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2023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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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3년 페넌트레이스 6월 일정








◀ 5월 경기
1
파일: kt wiz 엠블럼.svg
2
파일: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3
파일: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4
파일: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우천
취소

2:14


5:6


6:0


🏠 광주
🚌 사직
5
6
파일: SSG 랜더스 엠블럼.svg
7
파일: SSG 랜더스 엠블럼.svg
8
파일: SSG 랜더스 엠블럼.svg
9
파일: 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0
파일: 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1
파일: 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1


9:8


5:4


7:3


6:3


2:3


🏠 광주
🚌 잠실
12
13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4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5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6
파일: NC 다이노스 원정 엠블럼.svg
17
파일: NC 다이노스 원정 엠블럼.svg
18
파일: NC 다이노스 원정 엠블럼.svg
0:1


1:2


8:4


11:13


10:7


7:7


🚌 고척
🏠 광주
19
20
파일: 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21
파일: 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22
파일: 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23
파일: kt wiz 엠블럼.svg
24
파일: kt wiz 엠블럼.svg
25
파일: kt wiz 엠블럼.svg
6:4


4:7


0:1


10:3


1:4


우천
취소

🚌 대전
🏠 광주
26
27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8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9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30
파일: LG 트윈스 엠블럼.svg
▶ 7월 경기
8:1


7:5


우천
취소

4:5


🏠 광주
🚌 잠실

2023 KIA 타이거즈
6월 성적

9



승차
승률
7
1
15
7.5
0.318
2023 KIA 타이거즈
시즌 성적

9



승차
승률
29
1
37
14.0
0.439
시리즈 전적
우세 1 / 동률 2 / 열세 5
시리즈 스윕
승리 0 / 패배 1
최다 연승
2
최다 연패
3

1. 개요
2. 5월 30일 ~ 6월 1일 VS kt wiz (광주) 위닝 시리즈
2.1. 6월 1일 (우천취소)
3. 6월 2일 ~ 6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3.1. 6월 2일
3.2. 6월 3일
3.3. 6월 4일
4. 6월 6일 ~ 6월 8일 VS SSG 랜더스 (광주) 피스윕
4.1. 6월 6일
4.2. 6월 7일
4.3. 6월 8일
5. 6월 9일 ~ 6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5.1. 6월 9일
5.2. 6월 10일
5.3. 6월 11일
6. 6월 13일 ~ 6월 15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루징 시리즈
6.1. 6월 13일
6.2. 6월 14일
6.3. 6월 15일
7. 6월 16일 ~ 6월 18일 VS NC 다이노스 (광주) 동률 시리즈
7.2. 6월 17일
7.3. 6월 18일
8. 6월 20일 ~ 6월 2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
8.1. 6월 20일
8.2. 6월 21일
8.3. 6월 22일
9. 6월 23일 ~ 6월 25일 VS kt wiz (광주) 동률 시리즈
9.1. 6월 23일
9.2. 6월 24일
9.3. 6월 25일 (우천취소)
10. 6월 27일 ~ 6월 29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루징 시리즈
10.1. 6월 27일
10.2. 6월 28일
10.3. 6월 29일 (우천취소)
11. 6월 30일 ~ 7월 2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11.1. 6월 30일
12. 총평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의 6월 일정은 광주[1]-사직-광주-잠실-고척-광주-대전-광주-광주-잠실[2]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1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SSG와의 홈 3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3경기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김종국이 일부러 그런건지 머리가 멍청한건지 아쉽게 지면서 투수를 갈갈이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2. 5월 30일 ~ 6월 1일 VS kt wiz (광주) 위닝 시리즈[편집]


5월 30일 ~ 5월 3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6월 1일 (우천취소)[편집]


6월 1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배제성
경기전 우천취소
KIA
메디나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 6월 2일 ~ 6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VS 롯데 자이언츠 6·7·8차전 | 사직 야구장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양현종
6차전
스트레일리
메디나
7차전
나균안
이의리
8차전
한현희
중계방송사
6차전
파일:SBS Sports 로고.svg
7차전
8차전
파일:MBC 로고.svg

이 경기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MBC 지상파의 요청으로 14시에 진행된다.

3.1. 6월 2일[편집]


6월 2일, 18:30 ~ 21:31 (3시간 1분), 사직 야구장 18,99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0
0
0
2
0
0
0
0
2
9
0
1
롯데
스트레일리
7
2
0
1
0
3
1
0
-
14
19
0
8

경기기록
결승타
전준우(1회 무사 1,3루서 우중간 안타)
승리 투수
스트레일리(7이닝 2실점 2자책)
패전 투수
양현종(2이닝 9실점 9자책)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홈런
이학주(1회 4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고종욱
이우성
김석환
한승택
양현종
3B
SS
CF
DH
2B
LF
RF
1B
C
P

우천취소로 로테이션이 밀려 메디나가 나오나 했지만 양현종이 등판하게 되었다.

1회 4연속 안타를 맞고 2점을 줬고[3] 정훈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되었다. 한동희에게는 볼넷을 주고 김민석에게 안타를 맞아 0:3이 되었고, 이학주의 만루홈런으로 0:7이 되었다. 이후에도 9번타자 정보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황성빈을 삼진으로 잡고 포수의 송구로 1루주자도 잡아서 겨우 이닝을 끝냈다. 2회말에도 정훈과 한동희에게 1타점씩을 허용, 0:9가 돼쏙 양현종은 3회말 시작과 동시에 황동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최종 2이닝 9실점으로 본인 데뷔 이래 최다 실점 및 자책점 경기가 되었다.

5회초 한승택과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박찬호는 땅볼 타구로 주자들을 진루시켰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다음 타자 최형우는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공격은 거기까지였고 6~7회 추가 4실점을 하며 그야말로 영혼까지 먼지나게 털린 끝에 2:14로 대패해 버렸다.

한편, 경기 진행 도중 내야수 박찬호의 조모상 소식이 들어왔다.

3.2. 6월 3일[편집]


6월 3일, 17:00 ~ 21:14 (4시간 14분), 사직 야구장 22,99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메디나
0
3
0
0
0
0
1
1
0
5
11
1
4
롯데
나균안
0
0
0
0
0
4
1
0
1X
6
10
0
8

경기기록
결승타
노진혁(9회 1사 만루서 우익수 안타)
승리 투수
김원중(1.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최지민(1.1이닝 1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고종욱
이우성
김석환
신범수
메디나
3B
SS
CF
DH
2B
LF
RF
1B
C
P

2회초 최형우의 2루타로 시작해서 고종욱도 안타를 쳤고, 이우성의 볼넷과 김석환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이 나왔다. 신범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냈고 류지혁의 적시타로 3:0이 되었다.

4회말 안치홍의 볼넷과 윤동희의 안타로 위기가 나왔고 노진혁을 몸에 맞는 볼로 보내면서 1사 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한동희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위기를 막았다.

6회말 메디나는 무사 1,2루에서 강판되었다. 임기영이 윤동희와 노진혁을 잡았지만 고승민에게 볼넷을 주고 유강남에게 2루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준영도 적시타를 맞으면서 메디나의 승리가 날아갔다.

7회초 비록 메디나의 승리는 날아갔으나 2사후 신범수, 류지혁의 연속안타로 2사 1,2루가 만들어진다. 다음 타자 박찬호는 빗맞은 행운의 안타를 만들어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파울플라이를 치며 2사 2,3루는 날아가버렸다.

9회말 최지민이 7,8회 멀티이닝을 던지고 3이닝째 또 등판했다. 멀티이닝 투구로 힘이 빠진 탓인지 볼넷 2개로 무사 1,2루를 만들고 강판되어 장현식이 올라왔다. 안치홍은 번트를 시도했지만 파울이 나와서 2스트라이크를 잡혔는데 여기서 볼넷을 내줘서 무사 만루가 된다. 윤동희에게 끝내기 만루포를 맞나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벗어나 파울로 처리, 결국 삼진으로 잡았지만 기어이 노진혁의 끝내기 적시타로 패배하였다. 감독과 투수코치의 이해할 수 없는 투수 기용으로 경기를 말아먹었다.

3.3. 6월 4일[편집]


6월 4일, 14:00 ~ 17:18 (3시간 18분), 사직 야구장 22,99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이의리
0
0
0
0
0
6
0
0
0
6
15
1
3
롯데
한현희
0
0
0
0
0
0
0
0
0
0
4
0
4

경기기록
결승타
소크라테스(6회 무사 2루서 우중간 2루타)
승리 투수
이의리(5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한현희(5이닝 2실점 2자책)
홀드 투수
임기영(3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고종욱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신범수
김규성
최정용
이의리
1B
LF
CF
DH
2B
RF
C
SS
3B
P

원정 피스윕의 수치를 피하기 위하여 이의리가 등판한다. 이의리가 롯데에 강했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무거운 중책을 지고 마운드에 오르는 셈이다. 게다가 이 경기 다음이 SSG와의 3연전이다.

박찬호는 오늘 조모상 발인 때문에 오늘 선발 라인업에는 빠진다고 한다.

3회초 김규성의 2루타와 최정용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지만 류지혁은 2루수 앞 땅볼을 쳐서 3루주자가 움직이지 못했고, 고종욱은 삼진을 당해서 득점하지 못했다.

4회말 안치홍이 안타를 치고 한동희가 플라이를 쳤는데 고종욱이 평범한 플라이를 처리하지 못하면서 1,3루를 만들었다. 다행히 노진혁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어진 5회말에도 볼넷 2개를 주며 위기를 맞았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되었고 윤동희를 삼진으로 잡아서 2아웃을 만들고 전준우와의 8구 승부 끝에 내야 플라이를 잡으면서 무실점을 만들었다.

