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어싱 (문단 편집) === 기타 === * [[남미]]나 [[아프리카]], [[아시아]]계 소수 민족이 흔히 주술적 요소 때문에 하기도 하며, 거기선 [[얼굴]]에 피어싱만 무려 100개 넘게 하는 사람도 보인다. 또한 소수 민족들 중 일부는 [[성인식]] 의례 중 하나로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 * 모든 피어싱 부위가 사람의 [[신체]]에 해당하고, 기본적으로 [[상처]]를 내는 행위이므로 피어싱을 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또한 시술 후에는 보통 부기나 [[멍]], [[출혈]], [[통증]], 잘못 시술하면 '''[[고름]]'''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사후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청결과 소독에 신경을 써 줘야 하며, 술은 되도록 시술 직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구강 관련 피어싱일 경우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빈혈]]이 심한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이런 사람은 되도록이면 시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유두]] 부위에 하기도 한다. [[유두 피어싱]]의 경우 유전적으로 아기가 잘근잘근 씹어대는 것을 견디게 진화해온 유두 회복력 특성상, 구멍을 뚫어도 피어싱을 장시간 빼놓고 있으면 순식간에 아물어 사라져 다시 뚫어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유두 피어싱은 어느 정도 유두의 민감함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성적인 의미에서 뚫기도 한다. [[1980년]] [[보그(패션지)|보그]] 기사에 언급되었는데, 가장 부유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액세서리였다고 한다. [[https://www.msn.com/ko-kr/news/photos/%EC%97%AD%EC%82%AC%EC%A0%81%EC%9C%BC%EB%A1%9C-%EC%9C%84%ED%97%98%ED%95%98%EA%B3%A0-%EA%B8%B0%EC%83%81%EC%B2%9C%EC%99%B8%ED%96%88%EB%8D%98-%ED%8C%A8%EC%85%98-%ED%8A%B8%EB%A0%8C%EB%93%9C/ss-AAPqZSp#image=11|링크]] * 성적으로 개방적인 [[서양]]에서는 은밀한 부위에 하기도 하는데, 여성의 경우 대개 외음부 지역에 행한다. Clitorial Hood Piercing([[클리토리스]] 피어싱)도 흔한 편. 남자도 소위 '구슬을 박는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티링]] 수술을 한다. 놀랍게도, 이 또한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등장한 유행인데, [[https://simplestory.co.kr/175|#]] 남성의 은밀한 부분에 하는 피어싱의 명칭은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의 이름을 땄을 정도다. 다만 이것은 개발자가 퍼트린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https://www.msn.com/ko-kr/news/photos/%EC%97%AD%EC%82%AC%EC%A0%81%EC%9C%BC%EB%A1%9C-%EC%9C%84%ED%97%98%ED%95%98%EA%B3%A0-%EA%B8%B0%EC%83%81%EC%B2%9C%EC%99%B8%ED%96%88%EB%8D%98-%ED%8C%A8%EC%85%98-%ED%8A%B8%EB%A0%8C%EB%93%9C/ss-AAPqZSp#image=12|링크]] [[음부]] 부위의 피어싱의 경우, 당연히 자격증과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위생 청결한 전문 시술소에서 해야한다. * 니플 넥크리스나 쓰리 인 원 이라는 종류의 [[액세서리]]는 이것과 연계되는 물건이다. 니플 넥크리스는 [[목걸이]]에서 링 형태의 유두 피어싱에 연결되는 사슬이 달린 것, 쓰리 인 원은 거기에 음부 부위의 피어싱까지 연결되는 사슬을 단 것.[*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니플 넥크리스는 성인용 이미지가 잘만 나오지만 쓰리 인 원은 성인용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들만 나와서 정확한 용어인지 애매하다. 다만 니플 넥크리스를 파는 사이트에서 쓰리 인 원이라고 구분하고 있기에 그러려니 할 뿐.] * 트라거스 피어싱을 하면 [[이어폰]]으로 '''[[일진]] 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다. 피어싱을 하고 24시간 가량이 지난 후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통증이나 이물감 등 불편한 느낌이 들면 일진 유전자가 없는 것이며, 불편감이 거의 또는 전혀 없으면 일진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진 유전자가 없으므로 심한 불편감을 느낀다.] 다만 일진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 일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 환경도 받쳐 주어야 하며[* [[금수저]]+개방적인 가정환경이어야 한다.], 일반적인 [[인싸]]보다 훨씬 더 뛰어난 조건을 가져야 하므로 [[사교성]]을 더 키우고 멘탈을 극도로 강화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 피어싱 시술 과정에서 위생절차에 문제가 생기면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417140608156&p=seoul&RIGHT_TOPIC=R1|이런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위와 같이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어도, 피어싱 시술 과정에서 시술기를 재사용하는 경우 C형 [[간염]]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C형 간염은 환자 중의 3/4이 만성화 되는 질병이기에 위생적인 환경속에서 시술을 받을 것을 요한다. * 위의 위생적 이유로 인해 피어싱을 새로 한 사람은 이후 6개월간 [[헌혈]]을 할 수 없다. 단 [[귀고리]]용 가는 1회용 침으로 뚫은 경우는 1달 후 헌혈이 가능하다. * 지나치게 저렴한 피어싱은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피어싱은 [[문신]]과 마찬가지로 속칭 '[[지잡대]]'의 상징이다. 최하위권 대학교에는 여학생의 '''70% 이상'''이 피어싱이 있지만, [[명문대]]에서는 피어싱을 한 학생을 웬만해선 보기 어렵다. * [[비주얼계]] 밴드맨 중에서는 피어싱을 한 사람이 매우 많은 편. 귀 뿐만 아니라 입술, 눈썹, 코 등 여러 군데에 한 사람이 많다. * 일부에서는 [[스킨헤드]]가 [[두피]]에 구멍을 뚫고 확장해 [[뿔]] 같은 것을 달거나, 코의 고삐 다는 부분을 확장해 챕스틱을 끼우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한다. * [[위기탈출 넘버원]] 31회(2006년 3월 4일 방송분), 150회(2008년 8월 18일 방송분)에서는 피어싱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다만 31회에 방영된 내용과 150회에 방영된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31회는 피어싱의 위생 문제, 150회는 교통사고 발생 시 피어싱의 위험성을 방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