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키 우이/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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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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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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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허억⋯⋯. 크윽⋯⋯. 이런 망할⋯⋯."

출장중. _{- 모모톡 프로필}

코제키 우이의 수영복 버전. 일본 서버 기준 2023년 7월 24일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 이벤트 개시와 함께 한정 픽업이 시작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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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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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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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에 안 맞는 차림새

• 숲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카페

• 마지막 한 입까지

3.4.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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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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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스킬은 냉커피를 나눠주면서 원형 범위 내 아군을 자기 위치로 이동시키며, 45초간 관통 특효 버프를 걸어준다.

수영복 우이는 고유의 '실마리' 시스템이 있다. 먼저 서브 스킬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EX 스킬을 2번 사용 시 공격력이 30초간 증가하는 동시에 실마리를 하나 획득한다. 이 실마리를 3개 획득하면 기본 스킬이 발동하며, 모은 3개 실마리를 소모해 아군에게 관통 특효 버프를 걸어준다. 강화 스킬은 공격력 증가다.

4.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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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기본 스킬로 관통속성 특효를 달고나온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다만 속성특효로 큰 관심을 받아 온 수시노나 정요코의 경우 보정치가 90%를 넘어간데다 코스트도 소모율이 매우 적지만 우이는 아군 스트라이커의 보정치를 올려주는 대신 90퍼센트만큼 올리려면 예열작업이 필요하며 그대신에 팀원을 자신을 중심으로 모이도록 할 수 있고 굳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실마리를 사용해 버프를 누릴 수 있다는 부분이 차별된 특징이다. 그러나 우이가 백 포지션에 있고 위치를 지정하고 모이는 것이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모이게 하는 특성 때문에 딜로스가 상당하다.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어보이던 이동기가 대활약한건 시로쿠로 대결전인데 2페이즈 쿠로를 상대할때 메인 이동기로 사용되었다.

4.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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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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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 엔딩 직후의 시점이다. 복원을 의뢰받았던 경전을 복제했던 게 들켜 정신을 차려 보니 시스터후드의 일부만 아는 비밀 장소에 납치되어 사쿠라코에게 복제 건은 덮어 둘 테니[1] 부탁 하나만 들어 달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누가 봐도 정황상 납치인 데다 시스터후드의 각종 흉흉한 소문 때문에 나는 공구리당해도 진실은 덮을 수 없다며 저항한다.[2] 사쿠라코는 그럴 생각 없다며 평범한 부탁이라고 말하려고 하나 우이가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가 전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히나타를 데리고 비밀 통로를 통해 학교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하나코의 중재로 위의 수영복을 입고 구 성도회의 유적이 있는 무인도에 도착한다. 거기서 순수한 인싸 히나타의 정화광선에 부담을 느끼고 2m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한다든지,[3] 유적에 남아 있던 성도회의 미메시스에게 쫒긴다든지, 미메시스를 때려잡겠다고 유탄발사기를 발사하다 유적의 일부까지 부숴먹은 히나타를 보고 졸도하는 등 고생한다.

어쨌든 지도에 나온 곳은 전부 조사했지만 특이한 점은 없어서 뭔가 놓친 게 없나 고민한다. 그러다가 무인도에 있는 레몬 농장을 떠올리고선 지도를 버너에 약간 가열한다. 그러자 투명 잉크로 찍힌 마지막 두 지역의 위치가 드러나면서 일행들 전원이 그 장소로 향한다.

그 중 한 장소인 어느 폭포 앞에 도착하는데, 최단 루트를 타겠다고 팔자에도 없던 등산을 하느라 체력이 방전되어 쓰러지며 잠깐 기절하지만, 잠시 후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폭포 뒤쪽에 숨겨져 있던 어느 동굴로 들어가 조사하다가 관처럼 보이는 상자 두 개를 발견한다. 혹시모를 내용물을 보곤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봐 히나타와 코하루를 뒤 돌아보게 하고서는 자기는 별 상관없냐는 하나코는 덤 상자를 열려고 하는데, 또 미메시스가 나타나 결국 상자 개봉을 포기하고 후퇴한다.

