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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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ercing
2. 장신구 및 치장의 일종
2.1. 분류법
2.1.1. 지름
2.1.2. 형태
2.1.2.1. 바벨
2.1.2.2. 라블렛
2.1.2.3. 링
2.1.2.4. 트위스터
2.1.2.5. 터널, 튜브, 플러그
2.1.2.6. 확장기
2.1.3. 착용 부위
2.1.3.1. 귀
2.1.3.2. 배꼽
2.1.3.3. 입술
2.1.3.4. 코
2.1.3.5. 혀
2.2. 기타
2.3. 서브컬처에서
2.4. 해당 속성의 캐릭터
3. 관련 문서



1. Piercing[편집]


영어 단어.
  • 형용사
    1. 시선이 날카로운, 꿰뚫어 보는 듯한
    2. 소리가 새된, 귀청을 찢는 듯한
    3. 감정이 가슴을 후비는(찢는) 듯한
    4. 바람, 추위가 살을 에는 듯한
    5. 날카로운, 뾰족한
  • 명사
    1. 보디 피어싱(몸의 일부에 구멍을 뚫어 장신구를 다는 것)
    2. 피어싱(귀, 코 등에 장신구를 끼우기 위해 뚫은 구멍)
국내에서는 명사 1번, 2번의 항목으로 사용되며 '피어스(Pierce)'와도 혼용된다. 사실 피어싱은 신체에 구멍을 뚫는 행위 혹은 그 구멍만을 가리키는 말이며, 끼운 장신구 자체는 피어스라고 부르는 쪽이 맞다. 하지만 그냥 섞어 쓰는 경우도 많다.


2. 장신구 및 치장의 일종[편집]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낸 후 구멍 안에 무언가를 넣어 막히지 않게 유지하는 행위.

자신의 신체에 도구로 구멍을 뚫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위생에 철저하고 세균 감염에 조심해야 된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어떤 사람은 예쁘다, 어떤 사람은 징그럽다, 또 어떤 사람은 아파 보인다고 한다.

문신, 담배, 장거리 여행, 서핑 등과 함께 속칭 '양아치'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다. 문담피라는 신조어도 있을 정도다.

그나마 귓볼에 하는 피어싱은 다른 부위에 비해 보편화되어 있다. 허나 추가적으로 주의할게 있는데 몸싸움이 일어나 피어싱을 한 부분을 노린 신체적 공격을 받을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신체 파손, 감염등 까지 2차 피해까지 받을 수 있으니 상황이 나빠지면 우선적으로 피어싱을 미리 빼둘 것을 권고한다.[1]

귀고리(귀를 뚫어 끼우는 귀고리)는 가장 보편적인 피어싱의 한 종류이지만, 요새는 보통 양 귓볼에 피어싱을 하는 것만 특별히 귀고리로 지칭하고, 그 외 다른 부위(귓바퀴, 입술, 콧볼 등)에 산발적인 피어싱을 하는 것을 통상적인 의미의 피어싱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재질은 다양하지만, 등의 귀금속이 아닌 경우 서지컬 스틸(Surgical steel)을 이용한다. 단가도 저렴하고 인체에 무해하며 도 안 쓸고 가볍기 때문.[2]


2.1. 분류법[편집]



2.1.1. 지름[편집]


구멍의 지름으로 나눌 수 있다. 0.8mm(평범한 귀고리), 1.2mm(여기서부터 일반적으로 피어싱이라 부름), 1.6mm, 2mm, 3mm, 4mm, 5mm, 6mm... 이런 식으로 분류한다. 일반인은 피어싱이라 해도 1.2mm나 1.6mm를 많이 끼지만 마니악해지면 끝도 없이 구멍이 커진다. 처음 뚫을 때 어느 크기의 바늘을 썼는가에 따라 달라지지만, 1.2mm나 1.6mm 바늘로 구멍을 뚫은 후 확장기를 이용하거나 무식하게 원래의 구멍에 더 큰 사이즈의 피어싱을 집어넣어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시술 바늘의 지름은 3mm 정도가 최대이고, 굵기는 1cm가 넘는 것도 있다.[3]

주로 확장하는 부위는 귓불과 . 입술미국쯤 되면 하는 것도 같지만 혀 이외의 부위는 일정 이상 확장하면 구멍의 크기가 줄어들 뿐 막히지 않을 수 있다. 혀를 크게 확장하고 끝부분을 잘라서 파충류 혀처럼 두 갈래로 갈라진 혀를 만드는 경우[4]도 드물게 있다. 구멍 크기가 1.2mm라도 더 큰 크기의 피어싱을 단 효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갈 피어싱이라는 것도 존재하니, 확장을 고려한다면 일단 시술하기 전에 이쪽부터 시도해 보자.


