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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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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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영웅 목록 >
5시즌 기준. 역할군 내 가나다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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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의 1·2·3번째 (총 33·34·35번째) 영웅
에코




소전 · 정커퀸 · 키리코
라마트라



파일:JunkerQueen_ConceptArt.png

어렸을 적에 척박한 황무지로 쫓겨난 오데사 "데즈" 스톤은 날카로운 웃음과 압도적인 힘으로 쓰레기촌을 통치합니다.
JUNKER QUEEN
정커퀸

본명
Odessa "Dez" Stone
오데사 "데즈" 스톤
역할군
돌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
파일:호주 국기.svg 레아 드 니스[1]
파일:일본 국기.svg 후치자키 유리코
출시일
2022년 6월 29일(베타)
2022년 10월 5일(라이브)[2]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
2. 기본 정보
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
5.2. 지속 능력 - 아드레날린 촉진(Adrenaline Rush)
5.3. 기본 무기 - 산탄총(Scattergun)
5.4. 우클릭 - 톱니칼(Jagged Blade)
5.5. 좌Shift - 지휘의 외침(Commanding Shout)
5.6. E - 도륙(Carnage)
5.7. Q - 살육(Rampage)
6. 운용
7. 성능
7.1. 장점
7.2. 단점
8. 평가
8.1. 경쟁전
8.2. 프로 대회
9. 상성
9.1. 돌격
9.2. 공격
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역할 자유)
10.1.2. 공격
10.1.3. 지원
13. 패치 노트
14. 출시 전 정보
14.1. 영웅 참전 이전 공개된 정보
14.2. 신규 영웅 참전
15. 기타
15.1. 2차 창작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2. 기본 정보[편집]


[1] 쓰레기촌 아나운서에서는 시호 엘스모어가 맡았다. 레아는 호주인 성우이며, 시호는 호주계 미국인 성우이다.[2] 경쟁전에서도 별도의 유예 기간 없이 바로 활성화되었다.
파일:정커퀸 메인 화면.jpg
[ 스틸샷 보기 ]
파일:정커퀸 시네마틱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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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table;max-width:135px;margin-bottom:0.2rem;vertical-align:text-top;background-color:#343e47;border:2px solid #343e47;"{{{#!wiki style="display:inline-table;font-size:0.9em;color:#ea6715;"'''3D 초상화'''>파일:Overwatch2_정커퀸 초상화.png
파일:오버워치2 정커퀸 초상화.png
― [[https://overwatch.blizzard.com/ko-kr/heroes/junker-queen|공식 홈페이지 소개]]>
내가 정하는 곳이 바로 내 왕좌다.
(My throne is where I say it is.)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1시즌 동안 접속하거나 오버워치 1을 구매한 플레이어면 바로 획득할 수 있다. 2시즌부터는 900 오버워치 코인으로 구매하거나 전용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하면 해금할 수 있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용 도전 과제 목록 【펼치기 / 접기】
도전 과제
정커퀸을 위한 승리
일반전 또는 경쟁전 또는 똑같은 영웅도 환영에서 역할 자동 배정 또는 돌격 영웅으로 게임 10회 승리[1]
산탄총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산탄총으로 훈련용 봇 3기 처치
지휘의 외침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으로 아군 훈련용 봇 2기를 동시에 강화
톱니칼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톱니칼을 훈련용 봇에게 맞힌 후에 회수하기
도륙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톱니칼로 당겨진 적에게 도륙 사용
아드레날린 촉진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아드레날린 촉진으로 생명력 회복
살육 연습
훈련장에서 정커퀸의 살육을 훈련용 봇 2기에게 동시에 적중

3.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커퀸/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커퀸/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능력 정보[편집]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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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2월 7일
    • 너프: 몸통과 머리의 히트박스 크기가 12% 증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버프: 역할 고정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425에서 450으로 증가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425에서 300으로 감소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 능력으로 영웅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 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3]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편집]


파일:Tank.svg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줄어듭니다.
자신을 대상으로 한 공격과 치유가 궁극기를 보다 적게 충전시킵니다.
역할 고정 게임 모드에서는 기본 생명력이 증가합니다.
밀쳐내기 감소: 30%
궁극기 충전량 감소: 30%
기본 생명력 증가: 150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2월 8일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게임 모드에서 모든 돌격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감소하게 변경 (역할 고정이 활성화된 게임에서는 돌격 영웅의 총 생명력이 예전과 동일)
- 역할 고정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증가한다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근접 탱커여서 지휘의 외침 진입할 때 잘 밀려나지 않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로드호그, 오리사처럼 몸빵으로 버티는 탱커이고, 외침의 추가 체력 또한 주는 궁극기 포인트가 절반에다가 공용 패시브까지 있으니 높은 효과를 낸다.

아래의 아드레날린 촉진을 통한 자가 회복 또한 적용 대상이다.

솜브라의 해킹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5.2. 지속 능력 - 아드레날린 촉진(Adrenaline Rush)[편집]


파일:정커퀸 아드레날린 촉진.png
적에게 부상을 입혀 준 지속 피해에 비례하여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회복량: 부상 피해의 200%[4]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2월 7일
    • 버프: 회복량이 부상 피해의 1배(100%)에서 1.25배(125%)로 증가
  • 2023년 1월 6일
    • 버프: 적이 부상을 입은 상태로 사망하더라도 남은 부상 피해만큼 생명력을 회복하게 변경[1]
- 해당 패치와 함께 부상을 입히는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상향을 받아 패시브를 유지하기 쉬워졌다.
  • 2023년 5월 10일
    • 버프: 회복량이 부상 피해의 1.25배(125%)에서 2배(200%)로 증가
- 회복량이 부상 피해의 무려 1.25배에서 2배로 늘어나서 유지력이 상당히 증가했다.

리퍼와 비슷한 흡혈 패시브로 근접 공격[5], 톱니칼, 도륙, 살육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면 명중한 적은 일정 시간 동안 부상 상태가 되어 지속적인 출혈 피해를 입게되고, 이 부상 효과로 깎은 적의 체력에 비례해 정커퀸의 체력이 회복된다. 방벽, 포탑 등의 오브젝트는 부상을 입혀도 회복이 안 된다. 은 영웅 판정이기 때문에, 부상과 회복이 된다.

부상 중 적이 죽으면 남은 부상 피해의 2배만큼 즉시 회복이 들어온다.

다만 총으로는 리퍼처럼 체력 회복이 안 되며, 도검류의 공격으로만 회복이 되니 주의하자. 또한 말 그대로 부상으로 체력을 깎은 값에 비례하기 때문에 나노 강화제나 방어 강화 등으로 인해 받는 피해가 줄어들 경우 회복량도 줄어든다. 반대로 정커퀸이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부상 피해가 증폭되므로, 회복량이 늘어난다.

부상을 입힌 적이 여러 명이면 중첩이 된다. 예를 들어 톱니칼을 회수할 때 날아오는 칼을 두 명이 맞으면, 총 30×2=60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또한 각 스킬별로도 전부 중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우클릭과 근접 공격(칼 상태)이 같은 톱니칼이라 그런지 서로 중첩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투척에 한해 중첩이 된다. 다만 여전히 우클릭 회수 시 생기는 출혈 데미지와 근접 공격은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부상으로 입힌 피해의 2배 만큼 회복되기 때문에 각 스킬별 회복량은 표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톱니칼 투척 + 도륙 콤보만 해도 140이나 회복할 수 있고, 살육은 3명만 긁어도 거의 풀피가 찬다.

기술
지속시간
초당 부상 피해
초당 회복량
총 회복량
근접 공격
톱니칼
3
5
10
30
주먹
0
0
0
0
산탄총
0
0
0
0
톱니칼
투척
3
10
20
60
회수
3
5
10
30
지휘의 외침
0
0
0
0
도륙
3
13.33
26.66
80
살육
4.5
13.33
26.66
120

지휘의 외침과 함께 정커퀸의 탱킹력을 보조한다. 정커퀸은 체력이 적고 보호막이나 방어구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부상을 입혀야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솜브라의 해킹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회복이 중단되지 않으며, 발동시킬 수 있다.


5.3. 기본 무기 - 산탄총(Scattergun)[편집]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펌프 액션식 산탄총입니다.
재장전 시간: 1.5초
공격력: 산탄 하나당 8(15m)~2.4(25m) (10발 산탄, 발당 최대 80)>
공격 속도: 0.75초당 1발(초당 1.33발, DPS: 106.6)
치명타 판정: 있음(2배)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갤러리 【펼치기 / 접기】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5월 10일
    • 버프: 탄환 수가 6발에서 8발로 증가
  • 2023년 12월 6일
    • 버프: 산탄 범위가 8% 감소

탄착군이 넓게 퍼지는 산탄총을 평타로 사용한다. 산탄총 치고는 탄착군이 좁은 편에 속해서 사거리가 비교적 긴 편이고 DPS는 약 106.6으로 딜량도 준수하지만 연사 속도가 다소 느리고, 탄환 수가 적어서 한발한발 신중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

비슷한 무기인 로드호그의 고철총과 비교하자면, 고철총은 근거리 교전에서는 정커퀸보다 월등히 강하지만 중거리만 되어도 딜량이 급감하는 실정이나, 정커퀸의 산탄총은 어느 정도 중거리 견제가 가능한 대신 근접해서 쐈을 때의 메리트나 총 화력은 로드호그에 비해서는 다소 적다.

톱니칼을 던지자마자 바로 샷건을 쏘면 5발 즈음에 톱니칼이 자동 회수되며, 8발을 모두 소진한 시점에서 톱니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끝난다.

사소한 팁으로 재장전 캔슬이 있다. 재장전은 붉은 탄창을 빼내고 새로운 탄창으로 교체한 다음 총 왼쪽의 구조물을 탁 쳐서 탄창을 고정하는 동작이다. 여기서 탄약이 모두 채워지는 시점은 새로운 탄창을 총에 끼워넣는 부분부터이다. 그래서 그 뒤에 탄창을 고정하는 부분은 근접 공격, 톱니칼, 도륙으로 캔슬할 수 있다. 총을 더 빨리 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재장전으로 인한 딜로스를 다른 스킬로 메꿀 수 있다. 재장전 시 소리가 탁! 탁! 탁! - 탁! 탁!인데 탁! 탁! 탁! 하는 순간 탄약이 채워지니 이 때 맞추면 된다. 특히 칼을 회수할 때는, 그냥 재장전 키를 누르자마자 바로 우클릭을 눌러도 탄창이 채워진다. 다만 재장전 동작은 그대로 나오는데 왼손으로 칼을 받아내는 동안 총 탄창이 지가 알아서 고정되는 요술을 부린다. 이는 반대(우클릭(회수) -> 재장전 키)로 해도 같다.

총기 전체의 모티브는 발터 반자동 산탄총을 참고한 것으로, 한손으로 잡고 쏘는 반자동 사격에 관형 탄창을 아래로 내려 장전하는 방식이 해당 총기와 유사하다.

본 무기의 영어 원명인 Scattergun은 더블 배럴 샷건을 가리키는 속어로, 비디오게임계에서는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스카웃이 사용하는 기본 주무기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커퀸의 산탄총은 단총열 산탄총이다.


5.4. 우클릭 - 톱니칼(Jagged Blade)[편집]


파일:정커퀸 톱니칼.png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사용 능력: 칼을 던집니다. 다시 사용하면 칼이 돌아오고, 칼이 적에게 박혀 있었다면 적도 끌어옵니다.
지속 능력: 빠른 근접 공격이나 던진 칼에 적중당한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 피해를 줍니다.
부상 공격력: 초당 5(총 15), 적중 시 초당 10(총 30)
투사체 속도: 40m/s>
최대 거리: 60m[6]
지속 시간: 3초
치명타 판정: 없음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벽, 방어 매트릭스, 키네틱 손아귀: 회수와 근접 공격은 방어 불가 / 튕겨내기, 수호의 창: 회수는 방어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톱니칼 회수
    • 그레이시, 이리 와! (Gracie! Come!)
    • 네가 필요해, 그레이시! (I need ya', Gracie!)
    • 칼아! (Knife!)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2월 7일
    • 너프: 수면, 기절, 해킹, 빙결 상태일 때 톱니칼을 회수할 수 없게 변경
  • 2023년 1월 6일
    • 너프: 투척 공격력이 80에서 50으로 감소
    • 버프: 투척이 직접 적중하면 톱니칼이 박힌 상대에게 피해가 30(초당 10)인 부상을 추가, 이 부상은 빠른 근접 공격 또는 돌아오는 톱니칼로 입힌 부상과 중첩됨
- 투척 피해가 크게 깎인 대신에 투척한 대상에게 입히는 부상 피해가 2배가 되었다. 투척 피해가 줄어든 건 아쉽지만, 돌아오는 톱니칼 부상 및 근접 공격 부상과 중첩이 되고, 부상 피해가 늘어나서 유지력 측면에서는 상향되었다. 단 총 피해량은 95(투척 피해 80+부상 피해 15)에서 80(투척 피해 50+부상 피해 30)으로 감소했다.
  • 2023년 5월 10일
    • 버프: 투사체 크기가 0.15m에서 0.2m로 증가
- 투사체 크기가 늘어나 판정이 체감될 정도로 좋아졌다. 여전히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판정이 극악 수준이었던 전보다는 나아졌다.
  • 2023년 9월 8일
    • 버프: 투척 공격력이 50에서 65로 증가
- 부상 피해를 합치면 총 95로 기존 대미지로 롤백 되었다.
  • 2023년 10월 11일
    • '길게 눌러 톱니칼 사용' 설정 추가

그레이시(Gracie)라는 이름의 부무장 단검을 왼손으로 던졌다가 팔의 전자석으로 끌어당겨 회수한다. 던지는 단검은 적이 맞을 수 있으며, 맞은 적에게는 65의 피해와 함께 초당 10의 부상 피해를 3초간 입힌다. 이런 식으로 맞았을 때 회수하면 그 적은 정커퀸이 있는 방향 쪽으로 약 10m 끌어당긴다. 또한 회수할 때 단검이 적을 스치면 초당 5의 부상 피해를 3초간 입힌다.

최대 투척 거리는 60m로, 별다른 적이나 장애물 없이 칼이 60m까지 이동할 경우 자동으로 회수한다.

던진 시점에서 3초가 지나면 자동회수되며, 3초가 지나지 않아도 우클릭을 한 번 더 누르면 회수된다. 그래서 바로 회수하기보다 눈치껏 사용하는 게 좋다.

