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문학/설정 및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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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해병대
2.1. 해병대 내 문화전통
2.2. 해병대 관련 물건
3. 관련 장소
4. 타 군대 및 기관
5. 한국 사회
6. 외국 관련
6.1. 아메리카
6.2. 유럽
6.3. 아시아
7. 등장 동식물
7.1. 실존 동식물
7.2. 가공의 동식물
8. 기타



1. 개요[편집]


해병문학의 설정 및 용어를 정리한 문서.


2. 해병대[편집]



2.1. 해병대 내 문화전통[편집]


  • 개씹썅똥꾸릉내
보통은 남성 호르몬에서 비롯되는 홀애비 냄새와 꾸리꾸리한 체취를 통칭하는, 오랫동안 안 씻은 몸에서 나는 샅내와 함께 버무려진 냄새를 뜻한다. 줄여서 개씹썅내나 그냥 썅내라고도 하며, 개니기리썅갈내, 니미씨발씹창내, 니미럴개좆씹썅똥꾸릉내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그러나 해병짜장에도 자주 쓰이는 것을 보면 똥오줌 냄새도 이쪽으로 포함되는 듯.

아쎄이들은 상황 대처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따라 '기열' 혹은 '기합' 으로 구분된다. 기열은 기수열외의 준말로 병영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후임병을, 기합은 선임들이 빠릿빠릿한 후임병에게 사용하던 "기합이 잘 들었다"라는 표현에서 비롯한 말로서 눈치가 빠르고 예의가 있는 후임병을 의미한다. 전자의 경우 "새끼... 기열!" 이라는 문장과 함께 선임이 후임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후자의 경우 "새끼... 기합!" 이라는 문장과 함께 칭찬받는 아쎄이의 모습이 클리셰처럼 나온다.[1]
현실에서 기열은 악질적 가혹행위 '기수열외' 그 자체를 가리키거나 찐빠 이상으로 심각한 폐급을 뜻하는 단어지만, 해병문학에서는 해병답지 못한 모든 것을 가리키는 수식어로 쓰이고 있다. 아예 나중에는 무조건 반사 수준의 감탄사가 되기도.
일반적으로는 "새끼... 기열!!" / "새끼! (아쎄이가 저지른 찐빠 또는 아쎄이가 따라야 했을 행동방식을 제시)! 기열!"이라고 표현되며, 이후 선임 해병이 해당 아쎄이를 해병수육으로 만드는 절차[2]가 이어진다. 고참 해병이 시전할 경우 주변 아쎄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해병수육이 되는 기적이 발생하기도.
원문이 기수열외다 보니, 어느 해병문학에서는 이 기열을 "실제적 의미의 기열이라기보다는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단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본래는 타군의 물건을 훔치는 것을 의미하는 해병대 용어였다. 하지만 해갤러들은 긴빠이와 도둑질은 다르다고 주장한다. 전직 해병(?)이었던 자의 말에 의하면 절도는 상대방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지만 긴빠이는 그저 '물건의 위치를 해병대로 옮기는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그 범위가 넓어져 도둑질하는 물건 역시 다양해졌다. 태평양을 맨몸으로 횡단해 미국에 상륙하여 미니트맨 미사일을 긴빠이쳤다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민간인을 납치해 강제로 해병대에 '자진입대'시키는 걸 두고 황룡의 입을 빌어 "이제는 사람마저 긴빠이치는구나." 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해병할로윈1 2
MCU 세계관의 해병들은 긴빠이당하는 것을 최고의 치욕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해군기지에서 나라사랑카드를 분실했다면 "해군에게 카드를 긴빠이당했다!" 라고 생각하는 모양.[3]
메이저 등장인물 중에서는 견쌍섭이 긴빠이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견쌍섭의 경우 단순히 물체를 긴빠이 해오는 것뿐만이 아닌 시간이나 물리법칙 등의 추상적인 것까지 긴빠이 범위에 들어가며, 심지어는 제4의 벽을 넘어 정상적으로 전개되던 글의 일부분까지 긴빠이를 쳐버리기도 한다. 전역자 캐릭터 중에선 박말광이 또 긴빠이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견쌍섭 해병조차 긴빠이 대결에서 편법을 쓰지 않았다면 패배했을 뻔한 긴빠이의 1인자이다.
부대 내에서 긴빠이를 하다가 걸리면 구타를 당하는데, 이는 도둑질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하다가 걸렸다는 찐빠를 저질렀다는 이유라고 한다. 즉 걸리면 기열이고 안걸리면 기합.

  • 꼰잘
'꼰지르다'의 의미로 황룡 등 기열해병들이 기밀 사항인 전우애를 비롯해 해병들의 오도문화를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다.

  • 꼰티
선임에게 못마땅한듯 불만을 나타내는 행위. 당연히 용납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선임이 후임에게 할때는 꼰장이라고 한다.

박철곤 해병이 남의 꿈에 들어가는 행위. 아예 해병들이 꿈을 꾸는 행위 자체가 기열찬 행위라며 박철곤이 꿈을 꾸는 아쎄이들을 감지해 단죄하는 묘사가 등장하고 있다.

해병들이 내는 소리. 크게 따흐흑과 따흐앙 두개가 있는데, 전자는 전우애를 하거나 구타를 당할 때 내는 신음소리, 후자는 공군을 마주칠 때 내는 공포의 비명이나 해병수육이 될 때의 단말마로 쓰인다. 해병문학을 상징하는 의성어답게 해병 뿐만이 아니라 오도봉고 시동음이나 해병소인 변왕추의 낭심에 달린 종에서 나는 변왕소리 등으로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 마라톤 회의
원래는 민간에서도 쓰이는 표현으로 마라톤처럼 장시간 지속되는 회의를 일컬으며, 해병문학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해병대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이를 타개할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하는 회의를 가리킨다. 그러나 원래 뜻에 맞지 않게 6.9초 혹은 7.4초 등등 애들 말싸움보다도 훨씬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특징.[4] 또 분명 '회의'인데 등장인물이(주로 진떡팔이나 박철곤) 자기 혼자서 마라톤 회의를 하는 괴상한 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마라톤 회의 자체는 아쎄이나 기수가 낮은 해병 또는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도 발언할 기회가 있긴하나, 막상 의견을 내도 회의에 건방지게 끼어 들었다거나 중첩의문문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등의 사소한 이유로 아쎄이나 기수 낮은 네임드[5]들이 황근출이나 박철곤 등에게 끔살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어쩌다가 이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에도 좋게 끝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작전이 해병 특유의 해병지능이나 해병문학의 병맛성 때문에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 상황이 악화되거나 이상하게 흘러가서 의견을 낸 아쎄이나 해병이 해병수육형이나 전우애인형을 당하거나, 그 의견을 낸 아쎄이 내지 해병이 이를 실행에 옮겼다가 마찬가지로 본인의 해병지능 때문에 일도 망치고 본인도 찐빠로 수육이 되어버리거나 아예 해병대가 멸망하는 결말로 끝난다.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인 인물의 경우에는 당연히 해병들의 마라톤 회의 내용과 해병들이 의견에 어이없어 하며 해병들에게 찐빠를 놓다가 분노한 해병들에게 해병수육형을 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현실 군대의 권위주의를 풍자하는 요소이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안건 대다수가 범죄행위와 연관이 있다.

해병대 내의 물자나 인력이 부족해지면 행하는 행위로 원래 대민지원의 뜻과는 달리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행, 금품갈취, 약탈, 납치, 살인, 식인 등 온갖 극단적인 대민마찰을 의미한다.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6]
일명 계급장 뗀 다이다이. 다른 해병에게 계급장 뗀 결투를 신청하는 것을 비롯한 해병끼리의 목숨을 건 싸움 전반을 말하며, 패배하면 계급 명성 상관없이 강등되거나 기열, 쫓겨나는건 물론이고 심하면 사망하기까지 한다. 주로 상대가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켰을 때, 혹은 상관의 서열을 차지하려는 하극상의 목적으로 결투를 신청한다. 아니면 그냥 아니꼬와서 결투를 신청하기도 한다. 이기면 기합, 지면 기열이라는 절대적인 룰이 있지만 이미 기열인 황룡에게 패한 복철촌이 어떻게 됐는지는 묘사되지 않다.[7]
해병문학의 대표적인 결투들은 다음과 같다.
  • 김평걸(신청) vs 황근출#
  • 쾌흥태(신청) vs 변왕추 영상[8]
  • 마갈곤(신청) vs 곽말풍#
  • 복철촌(신청) vs 황룡 영상[9]
  • 최철귀(신청) vs 박철곤#[10]
  • 곽말풍(신청) vs 마갈곤[11]

해병대의 비공식 군가. 안그래도 통통보지가[12]처럼 원래도 존재하는 괴악한 싸가가 많지만 "아쎄이 빤스를 벗기고!! 선임의 자지를 물어라~!"같이 게이스러운 가사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팔도 사나이의 "얼싸 좋다 김일병"을 얼싸를 좋아하는 김일병으로 해석하여 육군땅개 김일병을 하나 납치해와 올챙이 크림을 얼굴에 갈군 적도 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싸가로, 해병문학 마지막에 BGM처럼 가사가 삽입되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음악만 들어도 폭소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여러 번 개사가 진행된 결과 '싸워서 고 이기면 죽어라', '불알 불알보 해병대'와 같은 가사가 정착된 상황이며, '헤이빠빠리빠', '라이라이 차차차' 등의 구절은 해병들의 배틀 크라이(...) 내지 기합처럼 쓰이게 되었다.

원래 뜻은 사회에서 민간인들이 쓰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로, 해병대의 언어를 민간의 것으로 번역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서 자진입대-싸제언어로는 납치라고 한다)

  • 쓰바쓰 / 후달쓰
쓰바쓰는 실세상병을 뜻한다. 여러 작품들에서는 후임들에게 온갖 부조리와 학대를 자행하다가 들고 일어선 후임에게 전우애로 참교육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후달쓰는 후달린다는 의미로 아쎄이와의 차이점은 신병이 아니더라도 계급이 낮은 해병들을 통칭하는 용어다. 해병대에서 짬 좀 차면 동시에 최대 10명까지 선임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신병들은 1명도 힘들어해 후달린다는 뜻이라고 한다.