2.1.2. 형태[편집]


피어스의 형태로 나누는 법. 바벨, 라블렛, 링, 트위스터, 터널, 튜브, 플러그, 확장기(클로우, 크레센트, 일자) 등으로 나뉜다

2.1.2.1. 바벨[편집]

바(bar) 양쪽에 피어스가 빠지지 않도록 잡아 주는 물체가 달린 형태. 바 양쪽의 물체를 둘 다 뺄 수 있는 것도 있고, 한 쪽은 바에 고정되어 나머지 한 쪽만 뺄 수 있는 것도 있다. 바가 반듯하면 일자 바벨, 휘어져 있으면 바나나 바벨이다. 바늘로 구멍을 뚫은 직후엔 일자 바벨만을 끼워야 한다. 침형 귀걸이도 일자 바벨. 바나나 바벨은 눈썹이나 배꼽 등 평평한 부위에 구멍 두 개를 뚫어 꿰듯이 끼우는 피어싱에 쓰인다.


2.1.2.2. 라블렛[편집]

압정같이 반듯한 디자인으로 한쪽에 평평한 금속이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 한 쪽에만 볼을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형태. 분류에 따라 바벨에 속할 때도 있다. 보통 입술을 뚫었을 때 볼이 치아에 부딪혀 치아가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쓰이지만, 귀 뒤에 볼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불편한 사람은 귀에도 끼운다. 트라거스의 경우 어느정도 아물면 이어폰 착용 시의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라블렛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2.1.2.3. 링[편집]

둥근 형태. 볼 양쪽에 바를 끼워 완벽한 원형을 이루는 것을 원볼링, 바의 양쪽에 볼을 끼워 일부분이 틔워진 원형을 이루는 것을 투볼링이라고 한다. 착용해 보면 의외로 구멍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예쁘게 끼우는 것이 힘들다. 보통 볼이 무게 때문에 아래로 쳐진다. 원볼링은 혼자서 끼웠다 빼기 힘들다.


2.1.2.4. 트위스터[편집]

바벨이 굉장히 많이 꼬인 형태. 용수철 모양, 구부러진 못 모양, 안전핀 모양, 캔 뚜껑 모양 등 별의 별 형태가 다 나올 수 있다.


2.1.2.5. 터널, 튜브, 플러그[편집]

보통 지름이 2mm 이상이다. 터널은 안이 비워진 관의 양쪽에 둥근 금속테가 달린 형태. 튜브는 안이 비워진 관의 양쪽에 고무링을 끼워 고정하는 형태. 플러그는 안이 채워진 바의 한 쪽은 고정된 테가 있고 나머지 한 쪽에 고무링을 끼우거나 양쪽에 고무링을 끼워 고정하는 형태이다.


2.1.2.6. 확장기[편집]

원뿔형으로 한 쪽은 가늘지만 다른 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 가는 쪽을 구멍에 넣고 조금씩 밀어넣어 구멍의 크기를 확장한다. 일자형, 클로우(일자형 원뿔의 가는 쪽을 휘어지게 한 형태), 크레센트(초승달 모양) 등이 있다. 과도하게 확장하다 파열되면 낫더라도 흉이 지거나, 찢어진 모양 그대로 굳어버릴수 있으므로 유의.


2.1.3. 착용 부위[편집]


가장 많이 착용하는 부위는 .

귀 다음으로는 배꼽, 이외에 입술, , 주위, , 쇄골, 성기 부위[5] 등이 흔하다. 손가락 사이의 물갈퀴 부분이나 팔목, 손목 등에 피어스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실상 인체의 모든 부위에 할 수 있다.