다른 투사체와 동일하게 투척된 칼은 장애물과 방벽에 막힌다. 하지만 칼을 회수할 때는 돌아오는 경로에 장애물이 있어도 모두 통과하면서 회수가 된다.[7] 또한 치명타 판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겐지의 튕겨내기,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에 막힌다. 대신 이런 경우에는 칼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단순히 회수되기만 하며, 반사 또한 칼이 돌아오기만 하고 끝난다.

로드호그의 갈고리와 비슷하게 적을 끌어오는 효과를 이용하여 산탄총의 부족한 사거리를 보충하거나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딸피인 적을 마무리하는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다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선 로드호그의 갈고리는 맞은 적을 일직선으로 자신의 바로 앞에 끌어오며, 기절 판정이 달려 있지만, 정커퀸의 단검은 끌어올 때 단검이 뽑히면서 그 반동으로 정커퀸 방향으로 끌어오는 방식이다. 즉 넉백 판정이라 넉백 면역/감소의 효과를 받으며, 적과의 거리와 상관없이 10m만 끌려온다. 기절 또한 없어서 궁극기를 끊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 또한 차이점이다. 루시우가 뒤에서 아군쪽으로 밀어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 톱니칼과 평타 2가지만으로도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톱니칼 투척(65+부상 30) - 평타(80) - 톱니칼 회수 - 평타(80) 콤보면 적 딜힐러를 손 쉽게 잡아내고, 탱커에게도 큰 피해를 줄수있다. 마지막에 근접 공격(30+부상 15)까지 넣으면 콤보 한번에 체력을 90정도 크게 회복 할 수 있기에 최대한 맞추는게 좋다. 정 맞추기가 어렵다면 탱커 위주로 박아넣어 탱커의 도주를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톱니칼의 장점은 일단 적중에 성공하면 언제 끌어당길지는 정커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상대 근접 영웅이 접근했을 때 일단 칼을 적중시켜 놓았다가 상대방이 이동기[8]를 사용하여 도망가는 타이밍에 도로 당겨서 이동기를 캔슬함과 동시에 끌어와 처치를 유도할 수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판정이 후하기로 악명높은 로드호그 갈고리와 달리 톱니칼은 판정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이다.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낙차까지 있는데 비해 투사체 크기는 메이의 고드름 급으로 작아서 움직이는 적을 맞추는 게 꽤나 힘들다. 이 때문에 적을 맞추는 데에는 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대신 회수할 때는 단검이 가로 방향으로 돌아오며, 돌아오는 경로에 적이 있으면 그 적에게 부상을 입히므로 출혈을 통한 짤딜을 넣는 건 쉽다.

끌어오는 스킬이기 때문에 낙사에 유용하다. 자신 앞에 낙사 지형이 있어야 낙사가 가능한 로그호그와 달리 자신이 아닌 적 앞에 낙사 지형이 있어야 한다. 이 덕분에 낙사를 노리다가 역으로 낙사당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갈고리는 스킬을 맞춘 이후에 적과 자신 사이에 방해물[9]이 생겨나면 적을 끌어오지 못해 먼저 낙사 지역으로 떨어지면 적을 같이 끌고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데에 반해 톱니칼에 끌려오는 것은 넉백 판정이라 적이 위로 약간 떠오르기 때문에 낙사를 당하기 직전에 적에게 칼을 꽂고 동귀어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패시브로, 근접 공격 시 단검을 휘둘러 명중한 적에게 부상을 입히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톱니칼을 던진 후 회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그냥 주먹을 내지르며, 부상을 입히지 않는다. 톱니칼로 근접 공격해 처치하는 경우 킬 로그에 톱니칼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주먹으로 처치하면 근접 공격 아이콘이 표시된다. 그래서 근접전을 할 때 산탄총을 쏘는 중 근접 공격을 섞어주면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5.5. 좌Shift - 지휘의 외침(Commanding Shout)[편집]


파일:정커퀸 지휘의 외침.png
일시적으로 자신과 주위 아군에게 추가 생명력을 부여하고 이동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추가 생명력 획득량: 150(본인), 50(아군)
이동 속도 증가: 30%(본인과 아군, 7.15m/s[10])>
범위: 반경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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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의 외침 사용
    • 계속 꾸물거릴 거야? 달려! (No time for whinging. Move out!)
    • 어리바리하지 말고 움직여! (Stop mucking around and move!)
    • 자! 투지를 불태워서 달려보라고! (Shake the grit out of your knickers and move!)
    • 야아! 달려, 이 멍청이들아! (Oi! Pick up your feet, ya drongos!)
    • 와하! 전부 이겨 버리자고! (Woo! Let's go win this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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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7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4초로 감소
  • 2023년 6월 14일
    • 너프: 자신의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200에서 150으로 감소
  • 2023년 10월 11일
    • '지휘의 외침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정커퀸이 사자후를 내질러 자신은 5초간 150의 추가 생명력과 이동 속도 증가를, 다른 아군은 3초간 이동 속도 증가와 추가 체력 50을 지급한다. 소리 방벽과 다르게 아군이 적의 방벽 뒤에 있더라도 범위 안에만 있으면 효과가 적용된다. 쿨타임은 스킬 발동 종료 시점부터 14초라서 실질적인 쿨타임은 19초이다. 정커퀸의 핵심 스킬로, 정커퀸의 생존력을 늘려줄 뿐 아니라 추가 생명력 50을 아군에게 부여하고 이동속도까지 늘려주기에 진입용, 한타 개시, 후퇴 등에 사용하면 좋다. 아쉽게도 궁극기의 돌진 거리는 변하지 않는다.

이 스킬의 또 다른 장점은 후딜레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전 직후 바로 샷건을 쏘거나 다른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또한 시전 방식이 소리만 지르는 거라 그런지, 재장전 도중에 지휘의 외침을 써도 애니메니션이 중단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탄약이 장전된다.

단점은 쿨타임이 매우 길어서[11] 파일럿의 높은 판단력이 필요하고, 더불어 아군에겐 150보다 낮은 50의 추가체력을 주기에 아군 케어용 보단 난전 중 팀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거라 생각하고 사용해야한다.

리스폰 구역에서 화물(거점)까지 빨리 도달하려고 쉬프트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역시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한다. 당연히 리스폰 구역에서 적들이 뭉친 지점까지 거리가 멀다면 쓰는 게, 가깝다면 아끼는 게 이득이다. 예를 들어 적들이 막 경유지를 거친 직후에 부활했다면 리스폰과 적들과의 거리가 대부분 머니 쉬프트를 누르는 게 좋다. 반면 적들이 경유지 코앞까지 왔다면 그만큼 리스폰 구역과 가까우므로 그냥 걸어가야한다. 이처럼 리스폰 구역에서 쉬프트를 쓰려한다면 ①리스폰부터 화물(거점)까지 거리②쉬프트를 쓰고 목적지에 도달한 시점에서 쉬프트의 남은 쿨타임을 생각해야 한다.

지휘의 외침을 쓰고 효과가 적용되기까지 0.05초의 미세한 딜레이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효과를 적용받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정식 출시 이전에 리그가 정커퀸 메타로 도배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스킬이다. 당시 아군이 받는 추가 체력이 100에 지속 시간도 정커퀸과 동일한 5초였다. 게다가 쿨타임도 11초 밖에 되지 않아서, 지금보다도 훨씬 더 자주 쓸 수 있기 까지 했다. 덕분에 본섭에 출시되기 전 칼질을 여러 번 당했다.[12] 이후 정커퀸이 패시브 버프로 다시 메타로 날아오르자, 결국 자신이 얻는 추가 생명력마저 150으로 감소하였다.

5.6. E - 도륙(Carnage)[편집]


파일:정커퀸 도륙.png
전방의 모든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적중한 적에 비례해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공격력: 90
부상 공격력: 초당 13.33 (총 40)>
지속 시간: 3초
최대 거리: 5m
치명타 판정: 없음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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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월 6일
    • 버프: 도륙의 사거리에 있는 적 한 명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게 변경
- 도륙 사용 시 범위 내 적이 4명 이상 존재 할 때 무한으로 도륙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런 상황이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1~2명 정도를 노려주는 게 좋다.
- 패치 초기에는 방벽과 오브젝트, 심지어 맵에 있는 울타리 등의 파괴되는 구조물에도 적 판정이 적용되어 쿨타임이 줄어드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버그 픽스로 수정되어 방벽이나 오브젝트에는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등에서 큰 도끼를 꺼내들어 크게 휘두른다. 크기에 걸맞게 날카로우면서 묵직한 기타 소리가 난다. 근접 공격이므로 당연히 방벽을 무시하며, 겐지의 용검과 비슷할 정도로 사거리가 길고 피해량도 90에, 부상도 40이라 만만치 않은 편. 하지만 그 만큼 단점이 많은데, 가장 큰 결점으로 시전 시간이 무려 1초나 된다는 것이다. 이는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보다 약간 느린 정도다. 그리고 이 1초 동안에는 다른 스킬이나 평타 및 근접 공격을 쓸 수 없다. 이 선 딜레이 중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건 톱니칼 회수[13]와 궁극기 뿐. 여기에 후딜레이도 은근 길어서 근접공격이나 평타를 곧바로 맞추기 힘들다.

여기에 정커퀸의 부족한 기동력까지도 겹쳐서 도륙을 맞힐 거리가 애매하게 멀어서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놓고 쓰기 보다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거나 측후방에서 기습하여 도륙의 선딜레이를 극복해야 한다. 미리 벽뒤에 숨어서 E를 누른 다음 휘두르는 타이밍에 잠깐 엄폐물 밖으로 나가 공격하는 식이라든가, 고지대에서 대기하다 E를 누르며 아래로 떨어져서 지상의 적에게 딜을 넣는 방법도 있다. 이런 식으로 E를 맞췄을 때 바로 평타 -> 근접 공격을 하면 200짜리 영웅은 웬만해선 죽으며, 250 체력의 영웅도 다른 적군의 서포트가 없다면 도트 피해로 죽일 수 있다.

도륙 범위 내 1명 당 도륙의 쿨타임이 2초씩 줄어든다. 때문에 4명 이상을 맞추면 한번 더 도륙을 쓸 수 있지만 적들이 중력자탄에 묶이지 않은 이상 그런 상황은 거의 안나온다. 근접 공격 계열이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의 망치처럼 휘두르는 순간에 화면을 다른 곳으로 휙 돌리면 거기까지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2명을 맞추면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다만 원래는 방벽이나 정크랫의 강철 덫, 포탑, 메이의 빙벽 같은 오브젝트 등에 적용되어서 무한 도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꽤 나왔으나, 당연히 버그로 판정되어 고쳐졌으므로 이제는 오브젝트를 때려도 쿨타임이 줄어들 지 않는다.

이 쿨감 효과는 특이하게도 휘두르는 타이밍에 범위안에 적이 얼마나 있나로 판정하기 때문에 상대가 피해를 입던 말던 쿨감은 적용이 된다. 자리야 방벽은 물론이고 튕겨내기나 수호의 창 처럼 근접 공격을 막는 기술, 그리고 정화의 방울이나 초월 사용중인 젠야타처럼 아예 무적이 된 적을 맞춰도 적용된다. 심지어 도끼를 꺼내들때 기절에 걸려서 도륙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해도 범위안에 적이 있기만 하다면 쿨감이 적용된다. 여러모로 파격적인 판정이라 볼 수 있다.

지휘의 외침을 쓰고 적에게 달려가면 이동 속도 증가 덕분에 상대가 이동기가 있지 않는 한 맞출 확률이 올라간다. 그러나 전략적 가치가 엄청난데다 쿨타임도 상당히 긴 지휘의 외침을 아무 때나 마구 낭비할 수는 없다 보니, 자주 쓰기는 힘든 편. 다른 방법은 톱니칼로 적을 끌어오면서 도륙을 맞히는 것이다. 톱니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므로, 칼을 꽂은 채 적당한 타이밍에 E를 누르면 도륙의 선딜레이 동안 적이 끌려오면서 도끼에 맞는다. 보통 10m 기준 우클릭을 쓰자마자 평타를 4발 쏘고 바로 E를 누르면 웬만해선 끌려오면서 맞는다.

베타에서는 도륙 사용 중 톱니칼을 돌아오게 하지 못했으나, 패치로 도륙 사용 중이더라도 우클릭으로 톱니칼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E를 누르자마자 우클릭을 눌러서 끌려오게 하는 등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우클릭과 E키의 시전 간격은 거리마다 다르므로 감을 익혀야 한다. 거리가 멀다고 느끼면 우클릭을 빨리 누르고, 가깝다 느끼면 늦게 누르는 연습이 필요하다.

궁극기인 살육을 제외하면 부상 피해를 입히는 공격 중 가장 높은 부상 피해를 가지고있어 도륙을 최대한 맞추는게 중요하다. 아드레날린 촉진 자힐은 부상 피해의 2배만큼 정커퀸의 체력을 회복하는 만큼 총 80이나 회복하고 광역기라 2명만 맞아도 160이나 회복한다.

도끼 자루의 길이가 줄어났다 늘어났다 한다. 접이식 우산처럼 쇠파이프 두 개가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5.7. Q - 살육(Rampage)[편집]


파일:살육.png
전방으로 돌진합니다. 경로에 있는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 피해를 주고, 치유를 차단합니다.
지속 시간: 4.5초
이동 거리: 최대 25m>
이동 속도: 33m/s
범위: 반경 5m
치명타 판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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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살육 사용
    • <자신 및 적군> Time for the Reckoning! (타임 포 더 레커닝 / 심판의 시간이다!)
    • <아군> 놈들을 황무지로 보내 버리자고! (Let's take 'em to the Wasteland!)
    • 제우스 스킨
      • <아군> 놈들을 저승으로 보내 버리자고! (Let's take 'em to the Underworld!)[1]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여왕을 찬미하라! (Cut cut cut cut cut cut cut!)
      • <아군> 다들, 내 도끼 좀 보라고! (Everybody, look at my a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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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7일
    • 너프: 지속 시간이 5초에서 4.5초로 감소[1]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감소
- 부상과 힐밴의 지속 시간은 감소했지만 총 피해는 100으로 그대로라 전보다 딸피인 적을 0.5초 더 빨리 잡는 것이 가능하고 궁극기 충전 비용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위력은 전보다 줄었지만 궁극기를 조금 더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 2023년 5월 10일
    • 버프: 충돌 시 적에게 즉시 40의 피해를 주도록 변경
    • 너프: 부상 공격력이 총 100에서 60으로 감소(초당 22.22에서 13.33으로 감소)
- 부상 피해가 감소한 대신에 살육을 맞췄을 때 아나의 생체 수류탄처럼 적에게 즉시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다. 이 즉시 피해는 부상 피해와 다르게 정커퀸을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 아드레날린 촉진의 회복량 버프로 과다한 회복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부상 피해가 그대로였다면 적 하나만 맞혀도 회복량이 200이나 될 것이다.
  • 2023년 6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증가

돌진기 + 광역 도트딜(부상) + 치유 차단의 효과가 응축된 궁극기. 자력 팔찌를 빠르게 회전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도끼인 도륙을 자력 팔찌의 자력에 노출시켜 소용돌이처럼 회전하게 만들고 돌진한다. 시전 시 산탄총의 탄환이 전부 채워지고 다른 영웅들의 일부 궁과 마찬가지로 충전 상태에서 Q를 누르는 순간 모든 기술의 동작 애니메이션을 무시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돌진하므로 방벽을 무시하며 소용돌이에 맞은 상대 영웅은 뒤로 밀려나고 치유 차단과 40의 피해량, 부상 디버프를 받는다.

