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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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7년 채택된 소련군의 보병전투차(IFV)다. 1990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를 통해 서방에 처음 공개되었다. BMP-3의 개발·생산을 담당했던 쿠르간마쉬자보드가 러시아 SFSR에 위치한 관계로 소련 해체 때 BMP-3의 특허권이나 생산권 등등 전부 러시아 소유가 되었고,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수출되는 스테디셀러다.
2. 제원[편집]
3. 성능[편집]
3.1. 무장[편집]
자체적인 도하를 위해서 요구된 전체 중량이 19 t 정도로, 차량의 성격과 무장을 생각해보면 매우 적은 중량이다. 냉전시절 러시아군은 유럽으로의 진군을 위해 전투차량에 하천 도하능력을 중요시 했기 때문. BMP-3의 대부분의 무시할 수 없는 문제도 여기서 시작된다. 보고되는 문제 사례가 대부분 최대한 중량을 줄이기 위한 발악의 결과이기 때문. 덕분에 방어력은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서방의 현용 IFV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방어력을 주고 공격력을 취한 것인지, 경전차 수준의 매우 강력한 무장을 장착한다. 현 시점에서 모든 보병전투차량 중에선 최고 수장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주무장은 사정거리 4km급 2А70 100mm 저압포이다. 장전 방식은 후장 장전식 박격포와 유사하다. 포탄 자체가 추진력을 가지고 있지만 탄속이 느리고 주력 포탄인 3UOF17(3УОФ17)이 HE탄이라서 대장갑전투가 아니라 고폭탄을 이용한 보병 화력지원이나 적 특화점 제압, 혹은 험비 같은 경차량 및 경장갑의 비전차 장갑차량 격파에 사용된다. 단 구경이 구경인 만큼 건물 공격 등의 용도로는 동세대 30~40mm 보다 월등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특히 BMP 시리즈와 질긴 악연을 가진 SPz 마르더는 BMP-3에 가서야 방어력 우위가 사라졌다.
초기에 탑재된 3UBK10(3УБК10)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은 최대사거리 4km 내에서 80% 명중률로 600mm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개발 목적은 TOW(사거리 3.75km)나 밀란 대전차미사일 등의 중장거리 유선유도 대전차 미사일 차량을 사거리 밖에서 파괴하는 것이다. 이후 800mm급 위력의 탠덤탄인 3UBK23-3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서 명중 시까지 계속 레이저를 겨눠야 하며, 레이저 조준 경보장치가 탑재된 전차는 경보를 받자마자 연막탄을 터뜨려 레이저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유선 유도식보다야 명중률과 생존성 면에서 유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Fire & Forget에 비하면 떨어진다.[1]
또 평야가 많은 러시아 지형에 맞춰 설계된 탓에 최소 사거리가 1,500m나 된다.[2] 한국 육군은 교전거리 1,000m조차 넘기 어려운 한국의 산악 지형에서 써야 하므로 머리가 아플지도 모른다. 한국 육군에서 전차피해소요 산정을 위해 전차파괴실험을 수행했을 때 BMP-3의 대전차 미사일도 발사했는데 최소 사거리 안이어서 그런지 죄다 빗나갔다. 굳이 스펙상으로는 최소 사거리 미만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사격을 해본 이유는 아마도 직접 확인도 해보고 개선점을 찾으려고 한 것 같다. 때문에 1,500m 이내에서는 부포인 2А72 30mm 기관포(발사속도는 250/550발 선택가능)로 대장갑전투를 수행한다. 30mm APDS인 3UBR8(3УБР8)의 관통력은 1.5km 거리에서 25mm에 달한다. 기준거리는 1,000m, 착탄각은 3UBR8(기준거리 1,500m 착탄각 60도)과 동일하게 60도이다.