6회초 고종욱이 2루타를 치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최형우도 적시타를 쳤고, 김선빈은 번트안타로 출루했다. 이우성은 초구에 페이크 번트 슬래시로 우중간을 가르면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어 김규성의 적시타로 5:0이 되었다. 최정용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류지혁이 중전 안타를 쳐 2루 주자 김규성을 불러들여 6:0. 고종욱이 우전 안타를 쳐 2사 1,3루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가 되었지만, 최형우가 2루 시프트에 걸리면서 땅볼로 아웃되며 잔루 타이거즈는 계속 이어졌다.

임기영은 어제 던지고도 6회에 등판해 8회까지 3이닝을 던졌고, 9회말은 김유신이 막고 승리하였다.

경기를 이기긴 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15안타 3볼넷으로 18명이 출루했지만 단 6득점에 그쳤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불펜투수 기용에 의문이 붙는 경기였다. 임기영을 어제도 기용하고 또 등판시켰다는 점은 둘째 치고, 6점차 경기에서 3이닝씩이나 던지게 하면서 경기를 이기고도 욕을 얻어먹고 있다.

4. 6월 6일 ~ 6월 8일 VS SSG 랜더스 (광주) 피스윕[편집]


VS SSG 랜더스 6·7·8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엘리아스
6차전
윤영철
백승건
7차전
양현종
박종훈
8차전
앤더슨
중계방송사
6차전
파일:KBS 2TV 로고.svg
7차전
파일: SPOTV2 로고.svg
8차전

부산에서의 잊고싶은 3연전을 뒤로하고 홈에 돌아오는 KIA의 상대는 1위 SSG다. 분위기를 추스리고 이 홈 3연전을 잘 치러야 하겠으나 7일 선발이 양현종인데 부산에서의 악몽을 떨칠 수 있느냐도 관건일 것이다.

4.1. 6월 6일[편집]


6월 6일, 14:01 ~ 17:00 (2시간 5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5,13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엘리아스
2
0
0
0
0
0
0
0
0
2
8
1
1
KIA
윤영철
0
0
0
1
0
0
0
0
0
1
6
1
5

경기기록
결승타
하재훈(1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엘리아스(7이닝 1실점 1자책)
패전 투수
윤영철(7이닝 2실점 2자책)
홀드 투수
노경은(0.2이닝 무실점)
고효준(0.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서진용(1이닝 무실점)
홈런
박찬호(4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이창진
변우혁
신범수
윤영철
3B
SS
CF
DH
2B
RF
LF
1B
C
P

이날도 현충일 14시 경기로 지상파에서 중계한다.

우천취소 때문에 여유가 생겨서 윤영철을 5일 휴식 이후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한 말이 있어 윤영철이 주 2회 등판하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1회초 첫 타자를 잡았지만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되었고 하재훈에게 체인지업 승부를 하다가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 두 타자를 잡고 추가실점은 막았다.

4회말 박찬호가 체인지업을 쳐서 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소크라테스는 내야안타로 나갔지만 견제사를 당해 다시 돌아갔다. 최형우는 볼넷으로 나가고,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5회초 5회 1아웃까지 12연속 범타를 만들고 있었는데 김민식과 최지훈의 연속안타로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박성한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막았다.

7회초 윤영철이 7회에도 올라왔다. 한유섬은 10구만에 플라이로 잡았고 김성현의 타구는 박찬호의 글러브를 맞고 튕겨나가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그리고 강진성을 병살타로 잡으면서 QS+를 달성했다. 7회말 김선빈이 안타를 쳤고 이우성의 타구는 최정의 글러브 밑으로 지나가면서 출루했다. 이창진은 플라이를 쳐서 김선빈을 3루로 보냈는데 변우혁이 투수 앞 땅볼을 쳐서 홈으로 뛰던 3루주자가 잡혔다. 여기서 김민식이 태그를 했는지 비디오 판독을 했지만 아웃으로 판정되었다. 그리고 신범수는 삼진을 당하고 역전하지 못했다.

9회말 3개의 볼넷으로 2사만루 찬스를 얻은 KIA였지만 류지혁이 플라이로 잡히면서 잔루 타이거즈의 악명이 그대로 이어진채로 경기는 종료됐다.


4.2. 6월 7일[편집]


6월 7일, 18:30 ~ 22:13 (3시간 43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56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백승건
0
0
3
3
1
0
1
0
1
9
13
0
4
KIA
양현종
2
0
3
0
0
0
2
0
1
8
12
0
7

경기기록
결승타
에레디아(4회 2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승리 투수
이로운(1.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양현종(4.1이닝 7실점 7자책)
홀드 투수
임준섭(0.1이닝 무실점)
문승원(2이닝 무실점)
노경은(1.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서진용(1이닝 1실점 1자책)
홈런
소크라테스2(1회 1점, 3회 3점)
최형우(1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창진
이우성
변우혁
한승택
양현종
3B
SS
CF
DH
2B
LF
RF
1B
C
P

선발 매치업 상 유리한 날이지만 양현종이 지난 경기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양현종이 오늘도 4.1이닝 7실점이라는 궤멸투를 펼쳤다. 2경기 도합 6.1이닝 16자책점인데 다른 투수였다면 진작 2군으로 내려갈 성적이다. 다음날 김종국 감독은 양현종에게 한번더 믿고 2군 말소는 시키지는 않았다.

9회말, 상대 마무리 서진용의 자멸로 무사 만루가 되었다. 고종욱의 희생플라이로 1점차가 되었고, 이후 이우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채웠지만 김규성이 한 가운데 공에 삼진을 당했고 신범수의 초구 땅볼아웃으로 어제에 이어 또 만루를 말아먹고 졌다.

소크라테스의 연타석 홈런[4] 최형우의 홈런 등 어제는 병살타 4개를 잡고 지더니 오늘은 홈런 3개를 치고도 졌다. 이경기 패배로 5월 14일 이후 25일만에 5할 -3이 되었다.

어느덧 5할 승률과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삼성이 어느덧 1.5게임 차까지 따라오며 7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생겼다. 게다가 내일은 앤더슨이다.

4.3. 6월 8일[편집]


6월 8일, 18:30 ~ 21:47 (3시간 1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6,64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박종훈
2
1
0
0
0
0
2
0
0
5
6
0
3
KIA
앤더슨
0
4
0
0
0
0
0
0
0
4
3
1
9

경기기록
결승타
최정(7회 1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승리 투수
이로운(2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최지민(1이닝 2실점 1자책)
홀드 투수
최민준(2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문승원(1이닝 무실점)
홈런
김민식(7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고종욱
이우성
신범수
김규성
앤더슨
3B
SS
CF
DH
2B
LF
RF
C
1B
P

시리즈 내내 9회말에 찾아온 찬스를 야무지게 날려먹으면서 패배했고, 5월 내내 부진했던 앤더슨이 콜업되자마자 등판한다.

1회초 시작부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최정의 플라이로 1사 1,3루가 되었고 최주환의 땅볼로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리고 에레디아의 타구가 좌익수 옆에 떨어지면서 2:0이 되었다. 2회초에도 김민식의 3루타와 투수 폭투로 한 점을 더 줬다.

2회말 김선빈은 볼넷으로 나가고 이우성의 타구는 유격수가 던지지 못하며 내야안타가 되었고 신범수도 볼넷을 얻어내서 1사 만루가 되었다. 김규성은 삼진을 당해 2사 만루가 되었지만 류지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했고, 박찬호의 타구는 3루수 앞에서 느리게 굴러가면서 처리하지 못하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소크라테스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3:3이 되었고, 폭투로 3루 주자가 들어오면서 역전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류지혁과 박종훈이 충돌했다. 최형우는 삼진을 당하면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7회말 김민식의 홈런으로 동점이 되었다. 최지훈은 박찬호가 공을 잡지 못하면서 살아나갔고, 곧바로 도루를 성공시켰다. 박성한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하였다. 1사 1,3루가 되자 임기영이 등판했다. 박성한도 도루를 했고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역전당했다. 최주환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에레디아를 땅볼로 잡으며 겨우 이닝을 마쳤다. 9회말 2사 1,3루 기회도 놓치며 스윕패를 하고 말았다.

5월 내내 부진했던 앤더슨은 1,2회를 제외하면 잘 막아냈으나 잘 막으니 타선과 수비에서 멸망했다.

이번 3경기 내내 9회말에 찬스가 있었지만 결국 다 날리고 시리즈 동안 9회말 잔루 8개라는 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스윕패를 당했다.

그리고 최지민은 피홈런을 제외하고는 잘 막았으나 박찬호와 신범수의 2군급 수비 실책으로 시즌 2패 째를 떠안았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NC, 두산과 4위 싸움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죽을 쑤고 있다. 이번 시리즈 동안 양현종을 제외하면 선발투수들은 대강 1인분은 하고 있지만, 타자들 특히 하위타선은 매 경기 매 찬스를 있는대로 말아먹으며 피스윕의 원흉이 되었다. 그리고 NC와 두산이 각각 삼성과 한화 상대로 위닝 시리즈와 스윕을 거뒀기 때문에 5위인 두산과는 3.5경기차, 4위인 NC와는 4경기차가 되어버렸다.

5. 6월 9일 ~ 6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VS 두산 베어스 7·8·9차전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두산 베어스 워드마크.svg
메디나
7차전
김동주
이의리
8차전
최승용
윤영철
9차전
곽빈
중계방송사
7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8차전
9차전

이 경기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된다.
전에 치뤘던 두시리즈에서 차례대로 루징 시리즈, 피스윕 당하며 1승 5패로 상대 전적에서 크게 밀린 상태다. 두산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한화에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면서 상승세인 상황. 피스윕만 당하지 않으면 다행일 상황.
그러나 직전 SSG와의 3연전에서 모두 1점차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다.