돌진 전에 마우스로 돌진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돌진하기 직전에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또한 돌진하기 시작하면 직선으로만 쭉 가기에, 낭떠러지를 사이에 둔 두 건물 중 한쪽에서 궁을 시전할 경우,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공중을 가로질러[14] 다음 건물에 안착할 수 있다.

궁극기 충전량이 돌격군 중 가장 높지만 근접 화력이 높고, 탱커 패시브로 인해 30% 감소되지만 아드레날린 자가치유도 있기에 체감 궁극기 속도는 꽤 빠른 편 이다.

시전 대사를 기준으로 '포(for)'와 '더(the)' 사이 즈음에서 돌진을 시작한다. 범위가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넓고 부상의 피해량이 높아 다수를 맞췄다면 회복량이 매우 쏠쏠하다. 특히 아나의 생체 수류탄과 함께 오버워치에서 단 둘 뿐인 힐밴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힐밴을 제거하거나 힐밴이 있어도 생존이 가능한 기술이 없는 한 반피 이하로 남은 대부분의 공격, 지원 영웅은 사망 확정이다. 또한 젠야타의 초월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대신 즉시 피해량이 적기 때문에 아군의 지원과 함께 사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긴 준비 동작, 그리고 그 준비 동작 동안에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다는 것. 선딜이 0.6초에 불과한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도 오만가지 방법으로 끊기는 마당에 선딜만 한 세월인 살육은 말할 것도 없다. 덕분에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 같은 극단적인 카운터가 아니더라도 일반 스킬 하나로 정말 손쉽게 끊거나 무력화할 수 있는 궁극기다. 오리사의 투창이나 시그마의 강착 등으로 궁 자체를 캔슬시키거나 정크랫의 충격 지뢰나 애쉬의 충격 샷건 등 넉백 스킬로 돌진 경로를 뒤바꾸고, 로드호그의 돼재앙이나 오리사의 수호의 창 등 연속 넉백 스킬로 돌진 자체를 막아버려 뻘궁이 되기 일쑤이다. 윈스턴의 방벽은 통과할 수 있지만 방벽 밖으로 지나가면 방벽 안에 있는 적에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자체 이동 거리가 매우 긴 것도 단점. 잘못 썼다간 적진 뒤쪽 멀리 떨어져서 고립되거나, 낙사 지형까지 날아가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벽에 몸을 비비는 테크닉을 사용하거나,[15] 아니면 그냥 속 편하게 상대방 뒤에 있는 벽에 박는 걸 목표로 잡고 궁을 써버리는 것이 좋다.

한국어 더빙 기준으로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발사 대사[16]처럼 영어 대사를 사용하는 궁극기다. 캐서디는 격발 시 한정이기에 시전 대사 자체가 영어로 이루어진 궁극기는 살육이 최초이며, 에코로 정커퀸을 복제한 후 궁극기를 사용해도 'Time for the Reckoning!'이라고 나온다. 몬더그린으로 'Time for the 맥크리'라고 들린다고도 한다. 정작 정커퀸이 출시됐을 때가 몇몇 대사들이 한국어 더빙이 아닌 영어 더빙으로 나오던 버그가 있던 때라 얼떨결에 정커퀸의 궁극기 대사도 그런 케이스 중 하나로 여겨져서 크게 주목을 못 받기도 했다. 발매 및 패치 이후에도 '아직도 더빙 안 됐나'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한국 성우의 녹음본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살육의 사용과 동시에 복싱 경기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며, 살육을 적에게 맞출 때 관중의 환호 소리가 난다. 제우스 스킨을 착용시 종소리는 천둥소리로 변경된다.

여담으로 일부 스킨, 특히 제우스 스킨은 궁극기 시전시 정커퀸 본인을 제외한 아군 한정으로 소리가 귀가 아플정도로 상당히 크게 들리는 버그가 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신화스킨을 꼈다가 아군에게 귀테러를 선사해줄 수 있으니 주의. 가끔 일부 상황에서는 원래 크기로 들리기도 하고, 어떨 땐 지휘의 외침을 쓸 때 소리가 커지기도 한다.

6. 운용[편집]


슈어포어의 플레이, 게일의 플레이.



정커퀸의 모습은 적의 공격을 흡수하고 받아내어 송곳돌파나 자리싸움을 하는 라인하르트같은 전형적인 탱커보다는 딜과 탱이 적절히 섞인 딜탱이다. 하지만 기동성이 부족하기에 윈스턴처럼 순간적으로 적진에 침투하여 공격을 흡수하고 빠져나오는 교란형 딜탱 스타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호그처럼 적을 한명씩 잘라주거나 아군의 중요영웅들을 제거하러 오는 적들을 없애주는 지원형 딜탱 스타일도 아니다. 정확히는 적의 공격을 정면에서 엄폐물을 끼며 적절히 받아내고 또한 회복과 외침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버프를 걸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전통적인 브루저의 모습이다.

슈어포어와 게일의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샷건으로 정면에서 견제를 넣다가 기회[17]가 될때마다 외침과 도륙 그리고 톱니칼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영웅들이 해당되지만 정커퀸은 둠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스킬 의존도가 매우 높으므로 아무 생각없이 스킬을 남발하면 안된다.

첫번째 이유로는 오버워치 2에서는 탱커가 1명으로 줄어든 만큼 그 만큼 신중해야 행동해야 되는데 아무렇게나 스킬을 남발하다 실수하면 상대 탱커는 오히려 좋아하면서 달려들 가능성이 크다.

두번째는 정커퀸의 기본적인 체력이 낮다는 점. 그말은 힐러의 유무가 정커퀸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고 설령 힐러가 힐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피흡을 충분히 하지못해 체력이 부족하면 결정적인 기회가 오는 순간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때문에 아무런 생각없이 스킬을 남발하지말고 기회를 노려 정확하게 스킬을 상대방에게 맞추는것을 연습하자. 정커퀸의 순수한 딜량은 꽤나 강력하기에 적중하게 되면 적들은 쉽사리 정면에서 싸울 수가 없을 것이다.


정커퀸은 단둘이 싸우는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는 영웅이다. 스킬셋 구성자체 부터가 그러하며 혼자있는 적과 싸운다면 사실상 그 적은 죽은거나 다름없다고 봐도 된다. 때문에 적을 갈라놓고 싸우는 것이 유리하며, 로드호그나 리퍼, 정크랫, 파라 같은 극상성이 아닌 이상 왠만한 1대1에서는 승기를 차지할 수 있다.

정커퀸의 교전거리는 근-중거리다. 즉 맵이 좁을수록 영향력과 성능이 높아지며, 넓을수록 정커퀸의 성능은 떨어진다. 때문에 맵의 특징을 이용하는것도 정커퀸을 플레이하면서 중요하다. 도륙의 단점인 딜레이와 톱니칼의 단점인 좁은 좌우판정은 복도 같은 좁은 구역에서 크게 완화된다. 궁극기도 마찬가지로 정커퀸이 일직선으로 나아가므로 좁은 맵일수록 적군들이 벗어나기 힘들어진다. 도륙은 적들을 많이 때릴수록 쿨타임이 줄어드므로, 도륙이 빗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커퀸의 궁극기 활용은 먼저 이니시를 걸어 아군의 돌파에 힘을 실어주거나 진형이 붕괴되었을때 힐밴 효과를 활용해 난장판이 되어있는 전장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 일단 힐밴효과를 광역으로 빠르게 박아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적이 정커퀸의 궁극기를 예측하지 못하거나, 아군과 합을 맞춰서 박는데 성공하면 일단 궁에 맞은 적은 이미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활용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18] 그렇기에 궁극기를 쓸 때도 언제 어떻게 써야하나 생각하는것도 정커퀸을 플레이 할 시 필요한 덕목이며, 궁을 쓸 때 아군에게 협력을 요구하며 쓰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커퀸은 로드호그와 마찬가지로 아군을 직접적으로 방어하거나 도움을 주는 능력이 없으며, 그런 역할의 탱커도 아니다. 물론 지휘의 외침이라는 버프 스킬이 있지만 지속시간이 아군에게는 3초뿐이고, 쿨타임이 14초로 매우 기며, 적과 교전을 할 때 순간적으로 거는 가불기에 가깝기에 지속적으로 아군을 구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정커퀸을 플레이하게 되면 아군의 생존유무는 적의 조합을 보고 지휘의 외침을 써 받아치거나, 같은 아군들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

묘하게 탱커인데 다른 탱커들처럼 1대 다수로 버티며 싸우기보다 마치 딜러처럼 하나하나 자르는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다. 오버워치 1때 탱커가 재미 없고 딜러가 재미있어 탱커 기피현상과 딜러 매칭시간이 기형적으로 길어지는 현상이 벌어진 것에 대한 대책으로 예상된다.


7. 성능[편집]



7.1. 장점[편집]


  • 강력한 난전
정커퀸은 근접 특화 영웅이어서 난전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도륙, 톱니칼, 살육으로 출혈 피해를 줄 수 있고 본인은 가한 출혈 피해의 두 배를 회복하므로 유지력이 높다. 거기에 더해 지휘의 외침으로 강제 난전을 만들거나 순간적으로 유지력을 더해줄 수 있으며, 추가 체력 150으로 본인이 터질 위험에서 되려 빨려들어온 적을 정리하는 상황도 적지않게 연출할 수 있다. 또, 히트박스가 넓어 얻어터지기 쉬운 돌격군 중에선 히트박스가 가장 작다. 아드레날린 촉진의 자가 회복, 지휘의 외침의 이속 증가와 추가 생명력으로 모든 돌격군에게 치명적인 힐밴이나 부조화가 없다면 정말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 강력한 근접전
정커퀸의 도륙은 무려 총 130의 피해를 주고 생명력 총합 80을 회복하며, 근접전에서 적들을 여러 명 공격하면 쿨타임도 빠르게 감소한다. 기본 공격인 산탄총은 로드호그보단 공격력과 DPS가 낮지만 탄퍼짐이 적은데다 히트스캔이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지휘의 외침 스킬의 존재 때문에 지휘의 외침을 킨 정커퀸에게서 근접전으로 도망가는 것이 쉽지 않으며, 단검으로 끌어당길 수도 있기에 근접전에서의 위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강력한 근접전 능력 덕분에 전통 안티 탱커인 리퍼하고도 상황에 따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톱니칼 명중이 보장된다는 전제 하에 돌격군인 라인하르트와 시그마, 자리야를 제외하면 1:1 체급으로는 최강이며, 외침을 잘만 쓰면 기존 본인의 카운터였던 로드호그와 맞붙어도 생각보다 밀리지 않는다.

  • 궁극기의 강력한 성능
정커퀸의 궁극기는 순간 피해량이 낮지만 돌진 속도가 매우 빠르고, 판정까지 좋아서 웬만하면 궁극기로 피해를 입혀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힐밴 효과까지 있어서 아군과 포커싱하기에도 좋으며, 딜 힐러들은 체력이 절반 남은 상태라면 확정사 시키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정커퀸은 가까운 범위에 130 피해를 주는 도륙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이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파괴력도 파괴력이지만 진짜 무서운 것은 부상 피해의 자힐로, 적을 세 명이상만 맞혀도 젠야타의 초월보다도 더많은 치유를 받기 때문에 힐밴을 맞지 않는이상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는 학살자로 돌변한다. 이런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주제에 난전이 지속되면 매우 빠르게 차는 편이다.

  • 끈질긴 생존력
아드레날린 패시브의 무지막지한 회복량과 지휘의 외침의 추가 체력+이속 증가 때문에 정커퀸은 적의 공격을 생각보다 잘 버틸 수 있다. 정커퀸이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매우 빈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호령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이 끈질긴 생존력과 높은 자가 치유량 때문에 아군 힐러가 정커퀸을 힐하는데에 부담이 덜하며, 정커퀸에게 치유할 힐링 대신 딜러와 페어힐러를 더 케어할 수 있는 것으로 정커퀸은 아군을 간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7.2. 단점[편집]


  • 높은 팀합 요구
핵심 스킬인 지휘의 외침은 추가체력과 이동속도 부여를 해주는데, 몇없는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지만 아군의 합이 맞지 않다거나 조합이 정커퀸과 맞지않은 영웅이 많다면 혼자 뛰어나간 정커퀸 본인이 집중 포화되어 죽어버려 지휘의 외침을 오르직 생존용으로 밖에 쓰질 못하며 살육도 아나의 힐밴과 비슷하게 호응이 없으면 적이 가볍게 샨다.

  • 짧은 교전 사거리
정커퀸에게 원거리 교전 수단은 오직 톱니칼 투척 뿐이다. 기본 무기인 샷건의 집탄률이 좋은 편이라 근중거리에서도 유효한 딜이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샷건치고 그런 것이고 결국 정커퀸이 최대 효율을 내려면 적과 근접해야만 한다. 고저차가 없는 평지에서 싸우는 것이라면 궁극기와 지휘의 외침으로 어떻게든 붙어볼 만하나 도라도 같은 2층이 많은 맵이거나 상대가 위도우메이커, 소전, 솔저 등 중장거리 공격군을 꺼내면 정커퀸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 낮은 기동성과 더불어 높은 톱니칼 적중률 요구
궁극기와 지휘의 외침을 제외하면 이동기가 아예 없다. 적과 근접전을 벌여야 효율이 높은 근접 영웅이면서 이동기가 전혀 없는지라 적을 끌어당기는 스킬인 톱니칼로 적을 끌어와야 한다. 그마저도 톱니칼의 판정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적을 맞히는덴 꽤 큰 숙련도를 요구하고, 판정 또한 무조건 정커퀸의 앞으로 끌려오는 게 아니라 정커퀸 쪽으로 한번 밀쳐지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중간에 엄폐물을 끼거나 멀리 도망간다면 기껏 칼을 맞혀놓고도 별 성과 없이 칼을 회수하는 수 밖에 없다.

