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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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엘
サキエル | Sachiel


파일:Sachiel.webp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일:Sachiel.png

이름
사키엘
サキエル / Sachiel
No.
제3사도 (TV판) → 제4사도 (신극장판)
신장
80m 이상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1]
첫 등장
신세기 에반게리온 1화
등장 작품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서




1. 개요[편집]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 이름은 유대교 신화의 물과 대지를 관장하는 천사 사키엘에서 따왔다. 디자이너는 만화가 아사리 요시토.


2. 작중 행적[편집]



2.1. 신세기 에반게리온[편집]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제3사도. 1~2화에서 등장한다.[2] 세컨드 임팩트 이후 15년만에 처음 등장하는 사도이자 작중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사도다.[3] 전체적으로 인간형이면서도 긴팔원숭이와 흡사하게 비정상적으로 길다란 팔다리를 늘어뜨린 기괴한 외모를 지녔다. 검은색 피부로 덮여있으나 어깨 부위와 늑골, 견갑골 부분은 외골격으로 덮여있으며, 얼굴은 사도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새 부리 형상의 가면이다.[4]

물을 관장하는 천사라는 네이밍에 어울리게 물고기들과 함께 바닷속에 잠긴 구 도시의 폐허를 헤엄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으며, 바다로부터 나타나 본토에 상륙한다.[5] 본 문서 기타 항목에 있는 초기 기획서의 설정화를 보면 애초부터 디자인의 모티브가 양서형 생명체였던 듯 한데, 이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허벅지에는 아가미 비슷한 구조도 있으며 이를 여닫으며 호흡을 하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6]

파일:사키엘 분열.png}}}
명치 부분에 코어가 대놓고 드러나있다. 특이한 점은 피가 파란색이라는 것인데, 이후 등장하는 사도들은 모두 붉은색 혈액을 가지고 있다. 아마 사도의 혈액 패턴이 '패턴 청'인 것을 나타내려고 한 초기 설정인 듯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얼굴이 1개였지만 N2폭뢰에 의해 손상을 입은 뒤에는 부리가 짧은 새 가면 형상의 얼굴이 하나 더 돋아나서 두 개가 된다. 두 번째 얼굴은 눈에서 광선을 쏘는 능력도 있다.

주 무기는 두 번째 얼굴의 눈으로 추정되는 부분에서 쏘는 십자가 모양의 광선과 양손에서 뻗어나오는 팔뼈를 에너지로 충전한 파일벙커 형태의 무기. 십자가 광선은 지오프론트 천장의 장갑 여러 층을 한꺼번에 관통할 정도로 강하며, 몇 번 쏜 끝에 22장의 장갑을 전부 뚫어버리고 광선이 지오프론트 내부까지 뻗어나갔는데, 그 여파로 천장에 매달려 수납되었던 건물들이 몇 채 무너져내려 네르프 본부에도 소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팔에서 쏘는 파일벙커는 UN군의 수직이착륙 전투기 한 대 쯤은 박살낼 정도긴 하지만, 무방비 상태의 초호기의 눈구멍에다 대고 여러 발 격발했는데도 곧바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진 못해서 화력이 다소 애매한 편. 하지만 여러 번 격발한 끝에 초호기의 두개골을 관통하며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그 외에도 초호기의 팔을 부러뜨릴 때 근육을 부풀리거나, 자폭할 때 연체동물마냥 초호기를 감싸버리는 모습을 보면 신체를 변형하는 능력도 어느 정도 지닌 듯 하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후반에 나오는 사도들에 비하면 그리 강한 사도는 아니지만, 14년의 공백 끝에 최초로 등장한 사도치고는 상당히 강력했다.



바다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UN군의 방어선을 뚫고 제3신동경시를 향해 접근했고, 일본 주둔 UN군에서 공군을 동원해 VTOL 전투기[7] 비행대대로 에워싸고 유도미사일로 집중포격했으나 제대로 관심도 보이지 않았고, VTOL 전투기 1기를 팔뼈에서 뻗어나오는 파일벙커 형태의 무장으로 격추시키긴 했지만 딱히 싸우려는 의도였다기보단 귀찮은 날파리를 쫒으려는 듯한 모션에 가까웠다. 그 외에는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고 공중부양 비슷한 방식으로 점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리거나 그냥 맞아주면서 진행을 계속한다. 참고로 위의 Gif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에게 날라온 거대 미사일을 손으로 잡고 4조각으로 분리시킨 뒤 발생한 폭발에서도 멀쩡한 맷집을 선보였다.