9일 14시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KIA 소속 선수 중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된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이의리
최지민
최원준

5.1. 6월 9일[편집]


6월 9일, 18:30 ~ 22:37 (4시간 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25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메디나
1
0
0
1
2
1
1
0
1
7
13
0
6
두산
김동주
0
0
0
2
1
0
0
0
0
3
6
0
6

경기기록
결승타
고종욱(5회 2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승리 투수
이준영(0.2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김동주(4.2이닝 4실점 4자책)
홀드 투수
박준표(1이닝 무실점)
장현식(1이닝 무실점)
임기영(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양의지(5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고종욱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변우혁
신범수
박찬호
메디나
3B
LF
CF
DH
2B
RF
1B
C
SS
P

피스윕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시즌 내내 부진한 투구를 보이고 있는 메디나가 등판한다.

1회초 류지혁이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치며 3루타를 만들었다. 고종욱의 타구는 오른쪽 선상을 타고 지나가는 2루타가 되었고 선취점을 냈다. 무사 2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2회말 투아웃을 잡고 허경민의 파울 타구를 이우성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였고, 타구를 날렸는데 박찬호가 잡고 공을 흘리면서 출루하였다. 내야안타로 기록되었다. 김재호는 볼넷으로 보냈지만 장승현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초 소크라테스의 타구가 홈런이 되나 싶었는데 비디오 판독으로 2루타로 정정되었다. 최형우의 플라이로 1사 3루가 되었고 이우성의 희생플라이로 2:0이 되었다. 4회말 1아웃 잡고 볼넷-볼넷-몸에 맞는 볼로 만루를 만들고 김재환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두 타자를 플라이로 잡고 역전은 안 당했다.

5회초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고종욱이 좌익선상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서 다시 앞서 나갔다. 소크라테스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형우의 적시타가 터졌다. 5회말 양의지의 홈런이 터지고 양석환의 2루타가 터지자 메디나가 강판되었다. 이준영이 올라왔다. 송승환의 타구는 박찬호의 글러브 안으로 들어갔고 귀루하지 못한 양석환이 2루에서 잡히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6회초 이우성의 안타와 변우혁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로 출발했다. 신범수는 페이크 번트 슬래시를 하다가 병살타를 쳐버려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박찬호의 적시타로 한 점은 냈다. 박찬호는 도루를 했고 류지혁이 볼넷으로 나가 찬스가 이어졌지만 고종욱의 타구를 정수빈이 낚아채면서 한 점에 그쳤다.

7회초 소크라테스의 2루타와 최형우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고 김선빈의 땅볼로 한 점이 나왔다. 9회초 소크라테스와 최형우가 또 나가고 김선빈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서 이우성의 적시타로 7:3이 되었다. 최정용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가 되었고, 신범수가 또 병살타를 치면서 공격이 끝났다. 9회말 최지민이 올라와서 주자 두 명을 내보냈지만 어찌어찌 막고 승리하였다.

오늘 경기는 선발이 좋은 투구를 보이지 못했지만 타자들의 활약에 승리할 수 있었다. 다만, 이기고도 9회 의문의 불펜 기용에 대해 욕을 얻어먹고 있다. 가뜩이나 혹사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최지민을 어제 26구나 던지고도 또 연투를 시켰다는 점과,[5] 어차피 8회 임기영을 올렸으니 그냥 9회까지 맡기고 남은 두 경기에서 기용할 필승조를 한 명은 남겨놓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이 많다.

이번 경기 승리로 5위경쟁에 다시 들어갈수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다음 경기 승리할경우 두산과의 게임차는 1.5게임차로 5위 경쟁에 다시 뛰어들수있다.

5.2. 6월 10일[편집]


6월 10일, 17:00 ~ 20:26 (3시간 2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23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이의리
1
1
0
1
2
0
0
0
1
6
11
0
6
두산
최승용
0
0
3
0
0
0
0
0
0
3
4
2
4

경기기록
결승타
최형우(5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
승리 투수
이의리(6이닝 3실점 3자책)
패전 투수
최승용(4.1이닝 5실점 4자책)
홀드 투수
김유신(0.2이닝 무실점)
박준표(1.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장현식(1이닝 무실점)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이창진
변우혁
신범수
이의리
3B
SS
CF
DH
2B
RF
LF
1B
C
P

1회초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박찬호의 땅볼 타구에 3루까지 갔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땅볼로 류지혁이 홈을 밟았다. 2회초 2아웃에서 이창진의 볼넷과 변우혁의 안타로 찬스를 만들고 신범수의 내야안타로 2:0이 되었다.

3회말 무사 1,2루에서 정수빈의 번트가 절묘하게 구르면서 번트안타를 허용하였다. 김대한은 내야플라이로 잡고 밀어내기 볼넷 두 번으로 동점이 되었다.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이 되고 허경민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초 김선빈과 이우성의 연속안타가 나오고 변우혁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신범수의 타구는 2루수에게 잡혔는데 이우성이 3루로 뛰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더블플레이가 되었다.

5회초 류지혁과 소크라테스가 안타를 쳤고 최형우가 적시타를 쳤는데 우익수의 송구가 빠지면서 1루주자 소크라테스까지 득점하고 최형우는 2루에 갔다. 원히트 원에러가 되며 최형우는 1타점을 추가했다. 1사 2루에서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7회말 김유신이 올라왔다. 강승호를 볼넷으로 보내고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다. 김대한을 땅볼로 잡은뒤 박준표가 등판했다. 대타 김재환을 펜스 앞에서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9회초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나가고 견제구가 빠지면서 2루에 갔다. 그리고 최형우의 적시타로 6:3이 되었다. 김선빈은 병살타를 쳤다. 9회말은 장현식이 막고 승리했다.

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위닝 시리즈 확보를 하고 두산과의 게임차가 1.5로 줄어들었다. 스윕을할경우 0.5게임차까지 줄여진다. 그리고 3년 만에 김상진의 기일에 승리를 따냈다.

5.3. 6월 11일[편집]


6월 11일, 16:58 ~ 19:31 (2시간 3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62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영철
0
0
0
0
2
0
0
0
0
2
3
0
2
두산
곽빈
1
0
0
2
0
0
0
0
-
3
8
0
2

경기기록
결승타
양의지(1회 무사 1,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승리 투수
곽빈(6이닝 2실점 2자책)
패전 투수
윤영철(6이닝 3실점 3자책)
홀드 투수
이영하(2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홍건희(1이닝 무실점)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고종욱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변우혁
신범수
박찬호
윤영철
3B
LF
CF
DH
2B
RF
1B
C
SS
P

고졸 신인 윤영철이 1군 선발진 합류 이후 처음으로 주 2회 등판에 나서는 경기가 된다.

4회말 박계범을 볼넷으로 보내고 강승호의 3루타로 0:2가 되었다. 이유찬이 전진수비를 한 유격수 앞에 땅볼을 치고 홈으로 송구하는데 강승호의 기지로 태그가 되지 않아 홈에서 세이프가 나왔다.

5회초 김선빈이 볼넷으로 나가고 변우혁의 안타로 곽빈의 노히트가 깨졌다. 신범수도 볼넷으로 나가고 박찬호의 적시타로 2:3이 되었다. 류지혁은 플라이로 잡히고 동점은 만들지 못했다.

6회초 최형우의 타구가 홈런이 되는가 했는데,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정정되었다. 그리고 후속타는 없었다. 6회말 박계범이 2루타를 치고 땅볼로 1사 3루가 되었다. 두산이 스퀴즈를 했는데 투수 앞으로 굴러가서 3루주자를 런다운 끝에 잡아내고 2루로 뛰던 타자 주자까지 2루에서 잡아내며 더블 플레이가 만들어졌다.

8회초와 9회초가 삼자범퇴로 막히면서 오늘은 패배하였다.

이번 시리즈 2경기 동안 타선이 잘 터졌지만 오늘은 터지지 않으며 결국 2:3 패배를 기록헀다. 그리고 윤영철은 주 2회 등판에도 6이닝을 막아내며 QS를 기록했는데 또 패배를 기록헀다. 그러니까 이번 주 13이닝 5자책 2패인 것이다.

이번 주 2승 4패로 마감되었는데 그중 4패가 모두 1점차로 패배하였다.

6. 6월 13일 ~ 6월 15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VS 키움 히어로즈 7·8·9차전 | 고척 스카이돔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키움 히어로즈 워드마크.svg
양현종
7차전
후라도
앤더슨
8차전
최원태
메디나
9차전
정찬헌
중계방송사
7차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8차전
9차전

이번 시리즈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한 최원준이 전역 후 KIA 소속으로 출장이 가능하다.

6.1. 6월 13일[편집]


6월 13일, 18:30 ~ 21:42 (3시간 12분), 고척 스카이돔 7,83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0
0
0
0
0
0
0
0
0
5
1
4
키움
후라도
1
0
0
0
0
0
0
0
-
1
7
1
2

경기기록
결승타
러셀(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후라도(6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양현종(5이닝 1실점 무자책)
홀드 투수
김성진(0.2이닝 무실점)
양현(0.1이닝 무실점)
김재웅(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임창민(1이닝 무실점)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최원준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고종욱
이우성
신범수
박찬호
양현종
3B
1B
CF
DH
2B
LF
RF
C
SS
P

이번엔 양현종이 트라우마를 이겨낼것인지가 관건이다.

1회초 최원준이 첫 안타를 쳤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1회말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박찬호가 유격수 정면 타구를 튕겨내서 실책을 하였다. 러셀은 몰린 공을 쳐서 적시타를 쳤다. 이형종은 병살타로 잡았다.