훈단을 막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된 신병들을 의미한다. 실제 해병대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나 '딸수'[13]와 섞여서 쓰이며, 뜻은 '아싸 섹시한 이병'(...)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주로 가학적인 병영문화 때문에 수시로 구타 혹은 가혹행위를 당하거나, 전우애라는 명분으로 성고문을 당하는 역할이다. 입대한지 얼마 못되어 민간인 티를 벗지 못한 아쎄이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신체능력을 지닌듯이 묘사되지만 해병혼이 탑재된 순간 다른 해병들처럼 인간을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도망치는 사람을 쫓을 때는 "아쎄이 원위치." 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14] 러시아군을 풍자할 때는 러시아에 흔한 인명인 세르게이에서 따와 아쎄르게이라고도 어레인지된다.
근래에는 거의 소모품처럼 묘사되기도 하는데, 후술하는 자진입대로 납치해온 아쎄이를 그냥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먹는다는 전개가 자주 나오고 있다. 그냥 식량 취급인 셈.


후퇴, 도주에 대응하는 단어. 해병문학 말마따나 '해병들의 안전을 지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쓰이는 전술'로 "해병대는 용맹하기 때문에 절대로 적의 앞에서 도망가거나 후퇴를 하는 추태를 보이지 않으며, 그저 반대 방향으로 돌격하여 지구 한 바퀴를 돌아와 적의 배후를 기습하는 것"이라는 정신승리계 개드립이다. 이러한 정신승리가 우습게도 역돌격이 시작되면 수많은 해병이 공포 속에 죽어나간다.
모티브는 당연히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때의 빤쓰런. 주로 역돌격하는 대상은 공군으로, MCU 세계관의 해병은 공군과 관련된 모든 것[15]을 조우하면 본능적으로 역돌격을 시전하는데 이 역시도 1966년 해병대 장교들이 공군에 덤볐다가 털린 사건이 모티브다. 경우에 따라선 해병들 기준으로 '비겁한 도망'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쓰일 때도 있다.[예시]

원래는 해병대 특유의 악습에 심취한 불량한 해병에게 붙이는 표현이나, 해병문학에서는 해병과 관련된 온갖 것들에 갖다 붙이는 만능 접두사로서 기능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를 해병에 연관시킬 때 언어유희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무한오도전, 오도방, 오도세자 등. 혹은 해병대의 최전방인 서해 오도에서 근무한 명예로운 해병을 일컫기도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본거지인 포항시에는 실제로 오도리가 있다.

아쎄이의 주요 입대 방식으로, 이름과는 달리 아무래도 정상인이라면 제발로 들어갈 이유가 없다 보니 사실상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는 성인 민간인 남성들을 복무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해병대로 끌고 가는 행위이다.[16] 인간사냥조인 무모칠과 톤톤정 조가 이 일을 맡는 경우가 많으며, 후술하는 오도봉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지하보도로 위장하여 전화기에 정신이 팔린 자들을 노리는 해병함정을 설치하기도 한다. 해병 유니버스의 규율상 해병대에 입대하기 적합한 신체를 지닌 자이면서 자진입대하지 않는 자는 전부 탈영병 취급이기 때문에 민간인 납치도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심지어 타군이나(공군 제외) 공무원인 경찰들도 무톤 듀오에게 납치당한다. 대상은 보통은 2~30대 남성으로 묘사되지만, 병맛 성향이 강한 문학의 경우에는 아예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자진입대 시키거나 해병문학을 읽고 쓰는 자들도 해병문화를 잘 알고 있으면서 입대하지 않은 탈영 행위라며 잡혀들어가기도 한다.
신비하게도 이런 식으로 납치된 아쎄이들은 처음엔 해병대의 기괴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항하지만, 서서히 물들며 종국에는 정신이 완전히 개조되어 또 한 명의 오도해병이 되어버린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드물게 진짜로 자진으로 입대한 괴물들도 나온다.

불을 지르는 행위. 해병 할로윈 이라는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며 조조팔이 물자와 아쎄이들의 충원을 위해 고안한 해병할로윈 작전 중 한 민간인의 집의 문을 부수며 가진것을 내놓으라고 정중한 부탁을 해도 듣질 않자 박철곤이 "지금부터 이 아쎄이의 집에 장난을 실시한다!" 라고 지시를 내리자 무모칠이 집 주변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 이게 꽤나 인상깊었던 탓에 이후 문학에서는 방화를 저지르는 행위를 장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유래는 할로윈에서 사탕을 주지 않을때 하는 할로윈 장난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예를 들자면 못된똥의 '문화대장난' 과 '제사해 장난', 오도조 히데키의 '진주만 대장난' 등이 있다.

해병들 간의 성관계로, MCU 세계관에 등장하는 해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위이자 가장 권장하는 행위이다. 여러 문학에선 황근출 해병의 전원 전우애 실시! 라는 대사[17]와 함께 오도해병들끼리 단체전우애[18]를 하며 마무리를 하거나 이미 떼씹전우애를 하는 상태로 문학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해갤러들은 "동성간의 성관계전우애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주장하며 "전자는 단순히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이지만, 전우애는 전투력을 올리고 부대 결속력을 높이는 신성한 의식"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중.[19] 북괴군의 포로로 잡혔을 때 악랄한 성고문을 견디기 위한 훈련도 겸한다고 하며 포신을 빠는 것은 독사에 그곳을 물렸을 때 독을 빼내기 위한 훈련이라고 설명한다. 보통 선임해병이 포신을 후임해병의 해병젤리 혹은 전우애 구멍삽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현실의 군대 내에서도 '전우'와 '전우애'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워낙 높다보니[20], 해병대 갤러리 때문에 군대가 두렵게 보인다는 이용자도 간혹 보인다. 가혹행위에서 모티브를 따온 거긴 하지만 의도는 좋았다 라서 그런지 세계관 내에서 순전히 후임을 괴롭히려고 하는 전우애는 기열짓으로 평가하며, 이러한 불순한 의도로 전우애를 실시하려던 해병들은 문학 내에서 전부 안좋은 최후를 맞이했다.
해병대 내의 성추행 사건들을 극단적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한편 공군도 2012년도까지는 건강검진이란 명목으로 항문에 군의관이 실제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고환을 더듬어서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21]

  • 중첩의문문
문자 그대로 선임해병에게 뭔가를 질문할 때는 의문문을 여러 번 겹쳐 써서 질문을 드려야 한다는 뜻으로, 예를 들어 "악! 지금 해병짜장을 섭취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하는 상황이라면 "악! 지금 해병짜장을 섭취해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을 여쭤봐도 괜찮으실지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지키지 못한 아쎄이는 기열이라는 멘트와 함께 따뜻한 가르침을 받으며, 이러한 중첩의문문을 한 번에 많이 사용할수록 기합짜세 해병이라고 한다. 대개 69 중첩의문문을 최고 기합으로 치는 편. 한 줄의 문장이 수십 문장으로 늘어난다. 영상 후임이 말하는 상황이 긴박할 경우 중첩의문문의 생략을 허락하는 아량을 베풀기도 하지만, 선임 심기가 곧 법인 해병 유니버스의 특성상 아예 생략해도 넘어가는 때가 있는가 하면 냅다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릴 때도 있으며, 심지어는 정확히 69번을 채우지 않았다고 해병수육으로 만드는 경우가 존재하는 등, 듣는 선임 맘대로다. 웃프게도 실제 해병대는 물론 육군, 해경 등 똥군기 심한 곳에서는 위와 같은 4~5번까지는 아니라도 2중첩 정도까지는 쓰는 경우가 있었다.[22] 2중첩에는 의문 접미사 "~까"를 "~알고 싶습니다."로 바꾸는 경우도 포함된다.[23][24]

  • 찐빠
중첩의문문을 제대로 구사하지 않는 것 외 기열스러운 실수, 즉 해병대에서 용서받지 못하는 행위 전반을 뜻한다. 선임의 말이 곧 법인 해병문학 특성상 아쎄이들은 찐빠를 저지르면 선임해병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받고 해병수육이 되는 것이 일상이지만, 선임이 "앙증맞은" 찐빠를 저지르면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같이 있던 아쎄이에게 책임을 물어 해병수육으로 만들고 넘어가는 식이다. 물론 해병비문학을 비판하는 성격의 작품에서는 병영부조리가 해병문학 속 기존 찐빠보다 훨씬 더 질나쁜 찐빠로 취급되어, 오도해병들이 갑자기 참해병으로 거듭나 가해자를 응징하거나 영웅적 행적을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 트루폼/전신발기
헐크 마냥 강력한 형태로 변신하는 기술. 여군을 포함한 해병대 장교만이 가능한 기술로 언급되나, 쾌흥태는 병사지만 예외적으로 포신검술의 오의에 도달해 가능하다고 한다. 장교들의 트루폼과 포신검술의 오의는 서로 다르다는 해석 또한 존재한다.

민간에서 쓰이는 뜻과 동일하게 퍼리 팬덤이나 수간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 일단 이런 멸칭이 존재하는 것과 해병들도 닭에 이상성욕을 품은 맹닭춘에게 경악하며, 그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맹닭춘에게 성상납을 받아 맹닭춘을 의병제대 시키기도 하는 등 일단 해병들도 털박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수인의 형상으로 묘사되는 말딸필, 코가손이나 원숭 이두창, 좆 Whore넣어, 조 아써 등도 해병들에게 차별이나 멸시를 받는다는 묘사없이 다른 해병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전우애를 나누고, 문학에 따라서는 늑대왕 로보해님 달님에 나오는 호랑이 등을 자진입대시키거나 해병대에 진심으로 자진입대한 펭귄들[25]을 기뻐하며 받아주고 전우애를 나누는 등 수간까지 아무렇지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의 경우, 해병 햄스터 문학에서 빡깡막쇠 해병이 햄스터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려는 것을 햄스터에게 키스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이런 개씨발 털박이 새끼! 네가 사람이냐 짐승이냐!!"를 외치며 빡깡망쇠에게 가슴팍처럼 달려들어 호랑이를 걷어찬 바 있는데, 이 대사 자체가 밈이 되면서 손수잘 해병은 털박이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기믹이 생겼고, 문학에서 수간이나 털박이로 오해할만한 행위를 목격하면 그 대상을 응징하거나 죽이려는 것으로 묘사되고, 해병대 갤러리 내에서도 퍼리 짤이 올라오면 이러한 손수잘 드립이 나오곤 한다.

