눈으로 봐서 감탄할 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었다” 며, 특히 “한국 배우의 연기가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 점은 한국 영화, 드라마를 본 일본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이야기이다. 별점 5점 만점에 1~3점을 주는 사람들조차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일본 드라마처럼 아이돌이나 아마추어들의 학예회 같은 곳이 없다. 억울하지만 이 점은 일본이 졌다”라며 한국과 일본 드라마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우익들의 반발이 심했는지 이 트윗은 결국 삭제되었지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극단적인 증오, 혐오 발언을 일삼던 혐한의 대표주자라고 할 만큼 유명한 인물마저 한국 컨텐츠에 빠진 것에 한류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반응들이 많았다.

비슷한 케이스로 츠루하시 대학살 선동사건을 일으킨 주범인 카츠라다 미야비가 최근 한류에 빠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민족주의 정서가 강한 곳에서는 특정국에 대한 반감을 가지면서 문화를 소비하는 것이 모순적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사실 세계적으로는 민족적 감정과 문화를 별개로 생각하는 사례가 많다. 반미감정이 팽배한 러시아인, 중국인, 중동인들도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고 정반대로 미국에서는 중국 앱 TikTok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안보를 명분삼아 사용을 금지시키려는 시도가 결국 좌절되기도 하였다. 터키와 원수인 그리스에서 터키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심지어 서로를 멸망시키려고 핵개발까지 한 파키스탄에서 인도 영화가 인기를 끄는 등이다. 한국에서도 한일관계에 어떤 악재가 터지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과 일본 게임에 대한 수요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부터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아무리 혐한, 혐일 등 강경파들이 그 나라의 문화 컨텐츠나 상품을 소비하는 것은 매국 행위라고 비난해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힘이 소프트파워이다. 물론 이번엔 그 강경파 중에서도 초강경파에 해당하는 인물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유별난 케이스다.

2021년 7월 31일, 5차전 듀스까지 치열하게 진행된 도쿄 올림픽 한일 여자 배구전을 보고도 기껏한다는 말이 "한국 선수들은 올림픽이라고 다 성형하고 왔나보네" 라고 말하는 등 혐한 성향은 여전한 모습을 보인다. "韓 여자 배구팀 얼굴 수준이"…일본 혐한 작가 '외모비하' 발언 논란[3]

2021년 10월 24일 본인 계정의 트위터로 '오징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발상은 일본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파쿠리(표절)로 보였다. 원작 또는 원안은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카이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트위터 이에 대해 어떤 이는 위키피디아를 복붙하는 것은 괜찮냐고 비꼬았다.


3. 망언록[편집]