2회말 헛스윙을 이끌어 냈지만 공이 빠지면서 포일 낫아웃이 되었다. 김휘집의 안타로 위기를 맞았지만 막았다.

6회초 류지혁은 내야안타로 나가고 최원준이 병살타구를 날렸는데 1루수의 발이 떨어져서 최원준은 살았다. 소크라테스 타석에서 최원준이 뛰었는데 소크라테스가 플라이로 잡히면서 다시 1루로 돌아갔다. 최형우는 땅볼을 쳤다. 6회말 박준표가 등판해서 막았다.

7회초 김성진에게 볼넷 3개를 얻어내고 2사 만루가 되었는데 류지혁이 양현에게 막히면서 찬스가 무산되었다. 7회말 장현식이 2아웃을 잡고 이준영이 올라와서 김혜성을 삼진으로 잡고 막았다.

8회말 이준영이 이정후를 삼진으로 막고 임기영이 이닝을 마쳤다. 9회초 이우성이 안타를 쳤지만 졌다. 무서운 사실로 이번시즌 KIA는 양현종이 키움전 선발등판한 3경기에서 단 한점도 뽑아낸 적이 없다. 그러니까 올시즌 양현종은 키움전에서 19이닝 2실점 1자책인데 득점지원 0점 2패라는 것이다.

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1~2번 4안타 3~9번 1안타이다.

그리고 최근 10경기 3승 7패인데 이중 6패는 1점차 패배다. 올시즌 1점차 패배가 오늘 경기까지 10번째 패배 경기다. 올시즌 1점차 패배 10번중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는데 그중 8패라는 것이다. 묘하게도 최근 1점차 승리가 5월 21일 전날인 5월 20일이다. 이게임도 테스형 2점홈런 아니었다면 이것도 1점차 패배라는 것이다.


6.2. 6월 14일[편집]


6월 14일, 18:29 ~ 21:18 (2시간 49분), 고척 스카이돔 8,01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더슨
0
0
1
0
0
0
0
0
0
1
9
0
1
키움
최원태
0
0
0
1
0
1
0
0
-
2
5
0
1

경기기록
결승타
이정후(6회 무사 3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승리 투수
최원태(7이닝 1실점 1자책)
패전 투수
앤더슨(7이닝 2실점 2자책)
홀드 투수
김재웅(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임창민(1이닝 무실점)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최원준
소크라테스
최형우
고종욱
이우성
박찬호
신범수
김규성
앤더슨
3B
1B
CF
DH
LF
RF
SS
C
2B
P

전날 영봉패를 당한 KIA가 엎친데 덮친격 이번 시즌 2번의 영봉패를 안겨준 KIA 킬러 최원태를 상대하게 된다.

3회초 김규성과 최원준의 안타로 밥상을 차리고 소크라테스의 진루타로 드디어 최원태에게 1점을 냈다. 그러나 4회 러셀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고 6회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로 역전당했다.

9회초 이창진의 볼넷으로 시작했다. 이우성의 안타와 박찬호의 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김선빈의 타구는 1루수 점프캐치에 잡히고 김규성은 플라이를 치고 또졌다.

이날도 어김없이 1점차로 또 패배를 하고말았다. 참 한결같은 팀이다.

상대가 6출루로 2득점 하는동안 KIA는 10출루 1득점라는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9회에도 동점에서 역전까지 갈수있던 상황을 무득점으로 날리며 이번달 7번째 1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이길 때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질 때는 적은 점수차로 지다 보니 피타고리안 승률에 비해 실제 승률이 낮은 편이다.[6]

경기도중 김도영과 나성범의 6월 15일 마지막 진단예정이 남아있고 나성범은 다음주 2군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6.3. 6월 15일[편집]


6월 15일, 18:30 ~ 22:20 (3시간 50분), 고척 스카이돔 8,52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메디나
0
3
0
2
0
3
0
0
0
8
10
1
6
키움
정찬헌
0
1
0
2
0
0
0
0
1
4
11
1
6

경기기록
결승타
이창진(2회 1사 1,3루서 좌중간 3루타)
승리 투수
장현식(1.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정찬헌(4이닝 5실점 5자책)
홀드 투수
이준영(0.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신범수(4회 2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최원준
류지혁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김선빈
이창진
신범수
박찬호
메디나
1B
3B
RF
DH
CF
2B
LF
C
SS
P

1회말 김혜성의 2루타가 나왔지만 최원준이 타구를 잘 잡고 김선빈이 호수비를 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2회초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의 연속안타가 나오고 이창진이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치며 2타점을 냈다. 거기에 중견수가 다이빙에 실패한 틈을 타 3루까지 갔고, 신범수의 희생플라이로 3:0이 되었다.

2회말 볼넷과 연속안타로 1실점을 했지만 뒤에 3타자를 잡고 막았다.

4회초 이창진이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그리고 신범수가 2점 홈런을 쳤다. 4회말 안타를 맞았고 견제구가 빠지면서 2루에 갔다. 김동헌은 볼넷으로 보내고 폭투로 2,3루가 되었다. 여기에 적시 2루타를 맞고 5:3이 되었다. 땅볼을 치고 1사 3루가 되자 메디나를 내렸다. 이준영이 올라왔지만 볼넷 2개를 내주고 장현식이 올라왔다. 장현식은 두타자를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이창진이 볼넷을 얻어냈다. 박찬호가 적시타를 치고 류지혁도 적시타를 쳐서 8:3이 되었다. 류지혁은 2루에 뛰다가 잡혔다.

7회와 8회는 황동하가 막고 9회는 최지민이 나와서 1실점으로 막고 이겼다.

이번 경기는 잔루 타이거즈라는 말에 안 어울리게 잔루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7]. 다행히 피스윕은 막았다

그러나 9회 5점차에서 최지민이라는 불펜 에이스를 등판시키는 이해할 수 없는 투수 기용으로 오늘도 이기고도 욕을 얻어먹고 있다. 심지어 30구 가까이 던지며 다음 경기 등판도 힘들어진 상태.

7. 6월 16일 ~ 6월 18일 VS NC 다이노스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VS NC 다이노스 4·5·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이재학
4차전
이의리
와이드너
5차전
윤영철
이용준
6차전
양현종
중계방송사
4차전
파일:SBS Sports 로고.svg
5차전
6차전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의리의 승패 결정에 따라 후속 투수들의 분위기가 달라질듯 하다.[8]

다행히 직전 시리즈에서 피스윕은 안당했지만 직전경기 선발인 메디나가 형편없는 투구로 일찍 강판되고 불펜투수들이 줄줄히 나오며 다음 선발인 이의리가 긴이닝을 끌어줘야 불펜의 과부하가 안걸릴듯 하다.

7.1. 6월 16일[편집]


6월 16일, 18:30 ~ 22:42 (4시간 1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17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0
8
2
0
1
0
0
11
10
2
9
KIA
이의리
4
0
1
4
0
0
0
4
-
13
9
1
8

경기기록
결승타
이우성(8회 2사 1,3루서 좌중월 홈런)
승리 투수
임기영(2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임정호(0.2이닝 4실점 4자책)
홀드 투수
류진욱(1이닝 무실점)
김영규(1.2이닝 무실점)
김시훈(0.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소크라테스(1회 4점)
최형우2(4회 3점, 8회 1점)
이우성(8회 3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최원준
류지혁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김선빈
이창진
신범수
박찬호
이의리
1B
3B
RF
DH
CF
2B
LF
C
SS
P

한편 직전경기에서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이의리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최형우는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다.

1회초는 삼자범퇴를 끝났으며, 1회말 최원준의 안타와 류지혁의 희생번트, 이우성과 최형우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만루홈런[9][10]을 때려냈다. 이후 후속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시작이긴 하나 3년 연속 생일 전승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타자들이 도와준 셈.

2회초도 삼자범퇴로 끝났다. 2회 말에 신범수와 박찬호가 단 3구만에 2아웃을 만들었지만, 최원준은 또 유격수의 알까기로 출루에 성공한 후 첫 도루를 성공해 2사 2루가 되었으나 류지혁이 땅볼로 물러나며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하고 종료되었다.

3회초는 서호철의 안타와 볼넷으로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류지혁의 호수비로 1사가 된 후 손아섭의 타구가 병살이 나오며 위기 없이 끝났다. 3회 말은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볼넷과 김선빈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되었다. 이후 볼이 빠지면서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와 0:5, 2사 2루가 되었으나, 이창진의 범타로 추가적인 득점은 없었다.

4회초 주자 만루 위기에 몰렸다.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줬다. 그 이후 이의리는 제규사 완전히 무너지며 4점 투수교체에도 밀어내기 5점, 다시 교체로 추가 3점을 내주며 8점을 내주었다. 악몽의 이닝이 끝났다.

이의리는 자신의 생일날 본인이 직접 무덤을 파면서 패전 위기에 놓여 있다가 최형우의 챔필 최다홈런 단독선두[11]로 올라서는 재역전 3점홈런으로 패전을 면했다.

5회초 NC 공격에서 박찬호의 5일 연속 실책성 플레이로 2점을 내주면서 다시 재역전으로 난타전으로 싸우고 있다. 5회말 쓰리피트 라인 관련해 항의를 했다가 김종국 감독은 퇴장당했다.[12] 이 후 바로 박찬호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6회초에도 출루가 이루어졌지만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6회말에는 최원준이 또 볼넷을 골라냈으나 병살로 기회를 날려먹었다.그리고 초구병으로 이닝 종료.

이때까지만해도 KIA 타이거즈는 최악의 경기라 생각했었을것이다.