  • 낮은 방어력
정커퀸은 확실한 자기 보호 수단이나 방벽 기술이 따로 없고, 모든 탱커 중에서도 최하위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포커싱에 취약하다. 500 이하의 체력을 가진 돌격 영웅들은 받는 피해를 대폭 감소시키거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방벽 등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만 정커퀸은 자기 보호 수단도 아드레날린 촉진의 흡혈 기능과 지휘의 외침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자기 보호 수단이나 방벽 기술이 없는 로드호그는 숨돌리기를 시전 중에는 받는 피해가 반감되며 최대 체력의 절반을 순식간에 회복할 수 있는 걸 고려하면 큰 단점. 따라서 지원가 의존도가 다른 탱커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한다. 이는 프로 수준으로 올라오면 더욱 부각되는데, 솜트로 딜러진 생존력과 힐 자원을 최대로 확보하고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과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로 적의 다이브를 버티는 정커퀸 조합조차도[19] 다이브 수준이 높아지면 정커퀸 본인이 터져버린다.

  • 높은 스킬 의존도, 그러면서 애매한 성능의 스킬
정커퀸의 유지력과 진입 및 도주를 도와주는 지휘의 외침, 맞으면 딜힐러 체력의 절반을 날려버리고 많이 맞출수록 유지력이 높아지는 도륙, 정커퀸의 짧은 사거리를 보충해주는 톱니칼이 있는데 이 스킬들이 없으면 정커퀸의 패시브인 아드레날린 촉진을 발동시키지 못해 자연스레 유지력이 떨어지고, 생명력이 돌격군 최하인 만큼 스킬이 없으면 산탄총 짤짤이 밖에 못한다. 스킬의 성능이 좋으면 몰라도 스킬들이 한두군데 나사가 빠져있다. 톱니칼은 로드호그처럼 적을 끌어오는 스킬이지만, 호그와 다르게 기절을 동반한 강제 이동 CC기가 아닌 데다가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판정도 작아서 제대로 명중시키기도 어렵다. 도륙은 긴 시전 시간 때문에 코 앞에서도 공격을 자주 헛치며, 지휘의 외침은 선딜레이 없이 추가 체력 제공과 이동 속도 증가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아군에게 부여되는 보호막이 적고, 쿨타임도 5+14초[20]로 몹시 긴 편이라 아군 케어기로 쓰기엔 애매하다.

  • 부상 디버프의 애매한 성능
부상 디버프는 적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으면서, 입히는 피해보다 높은 양만큼 정커퀸의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킨다. 언뜻 보면 리퍼의 영혼 수확보다 우월하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문제는 크게 3가지인데, 첫번째로 부상은 근접 공격이나, 스킬을 시전해서 적을 맞추는 경우에만 발동된다. 리퍼와 달리 산탄총으로 적을 맞추는 것은 자가회복이나 지속 데미지를 발동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근접 공격을 틈틈이 넣어야 한다. 특히, 정커퀸의 스킬들 중 톱니칼은 사실상 단일 대상 스킬이며, 돌아오는 경로 등도 계산을 해야 두 명 이상에게 부상을 적용시킬 수 있다. 도륙은 쿨타임이 8초에 범위도 짧기 때문에 적들이 가까이서 맞아줘야 쿨타임이 감소하고,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부상 데미지는 살육을 제외하면 전부 30, 40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차는 체력도 총 60, 80다. 그게 한 번에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3초에 나뉘어져서 힐을 받는 것이라 HPS는 낮다. 세번째로 부상은 한 번에 데미지를 깎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주는 도트뎀도 루시우의 HPS로 덮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빈약하다. 따라서 지원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부상을 얼마 후에 떨쳐낼 수 있다. 이 단점은 다이너마이트의 화상 데미지나, 맹독 지뢰의 지속 데미지[21]같이 지속 데미지를 주는 스킬들이 모두 공유하긴 하지만, 이들 둘은 중원거리에서 싸우고, 스코프를 이용한 사격이 가능하므로 정커퀸에 비해 결정력이 훨씬 높다.

  • 쉽게 대처되고, 리스크가 높은 궁극기
힐밴에 정커퀸의 패시브를 활성화 하는 궁극기는 좋은 궁극기 이지만 대처하기가 너무 쉽다. 돌진 중에는 넉백을 받아서 밀치는 기술 때문에 돌진 경로가 꺾여버리거나 그대로 밀리기만 하며 CC기에도 끊기기에 팀이 CC기가 없는 조합이 아니라면 가만히 서서 궁극기를 준비하는 정커퀸에게 CC기를 먹여 애써서 모은 궁극기가 수 초만에 끊기고, 상태이상을 거는 궁극기여서 적팀에 키리코나 자리야가 있다면 궁극기를 탈출기로 쓸 수밖에 없다. 돌진 거리도 쓸데없이 길어서 살육 돌진에는 성공 했지만 오히려 적진에 고립되어서 혼자 죽을수도있다. 물론 살육으로 자힐이 되고 힐밴을 맞지 않거나 외침이 있다면 괜찮지만 부상의 초당 힐량은 3명 이상을 맞추지 못하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포커싱을 견디기에는 힐량이 부족하다. 또 운이 없으면 낙사 지형까지 돌진해 낙사 당할수도있다.

  • 빈약한 아군 보호 능력
큰 방벽으로 몸을 숨길 곳을 만들던가,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방벽으로 아군을 지킨다거나, 적군의 투사체를 소멸시켜준다던가, 높은 유틸 혹은 기동성으로 어그로를 분산시켜 아군 딜러의 딜각을 만들어 준다던가 등, 아군을 보호하는 강력한 수단이 있는 다른 돌격 영웅들과는 달리, 정커퀸의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는 스킬은 지휘의 외침 뿐이며, 그마저도 50의 임시 체력과 이동 속도 버프가 전부라 아군을 보호할 최선의 방법은 피해의 원천을 미리 제거하는게 전부인 정도. 그나마 로드호그도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정커퀸은 CC기와 생존력이 훨씬 약하며 로드호그 픽의 의의인 손쉬운 원콤조차 하기 힘들다. 게다가, 로드호그가 정커퀸을 압도하므로 정커퀸이 밀린다. 이런 이유로 합이 맞지 않는 아군과 플레이를 하면 가장 힘든 영웅 중 하나이며, 반대로 파일럿의 숙련도가 떨어질 경우 같이 플레이 하는 아군 입장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탱커이기도 하다.[22] 오죽하면 도끼 든 리퍼라는 박한 평가가 대중적이다.

8. 평가[편집]


베타 때는 5초동안 이동속도+아군 추가 체력 100, 본인 추가체력 200을 주는 지휘의 외침이 사기적이여서[23] 강력한 성능으로 조츠 라는 조합으로 활약했으나 지속적인 너프와 하드 카운터인 키리코의 출시로 좋지 못한 탱커가 되었다. 살육이 정화의 방울로 허무하게 카운터가 되며 지휘의 외침이 너프로 인해 추가체력이 절반이나 깎여서 사기급 스킬에서 애매한 스킬로 격하되었다.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고 있지만 부상 자힐 위주의 버프를 받고있고, 그 버프마저 애매하다. 이 때문에 얼리엑세스 이후 오랫동안 고인픽에 자리를 잡고있었으나 카운터 영웅들이 지속적인 너프를 받고, 부상 피해가 125%에서 200%로 크게 느는 버프를 받으며 부활해 입지를 크게 회복했다.

8.1. 경쟁전[편집]


  • 1시즌
정커퀸은 경쟁전보다 프로가 쓰기 좋은 영웅인데 거듭된 너프로 인해 결국에는 하위권 탱커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사실상 로드호그와 라인하르트, 레킹볼과 마찬가지로 고인이 된 영웅. 난전일때 성능은 괜찮으므로 실력 좋은 사람이 조커픽으로 쓸만한 수준의 성능은 된다. 후에 하드 카운터인 로드호그가 키리코와의 연계성이 상당히 좋아져 픽률이 올라갔기 때문에 메타 상 등장하기 더더욱 어려운 상황.

  • 2시즌
버프를 받았지만 버프의 내용이 애매하고 오히려 힐밴 지속 시간과 히트박스가 증가하는 너프도 같이 먹어서 사실 상 그대로나 다름없고, 하드 카운터인 로드호그와 키리코가 1티어가 되어서 사용하기가 힘들어 여전히 1시즌과 다름없는 고인픽이다. 그나마 자유 경쟁전에선 살육으로 모이라의 융화를 카운터치거나 이속 버퍼로 쓸수는 있다. 버프 이후에도 상황이 영 좋지 않아 시즌 중간에 추가 버프를 받았으나, 근본적인 문제들은 전혀 해결이 안되어서 평가는 여전하다. 정커퀸을 탱커로써 기능하게하는 지휘의 외침과 관련된 버프가 없는 이상 높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말미에 패치로 하드 카운터인 로드호그가 관짝에 들어가버렸지만 정커퀸은 현재 로드호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정커퀸을 할바엔 다른 탱커를 하는게 더 좋다.

  • 3시즌
체력이 약간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고인픽이다. 남극 반도처럼 좁은 맵에서는 기용 가치가 있으나, 그마저도 다른 돌격군으로 바꾸는 쪽이 편하다.

  • 4시즌
4시즌 밸런스 패치에서 아무런 패치도 받지 못해 여전히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으나, 이후 미드 시즌 패치로 꽤나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다. 아드레날린 촉진의 치유량이 부상 피해의 1.25배에서 2배로 증가해 유지력이 대폭 향상되었고, 산탄총의 탄창이 6발에서 8발로 증가하고, 톱니칼의 판정 크기가 커졌으며 살육의 경우 즉시 피해 40+부상 피해 60으로[24] 변경되어 이전보다 더 빨리 적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픽하기만 해도 욕을 먹었던 전과는 달리 성능픽이라는 평을 받는 상태다.[25]

  • 5시즌
버프 이후에 생존력이 너무 좋아져서 5시즌 시작과 동시에 지휘의 외침으로 받는 개인 체력이 200에서 150으로 낮아지고, 궁극기의 코스트 또한 15% 높아졌다. 과한 자체 성능도 문제이지만,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가 고인이되었기 때문에 정커퀸의 카운터로도 기용될 가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또댜른 하드 카운터인 오리사도 버프를 먹고 티어가 높아져서 사용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간게다, 생존력은 조금 낮아졌고, 궁극기 코스트도 높아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픽 이다.

  • 6시즌~7시즌
카운터 픽인 자리야와 오리사에게 매우 취악하긴 하나 다른 영웅들 상성은 그렇게 크게 불리한 적이 없어 1층 힘 싸움 맵에서 무난하게 쓰인다.

  • 8시즌
산탄총의 탄퍼짐이 8% 감소해 유효 사거리가 느는 버프를 받았다.



8.2. 프로 대회[편집]


리그에서는 서머 쇼다운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약간의 너프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1티어 탱커 자리를 챙기며 메타 고착화를 이끌고 있다.

서머 쇼다운 종료 뒤에 열린 컨텐더스에서는 바로 칼너프를 당해 둠피스트, 시그마 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속된 버프가 빛을 발휘하면서 2023 오버워치 리그 스프링 시즌부터는 주류가 된 윈솜트 조합의 카운터로 기용되고 있다. 특히 다이브 조합도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는 적당히 좁은 맵에서 자주 등장하며, 정커퀸 미러전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생겼을 정도로 나름의 입지를 확보했다.

9. 상성[편집]


정커퀸은 리퍼의 탱커 버전 같은 면이 많다. 기동성이 느리지만 생명력이 매우 높고 근접전이 강해서, 느리고 근접전이 약한 적은 밥이며, 근접전만 강한 적은 유리하거나 비빌 수 있으나, 근접할 수 없는 적과 근접해도 지는 적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물론 근접해도 지는 적이 로드호그와 방벽을 가진 고에너지 자리야와 망령화가 있는 리퍼와 강습 모드 바스티온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다.

9.1. 돌격[편집]


D.va의 매트릭스는 주 공격인 톱니칼과 평타를 막아 딜링을 막을 수 있지만, 근접전에서는 도륙과 자체 흡혈에 외침까지 가진 정커퀸이 압도한다. 부스터로 2층 위주의 맵에서 돌아다니더라도 피격 판정이 큰 D.va에게 톱니칼을 박아 1층으로 끌어내리거나, 도주하는 D.Va를 끌어와 부스터를 낭비할 수도 있기에 D.va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해진다.

둠피스트는 만만하다. 산탄도 잘맞아주고, 자체 화력 자체는 정커퀸이 더 낫고, 둠피스트는 톱니칼을 쳐낼 기술도 없다. 맞딜하면 무조건 정커퀸이 이기기에 둠피스트는 로켓펀치로 밀칠 수 있으나 그게 한계다. 둠피스트의 궁극기 따윈 지휘의 외침으로 자신과 아군을 회피하게 하므로 궁 상성 마저 유리.

원거리에서는 버겁지만 자힐의 상향으로 근거리에서는 유리하다. 절멸을 사용해도 톱니칼을 통해 라마트라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으며 지휘의 외침을 사용하여 다른 아군들과 같이 라마트라로부터 빠르게 도망갈 수도 있다. 라마트라의 방벽도 도륙과 살육을 막을 수 없기에 어지간하면 라마트라쪽이 더 정커퀸을 상대하기 싫은 상성이다.

근접전이 강한 라인하르트지만, 정커퀸은 그를 압도한다. 도륙과 살육은 방벽을 관통해 공격[26]이 가능하고, 방벽을 비집고 들어가서 톱니칼을 맞힌 뒤 끌어오면 라인하르트도 어쩔 수 없이 근접전을 강요받게 되어 이때를 노려 아군이 버스트 하면 된다. 하지만 정커퀸은 돌진이나 대지 분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라인하르트는 대지 분쇄가 막힐 걱정 없이[27] 맘 편하게 진입할 수 있다. 다만 정커퀸이 도륙을 사용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면 라인하르트 조합의 파괴력이 더 세진다(...). 탱커끼리의 손, 다른 아군의 조합[28], 센스가 승패를 가를 것.

레킹볼 특유의 높은 기동성 때문에 가뜩이나 맞추기 어려운 톱니칼 적중률도 최악이고 레킹볼은 정커퀸을 노리기보다는 뒤의 딜/힐러들을 노린다. 정커퀸은 돌격군 중 체력이 가장 낮은 만큼 레킹볼의 지뢰밭에 취약하다. 레킹볼이 본대를 노린다면 그 레킹볼을 잡을 수 있을리는 만무하므로 똑같이 적 본대를 흔드는 것이 중요하다. 레킹볼은 빨라서 톱니칼을 맞히기는 힘들지만, 톱니칼을 방어할 기술을 없으므로 톱니칼로 끌어온다면 공 모드 특유의 관성덕에 더 끌려오므로 레킹볼은 죽은 목숨이 된다.

