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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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개발한 소형 전술차량 제품군.[1] 1959년부터 1988년까지 생산되었다.
2. 역사[편집]
1951년 포드 모터 컴퍼니는 미 육군의 노후된 M38, M38A1 소형 전술차량을 대체할 신형 모델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게 된다.
포드에서 설계한 신형 전술차량은 프레임 바디 구조의 기존 모델들과 달리, 프레임과 바디가 일체화 된 모노코크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또한 기존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구조를 탈피해 전 차륜에 독립현가장치를 적용한 최초의 소형 전술차량 모델이였다.
개발 당시에는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할 예정이였지만, 테스트 결과 차량 강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이후 강철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등장한 M151은 전 차륜의 독립현가장치를 통해 뛰어난 기동성을 뽐낼 것으로 예상했지만 왠걸, 초창기 모델은 너무나 간단한 구조의 독립현가장치를 적용한 덕분에 차량의 거동에 따라 캠버가 수시로 변한다는 설계결함이 있었으며 특히 뒷차축의 캠버 변화는 차량 거동에 치명적이라 급기동시 차량이 그대로 전복되는 사고가 잦았던 악명 높은 모델이였다.
이후 1968년에 등장한 개량형인 M151A2에서 뒷차축의 현가장치가 세미 트레일링 암 구조로 변경되면서 전복사고 문제에서 한결 자유로워지게 된다.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미군의 소형 전술차량은 험비 시리즈로 대체되면서 M151 시리즈는 순차적으로 퇴역 수순을 밟게 되었지만, 미 해병대에서는 큼직한 험비에 비해 CH-53같은 수송헬리콥터에 쏙 들어가는 작은 차체 덕분에 1999년까지 운용하게 된다.
3. 형식[편집]
- M151 (1960년): 최초 도입형식.
- M151A2 (1968년): 두번째 개량형. 뒷차축 현가장치가 세미 트레일링 암 구조로 변경되면서 차량 안정성이 대폭 증가했으며 원피스 윈드쉴드의 적용, 더 큰 방향지시등의 장착으로 프론트 펜더가 움푹 패인 형상을 하게 된다.
- M151A2 TOW: BGM-71 TOW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모델.
- M718A1: 야전 구급차 모델.
- M825: 106mm M40 무반동포와 탄약 4발을 탑재한 모델.
- M1051: 야전 소방차 모델. 미 해병대에서만 운용했었다.
- MRC108: 다중 대역 무전기를 탑재한 전방항공통제 모델.
4. 제원[편집]
5. 미디어[편집]
5.1. 게임[편집]
5.1.1. 도미네이션즈[편집]
페트라 에레라(도미네이션즈)가 탑승한다.
5.1.2. 배틀필드 시리즈[편집]
5.1.2.1. 배틀필드 베트남[편집]
TOW 발사차량으로 등장하는데, 정착 차대는 M151A1이라는 고증오류를 보여준다. 이후 비무장형 모델도 추가되었다.
5.1.2.2.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편집]
M151A1에 M1919 브라우닝 탑재 차량으로 등장한다.
5.1.3. ARMA: 콜드 워 어썰트[편집]
M151A2에 비무장 차량으로 등장한다.
5.1.4. ARMA Reforger[편집]
M151A2에 비무장 차량으로 등장한다.
5.1.5. WARNO[편집]
미군 보병수송/지휘차량으로 등장한다.
5.2. 만화[편집]
5.2.1. 걸즈 앤 판처[편집]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6. 모형[편집]
6.1. 니치모[편집]
1/16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6.2. 타미야 모형[편집]
1/35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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