이후 UN군이 총력전을 펼치며 다연장로켓으로 사도를 TOT 포격, 거기에다 폭격기 편대를 스크램블시켜 거대한 순항 미사일을 때려박는 등 각종 고화력 병기를 이용해 필사적으로 공격하였지만 전부 무시당했다. 최후의 수단으로 N2 지뢰를 사도의 발밑에서 터뜨려 다카노스 산[8] 일대에 거대한 크레이터를 뚫어버렸으나 정작 사도에겐 AT필드에 막혀 제대로 된 피해를 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면 데미지를 아예 못 입힌건 아니고, N2 지뢰에서 방출된 고열에 의해 표피의 18%을 녹여서[9] 사도의 진격을 늦추긴 했으나 사도에겐 이 정도의 데미지는 무의미한 수준, 즉시 재생을 시작하며 도리어 스스로 기능 증폭을 하여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 능력까지 새로이 얻는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만에 모든 상처를 회복해버리고 유유히 제3신동경시에 입성한다. 이 장면은 인간의 무기로써는 상대할 수 없는 말그대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도의 강력함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네르프에 작전권을 이양시킨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네르프 측에서도 사도를 상대로 실전을 펼치는 것은 처음이라 충분히 대비된 상태가 아니었으며[10] 설상가상으로 이카리 신지의 도착 이전까지는 제대로 운용 가능한 에바 기체가 단 한 기도 없었던 상태라, 사도는 별 저항을 받지 않고 제3신동경시에 무혈입성, 느긋하게 지상에서 광선을 여러 발 쏘며 지오프론트의 장갑판을 뜷는 데 성공한다. 이 때 천장에서 무너져내린 건물의 잔해가 네르프 본부와 충돌하며 발생한 진동으로 지하 깊숙한 곳의 에바 케이지까지 흔들리고, 이 때문에 에바에 처음으로 타보기도 전에 신지가 끔살당할 뻔한다.

제3 동경시의 거리를 거닐다가 갑자기 등장한 초호기를 보고 놀라지만, 훈련 한번 없이 초호기에 갑작스레 탑승한 신지를 간단히 제압. 전에 없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쓰러진 초호기의 머리를 잡아 들어올려 왼팔을 꺾어버리고, 파일벙커를 여러번 격발해 한쪽 눈과 두개골을 관통하며 건물에다 쳐박아버리는 등 말 그대로 개박살낸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초호기의 폭주를 일으켜서 곧바로 역관광당한다.

필사적으로 전개한 AT필드마저 초호기의 AT 필드에 간단히 침식당하며 뚫려버리고, 비장의 무기로 도시 전체를 가로지를 정도로 강력한 광선을 눈에서 발사했으나 초호기에게 흠집도 못 낸다. 이후 초호기의 손아귀에 잡혀서 양팔이 부러지고, 갈비뼈를 잡아뽑혀서 자기 자신의 갈비뼈로 내리찍혀 코어가 깨지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일방적으로 얻어터진다. 초호기의 공격으로 코어가 박살날 위기에 처하자 몸의 형태를 변형시켜 초호기를 감싸안고 동귀어진할 심산으로 자폭한다. 그러나 초호기가 거기서 멀쩡하게 걸어나와 실패.

2화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자폭으로 인해 사키엘의 신체 샘플은 거의 회수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네르프의 대처 미숙으로 인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네르프 홍보부와 일본 정부의 합작에 의한 언론 조작으로 TV에선 사상자가 아무도 없다는 식의 거짓 정보가 발표되어 진실이 은폐됐다. 실은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으며, 그 중에는 스즈하라 사쿠라가 있어서 오빠인 스즈하라 토우지가 신지와 갈등을 빚는 계기가 된다.[11] 또한 이 사태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제3신동경시의 주민 다수가 이주를 택했다고 언급된다.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코믹스판에선 TV판과 행적이 대부분 동일하지만, 여기선 점프를 해서 신지와 미사토를 밟아버리려는 등 TV판 이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야나미 레이가 탑승한 초호기가 이를 저지하자 어깨빵과 발차기 한 번으로 초호기를 일방적으로 털어버린다. 레이가 조종하는 상태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네르프가 초호기를 회수하자, TV판과 마찬가지로 UN군이 N2 지뢰를 터뜨리는데, TV판에선 그나마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지역에서 터뜨렸으나 여기선 그냥 도시 한복판에서 터뜨려서 도시를 날려버린다.[12]

그 이후에 제3신동경시에 침입해 신지가 탄 초호기와 교전하는데, 초호기가 걷지도 못했던 TV판과는 다르게 보행에는 성공하지만, 사도와 가까워지자 겁먹은 신지가 자기 눈을 가리는 바람에 건물에 들이박고 넘어져버린다. 이후 TV판과 동일하게 초호기를 유린하다가 폭주한 초호기에게 얻어맞는데, 제대로 저항조차 못했던 TV판과는 달리 파일벙커를 난사해대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초호기가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전부 회피하고, 심지어는 초호기에게 쏜 광선이 AT 필드에 막혀서 자신이 튕겨나가버리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코믹스판 경우 사키엘의 신체 재질이 영상판(TV판 신극장판)과 다른 형태로 묘사되었다. 영상판에서는 피부와 같은 탄력있는 느낌으로 묘사되지만, 코믹스판의 사키엘의 육체는 상처에 금이 가는 묘사를 넣어 흡사 갑각과 같은 느낌을 준다. 영상판 경우는 사키엘이 표정을 짓기도 할 정도로 얼굴이 유동적이지만 코믹스에선 무슨 돌가면마냥 미동도 하지 않는다. 덕분에 얼굴이 더 가면스러운 느낌을 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기괴한 외형이 더 기괴해졌다.