그러나, 이 포는 BMP-2의 2A42 기관포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것으로, BMP-2 등장 직후부터 서방 보병전투차들은 이 기관포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아 현재는 일부 국가에 남아 있는 70년대 개발된 구형 차량 등을 제외하면 80년대 후반 이후 개발되었거나 개량된 차량들은 대부분 이 요구를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3][4] 이 포탑시스템은 Bakhcha-U로서 BMD-4나 서방제 APC에 장착할 수 있을 만큼 호환성이 좋아서 따로 포탑만 북유럽이나 중동지역등에 기존 거대한 서방제 포탑을 장착하기엔 크기가 작은 APC에 끼워팔기로 수출하고있다. 파트리아 AMV의 UAE형이나 ZBD-97등도 이 포탑을 사용한다. 그 밖에 포탑과 차체에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장갑은 다른 보병전투차와 비교해서 매우 빈약한 수준이다. 전면장갑은 30mm 기관포를 방어할 수 있지만 측면은 7.62mm 철갑탄 정도만 방어하는 수준이다.[5] 일반적으로 전면에서 30mm 기관포를, 측면에서 12.7mm/14.5mm 기관총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는 서방 보병전투차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측면 방호력이다. 브래들리의 부시마스터 25mm APFSDS탄이면 기본형 BMP-3의 전면도 관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상주행능력 확보를 위해 19t으로 중량을 제한했기에 생긴 단점이다.
이 때문에 BMP-3M에서의 가장 큰 개선점은 방호력으로, 7.62mm까지만 겨우 방어하던 포탑과 측면에 저폭발성 반응장갑을 도배해놨다. 또한 아레나 능동방어 시스템까지 장착하고 엔진 부위에는 슬랫아머를 설치하여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이 급격하게 상승했다.[6]
그 밖에 아날로그식 계기판에 디지털 계기를 추가하였고, 프랑스 탈레스제 열상장비를 도입하여[7] 야간 작전능력이 향상되었다. 다만 이 때문에 중량이 K-21급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이에 맞춰 엔진도 650마력급 디젤엔진으로 교체되어 기동력은 변함없다.
한국군은 불곰사업으로 2개 대대 분량이 들어와 운용 중이다. 다양한 국가에서 1,000~2,000대가 넘는 물량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도 97식이라는 사실상의 카피판을 생산하며 러시아제답게 저렴하지만 훌륭한 스펙으로 해외 수출이 활발하다.
3.2. 기동성[편집]
소련 시절에 개발된 차량, 그것도 장갑차 주제에 전차도 못하는 제자리 선회(피봇턴)를 서방제 차량처럼 무난하게 할 수 있다. 조종간 역시 낡은 레버 조향방식이 아닌 오토바이 핸들 모양의 핸들이다.[8] 전진 4단 (최대 70km/h), 후진 2단 (최대 20km/h)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마력은 500마력으로 가속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수상조종시의 기동성도 궤도만을 이용한 타 수륙양용 장비들에 비해 빠르게 움직인다. 다만 수상조종을 할려면 해치 밀폐를 반드시 필요로 하기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
3.3. 장점과 단점[편집]
단점으로는 도하를 위해 기존 BMP 시리즈와 다르게 엔진의 배치가 상당히 독특해서 다른 장갑차들처럼 후부의 해치가 열리면서 보병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맨홀 뚜껑을 열고 나오듯이 하차해야 한다는 것이다.[9] 다른 대부분의 장갑차는 보병들의 하차와 탑승을 돕기 위해 후부에 탑승 공간과 대형 해치를 배치하고 엔진은 당연히 앞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BMP-3는 19t짜리 차체와 정해진 사이즈 안에서 이리저리 설계를 하다보니 그런 식으로 배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10] 그러자 아예 엔진을 후부에 배치해 버리고 그 위에다 보병 탑승 공간을 배치해 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하차할 수 있는 보병 숫자가 상당히 줄어든 데다가 실질적으로 하차 보병을 운용하기도 훨씬 어려워졌다. 쇳덩어리인 상부 하차 도어를 열고, 후부 도어도 연 뒤에 차량 뒤로 상당히 높이 몸을 뺀 뒤에 나와야만 한다. 게다가 나온 뒤에도 탑승실과 지면과의 높이도 높아 조심해서 내려오지 않으면 안 된다.