7회초 박준표의 실점으로 11:9가 되었고 8회말 신범수의 볼넷으로 시작해서 변우혁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지만 최원준의 땅볼로 3루주자가 죽고 1사 1,2루가 되었다. 류지혁은 플라이를 치고 2아웃이 되는데 이우성의 홈런이 역전을 만들었다. 이어서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8회초와 9회초까지 임기영이 막고 이 경기를 이겼다.

이기긴 했어도 별의별 상황이 다 일어난 경기였다. 감독 퇴장은 물론이고 7볼넷으로 8실점을 한 부분이 심했으나 최형우가 스스로 2,000경기에 나와 2개의 축포를 터트린 건 물론, 3,4,5번이 모두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결국 소크라테스이 만루홈런으로 시작된 이 경기가 사필귀정으로 끝난 셈.

최형우가 이번경기 4타점을 올리며 1497 타점을 달성하며 타점 단독 1위까지 2타점을 올리고 그다음 KBO 개인 통산 첫 1호 1500타점까지 3타점이 남았다.[13]

KIA가 한경기 4홈런을 친 것은 2022년 8월 28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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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6월 17일[편집]


6월 17일, 17:00 ~ 20:45 (3시간 4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5,99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와이드너
0
0
7
1
0
1
1
0
0
10
19
1
3
KIA
윤영철
0
0
0
1
0
0
6
0
0
7
8
1
3

경기기록
결승타
박민우(3회 무사 3루서 우전 안타)
승리 투수
와이드너(6이닝 4실점 3자책)
패전 투수
윤영철(3이닝 7실점 7자책)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이용찬(1.1이닝 무실점)
홈런
이창진(7회 3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최원준
류지혁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김선빈
이창진
신범수
박찬호
윤영철
1B
3B
RF
DH
CF
2B
LF
C
SS
P

최근 호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늘 패전투수가 됬던 윤영철이 승리투수가 될수 있을지 관건이다.

3회에 윤영철이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오늘도 불펜 데이가 시작되었다. 내일 연투가 많았던 박준표, 황동하를 2군으로 내리고, 롱릴리프 2명을 콜업할 필요가 있다.[14]

7회말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규성이 2루타를 쳐서 무사 2,3루가 되었다. 이창진은 찬스에서 홈런을 쳐서 추격이 시작됐다. 박찬호는 2루타를 치고 최원준의 땅볼로 3루에갔다. 변우혁의 적시타로 10:5가 되었고 이우성이 볼넷으로 나갔다. 최형우 타석에서 폭투와 보크로 한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고 최형우의 적시타가 터져서 10:7을 만들었고, 통산 1498타점으로 공동 1위에 올라갔다.

8회말 김규성이 2루타를 쳤지만 후속타는 없었고, 9회말은 삼자범퇴로 끝났다.

오히려 1:10이나 이창진의 홈런 이후 4:10으로 쉽게 끝났으면 좋았을 경기. 김종국 감독은 아직도 투수교체 시기를 몰라 3점 차이에도 장현식, 임기영, 최지민을 갈갈이 해버리는 막장짓을 저질렀다.

7.3. 6월 18일[편집]


6월 18일, 16:59 ~ 21:45 (4시간 4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96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NC
이용준
2
0
0
0
1
0
1
3
0
0
0
0
7
15
4
2
KIA
양현종
0
4
0
0
0
1
0
0
2
0
0
0
7
9
1
8

경기기록
결승타
없음
승리 투수
-
패전 투수
-
홀드 투수
임정호(0.1이닝 무실점)
류진욱(0.2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박건우(5회 1점)
변우혁(6회 1점)
김성욱(7회 1점)
윤형준(8회 2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최원준
박찬호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이창진
변우혁
신범수
김규성
양현종
1B
SS
RF
DH
CF
LF
3B
C
2B
P

지난 3일동안 선발투수들이 잇따라 4이닝을 못채우고 강판되면서 양현종이 최소 6이닝은 소화해야 불펜이 휴식을 취할것으로 보인다.

다행이도 선발 양현종은 조기강판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7이닝을 소화했다.

1회초, 시작부터 소크라테스의 태양권 수비로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어이없는 2루타를 내주며 1회에 2점주고 2회말에 이용준이 만루를 만들어 위기를 맞이하고 KIA는 만루기회를 만들어서 찬스를 놓치지 않고 신범수의 동점 2타점 적시타와 그 이후 이용준의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주자가 들어와 1득점 역전 이후 최원준의 달아나는 비맞은 1타점 적시타로 2:4로 역전 하였다.

5회초에 박건우가 밀어서 자신의팀 불펜장으로 떨어지는 추격의 1점홈런으로 1점차로 좁혀졌다.

6회말에 변우혁이 잡아당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으로 다시 2점차로 달아났다.

7회초에 김성욱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띄워 다시 따라가는 1점홈런으로 1점차로 좁혀졌다.

8회초에 장현식이 등판했는데 2사 후 천재환의 안타에 이어 서호철이 동점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서 5:5가 되었다. 바뀐 투수 최지민을 상대로 대타 윤형준이 좌중간 역전 2점홈런으로 NC가 7:5로 앞서갔다. 전날 장현식과 최지민을 지는 경기에서 무리하게 등판시킨게 화근이 되었다.

9회말 2아웃에서 최원준이 볼넷을 얻어냈다. 박찬호는 안타를 쳤고, 이우성이 2사 1,2루에서 좌익선상 옆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서 두명의 주자가 홈을 밟고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 3이닝동안 승부가 갈리지 않아 양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난 시점에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이미 끝났고 미우새,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임영웅의 단독 작품인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방송중이었다.

이번시리즈에서 이우성 역할이 매우 컸다. 우선 첫날에 역전 대형 3점홈런 셋째날에는 동점 2타점 적시타까지 이활약이 아니었으면 피스윕을 당했을 것이다. 스탯티즈 기준으로도 이우성은 이번시리즈에서만 총 WPA 1.286을 기록하며 사실상 이번 시리즈 1승은 이우성이 혼자서 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승차도 역시 6.0에서 9.0으로 시즌 3위는 끝난 상태다. 결국 이우성의 활약으로 승차 6.0이 유지가 된점이 매우 컸다.

NC, KIA가 낸 이번 시리즈 득점 총합이 55득점이다. 그만큼 엄청난 난타전을 벌였다는 뜻. 이 때문에 양 팀 다 불펜이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갔기 때문에 다음주 선발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8. 6월 20일 ~ 6월 2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편집]


VS 한화 이글스 7·8·9차전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한화 이글스 워드마크.svg
앤더슨
7차전
한승주
메디나
8차전
페냐
이의리
9차전
한승혁
중계방송사
7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8차전
9차전

8.1. 6월 20일[편집]


6월 20일, 18:29 ~ 22:03 (3시간 2분),[15]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5,45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더슨
0
0
0
3
0
3
0
0
0
6
6
0
5
한화
한승주
0
0
1
0
0
0
0
0
3
4
7
1
5

경기기록
결승타
최형우(4회 1사 1루서 중월 홈런)
승리 투수
앤더슨(6이닝 1실점 1자책)
패전 투수
한승주(4이닝 3실점 3자책)
홀드 투수
최지민(0.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임기영(0.1이닝 무실점)
홈런
최형우(4회 2점)
소크라테스(4회 1점)
변우혁(6회 3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최원준
류지혁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변우혁
박찬호
신범수
김규성
앤더슨
RF
3B
LF
DH
CF
1B
SS
C
2B
P

KIA 불펜 투수들의 보직을 재정비 해야하는 경기이다. 임기영, 최지민의 혹사가 너무 심했는데 특히 최지민이 매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임기영과 최지민은 휴식시키고,[16] 불펜 투수들의 보직을 확실히 정해 특정 투수에 대한 과부하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한편 김도영, 나성범 두 선수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출전하여 천천히 1군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김도영은 첫 타석에서 안타,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 네번재 타석에서 3루타 중 중계플레이 미스로 홈까지 들어왔고, 임석진으로 교체되었다. 나성범은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하나 쳤고 오선우로 교체되었다.[17]

2회초 최형우의 2루타가 터졌다. 소크라테스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변우혁은 실책으로 출루했는데 박찬호의 병살타로 찬스가 무산되었다.

3회말 이도윤의 2루타와 정은원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이진영은 병살타를 쳤고, 김인환의 타구는 박찬호가 점프해서 잡았다. 4회초 최형우의 KBO 최초 1,500타점을 완성하는 2점 홈런[18] [19]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백투백 홈런이 터져 바로 역전했다.

6회초부터 쏟아지는 비에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한화는 정우람이 등판하였고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나가 1사 1,2루를 만들고 변우혁의 쓰리런 홈런으로 6:1이 되었다.

7회말 갑작스럽게 물집이 생긴 앤더슨을 강판시키고 전상현을 등판시켰다. 전상현은 2사사구를 내줬지만 연속 3탈삼진을 통해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어이없게도 마무리 투수로 써야 할 투수를 소모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20]

9회말 무능한 감코진이 주말 시리즈 3연투를 해서 비실비실해진 박준표를 등판시켰다. 박준표는 노시환에게 홈런을 맞고, 주자를 2명 출루시킨 뒤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강판당했다. 이어 5월부터 혹사를 당해 박준표보다 더 상태가 좋지 않은 최지민을 등판시켰다가 밀어내기로 2점 더 실점했다. 이후 역시 주말 내내 많은 투구를 한 임기영이 등판했고, 김인환에게 큰 파울 타구를 맞았지만 결국 땅볼로 처리하고 이겼다.

