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84 오플롯-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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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84 오플롯의 현대화 개량형 전차. 차기 우크라이나 주력전차로 채용하기 위해 T-84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를 "BM 오플롯"이라고 부르며, "오플롯-M"이라고도 한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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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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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출력을 1,400마력으로 더욱 올렸고, 새로 개발된 신형 노쉬 반응장갑을 포탑과 차체 측면에 부착하여 방어력도 상승시켰다. 그리고 열상이 장착된 신형 전차장용 조준경을 장착하였다. 신형 오플롯-M은 우크라이나가 자금조달에 딱히 어려움을 겪지 않는한 우크라이나의 주력전차가 될 것이라 보였으나 당연히 우크라이나가 자금조달에 크게 어려움을 겪으며 주력전차가 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고작 10대를 주문했다가도 대금 지급을 못해서 미국이 대항군용 차량으로 구매해가고, 일부 구입한 차량도 너무 소수라 정식 배치도, 정비도 불가능하여 창고에서만 보관하고 제대로된 운용을 못하고 있다.

수직안정기가 불안정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는데 해당 사진은 수직안정기 자체를 가동하지 않은 모습이다. T-80 계열 안정화장치는 가동하기가 까다롭고 신중히 다루지 않으면 고장이 나기 때문에 단순 기동시에는 잘 켜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주포멈치를 걸기가 매우 번거롭게 설계되어 있어 훈련중에는 아예 주포멈치를 빼놓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사진이 딱 그 상황인 듯하다. 스태빌라이저를 가동하면 이렇게 기동한다.

4. 개량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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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BM 오플롯-M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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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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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일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 Ukrspetseksport(우크르스페츠엑스포르트)는 태국과 오플롯-T[1]를 2억 달러 규모로 계약하는데 성공해 처음엔 49대를 모두 2014년 안으로 인도할 예정이었다. 일단 2013년 5월 첫 인도분 5대를 시작했으나, 2015년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침공의 격화로 전시체제에 돌입하면서 되면서 말리셰프 공장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생산라인이 멈춰버렸고, 태국은 물량 확보에 실패했다.

우크라이나는 2016년에 오플롯을 총 160대 양산해 이중 10대는 태국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2017년 초까지 20대만 인도되었다. 그 결과 기다리다 지친 태국 국방부는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하고,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와 중국 노린코로 눈을 돌렸다. 결국 남은 분량은 중국제 VT-4(99식 A형 수출형)를 28대 도입하는 것으로 대체되어 오플롯들은 다시 반환될 위기에 놓였다고 하나 태국에서 납품기한을 2017년 11월로 늘려줬다고 한다. 그래도 2019년의 자료에서 49대의 오플롯이 운용중인걸 보면 2017년까지 인도에 성공한듯 하다.

태국 외에도 파키스탄에도 수출 시도하였다. 파키스탄 측에서는 테스트를 위해 오플롯-M 한대를 구입했다고도 한다. 하지만 파키스탄은 2018년 말에 오플롯-M 구매를 포기하고 대신 중국의 VT-4 전차 도입을 결정했다.

미국에서도 테스트를 위해 오플롯-M 한대를 2018년에 구입했다고 한다.

6.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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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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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아머드 워페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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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티어 프리미엄 주력전차로 등장한다. 좋은 기동성과 다중 ERA를 통한 뛰어난 방호력을 가지고 있으며 쉬토라-2급 소프트킬 APS로 슈퍼차지 소프트킬을 사용 가능하여 일정시간동안 ATGM에 무적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측면이 얇고 주포가 티어대비 후달린다는 단점이 있다.

6.1.2. 컴뱃 미션: 블랙 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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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4BV, BM 불라트, T-84와 함께 우크라이나군 팩션의 최종티어 전차 유닛으로 등장한다.

7. 모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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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프라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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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페터에서 T-80의 바리에이션 킷으로 일반 T-84에 이어 모형화하였다. 현재로서는 인젝션 킷으로는 유일하다. 가격이 200위안대 중반으로 꽤 비싼 편이고 자잘한 부품들이 많아 조립 난이도도 낮지 않지만 디테일은 좋다. 부품도 전체적으로 잘 맞는 편이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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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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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84
• 우크라이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