해병대의 날짜 개념으로 요일의 앞 글자들은 무모칠과 톤톤정의 성에서 유래됐다. 해병문학에선 보통 무요일과 톤요일이 끝없이 반복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외에 쾌요일과 같은 날짜도 쓰이지만, 가장 메이저한 요일은 무요일과 톤요일. 가끔가다 황룡의 이름에서 유래한 황료일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황료일의 경우 이름의 유래가 황룡이다보니 안좋은 기운이라도 있는 것인지 해병들이 황룡처럼 흘러빠진 짓을 벌이거나, 해병동산에 익룡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번식을 해서 해병들이 어쩔 수 없이 해병성채에 꼭꼭 숨어있어야하는 등의 재앙이 벌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른 해병대에서는 무톤듀오 포지션의 해병들이 앞의 글자에 들어간다. 김포 해병대는 강간탄과 상때씹의 이름을 따 강요일상요일, 제주 해병대는 천지연, 천제연이 형제라 성씨가 똑같은 관계로 가운데 글자에서 따와 지요일제요일로 쓰인다.

  • 해병대식 이름
자진입대하여 해병성채로 막 들어온 아쎄이는 원래의 이름 대신 해병대식으로 괴이하게 비틀어진 새로운 이름을 하사받는다. 해병대식 네이밍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80년대 조폭들을 연상시키는 투박하고 거친 이름(ex: 황근출, 박철곤, 무모칠, 마갈곤 등), 2. 문장형 이름(ex: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등), 3. 의미보다는 찰진 어감에만 집중한 이름(ex: 톤톤정, 빡깡막쇠, 씹통떡, 대갈똘박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북방계 민족들의 성씨를 이상한 곳에 갖다붙이거나(ex: 야율 채플린, 아이신기오로 스크루지) 실존인물이나 다른 창작물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묘하게 꼬는(ex: 루돌프 휘둘러, 못된똥, 불알들이미르 put in, 짐 라이라이너, 또붓카게 기열리먼) 등의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김하늘, 김민준 같이 정상적인 이름을 가진 해병들도 있다.

  • 해병지능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무식하다못해 유치하기까지 한 온갖 가혹행위와 허세를 풍자하는 개념으로 해병문학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해병들은 매우 무식한 걸 넘어 웬만한 발달장애인보다 못한 처참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꼴마초 집단에서 볼 수 있는 반지성주의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한데, 본래 해병문학에서 처음부터 해병대를 마냥 무식한 존재로 묘사하지는 않았다. 해병문학의 시초인 황근출 드립만 하더라도 그냥 현실에서 흔히 있을 법한 부조리였을 뿐이였고, 서킨 딕슨 조 시절만 해도 어쨌든 최소한 해병대는 흔해빠진 무법자 양아치들 포지션에 놓여 있었다. 그러다가 해병문학 및 해갤 내 드립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등은 해병대에 적합한 인재가 아니다!" 하는 드립이 등장하고, 해병대들이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두뇌풀가동을 시전해 장시간 마라톤 회의를 한다는 게 고작해야 몇 분, 심지어는 몇 초 수준이라는 묘사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동시에 해병들중 고학력인 해병의 학력이라는 게 꼴랑 중학교 중퇴 수준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3학년 수료", "유치원 퇴학"이라는 극도로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해병대는 머리 못 쓴다"는 묘사나 일반인이라면 잘 아는 문제가 해병들에게는 리만 가설에 필적한다는 묘사가 등장하였다. 이로 인해 2021년 11월 이후로는 아예 해병대가 기본적인 숫자도 못 세고[26] 초등학생 정도만 해도 쉽게 할 계산을 못 하며, 대상 영속성 자체를 이해 못 하는 수준으로 유아퇴행하여 해병까꿍으로 가르쳐야 할 정도로 지능이 경제대공황 시절 주가지수보다 빠르게 떡락했다. 이런 좀비보다 못한 지능을 가진 존재들이 어떻게 서로 대화를 나누고, 도구를 사용해 요리를 하며, 어떻게 오도봉고를 몰 수 있는지는 아이러니할 뿐이다.
해병들이 이런 지능이 한참 모자란 존재로 묘사되면서 해병들의 무식함을 강조하기위해 뇌의 크기가 엄청 작은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뇌의 크기와 지능은 별 관계가 없다지만, 해병문학 속 해병들은 가장 똑똑한 대갈똘박의 뇌의 크기가 스테고사우루스의 뇌의 크기[27]보다 3배 작고 다른 해병들의 뇌는 보통 콩알 정도로 묘사되지만, 막나가는 경우 뇌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분자와 분자 사이를 통과할 수 있다던가, 모래알이나 원자 수준으로 작다는 등 말도 안 되는 뇌 크기를 가졌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이런 처참한 오도해병들의 지능에 빗대어, 갤 내에서 누가 틀린 말을 댓글로 달거나 문학 속 설정 오류를 저지를 경우 댓글로 "새끼... 해병지능!!"이라고 칭하며 놀리는 문화가 생겼다. 이 경우 고지능이라고 할 수록 오히려 지능이 떨어진다는 쪽의 의미로 해병하버드 등의 고급 단위도 있다. 당연히 해병 저지능은 칭찬의 의미로 쓰인다. 갤 내에 잔류하는 진짜 폐급 해병이나 그런 컨셉의 어그로종자들이 가끔씩 심각한 맥락맹을 보여주거나 세로드립 등에 당하면 해병지능 폭격을 받는다.
해병들에게 당하는 민간인들이나 타군들이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해병들에게는 입대나 대민지원을 반기며 해병들을 환영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해병지능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에서 해병대가 父와 夫조차 틀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내면서 이 또한 '해병한자'라 불리며 해병지능의 예시에 편입되었다.

  • 해병 성소수자
해병게이라고도 한다. 좁게는 오도해병들과의 전우애를 거부하고 기열계집들에게 정욕을 품는 불결하고 뒤틀린 성욕의 기열찐빠들을 일컫는 용어지만, 기열계집 자체, 싸제 문화에 굶주린 씹통떡, 김유정 같은 오토코노코와 그런 오토코노코를 좋아하는 이들까지 해병 성소수자라 불리기도 하는 등, 범위가 넓은 개념이다.

  • 해병영어
해병들이 쓰는 영어라기보단 그냥 영어를 해병들이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이드
나중에 와서는 그냥 한국어로 살려달라고 해도 지멋대로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어학병 조조팔 해병과 번역기 해병이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 'No, Stop!'
가장 대표적인 해병영어. 서킨 딕슨 조 문학에서부터 아직 멀쩡한 민간인이던 서킨 딕슨 조가 자신을 자진입대시키려는 해병들에게 외친 말이다. 분명 원래 뜻은 안돼, 멈춰!지만, 해병들은 미국에는 반어법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며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는 정반대의 의미로 해석하고는 그를 자진입대시켜 결국 서킨 딕슨 조는 조조팔 해병으로 재탄생하고야 만다. 이후로는 해병문학에서 비슷하게 쓰이는데, 해병들이 외국인을 자진입대 시킬 때, 외국인들이 당연히 납치당하는 것이니 멈추라고 모국어로 외치는 것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로 알아먹거나, 외국인들이 해병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면 이를 해병들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해당 플롯에서 파생되어서 해병들이 진짜로 감사하다는 뜻으로 No, Stop을 외처거나, 반대로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할 때도 원 뜻과는 전혀다른 뜻으로 해석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하며 서술되는 배경에 따라 ダメ、 やめろう! Nein, Scheisse! 등의 바리에이션도 등장한다.
  • Please, let me go!
"제발 보내줘!"지만 보내달라는 장소를 해병성채로 해석한다.

오도해병의 영혼과 해병정신 등을 통틀어 표현할때 쓰이는 용어. 전우애와 해병짜장 취식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해병혼이 넘친다고 표현한다. 해병혼은 주로 갓 입대한 아쎄이들의 싸젯물이 빠지고 진정한 해병의 일원이 되면서 주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네임드 해병들도 전역을 하는 경우에는 이 해병혼이 급속도로 빠진다는 의외로 현실적인 설정도 존재한다.

해병들이 유독 좋아하는 숫자. 보통 숫자를 2에서 3정도 까지만 셀 수 있고, 그 이상으로는 세는 것이 불가능해 심하면 머리가 터진다고까지 묘사되는 해병들이지만, 6974 혹은 이 둘을 합친 6974892만큼은 해병들도 문제없이 말할 수 있다. 덕분에 해병문학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숫자들.

2.2. 해병대 관련 물건[편집]


  • 각개빤스
해병대원들이 입고다니는 빨간색 숏팬츠.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복장은 붉은 활동복을 입은 황룡을 제외하면 거의 항상 붉은 각개빤스 한 장만 걸치고 다닌다.[28] 묘하게 공산당마냥 빨간색에 환장하는데 해병 사이에서는 오도중의 오도 색상으로 받아들여지나 보다. 앞에는 누렇고 뒤는 갈색으로 물들여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당연히 대부분은 상반신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인데,[29] 해병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빨간 명찰은 피어싱으로 맨살에 부착한다고 한다. 간혹 팔각모를 쓰고 나올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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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봉고[30][31]
각개트럭[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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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
작중 등장하는 해병대의 대표적인 탈것이자 아쎄이 보급수단. "이 문구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자매품으로 각개트럭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인간사냥조(주로 위에서 언급한 무모칠, 톤톤정 듀오)가 주기적으로 오도봉고, 각개트럭을 이끌고 나가 눈에 보이는대로 남성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차에 태우고 부대로 귀환하곤 한다. 이 때문에 작중 등장하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뭇 남성들에겐 봉고차의 엔진음만 들려도 벌벌 떨 정도로 공포의 상징 그 자체.
이 납치 방식 역시 시간에 따라 묘사가 변화하였다. 해병들이 으슥한 장소에 매복해있다가 입대희망자를 공구로 때려 기절시키고 봉고차에 싣는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나중에는 봉고차에 인간포획용 크레인[35]을 장착하고 아쎄이 수송용 컨테이너를 연결한 뒤 오도봉고 앞이나 위에 십자가에 황룡을 묶어놓은 흡사 매드맥스에 나올법한 차량으로 개조되었다는 묘사와 올챙이 크림을 연료삼아 설계상의 한계를 돌파한 속도로 질주한다는 둥 괴악한 설정이 붙더니 결론적으로는 포항시 거리를 대낮에 고속 질주하며 아쎄이를 사냥하는 세기말적인 묘사가 자리잡았다. 설정 정립 이후로는 정상적인 연료로 달리는 물건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동을 켤 때마다 "땋...띨따구릏...따흐흑!"하는 괴악한 시동음을 울리는 묘사도 붙었다.
한 유저가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도봉고 데칼을 만든 기록이 있으며, 설정이 정립된 오도봉고를 조립식 종이피규어로 구현한 해갤러도 있다.