대충 포탑 뒤에 좁디좁은 병력 탑승 공간이 있고, 여기는 간이 좌석까지 합쳐서 최대 7명까지 구겨넣을 수 있다. 그리고 차체 전방 조종수 옆 두 좌석에 두 명이 더 탑승할 수 있다. 이 두 명의 경우에는 얄짤 없이 해치를 열고 하차해야만 한다. 후방 병력 탑승 공간의 인원들은 사실상 제대로 된 해치를 통해 하차한다기보다는, 엔진룸 위에 굴을 파 놓고 그 위를 걸어서 하차하는 것에 가깝다. 이러한 설계가 나온 이유는 수상 도하를 위한 무게중심 때문. 엔진을 전방에 넣고 탑승인원을 후방에 몰빵하는 평범한 설계를 했다간, 만약 탑승인원이 아무도 없을 경우 무게중심이 전방으로 쏠려서 수상 도하 시에 매우 큰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K-21 보병전투차량이 이런 식으로 설계를 했다가 도하시에 침수 사고를 빈번히 발생시켰다.
BMP-3를 운용 중인 국군의 평가에 따르면 방어력은 좋지 못한 듯하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 비교대상은 IFV도 아닌 K-200 APC로, IFV로선 방어력이 만족스럽지 못한 듯하다.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추운 러시아에서 만들어서 예상 못한 부분이지만, 보병 탑승 구역 바로 뒤가 엔진이라 열이 올라와 보병 탑승 구역을 덥힌다는(!) 것. 겨울에야 따뜻해서 잠이 올 정도라지만, 여름에는 완전 찜통이라 병사들의 피로도를 더욱 올린다고 한다. 사실 이 문제가 정말 극심했던 것은 BMP-1로, 정말 아무런 냉각 장치가 없다...[11] 러시아에서 BMP-3을 타는 보병이야 따뜻해서 기분이 좋겠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한국에서는 큰 문제. 물론, 러시아도 실은 내륙성 기후를 보이는 곳이 많아서 여름엔 덥고[12] 특히 그 아쌀한 기후의 아프간에도 파병 경험이 있어서 BMP-3이 나오는 80년대 즈음에는 열전 소자를 이용하는 에어컨 시스템이 개발 중이었다. 문제는 이게 옵션이라서, 대부분의 기본형에는 당연히 없다. BMP-3의 운용국 중에 더운 나라인 인도네시아나 아랍에미리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해당 지역에서는 아마도 에어컨을 장착해 사용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 비하면 장점도 엄연히 존재한다. 우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수송기로 나를 수 있는데다,[13] 위에서 많이 지적받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장갑차와 비교했을 때 무게에 비해 화력이 출중해서 같은 값에 화력 지원만은 더 잘할 수 있다.(단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BMP-2보다는 비싸지만 서방제 IFV와 비교하면 싸다.(2017년 당시 BMP-3 가격이 320만 달러 정도, BMP-3M 가격이 350~400만 달러 정도로 추산)