최형우의 KBO 최초 1500타점을 앞세워 소크라테스의 솔로홈런, 변우혁의 쓰리런으로 경기를 압도했지만 역시 무능한 감독과 코치진의 이상한 투수교체로 인해 오늘도 903 고척 대참사 4탄을 찍을 뻔 했다.

오늘 선발이었던 앤더슨을 6이닝 74구만에 내린걸[21]로도 모자라 올시즌 내내 갈리던 최지민을 3연투를 시키는 막장 투수운영을 펼쳤다. 감독과 코치로서의 전혀 자격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이겼으니 망정이지 역전당했다면 막장운영+역전패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날라왔을 것이다.

이번 6월 들어오면서 중간계투진들이 체력이 많이 치쳐보인다. 그래서 실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타자들이 핵폭발을 시키고 있는게 다행이다. 만약 타자들이 물빠따였다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5할 -10이상이 될듯 하다. 그렇다면 5강 확률도 낮아졌다. 빠따라도 텨져 겨우 5할 -3에서 -5까지 오고 간게 천만 다행일듯 하다.

그리고 SSG VS 두산 경기에서 10회초 최정이 1:1스코어를 깨는 만루홈런을 쳐서 두산이 패배하여 단 1게임차가 되었다. 롯데는 KT에게 패배하여 3게임차까지 좁혀 4위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8.2. 6월 21일[편집]


6월 21일, 18:30 ~ 21:47 (3시간 1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5,20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메디나
0
0
1
1
1
0
0
0
1
4
8
0
4
한화
페냐
0
0
3
0
1
2
0
1
-
7
8
3
9

경기기록
결승타
김인환(5회 무사 1루서 우익수 2루타)
승리 투수
페냐(5.5이닝 3실점)
패전 투수
김유신(2이닝 2실점)
홀드 투수
김범수(0.2이닝 무실점)
강재민(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홈런
노시환(8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최원준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변우혁
박찬호
신범수
김규성
메디나
3B
RF
LF
DH
CF
1B
SS
C
2B
P

이 경기에서 메디나가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인다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직전 경기에서 감독이라는 놈의 막장 투수운영으로 불펜 몇명이 갈렸다.
3회초 2아웃에서 김규성의 안타로 첫 안타를 만들었다. 류지혁이 안타를 쳐서 찬스를 만들고 최원준도 안타를 쳐 선취점을 냈다. 3회말 장진혁의 안타가 나오고 메디나의 고질병인 주자가 나오면 무너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볼넷 볼넷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한뒤 기아 벤치는 메디나를 강판시킨다. 김유신이 등판하였다. 김인환이 안타를 쳐서 메디나는 2이닝 3실점이 되었다.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다시 만루가 되었지만 무사 만루에서 세 타자를 잡으며 추가실점은 막았다.

4회초 투아웃에서 변우혁의 타구가 내야에 천천히 굴러가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박찬호의 타구는 투수가 잡았지만 송구가 빗나가며 2사 2,3루가 되었다. 고종욱이 대타로 나왔는데 폭투로 변우혁이 홈을 밟았다. 고종욱은 땅볼을 치고 이닝이 끝났다.

5회초 김규성이 또 내야안타를 쳤다. 류지혁은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최원준의 번트로 1사 2,3루가 되었다. 이우성은 땅볼을 치고 동점을 만들었고 최형우도 땅볼을 치고 역전은 못했다. 5회말 이진영이 볼넷으로 나가고 김인환의 2루타가 나왔다. 1루주자가 홈까지 달리고 송구도 잘했지만 태그가 안되면서 세이프가 되었다. 노시환까지 안타를 치고 김유신이 강판당했다.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한점이 더나왔다.

9회초 최형우가 1타점을 냈지만 졌다.

이번 경기로 이제 메디나는 방출이 거의 확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메디나가 형편없는 투구로 3이닝만에 강판되는 투구를 보여주며 본인 무덤을 스스로 파는 투구를 보여주며 새 외인투수 영입이 확정됬다고 말할수있다.
KIA 팬들이 놀린과 파노니를 그리워하기 때문에 영입가능성이 없진않다.[22][23]

8.3. 6월 22일[편집]


6월 22일, 18:30 ~ 21:55 (3시간 2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67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이의리
0
0
0
0
0
0
0
0
0
0
2
1
5
한화
한승혁
0
0
1
0
0
0
0
0
-
1
5
0
7

경기기록
결승타
김태연(3회 1사 1,3루서 희생플라이)
승리 투수
이태양(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이의리(4.1이닝 1실점)
홀드 투수
주현상(1이닝 무실점)
김범수(0.1이닝 무실점)
윤대경(0.2이닝 무실점)
강재민(1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박상원(1이닝 무실점)
홈런
-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류지혁
최원준
이우성
최형우
소크라테스
변우혁
박찬호
김규성
김선우
이의리
3B
RF
LF
DH
CF
1B
SS
2B
C
P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김승현
P
말소
메디나
P

지난번 볼넷으로 동점을 내줬던 이의리가 등판한다. 한승혁과 이의리와의 대결이 눈에 볼만하다.

이 날 전 시즌 종료 후 키움에서 방출된 뒤 연천 미라클에서 뛰던 배현호를 영입했다. 포수진의 줄부상에 따른 뎁스 약화 때문에 급히 데려온 듯. 배현호는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2회초 볼넷 2개가 나와서 무사 1,2루 찬스를 얻었지만 변우혁은 떨공삼을 당하고 박찬호의 타구는 우익수 호수비에 잡히고 김규성의 타구는 1루수 점프캐치에 잡혔다. 3회말 이진영이 2루타를 치고 김인환이 진루타를 치고 김태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4회말 김규성의 실책으로 한명이 나갔다. 삼진 하나를 잡았지만 볼넷까지 나와 위기가 나왔다. 그리고 삼진 두개를 더잡고 위기를 넘겼다.

5회초 박찬호가 2루타를 쳤지만 점수를 내지 못했다. 5회말 1사 1,2루에서 이의리가 내려갔다. 바뀐투수 최지민은 문현빈을 삼진으로 잡고 정은원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7회초 볼넷 두개를 얻고 투수 폭투로 1사 2,3루가 되었다. 박찬호는 얕은 플라이를 쳤고 소크라테스는 여기서 태그업을 시도하는 무리수를 두다가 횡사했다. 이렇게 찬스가 날아갔다.

9회초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날경기에서 단 2안타라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24] 이의리는 제구가 아예 무너지진 않았지만 계속 커트당하고 조금씩 빠지는등 4.1이닝 1실점 104구라는 놀라운 투구를 기록하고 올라온다는게 계속 혹사당한 최지민을 올렸다.[25]

9. 6월 23일 ~ 6월 25일 VS kt wiz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VS kt wiz 3·4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파일:kt wiz 영문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쿠에바스
3차전
황동하
엄상백
4차전
양현종
중계방송사
3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4차전

이 시리즈부터 나성범이 복귀로 올시즌 첫경기를 뛰게 되었고 김도영 역시 4월 3일 이후 84일만에 1군 엔트리 복귀하였다.

9.1. 6월 23일[편집]


6월 23일, 18:30 ~ 21:25 (2시간 5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9,01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쿠에바스
0
2
2
0
4
0
0
1
1
10
17
0
9
KIA
황동하
1
0
0
0
0
0
0
0
2
3
7
0
4

경기기록
결승타
안치영(2회 2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승리 투수
쿠에바스(6이닝 1실점)
패전 투수
황동하(2이닝 3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홈런
황재균(2회 1점)
장성우(5회 2점)
나성범(9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김도영
류지혁
이우성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변우혁
신범수
박찬호
황동하
3B
2B
RF
LF
DH
CF
1B
C
SS
P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김도영
IF
나성범
OF
말소
박정우
OF
최정용
IF

윤영철의 휴식으로 이날 KIA의 선발은 누군지 확실하지 않다.[26] 그리고 황동하로 결정났다.

파노니와의 인스타그램 DM 메시지가 공개되었는데 기아가 파노니에게 오퍼를 넣으면 파노니는 기아에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

현재 KIA가 대체 외국인 투수 후보를 3명으로 추렸다. 전부 다 구위형 투수가 아니며, 그 중 파노니도 포함되었다.

간만에 감코진이 그나마 정상적인 투수 운용을 한 경기이다. 황동하가 2이닝만에 강판됐지만,[27] 지고있는 상황을 감안해 추격조 중 2명이 2~3이닝씩 맡고, 남은 추격조 2명은 내일 경기를 고려해 1이닝씩 맡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이가 없게도 정상적으로 투수 운용을 했고[28] 거기에 나성범은 물론 김도영까지 동원하여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차는 10:3으로 참패하고 말았다. 나성범과 김도영만 복귀하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오매불망하던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희망이 완전히 무너진 셈. 더군다나 오늘 경기에 두산과 롯데는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 기아 입장에선 갈 길이 더 멀어졌다는 것만 입증하고 말았다. 그래도 김도영은 두타석까지 2타수 2안타와 나성범에 올시즌 첫 홈런까지 위로가 될 수 있어다.

그리고 KIA는 오늘경기 패배로 4월 20일 이후 두달만에 5할 -6과 타이기록이 되었다. 내일도 역시 패배하면 최다기록으로 가게된다. 그럼 5할도 점점 멀어 갈수도 있으니 여기서 반드시 끊어야 한다.