오도봉고와 각개트럭을 넘어서 전차를 운용한다는 설정의 문학들도 드물게 존재한다. 해병들이 작중 전차를 얻은 경로는 미합중국 육군한테서 자발적으로 얻었다거나, 아니면 육군 K-2 흑표를 긴빠이했다는 설정이다.#

그 정체는 사지가 잘려 다루마가 된 해병으로 살아있는 사람일 때도 있고 올챙이 크림으로 방부처리한 사체일 때도 있다. 주로 전우애 스킬 연습용, 교육용으로 쓰이며, 기열이나 찐빠를 낸 해병들을 전우애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형벌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우애인 형(刑)"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36] 아무래도 고어한 설정인지라 언급될 때마다 간략하거나 개그스럽게 묘사되곤 한다. 영광의 첫 전우애 인형은 다름 아닌 황룡으로, 전우애를 탄압하기 위해 복철촌 해병과 결투를 벌였다가 그에 의해 17층짜리 소대 건물에서 추락사한 뒤 전우애 인형으로 개조#당했으나 해병문학이 으레 그렇듯이 당연하다는 듯 부활해서 멀쩡히 활동한다.

남자의 음경. 해병들이 매우 좋아하는 올챙이 크림이 생성되며 보통 전우애를 할 때 사용되지만, 쾌흥태나 다른 오도해병들은 포신으로 검술을 구사하는 경지에 이르른 경우도 있다. 기합짜세 해병들이 지닌 포신은 전부 거근이며, 굵기가 팔뚝이나 종아리보다 굵다거나 수십 cm에서 수 미터에 달하는 등 사람 같지도 않은 크기의 포신이 달린 해병이나 "포신으로 칼싸움을 하며 합을 겨루는데 굉음이 울리고 섬광이 번쩍였다"는 둥 인간같지 않은 묘사가 등장한다. 손 으로하는수술은 뭐든지 잘해 해병이 포신이식과 포신개조에 능통하다는 설정이 있으며, 만화나 영상 등에서는 머즐 브레이크[37]가 달린 녹색 전차포[38] 혹은 대전차포 형태로 묘사된다.[39] 이렇듯 포신은 해병의 주 무기나 다름이 없어서, 총을 사용하는 묘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포신으로 수영을 한다는 묘사도 있다.

해병으로서 지켜야할 강령들이 적혀있는 신성한 성서. 해병대에서 국교 정도의 위치인 해병-이슬람교의 경전이기도 하다. 총 69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빤쓰크리트어가 오도체로 적혀있다. 저자는 황근출 해병으로 해병천사인 오도엘에게 직접 계시를 받아 집필했다고 한다.


2.2.1. 해병푸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병푸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장소[편집]


정식명칭은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 해병대의 요람과도 같은 곳으로, 항상 해병대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매일 젊은 청년들이 해병대에 입대하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다. 하지만 비열한 기열땅개들의 농간으로 인해 상당수의 간첩들이 해병대를 내쫓아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어, 오도짜세 해병들의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근래에는 해병대 측에서 포항시 인근에 비키니시티를 조성하여 포항시 주민들의 비키니 시티로 이주를 장려하기도 한다.
풀어 말하면 포항은 매일같이 시민들이 해병대의 방화, 약탈, 강간(남성 한정)에 시달리는 생지옥이며, 주민들이 이에 저항하면 공구리쳐서 바다에 던져버린다는 뜻. 해병문학 특유의 익살스러운 문체상 텍스트로만 보면 그냥 웃길 뿐이지만, 그림이나 만화로 보면 그 지옥 같은 풍경을 가감없이 볼 수 있다.

정식명칭은 김포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포항 해병대가 구룡성채에서 모티브를 따 온 해병성채를 본거지로 두고, 해병수육을 주식으로 먹는다면, 김포 해병대는 알카트라즈에서 모티브를 따 온 해병트라즈를 본거지로 두고, 해병제육을 주식으로 먹는다. 타부대 해병대 중에서는 비교적 등장이 잦은 편이다.

정식명칭은 제주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자치도. 일수 한라봉을 비롯해 도하르방, 가암귤 등 제주도와 관련된 것들이 모티브가 된 해병들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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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에 나오는 그 비키니시티가 맞다. 원작과는 달리 영일만 근처 심해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근래 해병대의 주도로 위의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자매결연을 주도한 해병대는 포항 시민들의 비키니 시티 이주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원작 반영인지 메롱시티가 가끔 언급되기도 한다. 풀어 말하자면 해병대가 포항 시민들을 공구리해 수장시키는 포항시 앞바다. 대부분 사망하지만 간혹 적응해 심해인으로 진화해 해병대에 복수심을 갈고 닦는 시민들도 있다. 요 근래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비키니 시티의 마스코트인 스폰지밥처럼 몸을 와들와들 떨었다는 문장이 자주나온다. 작품에 따라 스폰지밥을 비롯한 진짜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후기 문학으로 가면서 해병들이 포항 시민들을 바다에 수장시켜놓고 비키니시티로 이주시켰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바닷속에 비키니시티가 있고, 그 곳의 시민들도 해병들이 공구리친 포항 시민들이 심해환경에 적응한게 아니라 진짜로 어인이나 스폰지밥의 등장인물들, 혹은 각종 해양생물들로 묘사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에 따라 포항 해병대의 해 산물과얘기하는것은재밌어 해병이나 제주 해병대의 오ㄱ도ㅁ, 은갈치와 같은 해병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비키니시티로 자주 파견을 나간다고 언급되고 이에 따라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해병들에게 복수심을 갈고 닦는게 아니라 해병들이 위험에 빠지자 해병들을 돕기도 하는 등 서로 우호적인 관계로 변화했다.

정식명칭은 진주흘러빠진참새직할시. 해병들의 최대 천적인 공군양성되는 곳. 당연히 해병대는 진주시를 멸망시키고 싶어 하지만 참새 비스무리한 것만 봐도 쩔쩔매고 역돌격을 하는 해병들에겐 어림도 없는 일이다.

  • 풍출남중
MCU에서 등장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자 포항 해병대의 오도해병들 시점에서의 주요 신병(아쎄이) 수급처. 초기 해병문학에서 오도해병들이 이 학교 학생들을 해병대 캠프로 속여 부대에 강제로 입대시키는 문학에서 처음 묘사되었는데 이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가학 행위 묘사로 인한 경찰서 정모를 막는답시고 학생들 나이를 20~30대로 묘사하기도 했다. 이후 작품마다 설정이 바뀌기도 하는데 어느 문학에서는 풍출남중 축제에 난입해서 이에 저항하는 학생과 시민들을 간첩으로 몰아 전멸시킨 사건[40]이 일어나는 등 좋게 넘어가는 일이 없는 곳으로 묘사된다. 가끔 이 학교 출신 아쎄이들이 전입오기도 하는데 아래의 저지능 설정에 맞춰 작품에 따라 풍출남초나 병설 유치원 퇴학이라는 학력으로 묘사된다.
초기에는 "풍출남고"라는 고등학교도 존재하였는데, 처참한 꼬라지를 보여주는 중학교와 달리 명문고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평범한 고등학교로 보인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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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해병들의 거주지. 팬아트를 보면 모티브는 구룡성채인천에 무단 건축 후 철거되었던 해병대 전우회 컨테이너로 보인다.[42]
이후 붙은 설정에 따르면 17층에 달하는 건물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5층인데, 지상 5층+지하 12층이라서 층수가 17층이라고 한다. 17층 해병성채는 포항 해병대만 지을 수 있다나. 주변에는 기열찐빠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고문받고 있는 살벌한 장소로 묘사된다.
  • 화장실
황룡의 주 리스폰 장소.
  • 해병천
17층 해병성채 인근에 흐르고 있는 템스강과도 같은 하천. 수은, 카드뮴, 납 등 해병의 필수 미네랄+비타민해병짜장, 올챙이 크림인체 필수 영양분이라고 할 수 있는 물질이 뒤섞인 해병의 젖과 같은 청정수로 묘사된다. 아래의 해병동산이 인외마경으로 묘사되면서 이곳에도 온갖 물이나 바다와 관련된 괴생명체들이 사는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해병동산
설정상 해병성채가 위치한 장소로 해병성채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야 할 곳이지만, 어째서인지 설정이 붙으면서 인외마경으로 변모했다. 사자나 코모도왕도마뱀과 같은 대한민국에서 자생하지 않는 동물들이 서식하는 것은 기본에 물고기나 식물이 뛰어다니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멸종한 고생물[43]은 물론 울트라리스크가라라 악어, 가이아델름, 장산범과 같은 가상의 괴물[44]들이 득시글거리는 생지옥으로 묘사되나, 정작 문학 내에서는 해병문학 특유의 과장된 서술을 사용하는 대신 잘 쳐주면 '진귀한 동식물' 정도로 덤덤히 묘사하는 것 또한 특징. 더 뇌절로 나아가면 서브컬처의 등장물들마저 서식 생명체로 취급하기도 하고, 해병동산의 동물들이 해병들과 어울리거나 민준이와 하늘이랑 놀아주는 등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도대체 왜 이런 동물들이 해병 동산에 살고 있는가에 대해선 보통 언급이 없거나 원래부터 해병동산에 살았고 그게 당연한 것으로 묘사하지만, 종종 박철곤이 멀티버스 워킹으로 데려왔다던가, 견쌍섭이 시공간을 넘어 긴빠이해와 해병동산에 풀어놓았다는 뒷설정이 붙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 추가에는 씹통떡 해병들의 각종 뇌절이 크게 작용했으나, 의외로 기존 해병문학과 비슷한 부분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해병들은 주머니에서 포신, 대검, 머신건, 황룡 등의 무기를 꺼내들었다"와 같이 해병들이 황당무계한 무기를 동원하는 연출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생겨난 드립이기 때문. 2023년 이후로 언급 빈도가 늘어난 결과 아예 지도[45]가 나오기도 했다.