인도네시아군에서 사용하는 BMP-3F 상륙형은 시 스테이트 2[14] 상태인 바다에서 7시간 수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구소련 때부터의 유구한 전통인 탁월한 화생방 상황에 대한 방어 능력이 있다. 서방식은 대체적으로 그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서 M2 브래들리 같은 경우도 차장과 조종수등의 극히 일부의 인원만 차체에 연결된 방독면에서 공기를 공급받고 나머지 인원은 개인 화생방 방호구로 때워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번거롭고 방어력에 의문이 있는지, 특히 개인 방독면 필터의 형편없는 수명을 생각해 보면 화생방 상황에서 전투원들이 피해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짦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차체 내부도 오염되기에 오염지역을 벗어나도 오염된 차체 내부에서 버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구 소련 때부터 러시아식은 여압 장치로 차내 기압을 외부보다 높게 유지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임을 차단하고 승조원 전원에게 차량 클래스의 크고 아름다운 필터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방독면 없이도 작전이 가능하다. 방독면 사격을 해 보면 알겠지만 방독면 쓰고 싸운다는 게 얼마나 X같은지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래 구소련시절부터 화생방 오염 지대를 차에 탄 채로 돌파해서 진격한다는 교리 덕에 생긴 기능인데 차에 강력한 필터와 공기 순환 시스템을 갖추고도 에어컨에 관심이 없다는 점은 진상을 알게 된 사람에게 분노를 북돋게 하는 사실이다. 공격력과 기동력(도하능력 포함)은 톱 클래스 수준이지만 제한된 중량으로 인한 떨어지는 방어력과 열악한 거주성이 큰 단점이다.[15]
화력은 강화 되었지만 차체는 도하 능력과 약간 향상된 방어력을 제외하면 BMP-2와 별다른 부분도 없어서 포탑만 바꾸면 BMP-3와 비슷하게 된다. 그래서 자국에서도 전면적인 대체가 아니라 부족분을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여전히 숫적으로는 BMP-2도 상당히 많다.
(최신) 개량형인 BMP-3M 드라군 에서는 상술한 단점들이 모조리 사라졌다. 후방에 위치했던 엔진룸을 전방으로 옮긴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무게중심 문제는 포탑을 뒤로 옮기고 후방에 있는 탑승 병력 두 명을 쪼개어 앞으로 보낸 뒤, 연료 탱크를 증설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앞에 탑승한 두명의 병력은 기존의 BMP-3처럼 해치로만 하차하는 정신나간 설계가 아니라 차폭을 늘려 내부에 포탑 양옆으로 통로를 내어 후방 탑승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해결했다. 따라서 여름에 덥다거나, 엔진룸 위를 기어서 나가거나 하는 단점은 모두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채택될 쯤에는 신형 장갑차인 쿠르가네츠 25 나 부메랑 장갑차, T-15 등이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아르마타 문서 참조.
4. 파생형[편집]
- BMP-3M
- BMP-3M Ataka
30mm 2A72 기관포와 9M120-1 Ataka ATGM으로 무장한 2인용 포탑이 있는 형식
- BMMP ( bojevaya mashina morskoj pekhoti )
BMP-2 포탑이 장착된 해군 보병대형
- BMP-3K
- BMP-3F
- BT-3F
- BRM-3K "RYS"(Ob.501) ( boyevaya razvedivatel'naya mashina )
- BMP-3M 드라군
승무원 밎 하차보병 거주성을 개량한 개량형.