그밖엔 엉덩이 보조개가 있을 경우 그 보조개에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보조개는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마이너한 편이다.


2.1.3.1. 귀[편집]

파일:attachment/piercing.jpg

위 사진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부위의 명칭은 Sung이 아니라 Snug/스너그/이며, 사진의 룩, 데이스, 포워드헬릭스, 스너그, 트라거스, 안티트라거스 같은 부위를 특수 부위라고도 하는데, 이런 부위는 귀 모양에 따라서 뚫고 싶어도 못 뚫는 경우가 있다. 고통도 다른 부위에 비해 심한 편이고,[6] 그만큼 뚫는 비용도 비싼 경우가 많으니 유의. 간혹 뚫고 나서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 이어폰 착용이 어려운 부위도 있다. 트라거스는 위치 특성상 뒷면이 평평한 라블렛으로 시술하지 않는 이상 이어폰 착용이 매우 불편하다. 라블렛으로 시술했더라도 이어폰 착용은 2~3개월 정도 조심해야 한다. 이외 부위는 귀 모양에 따라 다른데, 보통 데이스, 스너그, 안티 트라거스, 이너컨츠[7] 등은 이어폰 착용 시 주의를 요한다.

아웃컨츠 중 헬릭스와 가까운 곳을 가리키는 부위는 별존으로 불리는데, 이 부위는 안경 착용자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헬릭스 및 포워드헬릭스와 더불어 안경 다리가 귀 뒤의 피어싱 볼에 가장 잘 걸리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안경 착용자인데 별존을 시술할 계획이 있다면 피어서에게 안경에 닿지 않게 시술해 달라고 말하자. 그 외 안경 착용자가 주의해야 할 피어싱으로는 인더스트리얼 피어싱[8], 정말 재수없는 경우 이너컨츠 정도가 있다. 인더스트리얼의 경우 헬릭스 부위가 안경 다리에 필연적으로 걸릴 수밖에 없고, 이렇게 자극된 헬릭스는 염증과 살튀로 고생하게 되니 본인이 안경 착용자라면 인더스트리얼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정 포기할 수 없다면 직선 헬릭스와 안티 트라거스 부위를 연결하는 버티컬 인더스트리얼이나, 룩과 안티 트라거스를 연결하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시도할 순 있다. 다만 이 부위들이 뚫을 때의 고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머리가 길다면 귓바퀴나 귓바퀴에 가까운 아웃컨츠 부위는 주의해야 한다. 머리를 넘기다가 피어싱을 쳐서 극한의 고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짧은 머리를 유지하는 경우에도 미용실이나 이발소에서 귀를 건드린다면 고통스럽다. 계속 피어싱 부위를 자극을 하게 되면 염증과 살튀를 경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1.3.2. 배꼽[편집]

여자들이 귀 다음으로 두번째로 하는 배꼽. 복부 노출이 잦은 복장을 주로 입는 일진, 매춘부, 치어리더레이싱걸, 벨리댄서, 폴댄서 등이 많이 한다. 배꼽 특성상 피어싱 중에서 염증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다. 고통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로 뱃살이 많은 경우 고통이 없을 가능성이 많다.

배꼽에 피어싱을 했을 경우 자동차 탑승 시 주의가 필요한데,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사고 시 몸이 충격으로 인해 앞으로 쏠리면서 그 압력으로 인해 피어싱이 배를 찌르고 들어가 내장기관 출혈을 일으켜 사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배꼽에 피어싱을 했다면 자동차 탑승 시에는 가급적 사전에 피어싱을 빼는 것이 좋다. 배에 아예 박아넣는 더멀 피어싱을 했을 경우 더 위험하지만 바벨형처럼 뾰족한 부분이 다시 배밖으로 나오는 경우라고 해도 안심할수는 없다. 뾰족한 부분이 직접 찌르지 않거나, 배 위로 안전벨트가 지나가지 않는다 해도 교통사고 순간의 충격으로 피어싱이 빠져버리거나 반대로 배 깊숙히 박혀버릴 수 있기 때문. 정말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빼고 타는 것이 낫다.