  • 해병트라즈
본체
전체
해병성채가 포항 해병들의 거주지로 묘사된다면, 해병 트라즈는 김포 해병들의 거주지로 묘사되는 곳으로 이름의 유래는 악명높던 감옥인 알카트라즈다.
  • 오도서관
해병 트라즈 내에 있는 도서관으로 책 갈피 해병이 관리하는 곳이다.

  • 해병빵카
포항 해병대의 해병성채, 김포 해병대의 해병트라즈처럼 제주 해병대의 거주지로 묘사되는 장소. 모티브는 제주도의 만장굴이다.[46]

  • 평행세계
해갤문학의 MCU세계관과 정반대에 위치한 평행세계의 해병대는 구타와 부조리가 근절된 선진병영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기열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 것인지 원래 세계에서는 정상인인 황룡이 평행세계에서는 오도짜세 해병으로 묘사된다. 한편 해병 비문학 범람 이후는 해병문학 속 해병들이 현실 속 해병대의 각종 부조리를 보고 경악하는 해병문학이 늘기도 했다.

  • 사후세계
해병문학의 옴니버스적 특성상 죽어도 끝도 없이 부활하는 황룡은 물론이고, 주연 오도해병들도 한 문학에서 허구한 날 온갖 황당한 이유로 죽어나가더라도 다른 문학에선 그게 무색하게 다시 부활하기를 반복하기에 죽음이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그러나 일단 한 문학에서 해병들이 사망하면 일반적인 사후세계가 아닌 해병들만의 사후세계로 가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물론 해병문학 속 해병들의 가치관에 따른 사후세계이기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사후세계와는 굉장히 다른 것이 특징.
해병들이 죽어서 가는 사후세계로 해병들에게는 해병 천사들이 다스리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우애해병푸드오도짜세해병도 없는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곳. 화장실 변기를 통해 강림한 해병천사들의 농간에 의해 황룡이 해병지옥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어떤 글에서는 각개빤스를 입은 기열계집들만 가득한 곳으로 묘사되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톤톤정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순간이었음에도 얼마나 끔찍한 경험이었는지 '다시 보내줘 x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한 발작 증세를 보였다.


4. 타 군대 및 기관[편집]


  • 공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참새. 해병들이 끊임없이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존재로 묘사되며 아직 기합이 부족한 아쎄이들은 공군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지기도 한다. 당연히 공군 상대로 긴빠이는 엄두도 못내며 고참 해병들마저 공군 병사 1명에게도 맞서 싸우기는 커녕 겁먹고 역돌격하기 바쁘다. 이는 창군기도 아니고 질서가 어느정도 잡힌 1960년대에 공군과의 패싸움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실제 역사를 반영한 것. 해병들의 시점에서 본 공군을 묘사한 팬아트가 있는데 새 부리 가면을 쓴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공군참모총장은 아예 인외의 존재를 넘어 악신 취급을 받는다. 최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에게 유사성행위를 비롯한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병 못지않게 창의적인 전우애를 하는 놈들' 또는 '기합참새' 란 조롱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자행되던 것은 아니었으나 해병의 적이 공군이라는 표현은 미국에도 있다. 미 해병대를 다루는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서 "공군은 해병을 죽이는 놈들이다."란 대사가 나오며,[47] 걸프 전쟁 당시의 미 해병대를 주역으로 하는 전쟁영화 자헤드에서도 공군이 해병대원들에게 아군오사를 저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병문학/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공군 장병들을 두려워하는 해병들의 모습은 점차 공군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무서워하는 기믹으로 확대되었는데, 공군 전투복을 입고 있어 해병대원들의 습격을 막았다던가, 전우회 승합차가 나타나자 빨간 마후라를 불러 격퇴시켰다거나, 해병대사령부 관계자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해병갤러리 갤러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피고소인이 알람으로 설정해놓은 저벅가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어버린다든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기어이 공군을 물리치겠다며 해군과 불가침조약을 맺어 해군 장병들을 용병으로 고용하여 공군기지를 공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근래의 문학에서는 공군이고 뭐고 그냥 날개가 달린 물체나 날아다니는 것, 심지어 진짜 참새까지 두려워하는 묘사로 변질되기도 한다. 물론 해병들의 오도된 시선이 아닌 일반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공군은 새부리 가면을 쓴 괴물이 아니며 해군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군인들일 뿐이다.

  • 육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땅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기열땅개' 라는 말을 멸칭으로 공공연히 쓸 정도. 보통 부대가 습격받아 모든 보급품을 긴빠이당하거나 심심하면 병사들까지 자진입대당하거나 잡아먹히는 전개로 등장한다. 가끔은 해병대처럼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진 않지만 부조리와 따돌림, 간부의 행패가 만연한 곳으로 묘사되어 물자와 아쎄이를 긴빠이치러 나타난 해병이 뜻하지 않게 정의구현하는 전개로 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해병문학이 유행하기 전에 해병대의 병영부조리를 꼰지른 한 육군부대를 해병대가 샤워현장을 습격했다는 내용 만화가 있다.

  • 해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물개. 물개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해병대의 모군이라는 특성상 그나마 대접이 더 나은 편이다. 해병부대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해군 군의관(백필상 대위)이나, 해병들을 태우는 상륙함 등의 요소에 착안해 몇몇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위치에까지 올라가곤 한다.[48] 물론 수틀리면 해병들에게 군함을 탈취당하고 수병들은 해병 생선회가 되어 잔칫상에 올라가는 등 굴욕을 당하는 건 다름이 없긴 하다. 가뭄에 콩나듯 해병대와의 회담/협상 등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 해군 장병들이 있는데 이들은 당연히 정상적인 군대인만큼 된소리나 말같지도 않은 단어 범벅으로 나오는 해병들 이름에 대비되게 평범한 이름과 계급을 달고 등장한다.[49]

  • 사회복무요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식재료 취급이다. 보통 납치해온 다음 우리에 가둬놓고, 필요할 때마다 도축하여 식재료로 쓰이는 인간 가축이다. 과체중으로 선발된 공익(돼공:돼지 공익)을 회식 메뉴[50]로 쓰고, 저체중으로 선발된 공익(멸공:멸치 공익)을 육수 우릴 때 쓰는 등 훌륭한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정공은 해병 약재료(...)로 쓰인다고 한다

  • 대한민국 경찰청: 포항 경찰과 경찰특공대를 가리지 않고 해병들의 동네북으로만 묘사되며, 자진입대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다.

5. 한국 사회[편집]


고3이 원펀치로 해병 1명을 살해한 사건 때문에 해병들에게는 공군과 함께 공포의 대상인 것처럼 묘사되나 실제로는 위의 링크 텍스트와 달리 실제로는 '개병대 현역이 덩치만 믿고 시비를 걸자 고3이 원펀치로 멋지게 살해한 참교육'이 아니었으며, 해병대 출신의 평범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31세의 직장인을 고3도 아닌 21살짜리가 먼저 일행에게 물리적 접촉을 시도하며 시비를 걸다가 피해자를 기습하고 급소를 여러 차례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해당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글 영구적으로 공포가 나오는 공군과는 다르게 졸업하면 그런 거 없다.

해병대에서 여성을 부르는 용어이자 멸칭. 해병문학에서 여성은 해병 성소수자에 포함된다. 작중 내 해병들의 여성을 해병 성소수자 취급하는 이유로는 "씹통떡 때문에", "포신이 없어서", "자진입대를 시킬 수 없어서"등 다양하게 묘사된다. 그러나 해병들이 여아 대상 애니인 프리큐어, 프리파라, 티니핑 등을 보는 이중적인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장편 문학인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해병대에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를 부르는 용어이자 멸칭. 의외로 명명자는 황룡으로 황룡에 의하면 사회에 온갖 행패를 부리면서 오도짜세기합해병대를 비롯해서 기열땅개, 기열참새, 기열물개 등등 사회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조롱이나 하는 기열 중의 기열들이라고.[51]
문학 내에서의 묘사는 해병문학답게 일반적인 여성과는 6974광년 동떨어진, 기열참새 못지 않게 위험한 괴생물체로, 기열 황룡은 물론 오도해병들조차 기겁할 압도적인 몸집과 개씹썅똥꾸릉내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갓양남 조조팔을 노리고 논산 훈련소를 초토화시킨다음 해병성채를 습격했고, 해병들을 위기에 몰아넣었으나 결국 해병들에게 전멸하여 말 그대로 해병 족발이 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 민간인
해병대의 각종 기행에 휘말리거나, 성인 남성 한정으로 자진 입대 대상이 되는 사람들.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해병들에게는 입대나 대민지원을 반기며 해병들을 환영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병 함정과 이를 이용하는 해병에 대한 묘사에 따라, 민간인 역시 마치 3류 공포 영화의 등장인물 같은 안전불감증과 해병지능을 보여준다. 또는 문학에 따라선 민간인들조차 해병들 못지않은 광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6. 외국 관련[편집]


해병 문학은 대한민국의 해병대와 타 군대의 병영부조리를 풍자하기 위해서 시작된 문학인 만큼, 주무대인 한국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외국은 언급되는 정도에 그친다. 다만 외국인 출신의 해병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고향으로 언급되거나, 외국에서 심각한 병영부조리나 해병 문학 속 드립들과 유사한 사건이 보도될 경우 해당 사건등을 주재로 해병문학이 작성되곤 한다. 그외에도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를 해병문학과 엮거나 패러디함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 타 국가 해병대: 해병 문학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병영부조리를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한 만큼, 주배경은 보통 1사단이 위치한 포항시고, 가끔 김포나 제주가 무대가 되는 정도라 다른 나라의 해병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미합중국 해병대는 비중있게 등장했다.#[52]


6.1. 아메리카[편집]


  • 미국: 설정상 조조팔의 고향으로 등장한다.
    • 카투사: 해병대와는 별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인지 KATUSA를 포함한 주한미군은 등장 빈도가 매우 낮다. 간간히 긴빠이 대상으로 나오기는 하나 주요 소재로 나오지는 않는 편이다. 일단 조조팔의 맞후임인 그의 친아버지가 주한미군이라는 설정.