언듯 보기엔 로드호그의 큰 피격 판정덕분에 샷건, 도륙, 톱니칼 모두 잘맞아주며, 지휘의 외침과 살육은 호그의 원콤과 자가 치유를 방해하기에 정커퀸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을 보면 돌격군 영웅들 대비 정커퀸의 낮은 체력은 한방딜이 강력한 호그를 상대로 취약하며, 적군의 지원까지 있다면 그랩 한방에 비명횡사 할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인 살육은 숨돌리기를 막을 수는 있지만, 살육은 궁극기고 숨돌리기는 일반스킬인데다, 호그의 갈고리와 돼재앙에 의해 뻘궁이 되기 매우 쉽다. 정커퀸이 모든 스킬을 다 쏟아붓고, 로드호그는 기본 공격과 숨돌리기만 사용해도 정커퀸이 질 확률이 높다. 오버워치는 팀 게임인데 1대1이 무슨 상관인가 싶을 수 있지만, 정커퀸은 1대1에서 강력한 영웅이다. 이 장점이 약해진다면 정커퀸을 픽하는 의미도 줄어든다. 또한, 다른 돌격군과는 달리 호그의 그랩을 막을 수단이 전혀 없다. 본인조차 막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호그의 입장에서 정커퀸을 무시한 채 다른 딜러나 힐러를 끌어 죽이면 그대로 한타 끝이다. 이론상 지휘의 외침을 쓰면 로드호그가 근접까지 섞어 넣어도 헤드샷이 안터지면 20~30 남기고 끌려간 아군이 가까스로 살 수 있지만, 지휘의 외침보다 갈고리의 회전율이 더 빠르고, 다른 적군의 백업이 들어온다면 외침을 쓴 보람도 없다. 물론 기동력이 빈약한 호그가 톱니칼로 인해 끌려와 포커싱 당하면 체력이 너덜너덜해질 것이고, 치유 차단 또한 방어 수단이 체력 회복 뿐인 호그에게는 정말 치명적이긴 하나, 이는 적군 힐러가 케어만 잘 해주면[29] 큰 타격을 입히기는 힘들다. 탱커나 팀원들 간 실력차가 많이 나지 않는 이상, 정커퀸이 로드호그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호그는 궁극기를 제외하면 호그도 그랩 한 번 한 뒤에는 할 수 있는게 버티는 것 빼고는 없기 때문에, 그때는 정커퀸과 아군이 합심하면 밀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수도? 이후 원콤 너프로 조금은 유리해졌지만 궁극기 상성이 좋지 않다.

단순히 대미지만 보면 몸이 약한 정커퀸은 마우가의 딜량을 전혀 버틸 수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커퀸의 히트박스가 크지 않기 때문에 벽을 끼며[30] 지휘의 외침의 이속 버프를 받고, 적당히 무빙을 치면서 마우가의 체력을 깎아먹음과 동시에 자가 회복과 아군 지원가의 힐 지원을 통해 버티면 마우가의 단순 딜량으로는 정커퀸을 잡아내기 힘들다. 몸뚱이가 엄청 크고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린 마우가는 톱니칼을 맞히기도 쉬우며, 산탄총의 대미지가 온전히 박히기 때문에, 마우가 입장에선 매우 부담스러우며, 또한 살육의 치유 차단과 지속피해는 자가 치유력과 추가 체력으로 버티는 마우가에게는 매우 큰 장벽이다. 하지만 마우가의 케이지 혈튜의 경우 마우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긴 하지만, 이마저도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마우가를 잡아내진 못하더라도 살아나갈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다만 개활지에서는 마우가와 무조건 싸우지 말고, 엄폐물이 있는 곳으로 유도해야 한다. 제 아무리 마우가가 못쏘더라도 개활지에서는 정커퀸은 마우가를 이기기 매우 힘들다.

시그마는 정커퀸처럼 난투전을 만드는 영웅의 템포를 쫒아가기 힘들어 정커퀸이 시그마 상대로 유리해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붙어보면 정커퀸과 시그마 모두 비등비등한 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유는 도륙보다 강착의 시전 타이밍이 더 빨라서 거의 동시에 쓰거나 시그마가 약간 늦게 기술을 써도 강착에 도륙이 끊기고 220 이상의 데미지를 받은 정커퀸이 뒤로 빠져야하기 때문. 시그마와 직접적인 1:1이나 난투전은 정커퀸이 유리하지만 대치전에 엄청 불리하고 강착 방어 수단도 없는 정커퀸이 머리 들이밀며 진입하기도 까다로워 중립으로 봐도 무방하다. 궁극기의 경우 서로에게 치명적인 기술이지만 시그마는 예측 강착이나 뽀록으로 살육을 끊을 가능성도 있고, 살육을 쓴 정커퀸을 중력 붕괴로 붙잡는 등의 상황도 있어 궁극기 상성은 정커퀸이 약간 더 불리하다.

정커퀸의 하드카운터 1. 정커퀸은 몸이 크고 오리사를 맞추기 쉬워 헤드샷을 자주 맞춰서 피를 깎을 순 있지만 오리사는 방어력이 높고, 정커퀸의 톱니칼과 도륙을 대처할 수 있는 스킬인 방어 강화와 수호의 창에 쉽게 무효된다. 방어강화는 넉백을 포함한 모든 CC기 무효여서 톱니칼을 맞춰 콤보를 때릴려고 하면 방어 강화를 써서 칼만 돌아오게 하고, 톱니칼과 도륙은 수호의 창에 막힌다.[31] 수호의 창을 빠진것을 확인 해서 도륙이나 톱니칼을 쓰려고 하면 방어강화를 켜서 두 스킬들을 카운터친다. 게다가 느려터진 선딜 때문에 오리사가 투창으로 끊을 수 있고, 궁극기의 경우 외침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살육 돌진 중에는 넉백을 받는지라 돌진하는 경로에 오리사가 수호의 창을 키면 그대로 밀려나기만 하고, 투창에도 끊겨버리는 지라 궁극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2가지나 있는지라 여러모로 온갖 방해는 다 하는데 유리한 점이 덩치가 커서 맞추기 쉽다는 점 밖에 없는 난적.

정커퀸의 상향이후론 오히려 정커퀸이 유리해졌다. 정커퀸에게 들어갈 케어를 막기위해 방벽을 쓰는건 낭비이며, 정커퀸의 자힐능력으로 그정도는 버티므로 오히려 도륙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자살행위이다. 윈스턴에게 방벽이 항상 있는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방벽이 꺼질텐데 그 순간이 바로 윈스턴의 약점이다. 톱니칼 박히면 도주도 불가능해지며, 자힐때문에 윈스턴은 절대로 정커퀸을 이길 수 없다. 윈스턴 입장에선 로드호그 다음으로 짜증나는 상대.

정커퀸의 하드카운터 2. 샷건과 도륙은 자리야의 에너지를 채워주기 쉽다. 특히 도륙은 시전 시간이 길기에 대충 보고 방벽만 써도 막을 수 있다. 톱니칼로 아군을 끌어가도 방벽으로 살릴 수 있다. 궁극기인 살육은 상태이상 효과를 정화시키는 방벽이 있어서 여러모로 정커퀸의 운용을 방해한다. 정커퀸으로 자리야를 상대로 이기려면 자리야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을 각오하고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 방법 밖에 없다. 다만 이 방법 또한 아군과의 합이 맞지 않다면 오히려 가득 찬 게이지로 괴물이 된 자리야를 맞이하는 수 밖에 없다(...). 저에너지상태라면 조금 유리하지만, 고에너지상태라면 1대1도 답이 없는 수준이다.

  • 정커퀸
궁극기의 유무가 제일 중요하다. 정커퀸은 지속적인 체력 회복을 통해 버티는 탱커이므로 궁극기인 살육이 정커퀸의 치명적인 카운터다. 그게 없을 경우에는 에임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32]

9.2. 공격[편집]


대부분 불리하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거리 유지가 가능할때나 그렇고 톱니칼 적중에 성공해서 끌어오거나 적이 방심한 틈을 타서 접근에 성공 했을 경우에는 대부분 정커퀸이 이긴다. 단, 정커퀸은 치유 차단 궁극기 외에는 CC기가 일절 없으므로 적들의 궁극기를 막지 못하는 것에 주의. 아래 상성 리스트는 톱니칼 적중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음을 기억하자.

근거리에서는 정커퀸이 압도하지만, 겐지는 근접전을 허용해주지 않는다. 톱니칼 투척이 튕겨내기에 막히지만, 튕겨낸 톱니칼에 정커퀸이나 다른 아군이 피해를 입진 않으며 바로 회수된다. 겐지가 용검을 키면 지휘의 외침을 써서 아군이 최대한 도망갈 수 있도록 하자. 지휘의 외침은 체력 50을 채워주므로, 250의 체력을 가진 아군은 생존할 수 있고[33] 뽕검이 들어와도 200의 체력을 가진 영웅이 아주 잠깐 버틸 수 있긴 하다.[34] 용검을 킨 겐지를 도륙으로 공격해 반피를 깎아먹을 순 있지만 도륙의 선딜레이는 긴 편이라 웬만하면 어렵다. 겐지는 일반적으로 탱커보다는 딜러/힐러를 노릴 것이므로 침착하게 산탄총으로 머리를 날려버리자. 애초에 정커퀸의 자가 회복량은 매우 높기 때문에 겐지는 정커퀸에게 뭘 하기도 어렵다. 정커퀸에게 죽는 일은 없어도 존재 자체로 겐지는 정커퀸이 조금 까다롭다.

정커퀸은 근접 딜이 강하고 산탄총의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리퍼와 상대로 비벼볼 수 있다. 리퍼는 힐밴에 취약하지만, 정커퀸은 궁극기인 살육으로만 치유 차단을 걸 수 있으며, 이는 망령화로 부상 피해와 같이 지워버릴 수 있다. 죽음의 꽃을 막을 수 없다는 점도 큰 단점. 정커퀸의 지속적인 상향으로 상성이 완화되었다. 산탄총이 리퍼의 샷건보다 사거리가 더 길기에 진입하기 전에 머리에 산탄총을 갈겨주면 망령화를 빼버릴 수 있다.

메이 혼자라면 당연히 정커퀸의 밥이겠지만, 빙벽과 슬로우는 정커퀸에게 꽤 까다롭다. 보통 정커퀸은 전면전으로 싸움을 걸려 할거고 메이는 운영싸움으로 상대하려 한다. 가능하다면 메이가 있는 쪽으로 가지 말고, 메이가 이쪽으로 오게끔 하자. 궁극기인 눈보라는 지휘의 외침을 써서 어떻게든 벗어나 보자. 도륙이 빙벽을 때려도 쿨타임이 회복되던 시절에는 유리했으나,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되면서 상성은 불리해졌다.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은 시그마, 디바를 제외한 모든 탱커에게 우세를 점한다. 원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박히는 좌클릭과 초당 360의 피해를 때려박는 강습 모드의 화력을 정커퀸이 받아내기엔 역부족이다. 다만 바스티온 입장에서도 무작정 유리하지만은 않은게 바스티온은 딜러중 가장 큰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고, 이동기나 회피기 또한 없기 때문에 정커퀸이 산탄총과 톱니칼을 맞히기 매우 쉬운편이다. 바스티온이 딜러치고 튼튼한 내구도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수색 모드에서는 갈려나간다. 때문에 바스티온은 특히 수색 모드일 때 톱니칼을 최대한 허용하지 않고, 정커퀸은 최대한 바스티온을 끌어오는것이 최대 관건이 된다. 궁극기 상성은 괜찮은 편인데 보통 포격으로는 정커퀸을 노리지 않고 아나나 젠야타등 뚜벅이 힐러를 노리기 때문에 착탄 직전 지휘의 외침을 써주면 빨라진 이속과 50의 추가 체력으로 팀원이 포격에서 생존할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원거리에선 소전의 레일건에 당할 수 밖에 없고, 근거리로 근접해도 슬라이딩으로 피해버리니 까다롭다. 소전의 거듭된 너프로 상성이 완화되었다. 소전은 히트박스가 작지 않기에 톱니칼을 맞추기 어렵지 않으며 슬라이딩을 톱니칼로 파훼한다면 상성이 나아진다.

기동성도 좋고 원거리 딜러인 솔저에게는 얻어맞을 수 밖에 없어서 까다롭다. 질주가 지휘의 외침보다 빨라서 근접하기 힘들다는 점도 불리하다. 그나마 살육에 맞은 솔저는 생체장으로도 어림없다는 것이 위안점.

솜브라에게 해킹을 당하더라도 평타 만으로도 솜브라를 상대하긴 쉽다. 하지만 솜브라는 정면에서 싸우기보다는 후방이나 측면에서 기습하므로 잡는 게 번거로우며, 안그래도 몸이 약한 정커퀸에게 피해량 증가 디버프는 치명적이다. 기절과 같은 강력한 CC기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솜브라 체력을 깎아도 위치변환기로 금세 도망가버릴 수 있다. 살육이나 도륙 둘 다 솜브라의 해킹에 쉽게 끊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정커퀸은 난전에서 스킬로 맞딜하며 버티는 탱커라 솜브라의 해킹으로 인해 스킬이 끊기거나 잠시라도 사용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유지력에 즉시 큰 구멍이 생겨버린다. 노리고 사용하진 않겠지만 지휘의 외침으로 생기는 임시 체력은 EMP에 의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시메트라의 포탑은 정커퀸의 평타에 한 방이며, 시메트라의 궁극기는 정커퀸의 평타와 그레이시만 막을 수 있으니 유리하다. 시메트라는 근접해야 강해지는 영웅인데 정커퀸 앞에선 근접하긴 커녕 원거리에서 콩알탄이나 쏴야한다.

지정사수인 애쉬는 위도우 마냥 멀리 있지는 않아서 톱니칼을 맞추기는 어렵지 않지만 충격 샷건으로 다시 거리를 벌릴 수 있는 게 뼈아프다. 애쉬의 밥을 막을 수 있는 기술도, 내구력도 없으므로 불리하다. 살육의 힐로 방지하는 것은 일단 적 다수를 맞혀야하고, 밥이 자신이 아닌 아군을 때리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에 위험하다.