9.2. 6월 24일[편집]


6월 24일, 17:00 ~ 20:04 (3시간 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4,04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엄상백
0
0
0
0
1
0
0
0
0
1
12
0
4
KIA
양현종
0
0
1
0
2
0
0
1
-
4
5
1
2

경기기록
결승타
김도영(5회 2사 2루서 우중간 2루타)
승리 투수
양현종(6이닝 1실점 무자책)
패전 투수
엄상백(6이닝 3실점 3자책)
홀드 투수
임기영(2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최지민(0.1이닝 무실점)
홈런
신범수(3회 1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김도영
이우성
나성범
최형우
소크라테스
변우혁
류지혁
신범수
박찬호
양현종
3B
LF
RF
DH
CF
1B
2B
C
SS
P

5회초 안치영의 안타가 나왔고 김상수가 희생번트를 했는데 양현종이 공을 잡고 1루커버를 들어간 류지혁이 아닌 엉뚱하게 1루로 가던 변우혁에게 송구했다. 당연히 포스아웃 상황이 아니며 태그에도 실패해 세이프가 되었다. 이 어이없는 상황은 1루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3루 태그업과 홈 태그업으로 동점으로 연결되었다. 안 줘도 될 점수를 줬다.

5회말 류지혁이 볼넷으로 나가고 신범수가 희생번트를 쳐서 1사 2루를 만들었다. 박찬호는 땅볼을 쳤지만 김도영이 적시 2루타로 리드를 만들고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냈다. 양현종은 승리투수요건을 얻었다.

6회초 원아웃 잡고 연속 안타를 맞았다. 김민혁은 플라이로 잡고 안치영이 우익수 앞 안타를 쳤는데 홈송구를 해서 주자를 잡아냈다. 원심은 세이프였지만 비디오판독으로 아웃으로 번복되었다.

6회말 시작 전 KT 이강철 감독이 직전 비디오 판독에 대해 항의하다 규정에 의해 퇴장당하자 선수단 철수를 지시해 잠시간 경기가 지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8회초 박병호에게 2루타를 맞고 볼넷과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되었다. 그리고 포수 앞 땅볼이 나오고 홈과 1루에서 병살이 나와 위기를 막았다. 8회말 김도영이 2루타를치고 이우성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되었다. 그리고 폭투로 1:4가 되었다.

9회초 전상현이 등판해서 안타 2개를 맞았다. 알포드를 플라이로 잡고 2사 1,3루에서 최지민으로 교체되었다. 최지민은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9.3. 6월 25일 (우천취소)[편집]


6월 25일, 17: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배제성
경기전 우천취소
KIA
김유신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한준수
C
황대인
IF
말소
김선우
C
변우혁
IF

앤더슨의 물집이 잡히지 않아 등판이 연기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 대체 선발은 김유신으로 잡혔다.

어제 변우혁이 수비로 나가던 도중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말소되었다. 대신할 선수는 황대인이다. 그리고 신인 3년차 포수 김선우를 내리고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한준수에게 기회를 줬다. 기회를 준 이유는 일단 힘이 좋고 장타력은 가진 선수라서 팀 장타력과 팀 장타율을 높이기 위해 1군 엔트리에 올리 가능성이 보인다.

그러나 이 기간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예보가 있어 우천취소 확률이 있어 보인다. 결국 이 경기는 우천취소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번달 일요일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다. 4경기 일정 성적은 1승 1무 1패 1우천취소로 마감되었다.

10. 6월 27일 ~ 6월 29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루징 시리즈[편집]


VS 키움 히어로즈 10·11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파일:키움 히어로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정찬헌
10차전
이의리
안우진
11차전
윤영철
중계방송사
10차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11차전


10.1. 6월 27일[편집]


6월 27일, 18:29 ~ 21:03 (2시간 4분),[29]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34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키움
정찬헌
0
0
3
0
5
0
0
7회초 강우콜드
8
7
0
8
KIA
이의리
1
0
0
0
0
0
-
1
3
0
2

경기기록
결승타
김혜성(3회 2사 1,2루서 우월 홈런)
승리 투수
정찬헌(6이닝 1실점 1자책)
패전 투수
이의리(4.2이닝 6실점 6자책)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홈런
김혜성(3회 3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김도영
최원준
이우성
나성범
최형우
소크라테스
류지혁
신범수
박찬호
이의리
3B
1B
LF
RF
DH
CF
2B
C
SS
P

1회말 김도영이 안타치고 도루하고 땅볼 2개로 선취점을 냈지만 3회초 김혜성의 홈런이 터지면서 역전당했다.

5회초도 시작된 이의리의 볼질로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며 이의리는 5이닝도 못 채우고 4.2이닝에 만루를 만들고 강판당했고 기아는 우완사이드암 투수 박준표를 올리는 선택을 했지만 이형종이 3루수 옆을 지나가는 타구를 치면서[30] 5:1이 되었고 송성문이 펜스를 때리는 3루타[31]를 치고 임지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8대1로 멀어지면서 오늘 게임은 터져 버렸다. 박준표가 열심히 분식하면서 이의리는 4.2이닝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3.55에서 4.10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오늘 첫 경기 득점을 올린 김도영은 5회초 이형종의 타구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 하고 뒤로 흘리는 치명적인 실책까지 범하고 이 것이 빅이닝의 단초가 되는 바람에 오늘 안타, 도루, 득점까지 해놓은 기록을 까먹고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바람에 6볼넷을 남발한 이의리와 함께 기아 팬들한테 욕만 죽어라 먹었다.

결국 7회초 김기훈이 올라온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강우콜드로 패배하였다. 또한 정찬헌에게 6이닝 강우콜드 완투승까지 내주고 정찬헌의 통산 50승을 헌납했다.

10.2. 6월 28일[편집]


6월 28일, 18:30 ~ 22:46 (4시간 1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4,81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키움
안우진
0
0
0
4
0
0
1
0
0
0
2
7
10
0
10
KIA
윤영철
0
2
0
2
0
1
0
0
0
0
0
5
9
0
3

경기기록
결승타
임지열(11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승리 투수
이명종(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황동하(0이닝 2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임창민(1이닝 무실점)
홈런
소크라테스(2회 2점)
MVP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김도영
최원준
이우성
나성범
소크라테스
고종욱
김규성
신범수
박찬호
윤영철
3B
1B
LF
RF
CF
DH
2B
C
SS
P

어제는 정찬헌에게 3안타 1득점 빈타에 시달린 가운데 강우콜드 패배를 당했고, 오늘은 웃기게도 9시부터 비가 그칠 예정이라 이런 상황에서 반드시 피했어야 할 안우진을 만나고 말았다.

이 날, 서울에는 김종국 감독 퇴진을 요구하는 트럭 시위가 열렸다.

2회초 이원석이 볼넷으로 나가고 임지열이 번트를 쳤는데 포수에게 잡혔다. 그리고 두 타자는 잘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말 나성범이 볼넷으로 나가고 소크라테스가 슬라이더를 받아쳐 담장을 넘기며 안우진에게 선취점을 뽑아냈다.

4회초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에서 중견수 앞 안타가 나왔는데 소크라테스가 안일한 송구를 해서 2루주자가 홈까지 갔다. 5연속 안타까지 나오며 4:2가 되었지만 뒤에 3타자는 잡았다. 4회말 이우성의 안타와 나성범의 2루타가 터져 무사 2,3루가 되었다. 그런데 소크라테스가 투수 앞 땅볼을 치고 3루주자 이우성이 런다운에 걸려서 죽었다. 분위기가 싸해졌지만 고종욱의 적시타가 터지고 동점을 만들어 내며 안우진에게 이번 시즌 최다 실점을 안겨주었다.

6회초 임기영이 등판했다. 볼넷을 주고 김규성이 타구를 튕겨내면서 1사 1,2루가 되었지만 신준우를 삼진으로 잡고 김수환을 플라이로 잡아서 이닝을 마쳤다. 6회말 소크라테스의 2루타가 터지고 양현이 올라오는데 고종욱의 적시타로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7회초 이준영이 안타를 맞고 장현식이 볼넷볼넷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했다. 다행히 전상현이 역전은 막았다.

11회초 황동하가 볼넷볼넷을 하고 김유신이 볼넷볼넷으로 밀어내기 역전점수를 내줬다. 송성문의 희생플라이로 7:5까지 만들고 11회말은 삼자범퇴로 끝났다.

오늘도 임기영은 멀티이닝, 최지민은 무려 트리플 이닝을 소화했다. 선수들을 혹사시키면서 경기를 이기지도 못하고 있다. 김종국 감독이 현재 정확히 통산 99승인데, 원래도 별로였지만 아홉수까지 겹친 것인지 패작 수준의 처참한 경기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로 인해 벌써 승차가 -7이 되었고, 무서운 상승세를 거듭하는 9위 한화와의 경기차는 어느새 0.5게임차로 좁혀졌다.

10.3. 6월 29일 (우천취소)[편집]


6월 29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키움
장재영
4
2회초 우천 노게임
4
5
0
1
KIA
앤더슨
0
0
0
0
0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김건국
P
김재열
P
서재응
코치
말소
김유신
P
황동하
P
정명원
코치


경기 전 서재응이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되고 정명원이 2군으로 내려갔다.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전날 중간계투진 9명이 출전하여 과부하가 걸린 상황이 였는데 다행이도 다음날 비가 찾아와 그나마 한숨을 돌리 수 있었다.

이번달 중간계투진 들이 많은 등판으로 인해 피로가 많이 쌓여 있다.

11. 6월 30일 ~ 7월 2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VS LG 트윈스 7·8·9차전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파일:KIA 타이거즈 워드마크.svg
선발
파일:LG 트윈스 워드마크.svg
양현종
7차전
켈리
김건국
8차전
플럿코
앤더슨
9차전
이정용
중계방송사
7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8차전
9차전

7월 1일 ~ 7월 2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수도권 원정 9연전으로 진행된다. 공교롭게도 6년전 요일이 동일했던 2017년과 수도권 원정 9연전을 치르는 장소와 상대가 동일하다.