2.1.3.3. 입술[편집]

파일:20200121_005250.png
입술 특성상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피어싱이 걸리면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뒷면이 평평한 라블렛으로 많이 시술한다. 피어싱 볼을 잘못해서 치아로 씹으면 치아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입술 피어싱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뒷면이 평평한 라블렛을 착용하는 것이 건강상 좋다. 시술 부위가 아물면 취향에 따라 링 피어싱으로 교체하기도 한다.


2.1.3.4. 코[편집]

파일:20200121-010637.jpg
Nostril과 Septum 등 콧구멍 안에 피어싱이 들어가는 부위는 비염이 있는 경우 권장되지 않는다.

Septum 부위는 서양권, 특히 서양 여성들이 많이 하는 피어싱 부위인데 아시아권에서는 의 코뚜레가 생각난다며 불호가 심하다.


2.1.3.5. 혀[편집]

파일:혀 피어싱.jpg

서양양아치의 상징이다. 한국에서는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2.2. 기타[편집]


  • 남미아프리카, 아시아계 소수 민족이 흔히 주술적 요소 때문에 하기도 하며, 거기선 얼굴에 피어싱만 무려 100개 넘게 하는 사람도 보인다. 또한 소수 민족들 중 일부는 성인식 의례 중 하나로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

  • 모든 피어싱 부위가 사람의 신체에 해당하고, 기본적으로 상처를 내는 행위이므로 피어싱을 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또한 시술 후에는 보통 부기나 , 출혈, 통증, 잘못 시술하면 고름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사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청결과 소독에 신경을 써 줘야 하며, 술은 되도록 시술 직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구강 관련 피어싱일 경우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빈혈이 심한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이런 사람은 되도록이면 시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유두 부위에 하기도 한다. 유두 피어싱의 경우 유전적으로 아기가 잘근잘근 씹어대는 것을 견디게 진화해온 유두 회복력 특성상, 구멍을 뚫어도 피어싱을 장시간 빼놓고 있으면 순식간에 아물어 사라져 다시 뚫어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유두 피어싱은 어느 정도 유두의 민감함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성적인 의미에서 뚫기도 한다. 1980년 보그 기사에 언급되었는데, 가장 부유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액세서리였다고 한다. 링크

  • 성적으로 개방적인 서양에서는 은밀한 부위에 하기도 하는데, 여성의 경우 대개 외음부 지역에 행한다. Clitorial Hood Piercing(클리토리스 피어싱)도 흔한 편. 남자도 소위 '구슬을 박는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티링 수술을 한다. 놀랍게도, 이 또한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등장한 유행인데, # 남성의 은밀한 부분에 하는 피어싱의 명칭은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의 이름을 땄을 정도다. 다만 이것은 개발자가 퍼트린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링크 음부 부위의 피어싱의 경우, 당연히 자격증과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위생 청결한 전문 시술소에서 해야한다.

  • 니플 넥크리스나 쓰리 인 원 이라는 종류의 액세서리는 이것과 연계되는 물건이다. 니플 넥크리스는 목걸이에서 링 형태의 유두 피어싱에 연결되는 사슬이 달린 것, 쓰리 인 원은 거기에 음부 부위의 피어싱까지 연결되는 사슬을 단 것.[9]

  • 트라거스 피어싱을 하면 이어폰으로 일진 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다. 피어싱을 하고 24시간 가량이 지난 후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통증이나 이물감 등 불편한 느낌이 들면 일진 유전자가 없는 것이며, 불편감이 거의 또는 전혀 없으면 일진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이다.[10]
다만 일진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 일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 환경도 받쳐 주어야 하며[11], 일반적인 인싸보다 훨씬 더 뛰어난 조건을 가져야 하므로 사교성을 더 키우고 멘탈을 극도로 강화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 피어싱 시술 과정에서 위생절차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위와 같이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어도, 피어싱 시술 과정에서 시술기를 재사용하는 경우 C형 간염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C형 간염은 환자 중의 3/4이 만성화 되는 질병이기에 위생적인 환경속에서 시술을 받을 것을 요한다.

  • 위의 위생적 이유로 인해 피어싱을 새로 한 사람은 이후 6개월간 헌혈을 할 수 없다. 단 귀고리용 가는 1회용 침으로 뚫은 경우는 1달 후 헌혈이 가능하다.