정커퀸은 하늘을 견제할 수단이 톱니칼 뿐이다. 그마저도 속도가 느리고 낙차가 있어서 맞히기 매우 어려우므로 불리하다. 심지어 톱니칼을 맞히더라도 이동기를 써서 피하므로 피해는 입힐 수 있을 지언정 죽어주지는 않는다. 그나마 파라와 달리 화력이 약한 것이 다행이긴 한데, 상대가 정커퀸을 복제하고 들어오면 살육을 막을 수단이 없다.

가장 나쁜 상성으로, 정커퀸이 위도우메이커를 견제할 수단도 없으며, 붙어도 다시 다른 고지대로 갈고리를 걸어버리면 Z축 고자인 정커퀸은 닭 쫒던 개신세가 된다. 톱니칼을 위도우메이커 쪽으로 날리면서 포지셔닝 방해는 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위도우메이커의 좁은 히트박스와 톱니칼의 좁은 판정 때문에 어렵다.

정크랫이 한 수 위인 상성. 느리고 방어기 없는 정커퀸에게 정크랫의 유탄과 타이어는 매우 위험하다. 근접해도 지뢰 던지고 도망가면 그만이며 톱니칼로 정크랫을 끌어오더라도 지뢰는 두개라서 회피할 지뢰를 남기기는 어렵지 않으므로 정크랫이 유리하다. 어차피 정커퀸은 타이어를 막을 수단도 없고, 지휘의 외침으로도 못 도망치므로 타이어가 온다면 평타나 톱니칼로 최대한 부숴보려 노력하자.

캐서디는 뚜벅이므로 근접하기만 하면 밥이지만, 원거리에서는 일방적으로 맞는다. 캐서디가 수비라면 고지대를 점거하므로 꽤 까다롭고 땅에 있는 캐서디도 구르기로 사거리를 벌린다. 황야의 무법자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것도 악재. 또한 캐서디 자력 수류탄 버프 이후 살육을 사용하고 앞으로 돌진하기 전에 수류탄을 맞아버리면 그냥 뻘궁이 되어버린다.

토르비욘의 포탑은 그다지 아프지 않지만, 뚜벅이고 방벽이 없어 포탑을 견제할 방도가 딱히 없다. 다만 토르비욘은 지휘의 외침을 쓴 정커퀸에게서 도망칠 수 없으므로 포탑없이 근거리에 붙었다면 이기지만, 애초에 토르비욘이 실력자일수록 포탑을 놓칠리가 없다. 초고열 용광로 또한 정커퀸에겐 아프다. 하지만 포탑은 다른 영웅에게 맡기고 토르비욘만 상대하면 꽤 쉬운 적이다. 과부하를 킨 토르비욘도 정커퀸정도의 스펙이면 지휘의 외침키고 도륙낼 수 있으며 토르비욘에겐 톱니칼과 살육을 피할 기술도 없으므로 정커퀸에게는 얼마안되는 유리한 적이다. 정커퀸의 상향으로 더 유리해졌다.

기동성이 높기에 까다롭지만 펄스 쌍권총의 탄퍼짐 때문에 정커퀸의 산탄총 사거리 내에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상대할 만 하다. 다만, 그레이시를 맞히는 건 힘들다. 도륙을 맞히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성공한다면 역행을 빼버릴 수 있기에 점멸이 모두 빠졌다면 시도해 보자. 날아오는 펄스 폭탄을 막아낼 수는 없지만 지휘의 외침으로 자신은 살 수 있다.

정커퀸의 하드 카운터 3.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대공능력도 없고 사거리도 짧은 정커퀸이 공중에 비행하는 파라를 잡는것은 불가능하다. 톱니칼로 맞추는 건 입버워치의 수준이고, 그마저도 확정사를 못 시킨다. 그나마의 변수라고 해봐야 좁거나, 천장이 낮은 장소에서 맞닥뜨렸을 뿐일텐데, 숙련된 파라는 웬만해선 그런 곳에서 나다니지 않으므로 의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궁극기인 파라의 포화 또한 정커퀸이 막을 수단은 없다.

저격수인 한조가 고지대에서 정커퀸을 견제하면 그저 맞아주는 수 밖에 없어서 불리하다. 그나마 다른 저격수와는 다르게 한조는 정커퀸이 닿지 못하는 Z축으로 도주할 수단이 벽 타기밖에 없으므로 어찌저찌 붙었다면 잡기 쉬운 편.

9.3. 지원[편집]


궁극기인 살육 덕분에 절망적인 딜러보다 힐러와의 교전 상성이 유리하다. 하지만 자힐을 막는 아나와 힐밴을 푸는 키리코에겐 불리하니 주의.

톱니칼 콤보를 방해하는 구원의 손길이 성가시지만 살육으로 라이프위버의 궁극기를 완벽하게 카운터 치고, 구원의 손길은 상태이상을 정화할 수 없으며 히트박스가 넓어 톱니칼을 잘 맞아 잡기 쉽다.

궁극기인 살육이 광역 힐밴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카운터칠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진 것은 루시우의 소리 방벽과 브리기테의 집결 밖에 없다. 대회에서 정커퀸과 루시우를 함께 쓰는 다이브 조합이 쓰이고 있는데, 여기에 맞정커퀸 다이브 조합으로 상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적 팀의 최후방에 위치한 메르시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매우 운좋게 던진 톱니칼이 맞아서 앞으로 끌고 와도 메르시는 다시 수호천사로 뒤로 돌아가면 그만이기에 잡아낼 생각은 안하는 편이 좋다. 단 살육을 사용해서 적 팀 최후방에 침투 했을 경우에는 최우선으로 노려주는 편이 좋다. 살육으로 죽였던 한 명이 다시 부활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겸, 어차피 살육의 힐밴과 출혈 피해 까지 입고 있는 메르시라면 한 대 툭 쳐서 끝장낼 수 있다.

도륙과 살육 전부 모이라에겐 큰 효과가 없다. 선딜레이가 길어서 소멸로 파훼하기 쉽기 때문. 어차피 모이라 자체는 정커퀸에게 사소한 위협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이라가 보인다면 스킬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최대한 평타로만 쫒아내는 편이 좋다. 그래도 융화의 힐을 살육으로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에 궁 상성은 좋은 편이다. 모이라가 융화 도중 소멸을 쓸 수 있게 상향을 받았으므로 살육으로 모이라를 처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굳이 모이라를 살육으로 맞힐 필요는 없다. 어차피 적군만 살육으로 다 녹이면 힐밴인 아군에게 모이라는 할 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결국 도주밖에 치지 못한다.

일단 근접전을 한다면 쉽게 처치 가능하지만 숙련된 바티스트는 절대 거리를 내주지 않는다. 겨우 접근에 성공했다 해도 바티스트는 그냥 2층으로 뛰어올라가면 그만이다. 증폭 매트릭스의 화력 버프도 위험한 편. 그래도 불사 장치에서 안심하는 바티스트를 톱니칼로 끌기엔 좋고, 생존기가 힐인 바티스트에게 살육은 치명적이다.

브리기테가 근접전이 강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힐러치고 강할 뿐이며 그런 브리기테가 오버워치 근접전 강캐중 하나로 평가받는 정커퀸과 싸워 이길 확률은 희박하다. 브리기테로선 지휘의 외침을 켜고 달려드는 정커퀸을 도리깨로 밀어내는게 최선. 다만 궁 상성은 브리기테가 좋은편인데 집결은 추가 생명력 지급이기에 힐밴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꾸준히 차오르는 집결 특성상 살육의 도트 피해 까지 완벽하게 상쇄가 가능하다.

운영상 카운터 1. 다가갈수만 있다면야 뚜벅이인 아나가 정커퀸을 이길 가능성 따윈 당연히 없지만, 정커퀸이 아나가 있는 최후방까지 침투하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다. 만약 궁을 사용해서 최후방에 도달 했더라도 방어 스킬도, 이동기도 없는 정커퀸이 아나의 기습 수면총에 대처하기 힘들다는 것도 문제. 꼭 1대1 상황이 아니더라도 아나가 작정하고 정커퀸을 괴롭히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기본 체력이 적은 정커퀸이 힐밴을 맞고 포커싱 당하면 죽거나 열심히 도망치는 것 밖에 없고, 궁을 사용할때 선딜이 있기 때문에 이때 수면총을 맞으면 얄짤없이 캔슬된다.

심지어 발동이 됐다고 해도 정직하게 일직선으로 직진하는 궁 특성상 아나의 방향으로 냅다 지르면 아나 쪽에서도 맞추기가 어렵지 않다. 잘못하면 적진 한가운데서 눕게 되며 이 때 날아오는 힐밴은 덤.
때문에 아나에게 접근 할때는 수면총과 생체 수류탄의 여부를 의식한 무빙이 강제된다. 다행히 정커퀸은 이동기나 방어기가 없는 대신 피탄면적이 타 탱커 대비 작은 편이고, 지휘의 외침이라는 이속 버프도 있어 적절히 횡이동을 넣어준다면 수면총을 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게다가 위에서 가정한 상황은 모두 아나가 정커퀸을 목표로 잡았을 때인데, 아나 입장에서도 뚜벅이인 자신을 잡기 위해 온갖 딜러가 달려드는 상황에 하나뿐인 CC기이자 생존기를 멀리 있는 탱커에게 쓰려고 들진 않는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로드호그야 갈고리원콤의 위험성 때문에 아나가 계속 방해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커퀸은 원콤이 비교적 힘들어서 아나 입장에서는 정커퀸보다 다른 위협적인 딜러를 주시할 가능성도 높다. 견제 때문에 CC기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면 수면총이 빠진 아나는 뚜벅이 그 자체이므로 쉬운 상대가 된다.

톱니칼을 맞아도 웬만해서는 분출로 넉백시켜 한 턴을 흘릴 수 있지만, 여러모로 정커퀸이 더 우월한 포지션에 있다. 포킹 좀 따가운 정도를 빼면 딱히 위협적인 CC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타에서 한 순간에 밀어 붙일 순 있더라도 적 딜러진을 잘보며 들어가야 하는 게 큰 단점.

젠야타의 초월은 정커퀸의 살육에 완벽하게 카운터 당한다. 물론 자힐 덕분에 다른 탱커에 비해선 부조화 내성이 있는 편이고, 그나마 젠야타가 고립된다면 정커퀸은 젠야타의 몸을 가볍게 분리할 수 있다. 그러나 젠야타는 일반적으로 후방에 있고, 둠피스트나 레킹볼처럼 젠야타를 찾아가기도 힘들어서 부조화에는 약한 편. 집요하게 부조화 포킹으로 괴롭히는 젠야타를 상대로는 궁 상성을 따지기 전에 정커퀸 유지 자체가 버거워진다.

운영상 카운터 2 정커퀸의 카운터로 설계된만큼 정커퀸의 운영을 방해한다. 1대1로 보면 정커퀸이 톱니칼 콤보로 쉽게 잡아내지만. 정화의 방울 이라는 스킬 때문에 부상도 정화되어서 피흡도 못하고 도륙으로 칠려고 했더니 방울로 씹거나 순보로 도망가버리며, 궁극기로 힐밴을 넣었더니 정화의 방울로 풀어서 오히려 자신이 죽게하는 등 여러모로 정커퀸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며, 궁극기를 쓸때 방울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탱커 중 체력도 가장 낮은 탓에 키리코의 강력한 헤드샷을 두 번만 맞아도 반피 이상이 까인다.

10. 궁합[편집]



10.1. 타 영웅[편집]



10.1.1. 돌격(역할 자유)[편집]




라마트라의 방벽은 단기간이기는 해도 정커퀸을 엄호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하며, 또한 탐식의 소용돌이를 적중시켜 적들의 발목을 묶는 동안 정커퀸이 접근하여 도륙으로 다수에게 딜을 꽂는 것을 수월하게 해 준다. 둘 간의 궁 연계도 무시무시한데 정커퀸이 살육을 명중시킨 후 이어지는 라마트라의 절멸은 지속적인 딜+잠시 동안 치유 차단이라는 시너지가 이루어져서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울수 밖에 없다.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으로 제공되는 체력 버프도 라마트라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

라인하르트가 방벽을 펼치는 사이 정커퀸은 프리딜을 넣어줄 수 있고, 서로 난전에 매우 강해서 지휘의 외침을 키고 같이 진입해서 깽판을 칠 수 있다. 다만 정커퀸은 아군 케어 능력이 부족해서 딜을 상당히 많이 받는 라인하르트를 확실히 케어할 수단이 없으므로 자리야나 디바를 기용한 3탱 조합을 짜는게 좋다.

윈스턴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기동성 차이가 심해 맞는 구석이 파일 드라이버를 찍으면 살육으로 달려가는 정도밖에 없다.

둘다 근접전이 막강한 영웅인지라 갈고리 콤보 + 평타 도륙이면 600딜을 넣고, 적의 방벽을 분쇄해버린다. 게다가 정커퀸은 이속을 증가시키는 지휘의 외침이 있어서 이속 받은 로드호그가 돼재앙으로 몰살해버릴 수 있다. 단, 양쪽 다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전혀 없으므로 주의.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조합. 정커퀸이 원거리 견제 능력과 아군 보호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시그마가 커버, 시그마가 근접 난전에 취약 하다는 점은 정커퀸이 커버한다. 서로의 궁극기 조합도 중력붕괴 내려 찍는 타이밍에 살육을 쓰면 200 딜힐러는 확정사한다.


외침으로 윈스턴의 진입을 도와줄 수 있고, 정커퀸이 살육을 쓸 때 같이 들어가 적을 정리해줄 수 있다. 다만 정커퀸과 윈스턴의 기동성 차이가 심해서 따로노는 경우가 많다.

최전방에서 싸우는 정커퀸에게 주방은 고마운 자원이며, 정커퀸의 외침 이동속도와 보호막은 기동성이 부족한 자리야에게 유용하다. 중력자탄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초월도 살육 한 방으로 무력화할 수 있고, 4명 이상 묶었다면 무한 도륙으로 상대방을 썰어버릴 수 있다.


10.1.2. 공격[편집]


용검을 킨 겐지가 지휘의 외침을 받으면 생존력+추격 능력이 증가한다. 살육과의 궁합도 괜찮은데 용검을 방해하는 초월을 무력화 할 수 있고, 겐지도 살육 긁힌 적 처리를 잘 해줄 수 있다.