  •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내 특정 국가가 묘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즈텍 제국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거나, 콩키스타도르 아쎄이가 후안 근촐레스 해병의 악기바리를 받는 등의 묘사가 있다.

6.2. 유럽[편집]


단순히 그리스 역사나 신화를 해병문학식으로 패러디 하는 것이 아니라 해병들이 직접 등장하기도하는데, 에로스프시케 설화를 패러디한 오도림푸스 로마신화! 그 기합찬 신화의 세계로! (1편, 2편)라는 작품에선 원전신화와 비슷하게 에로스가 실수로 자기 금화살에 찔려 황근출을 사랑하게 되어 황근출을 그리스로 납치해가서 해병들이 황근출을 구하려고 그리스로 찾아가기도 했다. 중세사와 엮이면 메 흐흑메트 2세에게 함락당하는 콘돔스탄티노플(...)로 나오기도 한다.

  • 독일: 루돌프 휘둘러를 주인공 삼아 나치를 풍자하는 스핀오프격 문학에서 주 무대로 등장한다. 해병젤리의 창시자 해리보 해병의 모국이기도 하다.

  • 러시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VDV(러시아 공수군)문학이 잠깐 등장했다가, 2022년 러시아 동원령이 발표되어 남성들을 자진입대시키기 시작한 이후에는 아예 러시아 해병문학 유니버스가 별도로 만들어져 주기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대부분은 별도의 평행우주와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하나, 불알들이미르 Put In과 러브젤 렌스키를 비교하는 일부 작품에서는 이들이 포항 해병대 휘하의 해병들로 묘사되곤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 해병문학이 전개된 결과 어찌보면 해병문학 속 러시아는 대한민국보다 더 지옥같은 곳이 되었다. 한국의 오도해병들은 어쨌든 자신을 한국인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쿠테타를 일으켜 일부 지역을 점거했을 뿐 대부분의 지방이 해병함정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 그러나 해병문학 속 러시아는 국가 수장부터가 오도해병이라 전 국토에 자진입대의 위협이 도사리며, 자진입대 당한 뒤로도 우크라이라이나에 강제 파병되어 해병 샤슬릭으로 전락하는 운명만이 기다리고 있다. 더 아이러니한 점이라면 해병문학과 현실 속 러시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점.
  • VDV: 공수군은 원래 해군이 아니라 공군계 군종[53]이며, 해병대에 해당되는 부대는 해군 밑 보병대다. 하지만 VDV의 악명 높은 만행 덕분에 이들도 해병문학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이들이 주인공인 베데베문학이 쓰이기도 한다.



  • 영국: 역사적 사건과 엮이면 프레스 갱의 나라로 등장하거나 #, 2차 세계대전의 사건을 주제로 문학이 쓰이고,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 요리를 주제로 해병문학[54]이 쓰이거나 해병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해병문학 세계관에서도 영국 요리는 엄연한 해병푸드 취급을 받는다.

  • 프랑스: 보통 뽀르삐립이나, 톤톤정의 과거 설정 중 알제리계 프랑스인 설을 채택한 경우의 톤톤정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톤톤정 해병의 프랑스 훈장 수여의 영광이여!라는 시리즈 문학에선 톤톤정이 늘 "톤"거리는 것은 사실 톤톤정이 프랑스어를 하는 것이 뿐이란 설정[55]과 함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게 된 톤톤정과 함께 해병들이 프랑스로 초대받기도 했다. 프랑스 혁명과 엮는 경우도 있다...댓글참조시민군 코코뱅앙증맞은 추억이여

  • 튀르키예: 메흐메트 2세를 패러디한 메 흐흑메트 2세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복(bok), 그 따스한 형제간 우애의 표현이여!라는 작품에서는 튀르키예 출신의 칠 면조 해병[56]을 통해 터키어로 복(bok)이 '똥', 즉 해병기준 해병짜장이란 뜻임을 알게된 해병들이 설날에 해병들이 민간인에게 복을 전파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6.3. 아시아[편집]


  • 북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말과 무색하게 비중은 별로 없으나, 일단 해병들도 북한을 적대하고 있다. 전우애의 경우 북괴군에게 붙잡혔을 시 악랄한 성고문을 버티기 위한 훈련이라는 설정을 겸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 출신이라고 무조건 적대하지는 않고, 북한 출신의 김핵돈해병이 김포 해병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북한이탈주민은 나름대로 도우려고 한다. 일례로 지하에 서식하는 거대한 괴물이 해병성채에 나타난 내용의 새터민을 따스하게 맞이해요!라는 문학에서는, 땅굴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가이아델름을 남파간첩 취급하다가 황룡이 이를 반박하자 이내 '북한에서 왔지만 간첩이 아니라면 새터민'이라는 논리로 각종 해병푸드를 대접한 후, 가이아델름에게 '땅 굴을파는건내가제일잘해'라는 해병식 이름을 하사하고 자진입대시키기도 했다. 위의 오도림푸스 로마신화 편에도 등장한다.

  • 중국: 못된똥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장개놈 해병이나 못된똥 해병이 기열 미세먼지를 살포해 해병성채를 뒤덮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중국인들도 해병들에게 피해를 입기도하는데, 제주 해병들이 첫 등장한 문학에선 제주 해병대에 의해 제주도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진입대를 당하기도 하고, 아! 그날의 시원하고 아른거리는 더위 사냥의 추억이여!라는 문학에선 피서를 온 포항 해병대에게 비밀임무를 수행 중이던 중국군의 잠수함이 발각당해 잠수함째로 자진입대당하기도 한다. 가장 심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는 왁자지껄! 시끌벅적! 그 날의 해병 티니핑 소동이여!라는 문학에서 해병들이 황근출의 여동생의 생일 선물로 티니핑을 구한답시고 덩샤오핑을 '똥싸요핑'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부르며 중국으로 쳐들어가 중국 사람들의 가옥을 파괴하고 덩샤오핑의 시신을 도굴해간 것.

  • 인도: 코가손의 고향[57]으로 언급되는 국가. 그외에 인도에서 인도인들의 비위생적인 행동[58]이 해병드립과 엮이기도 한다.

  • 일본: 나따무라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고노야추 해병의 고향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에 대하여 다룬 문학이 없어서 진실은 알 수 없다. 씹통떡 해병이 아주 좋아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바로 옆에 위치한 국가다 보니 종종 해병들이 일본까지 찾아가 대민지원이랍시고 테러를 저지르고, 일본인들을 현지에서 직접 납치해 자진입대시키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NTR을 패러디한 해병문학이 유행할 시절에는 나따무라 해병이 일본인들을 자진입대시키는 작품이 유행하기도.


7. 등장 동식물[편집]


실존하는 생물부터 가상의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해병동산이 온갖 동식물이 드글거리는 마굴이 되면서 특이한 동식물의 등장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7.1. 실존 동식물[편집]


  •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
원래는 공룡을 소재로 삼은 문학에서 해병들이 공룡이 필요해져서 쥬라기공원마냥 복원하거나,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아예 문학에 등장한 일이 없었으나, 해병문학의 병맛화와 함께 해병동산이 온갖 생명체가 서식하는 마굴이 되더니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이 해병동산에 서식하는게 당연하게 묘사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이 늘어났다. 보통 문학에서 비중있게 등장하기 보단 독자에게 어이없음을 주기 위해 해병동산에서 뛰어노는 생물로 언급되는 경우가 보통.

공군과 참새에 대한 공포가 확대되어 해병들은 참새 외에도 비둘기나 독수리 등 비행을 할 수 있거나 날개가 달린 동물 전부 다 해병들에게는 맹수로 취급받게 되었다. 정작 해병대 깃발에는 수리(조류)가 있다보니 종종 해병들이 종종 해병대 깃발을 보고 해병들이 공군에게 점령당했다며 기겁한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해병 문학에서 해병들이 공군을 두려워하는 것과 공군에 대한 비하 멸칭으로 참새가 쓰이는 것이 확대된 결과, 해병들에게는 참새 자체가 현실의 호랑이나 불곰, 악어처럼 극히 위험한 맹수가 되었다. 해병들은 참새 1마리만 나타나도 역돌격하거나, 아예 참새를 봤다고 머리가 터져버리거나 쇼크사하기까지 할 정도. 물론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 해병들은 예외.
맹닭춘이 몹시 좋아하는 동물. 기열 취급을 받는 맹닭춘은 몰래 닭장의 닭으로 수간을 하다가 해병들에게 걸려 성상납을 하고 의가사 전역을 했다. 오도해병의 경우 닭이 취급이 문학에 따라 다른데, 닭의 비행 능력이 많이 퇴화한지라 해병들도 딱히 닭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하는 문학도 있는가하면, 그래도 아예 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서 닭조차도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날지 못하는 새라 그런지 다른 새들과 달리 딱히 해병들이 두려워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러 펭귄들이 스스로 해병대에 자진입대하고, 해병들이 그런 펭귄들을 보고 기뻐하며 펭귄들의 자진입대를 받아주고 해병들과 전우애를 나누는 작품도 있다.

해병문학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인 황근출 해병님께서 호랑이처럼 달려와 아쎄이의 가슴팍을 걷어차셨다.에서 등장하는 동물. 해당 표현을 뒤집어 가슴팍처럼 달려와 아쎄이의 호랑이를 걷어차셨다.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 가슴팍을 걷어차셨다는 표현에서 파생되어 등장한 인물인 가슴팍 해병이 다른 해병들에게 늘 걷어차이는 안습한 처지이듯이 가끔 해병들이 가슴팍처럼 달려와 호랑이를 걷어찰 때 진짜 호랑이를 걷어차는 동물학대가 벌어지기도 한다.