  • 지나치게 저렴한 피어싱은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피어싱은 문신과 마찬가지로 속칭 '지잡대'의 상징이다. 최하위권 대학교에는 여학생의 70% 이상이 피어싱이 있지만, 명문대에서는 피어싱을 한 학생을 웬만해선 보기 어렵다.

  • 비주얼계 밴드맨 중에서는 피어싱을 한 사람이 매우 많은 편. 귀 뿐만 아니라 입술, 눈썹, 코 등 여러 군데에 한 사람이 많다.

  • 일부에서는 스킨헤드두피에 구멍을 뚫고 확장해 같은 것을 달거나, 코의 고삐 다는 부분을 확장해 챕스틱을 끼우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한다.

  • 위기탈출 넘버원 31회(2006년 3월 4일 방송분), 150회(2008년 8월 18일 방송분)에서는 피어싱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다만 31회에 방영된 내용과 150회에 방영된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31회는 피어싱의 위생 문제, 150회는 교통사고 발생 시 피어싱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2.3. 서브컬처에서[편집]


한국일본 매체에서는 대체로 불량한 캐릭터를 묘사하는 장치로 쓰인다. 남자는 나쁜 남자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여자는 걸 크러시, 톰보이, 보헤미안, 더 나아가면 스케반(일진)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피어싱을 한 일진 캐릭터가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노는 모습은 클리셰다.

몇몇 성인지에서는 갸루나 문란한 느낌의 매춘부, 비치, 걸레가 하는 성노예로서의 타락의 상징으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유두음부에 하는 피어싱은 과격한 상업지에서 주로 나오며, 이걸 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관계의 성립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된다.[12] 피어싱의 경우는 여성이 남성에게 펠라치오시 쾌감을 극대화하도록 봉사하기 위해 한다는 식으로 묘사되어 조교물에 많이 등장한다.

서양권에서는 한두개 정도로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진 않으며, 이모 패션의 한 요소로 취급하기도 한다. 특히 여자 포르노 배우들은 피어싱 안한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


2.4. 해당 속성의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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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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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일진들은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을 때 피어싱을 모두 빼고, 싸움이 끝나면 바로 끼울 수 있도록 피어싱 보관용 케이스를 항상 갖고 다닌다.[2] 서지컬 스틸은 이름처럼 본래 의료용으로도 쓰일 정도로 금속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낮다.[3] 외국에서는 1.2mm를 16G(Gauge), 1.6mm를 14G처럼 American Wire Gauge 단위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2mm(12G), 2.4mm(10G), 3mm(8G), 4mm(6G), 5mm(4G), 6.4mm(2G), 8mm(0G), 10mm(00G)이다.[4] 가네하라 히토미의 작품인 <뱀에게 피어싱>에서 스플릿 텅을 하는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5] 남성 성기에 하는 것은 티링이라고 불리며, 성관계 시 여성 성기를 자극하여 오르가즘을 높인다.[6]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7] 이너컨츠를 두 개 시술하거나 귀 모양이 피어싱이 이어폰에 닿는 구조일 경우 해당. 보통은 피해 가는 경우가 많다.[8] 헬릭스와 귓바퀴를 사선으로 연결하는 피어싱[9]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니플 넥크리스는 성인용 이미지가 잘만 나오지만 쓰리 인 원은 성인용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들만 나와서 정확한 용어인지 애매하다. 다만 니플 넥크리스를 파는 사이트에서 쓰리 인 원이라고 구분하고 있기에 그러려니 할 뿐.[10]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진 유전자가 없으므로 심한 불편감을 느낀다.[11] 금수저+개방적인 가정환경이어야 한다.[12] 실제로는 해당 부위의 회복력이 유난히 좋기 때문에 16G 정도는 며칠만에 흔적도 없이 아문다.[13] 정확히는 차크라 수신기.[14] 미래의 슈퍼영웅으로 현재의 레이디버그과 블랙캣, 자신에게 대놓고 자신이 알릭스라는 걸 밝힌다.[15] 과거 마스커레이드 시절 한정으로 왼쪽 눈썹과 입에 피어싱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