11.1. 6월 30일[편집]


6월 30일, 18:30 ~ 21:56 (3시간 2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56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0
2
0
2
0
0
0
0
4
10
1
3
LG
켈리
0
1
0
0
1
2
0
0
1X
5
9
0
4

경기기록
결승타
김현수(9회 1사 1,3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박명근(1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임기영(1.2이닝 1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홈런
오스틴(2회 1점)
나성범(5회 2점)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선발투수
김도영
최원준
나성범
최형우
소크라테스
이우성
류지혁
신범수
박찬호
양현종
3B
1B
RF
DH
CF
LF
2B
C
SS
P

1회초,말은 양팀 모두 출루 없이 물러났다

2회말 오스틴이 양현종의 2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으로 앞서나간다.

3회초 나성범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의 성공헀다.

5회초 나성범의 2점 홈런으로 달아났다.

5회말 홍창기의 적시타 한 점 차, 이후 위기에서 양현종이 오스틴을 삼진 처리하며 107구를 던지고 승리투수 요건을 가져갔다.

6회말 2아웃 이후 장현식이 안타,볼넷,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되었고 바뀐 투수 이준영이 적시타를 맞고 동점이 됐다.

9회초 KIA가 1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최원준의 병살타로 물러났다.

9회말 임기영이 신민재에게 선두타자 2루타를 얻어맞았고, 이후 전상현이 올라와 삼진으로 막았지만 문성주의 안타로 1사 1,3루, 이후 김현수에게 실책성 내야안타를 내주며 또 1점차로 졌다. 이로써 1점차 11연패를 기록 중이다.

오늘 패배로 KIA는 9위로 내려갔다.

서재응의 아쉬운 투수 교체 타이밍이 부각된 경기였다. 다만 오늘 서재응이 극심하게 갈린[32] 최지민을 휴식시킨 것은 매우 잘한 점이다.[33]

그리고 임기영은 직전경기도 멀티이닝을 던지고 하루휴식 뒤 다시 멀티이닝[34]을 던졌지만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오늘 경기로 인해 임기영의 혹사 우려가 높아졌으니 적어도 이번 시리즈에는 임기영을 등판시키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 총평[편집]


KIA 팬들이 물었다. 변우혁 부상? 정해영 복귀? 메디나 교체? 김규성 활용?[35]

그야말로 최악의 달. 10위까지 떨어진 삼성 라이온즈 다음으로 9위까지 떨어지며, 한화에게 8위까지 내어준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정명원이 주요 불펜 투수들을 갈아버리면서 향후 투수 운용에 큰 차질이 생겼다. 최지민은 말할 것도 없고 박준표, 임기영 등 주요 필승조들을 경기 흐름에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등판시키면서 정작 필승조가 필요할 때 필승조들이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았다. 불펜 투수들이 계속 갈리면 부상 이탈자가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정명원을 즉시 퇴출시켜야 불펜 투수 혹사 사태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점차 패배가 너무 많은 달이었다. 6월 마지막 경기도 1점차 끝내기 패배로 마무리 지었다.

KIA의 6월은 선발진의 붕괴 그로인한 불펜의 체력저하로 위태위태 했다. 이렇게 보면 감독 책임보다는 단순히 뎁스와 선수들의 부진이 원인인거 같지만 절대 아니다. 이미 이의리, 메디나는 시즌 초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윤영철도 신인이기 때문에 절대 상수가 아니다. KIA는 분명 황동하, 김유신, 김재열, 윤중현 등 대체선발을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었다. 선발진이 잘굴러가는 다른 팀들도 쓰는 대체선발도 기존 선발진이 다무너지고 나서야 쓰기 시작했다.
선발의 적은이닝소화로 인한 불펜의 혹사, 이해할 수 없는 작전야구 등이 겹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매경기 100구씩 던지는 이의리는 답없는 이닝소화력에도 불구하고 안우진보다 많은 출장수를 기록했다.

물론 삼성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김종국의 KIA는 미래도 망치고 있다. 확실한 필승조 임기영, 최지민을 크게 이기고 있을 때 쓰는 둥 아무때나 쓰면서 갈아버리고, 결국 필승조가 제역할을 해줘야할 때 해주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불펜의 장애를 초래했다.[36] 야수운영도 최악이다. 국가대표 외야수 최원준은 전역 1~2주전에 1루연습 주문, KIA 최고 유망주 김도영은 복귀 1주일전 2루연습, 부진한 박찬호의 절대신임과 그로인한 류지혁과 김도영의 포지션 이동 등 고작 9위하는 주제에 미래까지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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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6월 일정[2] 주말 3연전 중 1차전까지 6월 일정[3] 상대팀 4번 타자 안치홍이 1루 방향 직선타성 타구를 날렸는데 이 때 1루수 김석환의 글러브를 스치고 땅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됐고 2점째를 허용했다. 공식 기록상으론 안타였으나 사실상 실책이라 해도 할 말 없는 플레이였다.[4] 2번째 홈런이 차존으로 떨어지면서 역대 8번째로 달성하게 되었다.[5] 평소 140 중후반은 가볍게 던지던 최지민의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6] 6월 14일 현재 KIA의 피타고리안 승률은 5할 이상이지만, 실제 승률은 5할보다 낮다.[7] 오히려 상대가 더 많았다[8] 최근 3연패에 6월 15일 등판 투수가 메디나까지 등판하기에 더더욱 이의리의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9] 소크라테스의 KBO 통산 첫 만루홈런이다.[10] 저번주 금요일 두산전에서 친 홈런에서 2루타로 번복된 타구와 거의 똑같은 위치와 비거리였다.[11] 61개 째, 이전까지 60개로 이범호와 타이기록이었다.[12] 신범수가 작전 지시대로 번트를 대면서 1루로 뛰는 과정에서 투수 류진욱이 잡고 1루로 박민우에게 던진 송구가 타자 신범수의 종아리를 맞으면서 2루주자 김선빈이 홈으로 편안하게 들어왔다. 그 이후 NC측은 신범수 선수의 주루과정에서 쓰리피트에 대해 비디오판독을 신청하여 심판은 받아드려 3분뒤에 신범수 선수의 쓰리피트 방해로 자동아웃으로 결과가 나왔다. 다시 리플레이로 보면 처음에는 쓰리피트 라인 안으로 뛰긴 뛰어지만 송구를 보면 애초부터 신범수 선수가 바깥으로 뛰어도 송구에 맞았다. 그러니까 어쩌보면 방해는 아닌것으로 보여진다.[13] 현재 단독 1위는 이승엽의 1498타점[14] 그 중 박준표는 월요일에 다시 콜업한다.[15] 우천으로 32분 지연[16] 특히 최지민은 많이 휴식해야한다.[17] 이후 황대인의 타구로 1점을 만회하고 김석환의 홈런으로 2:4가 되었다.[18] 여기서 해프닝이 있어다.최형우의 홈런타구가 담장을 넘어갔는데 그 공이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그 공을 주운 신인 1년차 19세 루키 문현빈다시 관중석으로 던져 팬이 받았다. (분노주의) 공 받은 관중팬은 최형우의 1500타점 공을 가지고 있다가 한화이글스파크 경호원이 조용히 와서 경호원은 최형우 선수에게 기념구로 돌려주기 위해서 왔다고 했다. 그런데 관중팬은 공을 돌려주지 못한다 라고 하여 한동안 신경전을 부리다 결국 관중팬은 경호원에게 공을 돌려줬다고 한다. 문현빈도 공던지고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또한 정은원이 최형우에게 대신 사과하여 해프닝은 여기서 종료되었다.[19] 그러나 그 팬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한화 스탭 측에서 사인볼 줄테니 내놔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자 기아 스태프와 직접 만나 주겠다고 말하고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고 결국 다음날 최형우 본인과 직접 만나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화 쪽에서 기아 스태프에게 "공 안 돌려준다"고 했다고 전했다고 한다.[20] 지금 KIA에서 마무리 투수가 가능한 투수는 임기영과 전상현 두 명 뿐이다. 그 중 임기영은 너무 심하게 갈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전상현 하나만 있다고 봐야한다.[21] 알고보니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다 한다.[22] 다만 놀린은 부상이탈 없이 1시즌을 완주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놀린은 절대로 영입하면 안 된다.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 내구성이 좋지 않은 선수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무조건 걸러야한다. 실력이 좋다고 영입했다가 갑자기 터져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이다.[23] 실제로 애니 로메로, 버치 스미스, 딜런 파일이 내구성 문제로 방출당했다.[24]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이우성,박찬호 뿐이다.[25] 최지민은 그래도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헀다.[26] 이날 윤영철이 나오지않는다면 선발 경험이 있는 임기영이 등판 확률이 높다. 다만 임기영은 필승조로 기용해야하기에 다른 선수가 등판할 수도 있다.아무래도 황동하가 적절할듯.[27] 다만 투구수가 37개밖에 안되는 황동하를 1회 더 던지게 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다.[28] 원래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추격조들만 등판시키는게 정상이다.[29] 우천으로 30분 지연 이후 강우콜드 게임 선언[30] 3루수 김도영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장타가 되고 말았다.[31] 말이 펜스를 때리는 3루타지, 조금만 높았으면 쓰리런을 또 맞았을 것이다.[32] 최지민은 임기영보다 적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최지민은 완급조절이 없기 때문에 실제 피로도는 최지민이 훨씬 높다.[33] 정명원이 있었다면 최지민까지 갈아버렸을 것이다.[34] 9회에도 올라왔기 때문에 사실상 트리플이닝[35] 파이낸셜뉴스 전상일 기자. 기아 담당이다.[36] 크게 이기고 있을 때 최지민, 임기영을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