7.2. 가공의 동식물[편집]


해병동산 지하에 서식한다는 괴생명체로 새터민을 따뜻하게 맞이해요!에서 첫 등장. 원작에서의 안습한 취급을 반영했는지 해병동산의 생물체들의 생명력을 흡수하기 위해 큐리아들을 보내놨더니 큐리아들은 해병들을 흡혈했다가 오히려 해병들 몸에 흐르는 중금속과 방사능에 죽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이 직접 기어올라왔다가 해병들에게 북한에서 온 새터민으로 오인받아 해병식 대민지원을 받자 해병들에게서 도망치려다가 결국 잡혀셔 땅 굴을파는건내가제일잘해라는 이름으로 자진입대를 당하고 만다.
그 뒤 해병들이 새터민의 적응을 돕는답시고 자신에게 해주는 해병식 친절에 고통받으며 기회가 될때마다 해병대에서 탈출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에게 걸려서 붙잡혀와 처벌받고, 해병들이 몰래 이동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필요할 때 해병들에게 땅굴을 파주게되었다. 이런 처지에 가이아델름 스스로는 차라리 해병들에게 기열이란 이유로 해병수육형이나 전우애인형을 당해 영원한 안식을 원하나 정작 해병들은 가이아델름이 찐빠를 저질러도 새터민이라 한국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는 봐주니 결국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해병들에게 해병식 친절을 당하며 고통받는 비참한 처지로 전략했다.

이전부터 해병 문학 속 해병들과 비슷하다고 자주 비교를 당해왔던지라 해병문학에 참피가 직접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참피와 해병문학 속 해병은 해병은 공군같은 절대적인 천적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존재는 다 때려잡고 자진입대 시킬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가졌으나, 참피는 생태계 최약체로 묘사되며 나오는 문학마다 민폐를 부리다가 응징을 당한다.라는 궁극적인 차이점을 지녔기 때문에 해병과 참피가 엮이면 참피들이 해병들에게 맛 좋은 해병수육 취급을 받거나, 참피가 운치를 뿌리면 해병짜장을 생산하는 기합찬 생물로 취급을 받으며 운치 생산을 위해 착취당하거나, 해병대에 자진입대당해 해병이 되었음에도 기열찐빠인 황룡조차 못잡고 수육이 되는 등 완벽하게 참피가 해병에게 털린다.
참피와는 별개로 해병을 참피같은 애완동물 취급한 애완해병이라는 작품이 있다.
- 관련작품 모음 -


워낙 유명한 매체이다 보니 포켓몬으로 해병드립이 올라오기도 하고, 해병문학 속 해병들을 포켓몬이나 포켓몬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패러디하거나, 아예 포켓몬들이 직접 해병문학에 등장하기도 한다.

8. 기타[편집]


  • 부활
한 번 사망했던 해병이라도 다른 작품에서는 멀쩡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작품 내적인 이유로는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설정 때문이며, 작품 외적인 이유로는 제각기 다른 창작자끼리 등장 인물을 돌려쓰기 때문이다. 즉 해병문학 특유의 옴니버스적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설정이라는 것. 작품이 끝나는 시점이나 다른 작품에서 부활하는 오도해병들과는 다르게 황룡만큼은 예외로 작품 내에서 죽을 때마다 끊임없이 부활한다.

  • 드리프트
해병 비문학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해병문학의 표현 기법으로, 간단히 말해 장르 이탈.[59] 해병문학과 관련없는 썰풀이 계열의 체험담처럼 서술하다가 급전개를 통해 해병문학으로 장르를 '꺾어버리는' 구성을 일컫는다. 대부분은 서술 방식을 해병문학대로 바꾸는 식이지만 갑자기 언급조차 없던 MCU 멤버들이 난입해 가해병사를 납치해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마지막 두세 줄에서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전우애를 나누다 상술한 부라보 해병으로 대충 글을 끝마치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황근출의 위상이 추락하면서 붙은 설정으로, 황근출이 애청한다고 언급되는 프로그램. 이 둘이 아니더라도 최소 프리파라뽀롱뽀롱 뽀로로 등 미취학 아동내지 여아들이나 볼만한 애니를 본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프리큐어 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이 주 타겟층인 마법소녀물이며 핑크퐁은 어린이 교육용 컨텐츠 브랜드인만큼, 과거 절대무적의 상남자로 묘사되며 씹통떡을 매번 해병 삼겹살로 만들던 황근출의 추락할 대로 추락한 해병문학 내 위상을 강조하는 설정이다. 보통 프리큐어가 제일 많이 언급되며[60], 이 프로그램들을 시청하지 못하게 된 황근출이 난동을 부리는 식으로 언급된다.[61]

참새와는 반대로 "귀신잡는 해병대"답게 지옥의 악마들을 포함한 귀신들이 덜덜 떠는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는 수학귀신마저 잡아가서 자진입대시키기도 했다.

현실, 주로 해병문학의 모티브가 된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해병문학스럽거나 초월하는 일이 벌어질 때 쓰는 표현이다. 혹은 '해병혐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해병문학에 해당 사건에서 모티브를 받은 요소를 새로 도입하기도 한다. 추악하고 혐성적인 모습을 보인 전역한 해병들인 김덕팔, 김평걸(특히 진정한 만악의 근원인 둘), 맹닭춘, 변왕추, 조봉삼, 최철귀의 멸칭이기도 하다.


하나.어머니를 제외하고는 세상 여자는 믿지 않는다
둘.사랑하는 사람은 사나이의 가슴뼈 조각으로 생각한다
셋.쓰러지고 넘어지는 약한 놈은 워카발로 밟아 버린다
넷.깡소주를 마실 때는 반드시 생두부를 안주로 삼는다
다섯.악에는 악으로 깡에는 깡으로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여섯.보이는건 뭐든지 착취한다
일곱.무엇이든 때려 부수고 죽이지 못해 발광한다
여덟.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아홉.미운놈은 도끼로 찍어 버린다
열.여자는 닥치는 대로 삼키고 입을 씻는다

해병 문학 내 오도해병들의 행보(살인, 약탈, 파괴, 약자 멸시, 동성애 등)를 요약하는 십계명. 보통 해병 문학을 영상화한 작품들에선 생활관 내에 십계명이 벽에 붙어 있는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의외로 말딸필들의 창작이 아닌 해병비문학이다. 해병문학이 유행하기 한참 전부터(최소 2005년 이전) 해병십계명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녔음을 확인할 수 있다.