하산하던 와중에 히나타가 웬 구덩이 같은 곳에 빠져서 꺼내준다. 그러더 중에 작은 상자 하나를 발견하는데, 개봉하려던 중에 또 미메시스가 나타나 개봉을 방해한다. 어찌어찌 미메시스를 물리치고 작은 상자를 개봉하는데, 상자 안에는 작은 쪽지 하나가 전부였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라며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조합해 이 섬이 무슨 용도로 쓰였는지, 이 상자는 뭐였는지 우이가 설명한다. 이 섬은 구 성도회의 훈련소가 맞으며, 레몬 투명 잉크를 써가며 굳이 비밀 지도를 만든 건 구 성도회 학생들이 묻어놓은 타임 캡슐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록 시간이 오래 지나 묻어뒀던 물건은 썩어 없어지고 쪽지도 내용을 알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추억을 묻어두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하며 선생과 학생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4]

에필로그에선 타임 캡슐에 지도를 넣고 도로 묻어 놓은 다음, 타임 캡슐 부분과 숨겨진 장소 이야기는 빼고, 사쿠라코에게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온 히나타, 하나코, 선생을 맞이한다. 사쿠라코에겐 알려줘도 되는 거 아니었냐는 선생에게 자긴 고고학자가 아니라 사서라며, 발굴되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아이는 원래 자리에 있는 게 제 역할이라고 한다. 그리고 혼자 있기에는 외로울 테니 지도랑 같이 묻어 주고 싶었다고도 이야기한다. 이후에는 고서관에 찾아온 선생과 학생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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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우이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일각에서 주장하던 거유설은 사장되었다. 다만 일러스트에서 가슴골 선과 음영이 확실히 묘사되는 데다 인게임 SD 캐릭터의 경우 아예 바스트 모핑 묘사까지 존재해서 평유 정도다. 이러한 어중간한 크기 묘사 때문인지 거유단과 빈유단이 양패구상했다는 설도 나왔다.

• 야외활동을 싫어한다는 설정과는 달리 원본이든 수영복이든 모두 스트라이커로 등장했다.

• 본인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햇빛인데 하필이면 여름 이벤트에 수영복을 입고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지라 EX 스킬에서 그늘에 숨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가득 들이키거나 모집 시의 대사에 망할이라는 험한 말을 내뱉을 정도로 여름 활동을 상당히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CM에서도 그늘진 곳에 들어갔음에도 상당히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최초로 황금 양모 오파츠를 사용하는 학생이다.

• 하나코보다 4cm나 더 키가 크지만 원본 일러스트는 구부정한 자세로 묘하게 키가 작아 보였던 데 반해 수영복 버전의 일러스트는 원본 일러스트보다 확실히 길쭉하게 그려졌다.

• EX 스킬 발동 시 애니메이션이 어 시원하다!! 짤과 비슷하다. 덕분에 맥주나 하이볼 캔을 들고있는걸로 합성당하기도 했다.

• 원본이 잡기 모션 시 희한한 소리를 낸 것처럼, 퇴각 시에도 희한한 흐물흐물거릴 것 같은 소리를 낸다.

• 인연 스토리에서 우이가 왜 외부인들과 거리를 두는 성격이 됐는지 밝혀지는데 사람들에게 마음에도 없는 겉치레 말과 억지로 기분에 맞춰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 대화하는 것 자체에 시간 낭비와 환멸을 느껴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한다. 우이가 속해 있는 동아리인 도서부의 위상과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학교 분위기 상 겉보기의 평화로움과 그에 가려진 음흉한 내부 분위기, 하나코가 똑같은 이유로 아예 학교생활을 때려칠 목적으로 치녀 행세 등의 막장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음을 살펴보면 우이가 지금의 성격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던 셈이다.

• 하지만 이벤트 스토리 등으로 우이 또한 낯가림에 이어 음모론을 믿는 구석까지 있어서 유저들이 생각하는 트리니티의 혐성에 비해 우이 또한 스스로 자신을 가두려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었나 하는 부분도 있다. 선생이 스토리에서 우이를 교정하는 부분도 외부인으로 규정하는 사람들[5]
  외부인에 대한 경계선도 미묘해서, 히나타가 앞에 있음에도 시스터후드를 흉보는 발언을 했었다.
  에 대한 태도이기도 하다.

• 수영복 우이의 출시 시가와 맞물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건이 발생하자, 우이의 '냄새 날 것 같은 여자' 네타와 맞물려 오염수와 우이를 엮는 개그가 흥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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