- BREM-L "Beglianka" (Ob.691) (bronirovannaya remontno-evakuatsionnaya mashina)
구난차량
- BMP-3 "흐리잔테마-S" (9P157-2)
- 9P163M-1 "코넷-T"
코넷(AT-14) 대전차 미사일 차량
- 2S18 "파트-S"(Ob.697)
- DZM "보스토로그-2" (dorozhno-zemlerojnaya mashina)
- UR-07 (ustanovka razminirovaniya)
- UNSh (Ob.699) ( unifitsirovannyj shassi )
- KhTM ( khodovoj trenazhor )
- Hermes or TKB-841
- 2S31 베나
2A80 120mm 자주박격포 형
57mm 자주방공포
- UDAR UGV
- 비흐르 UGV
- 프로호드-1
- BMP-3 베레조크
아르미야-2021 에서 공개 되었으며, BMP-3 IFV에 장착된 베레조크 무기 스테이션은 기존 100mm 저압포를 없애고 BMP-2 IFV에 사용되는 30mm 2A42 주포 1문에 PKT 7.62mm 동축기관총이 장착되어있다. 포탑 양쪽에 장착된 9M133 코넷-E 대전차미사일 발사대 2기와 포탑 위에 위치한 AGS-30 30mm 자동유탄발사기 1기도 포탑에 장착됐다. 베레조크 업그레이드에는 새로운 화력 제어 시스템과 광학 장치도 포함된다. https://milidom.net/index.php?mid=news&page=2&document_srl=1317908
5. 개량형[편집]
열악한 거주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이드 인 차이나 버전으로 ZBD-97이라는 물건이 나왔다. 포탑 자체는 그대로 사용하고, 온돌 효과 문제가 있던 엔진을 전방 배치, 승차인원들이 쪄죽는 것은 해결한 모양이다. 문제는 측면에 총안구를 내버렸다는 것.[16]
하지만 이 시대착오적으로 보이는 총안구[17] 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가전 및 게릴라전 상황에 대한 대비로 보인다. 다만 총안구가 없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시야각 확보가 제한적이고(슬랫아머 끼면 더더욱) 총안구에 의존해서 돌격소총 몇자루를 불편하게 조준사격 하는 것 보단 제대로 된 마운트에 올라간 공용화기쪽의 화력이 압도적이라 전면전에서는 별 필요가 없으며 피격당했을시 총안구를 통해 폭압이 들어와서 내부인원이 끔살당하기 매우 쉽다는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계는 명확하다.
6. 실전[편집]
6.1. 제1차 체첸 전쟁[편집]
6.2. 제2차 체첸 전쟁[편집]
6.3. 예멘 내전[편집]
6.4.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편집]
6.5. 돈바스 전쟁[편집]
우크라이나군이 투입했다.
6.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러시아군이 투입했으며, 러시아군에게서 노획한 우크라이나[18] 도 소량 운용중이다.
7. 사용 국가[편집]
7.1. 소련[편집]
7.2. 러시아[편집]
7.3. 우크라이나[편집]
소련 해체 이후 소련군으로부터 4대를 인도받았다.
7.4. 대한민국[편집]
불곰사업으로 T-80U/UK 전차와 함께 도입했다. 초기 도입했을 때는 T-80U/UK와 함께 BMP-3도 적성 화기 연구용으로 도입한 장비였다. 연구를 거쳐서 쓸 만하다고 판단이 되어 2004년부터 제3기갑여단에 이관되어 10년 이상 운용되다가 노후화와 부품 수급 한계로 동류전환으로 버티는 지경에 이르자 K-1E1과 K200A1으로 대체되어 2021년 말까지 전량 KCTC 대항군으로 이관되었다. [19]
7.5. 아제르바이잔[편집]
7.6. 키프로스[편집]
7.7. 인도네시아[편집]
7.8. 이라크[편집]
7.9. 쿠웨이트[편집]
7.10. 투르크메니스탄[편집]
7.11. 아랍 에미리트[편집]
7.12. 베네수엘라[편집]
8. 미디어[편집]
8.1. 게임[편집]
BMP-3은 6티어, BMP-3M이 7티어 AFV로 등장하고 BMP-3M 드라군 125mm 장착형이 8티어 경전차로, 57mm 무인포탑 장착형인 2S38 데리바치야가 8티어 AFV로 등장한다.
소련의 40포인트 IFV로 등장한다, 아칸 미사일 6발과 100mm 주포 22발, 30mm 기관포 510발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스펙 대비해서 차량탭의 BMPT 가 대보병전에서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소련 지상군 경전차 트리 6랭크 차량으로 등장한다. BMP-3의 근본이 되는 오비옉트 685도 등장한다. 1.99 패치로 파생형으로 9P157-2 흐리잔테마-S가 추가되었다, 9M123 레이더 유도 대전차 미사일로 연막을 무시한 대전차 공격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이후 프리미엄 장비로 2S38 데리바치야-PVO 역시 경전차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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