여러 모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조합. 리퍼와 정커퀸 둘 다 흡혈 능력이 있는지라 각자의 생존력이 강한 편이고, 또한 정커퀸은 톱니칼이라는 중거리 견제 스킬이 있는데다가 맞으면 상대를 강제로 견인해오므로 당한 상대를 리퍼가 잘라먹기 쉽다. 거기에 정커퀸에게 도륙 한 번이라도 맞는다면 만만치 않은 피해에 리퍼의 폭딜이 들어오므로 체력 관리에서 상당히 부담되기 십상이다. 지휘의 외침은 리퍼에게 추가 체력과 이속 증가를 제공하므로 리퍼에게는 상당히 이득이 되는 편이다. 궁 조합 역시 그 시너지가 막강한데 정커퀸의 궁 적중 시 힐밴에 이어지는 리퍼의 살인적인 광역딜을 자랑하는 궁극기는 그야말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호러쇼 그 자체나 다름없다. 이렇듯 상대를 철저히 힘싸움에서 압살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대신 중장거리 딜 위주로 운영되는 팀 조합에게는 원거리 견제가 부족한지라 속절없이 당하게 되므로 그런 부분은 주의하여야 한다.


위에 서술된 리퍼처럼 메이 역시 생존력이 공격군 중에서는 강력한 편으로 정커퀸과 함께 조합을 맞추기 쉬운 편이다. 특히 메이의 기본 공격은 관통 효과가 붙어 있기에 다수를 감속시킬 수 있으므로 메이가 상대를 둔화시키는 동안 정커퀸이 도륙으로 상대를 잘라내기 좋다. 빙벽으로 상대의 퇴로를 차단했다면 그만큼 상대를 협공하여 거의 확정급으로 잡아낼 수 있으니 더더욱 금상첨화. 반대로 정커퀸을 빙벽으로 엄호하고 자신은 급속 빙결로 생존을 도모할 수 있으므로 역시 생존 효과도 우수하다. 궁 조합 역시 흉악한 편인데 눈보라로 얼어버린 상대는 그 동안 정커퀸의 오만 가지 딜을 맞아주는 훌륭한 표적이 되어버린다. 잘하면 상대가 뭉쳐 있는 상태에서 얼어버릴 경우 정커퀸이 무한 도륙을 써서 말 그대로 상대들을 뭉텅이로 도륙내 버릴 수도 있고 심하면 살육+도륙 콤보로 힐밴+무한딜로 게임을 한순간에 터트릴 수도 있다.

정커퀸에게 부실한 중장거리 대응을 보완해주는 조합. 바스티온의 순간 화력이 강력한지라 존재감만으로도 상대는 부담이 되고, 여차해서 정커퀸에게 딜을 허용할 경우 아차하면 바스티온의 발칸포 세례에 상대가 순삭된다. 마찬가지로 바스티온에게 딜을 허용해도 정커퀸이 도륙이나 톱니칼, 살육으로 마무리를 지어버리는 전개도 가능하다. 또한 정커퀸이 가진 버프 스킬은 바스티온의 빈약한 체력이나 기동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어 유용하다. 둘 다 기동력이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비교적 서로 붙어다닐 수도 있어서 크게 문제는 안 된다. 단점이라면 둘 다 방어 스킬이 없어 생존은 각자가 책임져야 하는 판이라 방벽 위주로 운영하는 조합에게는 속절없이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솜브라의 해킹은 잠시 동안 방벽 해제, 상대 스킬을 봉인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한 상대는 꼼짝없이 정커퀸의 희생양이 되어버리며, 또한 정커퀸 입장에서는 방벽이 있는 상대를 까다로운 편인데 솜브라가 그 방벽을 벗겨냄과 동시에 상대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므로 상대를 요리하기 더욱 쉬워진다. 기동력의 차이라 나기는 하지만 애초에 솜브라는 따로 놀면서 상대를 전후좌우로 들쑤셔대면서 교란하는 타입이라 오히려 그렇게 상대를 뒤흔들어놓는 것이 정커퀸에게 더욱 이득이기도 하고.











10.1.3. 지원[편집]


살육 돌진 후 정커퀸이 힐밴을 맞거나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로 궁극기가 카운터 되면 그대로 정커퀸이 끔살 당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럴 때 구원의 손길로 끌어준다면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연꽃 단상으로 정커퀸이 이동하기 어려운 2층으로 올려 줄 수 있는 건 덤.

정커퀸과 여러모로 시너지를 내며 대회에서 정커퀸이 나오면 항상 같이 나온다. 미미하지만 정커퀸의 자힐은 루시우의 적은 힐량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으며, 그 맞추기 힘든 도륙을 루시우 이속과 지휘의 외침을 사용 해 명중률을 크게 올려주고, 지휘의 외침과 루시우의 이속을 조절하여 들어오는 적을 맞받아치거나 먼저 치고 들어가는 템포를 유지할 수 있다. 역으로 루시우의 성능이 카운터로써 적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커퀸 조합이 나오면 맞정커퀸-루시우 다이브 조합이 자주 나오는 중이다. 페어 힐러로 루시우처럼 광역 메인힐러인 브리기테가 나오면서 투메인힐 조합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메르시의 안정적인 케어는 정커퀸의 유지력을 더 단단하게 하고, 공버프를 걸면 산탄총은 리퍼의 샷건과 피해가 비슷해지고, 부상 피해도 늘어난다.

정커퀸은 아드레날린 자힐 때문에 그리 많은 케어를 받지 않아도 돼서 모이라의 궁극기 속도가 조금 늦춰질 수 있다. 그래도 모이리가 러쉬형 탱커들 과 궁합이 좋고, 살육+ 융화면 순식간에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격려와 아드레날린 자힐의 치유를 같이 받으면 정커퀸의 난전 유지력이 크게 오르고, 외침으로 브리기테의 기동성을 올림과 동시에 생존력 또한 늘어난다.

난전 중 생체 수류탄을 맞은 정커퀸은 증가되는 출혈 자힐 때문에 원래도 난전 중 잘 안죽었던 정커퀸이 더 안죽으며,살육을 5명 다 맞추고 치유 증가 버프를 받은 정커퀸은 초당 199[35]의 힐을 받고 보호막 까지 있는 좀비가 된다. 게다가 둘 다 힐밴을 가지고 있는데, 정커퀸 힐밴을 어떻게든 버텼는데 또 아나 힐밴이 들어와서 7초가 넘는 시간동안 힐을 못받게 해서 적을 환장하게 만든다. 단점이라면 정커퀸의 케어기가 지휘의 외침 뿐이기에 생존력이 낮은 아나를 잘 못 지켜 결국 스스로 몸을 사려야 한다.


조화의 구슬은 전면에서 싸우는 정커퀸에게는 언제나 고마운 존재. 게다가 부조화의 구슬은 피해량도 증폭하므로 부상 피해도 증가한다.

정커퀸은 상대에게 출혈을 입히고 자힐로 버티는데, 힐밴을 받으면 급격히 위험해진다.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은 이 문제를 해결해준다. 여우길은 스킬 의존도가 높은 정커퀸에겐 매우 유용하다.


10.2. 전장[편집]


외침으로 진입해 힘 싸움을 거는 캐릭터여서 1층 위주의 힘 싸움 맵에서 주로 선택된다. 2층 위주의 맵 이라면 수직 기동성이 전무하고, 포킹딜에 취약하기에 추천되진 않는다.


11. 관련 업적[편집]


업적
보상
화려한 마무리 (Coup De Gracie)

톱니칼과 도륙으로 적을 끌어온 후 처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정커퀸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아드레날린 폭주 (Adrenaline Junkie)

적에게 동시에 적용된 부상 7회 달성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정커퀸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화려한 마무리는 정커퀸의 콤보인 톱니칼-평타-도륙을 200 영웅에게 하면 쉽지만 맞추기가 어려운 톱니칼을 적중시키는 게 문제다.

아드레날린 폭주에서 말하는 동시에 적용된 부상이란 것은 도륙, 살육, 톱니칼(칼을 안 던지고 근접 공격하는 것 포함) 등의 효과로 팀 부상을 동시에 7개 입혀야 한다는 것이다. 엎친 데 덮치면 2개로 카운트되니 궁극기로 가능한 한 많이 입히고, 나머지를 스킬로 빨리 적중하면 된다. 키리코의 궁은 쿨타임을 줄여주고,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도 늘려주므로 이 때가 적립할 찬스다.


12. 영웅 갤러리[편집]





13. 패치 노트[편집]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정커퀸 추가

  • 2022년 12월 7일
    • 너프: 몸통과 머리의 히트박스 크기가 12% 증가
    • 아드레날린 촉진
      • 버프: 회복량이 부상 피해의 1배(100%)에서 1.25배(125%)로 증가
    • 톱니칼
      • 너프: 수면, 기절, 해킹, 빙결 상태일 때 톱니칼을 회수할 수 없게 변경
    • 지휘의 외침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4초로 감소
    • 살육
      • 너프: 지속 시간이 5초에서 4.5초로 감소[36]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감소

  • 2023년 1월 6일
    • 아드레날린 촉진
      • 버프: 적이 부상을 입은 상태로 사망하더라도 남은 부상 피해만큼 생명력을 회복하게 변경[37]
    • 톱니칼
      • 너프: 투척 공격력이 80에서 50으로 감소
      • 버프: 투척이 직접 적중하면 톱니칼이 박힌 상대에게 피해가 30(초당 10)인 부상을 추가, 이 부상은 빠른 근접 공격 또는 돌아오는 톱니칼로 입힌 부상과 중첩됨
    • 도륙
      • 버프: 도륙의 영향을 받은 적 한 명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게 변경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버프: 역할 고정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425에서 450으로 증가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425에서 300으로 감소

  • 2023년 5월 10일
    • 아드레날린 촉진
      • 버프: 회복량이 부상 피해의 1.25배(125%)에서 2배(200%)로 증가
    • 산탄총
      • 버프: 탄환 수가 6발에서 8발로 증가
    • 톱니칼
      • 버프: 투사체 크기가 0.15m에서 0.2m로 증가
    • 살육
      • 버프: 충돌 시 적에게 즉시 40의 피해를 주도록 변경
      • 너프: 부상 공격력이 총 100에서 60으로 감소(초당 22.22에서 13.33으로 감소)

  • 2023년 6월 14일
    • 지휘의 외침
      • 너프: 자신의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200에서 150으로 감소
    • 살육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증가

  • 2023년 9월 8일
    • 톱니칼
      • 버프: 투척 공격력이 50에서 65로 증가

  • 2023년 10월 11일
    • 톱니칼
      • '길게 눌러 톱니칼 사용' 설정 추가
    • 지휘의 외침
      • '지휘의 외침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산탄총
      • 버프: 산탄 범위가 8% 감소

14. 출시 전 정보[편집]



14.1. 영웅 참전 이전 공개된 정보[편집]


파일:쓰레기촌2.jpg
쓰레기촌의 담벼락에서 볼 수 있는 정커퀸의 포스터.
2017년 9월 쓰레기촌 전장 최초 출시 때부터 존재했다.

잘 들어라, 이 쓰레기들아.

너희들은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지.

이제 현실을 직시해라! 세계는 이미 종말을 맞이했다.

과거의 삶은 꿈일 뿐이야!

이제, 깨어날 때다.

놈들[38]

우리 땅을 빼앗아서 옴닉들에게 주려고 했지만, 전쟁에서 이긴 건 우리고, 전리품을 챙기는 것도 우리다!

잿더미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든 건 우리란 말이다!

이제 고철장에 뛰어들어라!

규칙도 없고, 자비도 없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너희의 여왕으로서 묻겠다. 재앙을 맞이할 준비는 됐나?

쓰레기촌에 온 걸 환영한다.

쓰레기촌 전장 홍보 영상

호주의 무법집단 "쓰레기들"을 통치하는 여왕으로, 호주 내외로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정크랫로드호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쓰레기촌 내부에서 이들을 발견할 경우 가차없이 쏴죽이라는 공문을 내렸을 정도.

옴닉 사태 당시 자국 정부의 옴닉과의 삽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쓰레기들답게 옴닉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방증하듯 쓰레기촌의 최종 경유지 곳곳에 옴닉들의 잔해가 여기저기에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편 만화 '황무지' 중 로드호그에게 시비거는 쓰레기들 잡몹의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과거에 로드호그와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것은 아직 불명.

레킹볼 배경 이야기에서도 모습이 확인되었는데, 쓰레기촌의 로봇 결투 대회를 직접 주최하는 모양이다.


14.2. 신규 영웅 참전[편집]


원래 첫 등장은 쓰레기촌 NPC로만 사용되던 인물이라 공개 초반에는 개발진들이 영웅으로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였으나, 약 몇 개월 뒤부터 은근슬쩍 말을 바꿔 신규 영웅으로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5년 가까이 뿌렸고 결국 실제로 영웅으로 나왔다.[39]

제프 굿먼은 어느 발표회장에서 여왕이 신규 영웅으로 나온다면 어떤 역할군이 좋을 것 같냐며 참가 유저들을 떠보았고, 어느 날에는 쓰레기촌 경유지 통과 시 출력되던 여왕의 음성이 버그로 출력되지 않아 유저들이 떡밥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러다 슬슬 여왕이 유저들 사이에서 잊혀갈 때 쯤 2019년 연말인사 영상 중 제프 카플란이 느닷없이 "여왕은 어떤 역할군일까? 적어도 지원가는 아닐 거야. 그건 말이 안 돼."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여왕의 신영웅화 여부가 다시금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정커퀸은 돌격군으로 나왔다.

2021년 블리즈컨의 오버워치 2 널 섹터 유닛 시연 영상 중 여왕의 모델로 추정되는 팔과 무기가 발견되었다.

2022년 4월 5일 오버워치 2에서 기술 명칭이 유출되었다.

2022년 6월 13일, XBOX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오버워치 2의 신규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신규 돌격 영웅 참전이 확정되었다.


15. 기타[편집]



  • 바티스트 때와 비슷하게, 본래 유저들이 정크랫을 칭하던 축약어 "정크"가 앞부분의 발음이 비슷한 정커퀸의 등장으로 혼동될 여지가 생겼다. 실제로 약 1개월이 지난 22년 11월 기준 팀 보이스로 브리핑할 때 대부분 각각 풀네임인 '정크랫', '정커퀸'으로 호칭하고 있으며, 약칭 '정크'를 부르는 경우는 대폭 감소하였다. 쓰레기촌의 여왕이라는 공식 설정과 맞물려 그냥 '퀸'으로 불리기도 한다.

  • 오버워치 시리즈의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인간 여성 돌격형 영웅이다.

  • 인게임 능력 구성이 로드호그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둘 다 기본 무장이 산탄총이고, 적을 끌어오는 능력으로 위치를 바꾸는 효과가 있으며, 공격력이 높은 편인 돌격군 계열인 것 등등 공통점이 많다. 하지만 막상 출시 후에는 라인하르트와 러쉬조합의 탱커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포지션이 되었다.