  • 일본인은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민간인을 학살한 적이 없다. 일본인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우수하고 상냥하고 최고의 민족이다 - 웃기는 것은 베껴쓰기 짜깁기 논란이 된 엉터리 역사 관련 망상을 적어놓은 책 일본국기에서도 이런 주장을 했는데, 같은 책의 전국시대편에서 태연하게도 오다 노부나가는 여자와 어린애까지 학살을 저질렀다고 써 놔서, 트위터에서 이런 점을 지적당하고 비웃음을 샀다.
  • 도쿄 대공습이야 말로 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 민간인 대학살이다. 미국은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떠넘기려고 도쿄 재판을 통해 일본을 악으로 몰아갔다.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이승만이 거기 살던 일본 어민들을 죽이고 도둑질 해 갔다. 독도 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 한국과는 국교를 단절해도 좋다. - 참고로 독도는 사람이 살기 힘든 땅이며 한국인 중에서도 원래부터 살던 사람은 거의 없는 곳이라 그냥 헛소리.
  • 한국에서는 나를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 작가라고 하는데, 나는 우익이 아니다.
  • 나는 우익이 아니다. 전쟁을 정말 싫어한다. 전쟁만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이렇게 말은 했지만, TV 방송에 나와서 헌법을 개정해서 일본도 군대를 가져야 하고 군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대가 있어야 다른 나라가 쳐들어 오지 못하니까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발언도 했다. 그러면서 트위터로 한국인들을 칼로 목을 쳐서 죽여야 한다는 과격한 발언까지 한 적이 있다. 인터넷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인을 비하하고 한국과 전쟁을 하고 싶다. 일본도를 들고 가서 베어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단, 군대를 가짐으로서 전쟁을 억제하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실제로 "평화를 사랑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라는 말이 있듯이 역설적으로 군대는 전쟁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기도 하다.
  • (한글로 표시되어 있는 일본 전철 안내를 리트윗하며) "구역질이 난다". 실제로 이런 민원이 꽤나 있었는지, 일부 철도 회사에서는 한국어 및 중국어 표기를 빼고 일본어 및 영어 표기만 남겨두거나 태국어로 대체하기도 한다.
  • 백색국가에서 제외된 한국이 이번에는 어떤 보복 조치를 취할지 기대된다 - 트윗 글.#
  • "쓰시마에 한국인 관광객이 격감했다는 것 같은데. 한국인이 없으니까 올 여름은 쓰시마로 관광여행이나 가볼까나." - 일본 본토에서 쓰시마로 가는 교통비는 무척 높아서 애초에 쓰시마 관광은 쉽지 않다. 오죽하면 쓰시마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일단 부산으로 가서 쓰시마행 페리를 타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쓰시마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으며, 일본인이든 외국인이든 일본 본토 말고 다른 섬을 간다면 절대다수가 오키나와를 가지 쓰시마를 갈 사람은 없다. 한국인들의 방문이 많았던 것은 인구 350만의 부산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외국이라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고, 교통비도 저렴하면서 추가로 면세쇼핑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현재로선 다 지난 이야기지만.
  • (어느 일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본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한국인 목을 벨 수밖에 없다.#


4. 대표작[편집]


※ 국내 정발기준

※ 국내 미정발
  • 일본국기 - 아베 총리도 읽은 책이다. 그런데 이 책, 일본어 위키백과의 출처 불분명한 내용을 그대로 써서 오사카 신문에도 보도되는 등 빈축을 샀다. 안그래도 까는측에서는 울트라 라이트 노벨이라면서 까는데 이 사실까지 들통나서 일본복붙기(日本コピペ紀), 일본위기(日本ウィ紀, 위키와 발음이 비슷) 등으로 불리며 비웃고 있다. 관련 보도(해당 인터넷 언론사는 BuzzFeed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무관하다). 결국 나오키 본인도 도라노몬 뉴스에서 밝히길 이 책을 쓸때 위키백과에서 참고했다는 점을 반쯤 자인했다.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주워 모은 넷우익이 주장하는, 일본인이 읽으면 국뽕을 치사량으로 쏟아붇는 망상 역사책. 아무튼 일본은 세계 최고이고, 옆나라 한국은 일본이 없었다면 진작 망했을 나라로 묘사한다.
  •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사과하자 - 일본의 극우세력 출판 서적 중 희대의 제목 사기로, 일본이 미개한 한국을 멋대로 개화해 발전시켰으니 사과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개구리 낙원[4]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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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성형업계 1인자로, 혐한 극우성향이 강하다.[2] 대부분의 일본 극우 평론가들이 이런 식이다. 자신들과 비슷한 부류들끼리 모였을 때는 남 비웃느라 정신 없지만, 자신들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토론하기에는 실력이 없기 때문.#[3] 햐쿠타 나오키에 혐한 트윗에 동조한 한 네티즌이 올렸다는 광고 사진은 오사카시 기타구에 있었던 '하기야 성형외과'(萩谷整形)라는 곳이다. 2015년 폐업하여 지금은 볼 수 없다.[4] 개구리 사회에 대한 우화 형식으로 평화헌법 9조 수호파나 한국 등을 비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