[1] 루돌프 휘둘러 해병은 기열이란 단어 대신 운터멘쉬(기열)/위버멘쉬(기합)라는 말을 사용하며 오도조 히데키 해병은 비국민(기열)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등 캐릭터의 국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2] 이후 '해병들은 대상 영속성을 이해할 수 없다'로 시작해 저지능 관련 설정이 줄줄이 추가된 결과, 이 기열 해병이 처리된 이후에는 '갑자기 (대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해병수육만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서술을 적는 것이 불문율로 자리잡았다.[3] 정확히는 해병이 나라사랑카드를 '해군기지 땅에 흘린' 것이 아니라, 해병의 나라사랑카드를 '해군기지'가 긴빠이한 것.[4] 여러 해병문학에 따라 0.69km/s, 6.9nm/h, 0.69!(정수값이 아니므로 감마함수를 통해 그 값을 구할 수 있으며 값은 약 0.906이다.) 와 같은 시공간을 합친 괴상한 단위가 나오기도 한다.[5] 특히 대갈똘박은 해병대의 브레인 설정답게 마라톤 회의 실시될때면 거의 의견을 내놓지만 의견을 내놓지만, 결국에는 해병수육형을 당하는 게 클리셰다.[6] 부라보 해병의 가사에서 따온 표현이며, 원본은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다.[7] 사실 이 사건을 다룬 문학은 원래 있던 문학의 결말을 황룡의 부활 설정을 차용해 뒤튼 결과이다. 원본은 당시 황룡이 캐릭터로서 정립되기 이전으로, 황룡이 복철촌에게 패배해 전우애인형이 되고 끝난다. 후에도 꾸준히 쓰이는, 나름 '전우애 인형'을 최초로 도입한 문학임에도 불구하고 후에 나온 바리에이션이 더 기합차고 캐릭터성 확립을 이유로 정사가 된 케이스.[8] 일명 성기난사 사건이라고 불리며 해병대 3대 사건사고, 그 중에도 가장 전설적인 사건으로 꼽힌다.[9]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대우가 좋지 않은 기수열외자 황룡임에도 얼마 되지 않는 해병 간의 결투에서 엄연한 오도기합해병 복철촌을 제압했다.[10] 일명 꼭지도발 사태라고 불리며 해병대 3대 사건사고로 꼽힌다.[11] 경우에 따라 택하지 않는 설정이다. 대대장직을 건 리벤지 매치에서 곽말풍이 해병 장교들의 숨겨진 힘인 트루 폼을 개방해 마갈곤 하사를 가볍게 제압했다. 같은 장교인 맹빈아 소위 역시 프레데터와 흡사한 트루 폼으로 변하면 주역 오도기합해병들을 잡몹 썰듯 썰 수 있는 실력자이니 중령의 힘은 규격 외로 여겨진다. 일차전에서 곽말풍이 패배한 이유로는 그냥 봐줬다거나, 마갈곤의 뒷공작으로 힘이 봉인되었다거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발기부전이 왔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다.[12] 명작 해병문학 톤톤보지가의 모티브가 된 곡으로 어지간히도 저속한 가사 때문에 나무위키 내에서 토론을 통해 가사 접기 처리까지 된 곡이다.[13] 딸수는 용법이 살짝 다르다. 아쎄이는 신병을 비롯한 저계급 해병들을 일컫는 말이며, 딸수는 자신보다 기수가 낮은 해병들을 계급 상관없이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다. 즉 병장이 상병에게 아쎄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 되지만, 딸수라고 부를 수는 있다는 것. 하지만 창작자에 따라서 짬이 찰 대로 찬 오도해병이라도 선임에게 꾸짖음당할 때나 황룡같이 기수열외라면 간혹 아쎄이라 불리기도 하는 등 제각각이다.[14] "아침에 산 오르다가 고라니 본 썰"이라는 초창기 해갤문학이 유행시킨 표현인데, 그 내용인즉 아침에 뒷산을 갔다가 이상하게 걷고 우는 고라니의 실루엣을 봤는데 알고보니 고라니가 아니라 전우애를 나누며 결합된 상태의 두 나체의 해병이었다는 썰이다. 그 광경을 본 화자는 경악하며 줄행랑을 쳤는데 이때 두 해병들이 그를 쫒아오면서 한 대사다.[15] 이 '모든 것'에는 날개가 달린 것까지 사소한 개념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에, 해병문학에서는 그 기는 해병들이 별별 것에 다 동요하며 역돌격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유명한 케이스로는 공기는 공중에 떠있다=공기는 날아다닌다=기열찐빠 참새의 습격이다!!!를 외치며 전원 사망한 문학이 있다.#[예시] "아! 그날의 수줍고 유쾌한 미각의 전율이여! 해병요빨래의 정체는 오도봉고 연료용으로 모아 둔, 어젯밤 점호 시간에 생산된 순도 높고 신선한 올챙이크림이 아닌가! 이 진미를 섭취하고도 영혼이 역돌격해 버린 씹통떡, 천인공노한 죄인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 앙큼하고 찌릉내나는 해병요빨래와 씹통떡 편식교정 대작전![16] 실제로 영국 해군의 프레스 갱을 소재로 한 해병문학이 있다. #[17] 고압적인 명령이 아니라 마치 "파티 시작"!과 같은 대사로 받아들인다고 한다.[18] 흔히 떼씹전우애라고 일컫는다.[19] 실제로 감옥이나 해병대를 비롯한 군대 혹은 학교에서 보이는 동성간 성폭행은 동성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성애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성욕을 분출하려는 이유도 있겠으나 권력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도 아쎄이 세뇌, 고립에 전우애를 이용하는 모습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20] 예시 - 육군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21] 독일 징병검사에서도 하던 건데, 검사소에 따라 여의사가 시행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여의사가 팬티 내리라고 하고 고환을 만져보고 기침해보라고 하고는 '감사합니다, 다음' 하고 보내며 계속 검사를 하더라는 썰이 한 예능에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22] 이런 중첩 의문문 강제사용은 엄연히 가혹행위다.[23] 예를 들면, "해도 되겠습니까?"를 "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쓴다. 해병이 의문문 쓰게 되어있냐는 가오에서 시작된 듯 [24] 실제로 2010년대 초반 해병1사단 일대에서는 이러한 형식의 2중첩 의문문이 兵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 간부들이 쓰지 못하게 막았지만 그럼에도 兵들 사이에서 몰래 사용되었다. 2023년 현재 상황이 어떤지는 추가 바람.[25] 이유는 해병들이 영일만에 포항시민들을 공구리쳐서 남극에 사는 펭귄들의 천적들이 익사체들을 먹으러 영일만으로 몰려가 펭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26]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아예 해병대는 3 이상의 숫자를 못 센다는 설정까지 등장하여 69나 74 이외의 수를 표기할 때 아예 3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5를 "2+2+1"로 표기하는 식. 해병문학에서 3 이상을 거뜬히 셀 수 있다고 인정받는 해병은 황룡, 대갈똘박, 김민준, 김하늘, 아이신기오로 스크루지 해병 정도밖에 없는데 심지어 황룡, 김민준, 김하늘은 해병지능의 소유자가 아니다.[27]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호두만하다. 즉, 가장 똑똑한 대갈똘박의 뇌의 크기가 고작 호두 크기의 3 분의 1만하다는 얘기[28] 서킨딕슨조의 나날 편에서는 아쎄이들의 전우애 수료식을 할 때는 전투복을 차려 입는다. 참고로 이 '전우애 수료식'이란, 선임 해병들에 의해 가마를 타고 시내로 나가 가족과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전우애를 하여 사실상 외부와의 연결고리와 스스로의 미련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혹하고 치욕스런 행사인 것으로 묘사되었다.[29] 예외라고 한다면 앞치마를 두른 진떡팔이나 스포츠브라를 입은 맹빈아 정도가 있다.[30] 주로 기아 봉고 1세대 밴을 모델로 하여 그리는 경우가 많다.[31] GMC 반두라를 바탕으로 묘사된 경우도 있다. #1 #2 해당 이미지들은 포르자 호라이즌 5 스틸샷들이다.[32] 현대 엑시언트를 바탕으로 하였다.[33] 맨 아래 그림에서 달리는 차는 이니셜 D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의 애마로 유명한 토요타 AE86 스프린터 트레노이다. 보이는대로 쫒기는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레이싱 만화 주인공급 운전 실력을 발휘해야 할만큼 생사가 걸린 죽음의 레이스인 셈.[34] 자세히 보면 원본 만화의 배경이 일본인지라 AE86과 오도봉고 모두 운전석이 오른쪽으로 묘사되어있다.[35] 그 크레인도 정상적인 게 아니라 보통 비닐수거차 내지 폐기물 수거차에 달리는 육각집게형 크레인으로 묘사된다.[36] "기열을 강제로 기합 해병으로 만들어서 명예를 지켜주는 숭고한 전통"이라는 식으로 해병들이 이를 미화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37] 귀두, 특히 포경수술로 영구적으로 노출된 귀두를 표현한듯 하다.[38] 주로 세계대전기 ~ 냉전기의 미군 전차포.[39] 대한민국 공군도 이 포신 논란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일단 드릴로 후임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어서 포신대신 드릴을 달아도 아무런 위하감이 없이 설정으로 차용할 수 있으며,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 이나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등을 설정으로 차용할수도 있는 완전히 깨끗한 조직인 것은 아니다. [40] 덤으로 이때 남은 학교 자산들도 긴빠이 쳤다고 한다.[41] 전임 대대장 곽말풍 중령이 풍출남고를 나왔다.[42]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연수역 앞에 있었으며, 수인선이 개통하기 전부터 10여년간 무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가 2021년부터 이 컨테이너를 싸그리 밀고 공영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면서 철거되었다.[43] 초창기에는 해병문학에서도 고생물들은 당연히 멸종했기에 공룡이 소재인 문학에선 공룡을 복원하거나 시간여행을 해야했지만, 어느샌가 공룡을 포함한 고생물들이 해병동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44] 가끔 이런 괴물들을 해병들이 고작 짬타이거 정도로 취급하며 키우거나, 해병지능 때문에 괴물들을 사람으로 착각하고 자진입대시키기도 한다.[45] 지도를 올린 해갤러는 형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해당 팬아트를 그렸다고 한다.[46] 제주 해병대의 데뷔 문학에서는 아예 진짜 만장굴 자체를 본인들의 본거지로 쓰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47] 이는 당시에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희생되는 해병이 적지 않았기 때문.[48] 의무요원들 뿐만이 아니라 해병을 승조시키는 소형경비정이나 도서지역의 해군 레이다 기지에서는 수병들이 해병들과 같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등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당장 의무요원들도 같이 구르면서 같은 해병으로 인정받기도하는데, 이들 중에서는 아예 전문하사를 지원하여 다른 곳으로 전출 안가고 해병대에서 더 복무하려는 진또배기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한국 해병대에 많은 영향을 준 미해병대도 해군에서 인원을 끌어오기 때문에 해병들 못지 않은 해군 의무병이나 의무부사관이 나온다고 하며 같은 공병이더래도 시설부분은 해군이, 직접적인 전투와 관련된 부분은 해병이 맡게 하거나 해병대에서 해군기지를 방어하고 해외 정박하는 함정의 경계를 담당하는 등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49] 다만 이들도 골때리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해병대가 군함을 습격해 휴가 결제권자인 함장, 부장(부함장을 일컫는 해군 호칭)을 끌고 가는 바람(이들은 곽말풍 중령의 해군사관학교 선후배들로, 부대에 끌려온 후 곽말풍의 부사수가 되어 똥휴지 비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말년에 접어든 수병 병장이 신병 휴가를 못나가고 석방 협상을 위해 온 사절단의 인솔자가 하사이다. 이는 해병대의 대대장 노릇을 하는 마갈곤이 하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50] 보통 해병삼겹살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51] 실제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군캉스와 같은 비하용어를 쓰며 군복무하는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것을 풍자하는 내용.[52] 미 해병대도 과격한 깽판과 무식한 이미지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1 #2[53] 계급 체계로 공군 것을 쓴다.[54] 관련 드립, 관련 문학[55] 톤톤정이 '톤'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들리는 이유는 톤톤정이 북아프리카 억양이 심해서라고 한다(...)[56] 이후 칠 면조 해병은 다른 유저가 쓴 세계에서 가장 기합찬 국가는 어디인가?라는 문학에서 사실 해병대에 잠입한 튀르키예 공군이란 사실이 밝혀진다.[57] 사실 코가손은 최초 등장한 문학에선 아프리카에서 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입대한 코끼리라는 설정으로 등장했으나, 해병카레의 대가란 설정과 가네샤를 흠모했다가 저주로 코끼리 수인이 되었다는 설정이 차용되면서 인도 출신으로 바뀌었다.[58] 오염된 겐지스 강을 신성한 강이랍시고 그 강에서 목욕을 하거나 심지어는 그 물을 마시는 행위나, 소똥을 신성하다고 몸에 바르는 등의 행위[59] 드리프트 자체가 장르 이탈을 뜻하는 한국 은어였던 만큼, 나따무라 해병 고국의 밈에서 등장하는 '일전공세'와 상당히 용법이 일치한다.[60] 프리큐어의 경우 황근출이 애청한다는 설정 때문에 자주 언급되다 보니 아예 프리큐어가 직접 등장할 때도 있다. 이럴 경우 황근출의 유치함을 강조하려는 설정이 무색하게 황근출이 위기에 빠지자 이를 두고볼 수 없다면서 황근출에게 힘을 줘서 큐어 근출로 각성시키거나,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가 Yes! 프리큐어 5 GoGo!의 프리큐어들이 요정들과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고 프리큐어들이 털박이라며 분노하며 이들을 죽이려고 프리큐어 세계관에 쳐들어가면서 해병 vs 프리큐어의 싸움이 벌어지는 문학에선 Yes! 프리큐어 5의 프리큐어 중 유일하게 요정과의 커플링이 없던 큐어 루즈를 제외한 Yes! 프리큐어 5 멤버 전원이 요정들과 이종간을 나눠서 인수공통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오고, 큐어 아쿠아가 무모칠과 톤톤정을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자, 슬퍼하다가 큐어 아쿠아의 시신에서 장기를 뜯어내서는 뜯어낸 장기를 먹어치우자 이를 본 큐어 루즈가 다른 멤버들에게 무슨 짓이냐고 경악하자, 이를 큐어 아쿠아의 장기를 자신들의 뱃 속으로 장기이식하는 거라 주장하는 등 해병들과 동급의 기행을 벌이는 집단으로 묘사된다.[61] 이후 다른 해병대의 일수들에게도 비슷한 설정이 붙었는데, 김포 해병대의 뢰존도는 러브 라이브를 애청하며 제주 해병대의 한라봉 역시 프리파라를 애청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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