  • 정커퀸이 게임에 출시되기 전까지는 단순한 악역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트레일러 공개 후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꾸는 악몽, 상대의 강함을 인정하며 자신의 동료들은 물론 적도 무작정 죽이지 않는 불살주의적인 모습이 돋보였기 때문에 적어도 쓰레기촌 안에서는 중립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그려져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악몽을 꾸는 다른 캐릭터들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괴로움'이나 '내가 상대방으로 인해 이리 고통받고 있으니 나 또한 상대 에게 고통을 줄 권리가 있다'는 면모를 보이는 데 반해 나도 인간인데 악몽을 꿀 수도 있지 않냐며 자신의 치부나 약점마저 그대로 받아들인다.

  •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길래 이런 정커퀸에게 미움받고 쓰레기촌에서 추방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도 있다.《쓰레기촌: 계획》 시네마틱에서 정크랫이 스스로 밝힌 것만 해도 여왕의 돈을 훔치고, 여름 별장을 폭파시키고, 술집에서 대판 싸운 것까지 참 다양하게도 날뛰었으며 추방되기 직전에도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로드호그와의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로드호그에게는 딱히 악감정이 없어보이며, 추방한 이유도 정크랫의 동료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정커퀸이 로드호그를 처치하면 "쥐새끼(정크랫)랑 어울리면, 쥐새끼처럼 죽는 거야."라는 대사가 있다. 둘이 같은 팀일 때 로드호그의 본명인 마코를 언급하며 쓰레기촌으로 얌전히 돌아오면 용서해주겠다는 대사도 있는 걸 보면 오히려 친근한 사이일 수도 있다.

  • 세금에 관해서는 좋게 말하면 엄격하고 나쁘게 말하면 난폭하다. 주민인 '브루스'[40]가 세금을 안 내면 여왕이 덩치들을 보낸다고 하는데, 이 여왕이 정황상 누가 봐도 정커퀸이다. 현실세계의 대한민국으로 비유하면 국세청 직원들이 종이로 된 독촉장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쇠파이프와 각목을 들고 찾아오는 것. 물론 쓰레기촌 자체가 현대의 평화롭고 행정적인 지역이 아니라 전쟁 이후 형성 된 일종의 무법지대라 쓰레기촌 주민들에게는 이게 오히려 당연한 법의 집행 과정일지도 모른다.

  • 정커퀸의 기술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인 전사도적의 기술명에서 따왔다. 살육(Rampage)은[41] 분노 전사의 딜링 기술이며, 도륙(Carnage)은[42] 앞서 설명된 'Rampage'를 강화하는 특성이고, 지휘의 외침(Commanding Shout)은 전사의 버프 기술인데 정커퀸의 기술과 마찬가지로 파티원 전체에 버프를 거는 기술이며, 아드레날린 촉진(Adrenaline Rush)은 도적의 자버프 기술이다. 이와 연관지어서 시네마틱에서 보여준 불살주의 성향과 달리 살육, 도륙 같은 온갖 살해 행위를 연상시키는 기술명 때문에 의문을 품는 유저도 있었는데, 전사의 기술명과 스킬셋에서 자기 차용을 하여 생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혹은 정커퀸의 인게임 대사 중 "쓰레기촌에 자비란 없다"는 대사를 근거로 정커퀸이 쓰레기촌 여왕이 되고 어떠한 이유로 불살주의를 버렸거나, 자기 편을 만드는 데 처음부터 피를 흘릴 필요가 없었고 정커킹도 자신과 똑같이 고통받으라는 뜻에서 죽이지 않고 추방했을 뿐이거나, 자신에게 거역하면 언제든 잔인해질 수 있다고 한다면 모순은 없다. 대사 내에서 위도우메이커(직역: 과부 제조기)에게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과부로 만들었든 간에, 나보다는 적을 거다.'라는 뉘앙스의 대사를 치거나 사형 선고에 관한 대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완벽한 불살주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발견시 사살할 것을 명령했는데, 불살을 고수한다면 굳이 사살할 필요는 없다. 정커퀸 특유의 난폭하고 과격한 느낌을 살리려했거나 그저 기술명에 멋을 내고 싶은 개인적 취향이 담겼을 수도 있다.

  • 악역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옴닉과 관련해서 어떠한지는 따로 묘사된 적은 없다. 일단 쓰레기촌은 옴닉 절대 금지이며, 실제로 정커퀸 또한 옴닉의 팔로 보이는 것들을 두르고 다니지만, 이는 쓰레기촌 자체가 원래 옴닉 전쟁 이후 겨우 뭉친 반옴닉파 집단이라 그렇고 정커퀸 본인이 따로 옴닉에게 특수 대사가 있다거나 증오한다는 듯한 묘사가 나온 적은 없다. 오히려 정커퀸은 옴닉 전쟁에서는 가족 전체가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살아남은 인간에게 배신당한, 오버워치 내에서는 특이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일단 IF성 대사들뿐이긴 하지만, 정커퀸은 의외로 라마트라와의 상호 대사가 무난하다. 상대하긴 짜증났지만 라마트라가 오해할 여지도 없이 악감정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 오버워치 세계관은 (일부 설정놀음을 제외하면)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대체로 유연하게 잘 소화했으며 시간대 내내 여러 불화, 갈등, 화합이 적절히 묘사되었다. 정커퀸 또한 그런 면에서 일반적 미형 캐릭터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면서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형과 캐릭터성을 내세워 정치적 올바름에 질린 유저들도 다수 호평하고 있다.

  • 한 덩치 하는 돌격 영웅들 사이에서 유독 슬렌더한 체형이며, '거대한' 로봇 장비에 탑승한 D.VA나 레킹볼은 물론 엄청난 단련으로 몸집을 키운 둠피스트와 자리야, 갑옷으로 중무장한 라인하르트,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슈트를 착용한 시그마 등과 비교하면 평범한 '복장'을 입은 정커퀸 측이 상대적으로 얇아 보인다. 이 때문에 정커퀸에 대해 잘 모르고 외형과 스킬셋만 보면 탱킹 능력이 되는 공격 영웅이라 오해할 수 있다. 정커퀸의 설정상 신장은 자리야보다 크고 둠피스트보다 약간 작은 7피트(213cm)다. 사실 플레이스타일도 탱킹이 되는 공격 영웅이랑 별 다를게 없긴하다

  • 영어 더빙판 음성 대사에서는 기존의 호주 출신 영웅인 정크랫이나 로드호그에 비해 굉장히 심한 호주 영어 억양과 호주 영어 표현을 사용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 호주 출신 영웅들은 설정만 호주인일뿐 정작 담당 영어 성우들은 호주 영어 억양을 못 내는 미국인이기 때문이다.

  • 정커퀸의 성우인 레아 드 니스가 직접 베타를 신청한 유저들에게 오버워치 2 베타에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도륙으로 적을 처치하면 인사를 한다. 버그인지 이스터에그인지 불명.

  • 파일:정커퀸 초상화.png
오버워치 2 베타 때는 게임 내에서 이 초상화를 사용했으나 정식 출시되면서 초상화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 프로레슬링 팬들 사이에서는 같은 호주 출신인 리아 리플리와 엮기도 한다.

  •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에서는 산탄총을 장전하고 어깨 위에 올린다.

  • 성격도 시원시원한데 대사는 개그성이 섞인, 현실적인 말투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감을 챙기고 있다. 얼굴형도 피어싱이랑 독특한 머리 스타일 때문에 그렇지, 두목 스킨 같은 말끔한 스타일링을 한 스킨을 보면 꽤 미인이다.

15.1. 2차 창작[편집]


  • 여러모로 기존 영웅들과 공유하는 시각적 테마나 외형적 속성이 있으면서도 몰개성적이지 않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크랫로드호그와 같은, 기타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매드 맥스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펑크 룩을 위시한 '쓰레기촌 테마'를 공유하면서도 최초의 여성 영웅이라는 특징이 있고[43] 근육미녀 속성의 경우 기본 스킨부터 배의 복근이나 위팔의 위팔두갈래근(이두박근) 등의 근육이 잘 드러나도록 노출된 복장이라 설정상 전직 역도선수이면서도 정작 팔뚝을 빼면 맨살이 크게 노출되는 스킨이 없다시피한 탓에 의외로 근육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자리야보다 오히려 미적 연출로써 근육이 자주 쓰인다. 물론 근육의 크기는 엄연히 전문 운동선수였던 자리야보다는 덜하고 (해상 구조대 스킨으로 복근이 드러난) 파라보다는 굵직한 편.


[3]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4] 적이 부상 효과 지속 중에 죽으면 남은 부상 피해만큼 즉시 회복되는데, 이때 적용되는 회복량도 2배로 적용된다.[5] 단 칼이 있어야 하며 톱니칼을 던진 경우 부상 피해를 줄 수 없다.[6] 60m를 넘어가면 톱니칼이 자동으로 회수된다.[7] 물론 칼에 꽂힌 적은 벽을 통과하지 않는다.[8] 윈스턴의 점프팩처럼 도약 스킬을 의미한다.[9] 메이의 빙벽, 이동중인 로봇이나 화물 등[10] 겐지와 트레이서는 7.8m/s가 된다.[11] 5초+14초 외침이 끝나야지 쿨타임이 다시 돈다.[12] 범위: 20m -> 15m, 쿨타임: 11초 -> 15초, 아군이 얻는 추가 체력: 100 -> 50, 아군 지속 시간: 5초 -> 3초[13] 톱니칼 회수만이며, 던지는 건 불가능하다. [14] 물론 중력의 영향은 받는다.[15] 벽을 정면에서 약간 비스듬히 바라보고 선 상태에서 w를 눌러보면 벽에 비벼지면서 천천히 옆으로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거리를 조절하여 잘만 하면 바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거리에 놓여 한타를 시작할 수 있다.[16] "DRAW!" 시전 대사는 현지화되어있다.[17] 혼자 이격된 적들, 힐밴을 맞은 적들 등등.[18] 어떻게 보면 쿨타임 될때마다 던지는 아나의 수류탄보다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커퀸의 궁은 CC기만 맞지 않는다면 캔슬되지 않으며, 아나의 수류탄과는 다르게 방벽을 무시하고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힐밴을 박아버린다. 또한 아나의 수류탄보다 힐밴 지속 시간이 길기에 아나의 수류탄보다 영향력이 더 크다.[19] 주로 솜트 + 정커퀸 + 키리코 + 루시우/바티스트/아나를 기용한다.[20] 지휘의 외침이 끝나야 쿨타임이 돈다.[21] 애초에 위도우메이커의 맹독 지뢰는 적을 죽이기 위한 용도로는 쓰이지 않는다.[22] 다른 영웅들은 "그래도 ~~만 하면 1인분은 한다" 라는 무언가가 있는데, 정커퀸은 탱커로서는 모 아니면 도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이다 보니 이런 문제점이 더욱 드러난다.[23] 아군 체력 100을 주는 거 자체가 브리기테의 집결에다가 브리기테 본인만 누릴수있던 이동속도 증가까지 있으니 추가체력 리필이 안되는 16초 집결을 쓰는거나 마찬가지였다.[24] 1인당 힐량은 총 125에서 120으로 낮아졌다.[25] 사실 정커퀸 자체는 지속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리그에서도 사용될만큼 전략적 가치는 있는 픽이었으나, 그 전략적 가치를 이용할 수 없는 광물에서는 쓸모가 없었다. 오히려 리그에서 전략적 가치조차 없는 고인 픽은 너프된 로드호그이다.[26] 게다가 방벽 또한 공격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방벽을 들고 있는 라인하르트를 맞히면 회복 효과가 2배로 들어온다. 물론 라인하르트가 방벽을 내리면 이 효과는 사라진다.[27] 물론 아나의 수면총이나, 키리코의 정화 방울 등으로 막을 순 있다. 다만 아나의 수면을 대놓고 맞아줄 만큼 멍청한 라인하르트는 잘 없고, 키리코의 정화 방울이 대지 분쇄를 막거나 제압을 풀 수 있으니 정화의 방울이 빠진 뒤 사용하면 된다. 일단 심리전에서 부담이 감소한다는 게 의의.[28] 아나, 키리코처럼 대지 분쇄를 직접 막거나, 루시우, 바티스트, 젠야타처럼 피해를 상쇄할 수 있거나.[29] 키리코가 정화의 방울을 던져준다거나, 바티스트가 불사 장치를 던져주는 등.[30] 애초에 정커퀸은 항상 벽을 껴 가면서 상대를 깎아먹기 좋은 영웅이다. 벽을 끼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수준.[31] 단 쿨타임 2초 감소는 적용된다.[32] 지휘의 외침은 쿨타임이 길고, 어차피 가까이 맞붙어서 싸울테니 도륙과 톱니칼의 적중 여부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33] 용검의 피해는 110, 질풍참의 피해는 50. 검/질풍참/검의 순서로 때려도 270이라 30이 남고 질풍참이 없으므로 용검을 휘두르는 딜레이를 줄일 방법이 없다.[34] 165+75=240. 10을 남기고 산다. 질풍참/검의 순서로 때리면 용검을 휘두르는 딜레이가 남는다. 10이라 유의미하진 않지만, 어차피 정커퀸은 뽕검을 킨 겐지를 때려 죽이는 것 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으므로 아군이 죽을 것 같더라도 쓰는 게 낫다.[35] 13.33(부상)*2(아드레날린 촉진)*1.5(치유증폭)*5(적의 수)=199.95HPS[36] 부상 피해가 초당 20에서 약 22.22로 증가해서, 총 공격력은 100으로 너프 전과 동일하다.[37] 부상을 입힌 적이 죽을 경우 남은 부상 피해량이 한번에 회복된다.[38] 옴닉 사태에서 옴닉에게 항복하고 국가 영토를 옴닉에게 내어준 호주 정부를 가리킨다.[39] 애쉬 또한 본래는 캐서디가 주인공인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에서만 등장할 단역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가 인게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된 사례이다.[40] 전직 기술자로 로드호그의 지인이다. 갈고리, 방독면과 함께 호그의 아이덴티티인 '숨 돌리기' 가스의 출처가 이 양반이다.[41] 와우 번역명은 광란.[42] 와우 번역명은 살육.[43] 변형 스킨까지 꼽으면 D.Va의 고철 수집가와 쓰레기촌, 아나의 우제트와 황무지가 해당 테마를 의식하여 디자인된 것이긴 하다. 참고로 아나는 정커퀸과의 상호작용 대사를 통해 쓰레기촌에 방문한 적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자리야의 역도선수 시절을 묘사한 역도선수와 챔피언 스킨처럼) 해당 스킨들이 일종의 로어 스킨으로 취급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