2.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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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색은 사도의 처음 등장 시기를 나타냄.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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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에반게리온: 서에서 등장하는 사도. 구판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최초로 출연한 사도지만 제3사도의 존재로 인해 순번이 하나 밀렸으며, 세컨드 임팩트 이후로 최초로 등장한 사도도 아니게 되었다.

등장 초반에 UN군에 의해 집중포격당하는 장면의 연출이 구판보다 조금 더 강화되어 그 위엄이 강조되는데, UN군이 총력전을 벌이며 전차와 다연장로켓으로 무시무시한 규모의 TOT 포격을 퍼붓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형전략중폭격기[13] 편대가 집속탄의 일종으로 보이는 초대형 항공 폭탄[14] 다섯 발이나 떨어뜨려서 도시를 반파시키는데도 그을린 자국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TV판과 동일하게 N2지뢰 폭발을 직격으로 맞고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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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에서는 점프를 할 때 천사의 고리를 생성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표현되었다.[15] 외모나 전개 자체는 TV판과 차이가 큰 차이가 없지만, 순번이 밀린 탓에 네번째 사도가 되었고, 피도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빨간색이다. 하지만 폭주한 초호기에 당하고 자폭하는 전개는 TV판과 동일하다. 결과적으로 구판에 비해 제일 바뀐 점이 없는 사도가 되었는데, 이후 신극장판에서 등장하는 사도들은 디자인이나 설정이 대거 변경되거나 아예 새로운 사도로 대체되었기 때문. [16]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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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ki style="margin:-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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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획서에는 지금의 새 부리를 연상시키는 얼굴이 없이 그로테스크한 바다생물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였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achiel face.jpg}}} ||
얼굴로 추정되는 부분이 귀엽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1화에서 처음 등장시 눈을 깜빡깜빡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정지화면으로 보면 빙그레 눈웃음 짓고있는 모양이 꽤 귀엽다. 그리고 가장 먼저 등장한 사도라서 그런지 가이낙스의 애정을 듬뿍받은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사키엘을 닮은 '사도군'은 현재 에반게리온 관련 굿즈의 공식 마스코트로 활약중.

  • 인기도 최고로 많은 사도이다. 제일 먼저 등장한 만큼 사도들 중에서도 가장 포스트 아포칼립스 마냥 무적 같은 묘사를 해준 영향이 큰 듯. 사도들은 서로 닮은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각자 개성적으로 생겨서 공통된 이미지가 없는데, 그래도 보통 '사도'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사키엘이다. 그야말로 사도의 얼굴마담.[17][18]

  • 2차 창작에선 취급이 안 좋은데, 2nd RING과 같은 역행물 장르 팬픽에서는 신지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비명횡사하는 전투력 측정기신세가 되어버렸다. 이 사례들은 신지가 EoE 엔딩에서 백전노장이 되어 타임 슬립을 통해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사키엘이 약해졌다기 보다는 신지가 강해졌다고 보는 쪽이 정답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올 스텟 만렙의 완전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

  • 그 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VR 코스터에서 나오는 사도도 사키엘이다. 행적에 대해 약간 스포를 하자면 초반에 화끈하게 0호기를 털어버리고 2호기를 반격으로 리타이어시키나, 곧이어 나타난 1호기의 죽빵에 끔살당하는 역할로 나온다. 아무튼 일단 메인 악역이라는 덕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인형이나 옷 같은 관련 기념품도 많다.

  • 게임 거영도시에서도 수많은 거영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 주변이 노란색으로 빛나고 천사의 고리를 발동시킨채 도시로 내려오며 강림하자마자 주인공에게 공격을 가한다. 이후 출동한 네르프의 전투기들의 폭격을 맞지만 기스 하나 안 나며 오히려 네르프 전투기들을 전멸시킨 뒤 주위 도시를 초토화시키기에 이른다. 그때 초호기가 등장하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원작과 똑같은 구도로 초호기의 머리를 꿰뚫어버리는 위업을 선보이나 이윽고 폭주한 초호기에게 신나게 두들겨맞은 뒤 퇴장한다. 자폭씬은 삭제됐다.

  • 반다이에서 프라모델로 출시된 적이 있는데, 조립방식은 PG 에반게리온 초호기처럼 고무 재질 내부에 골조를 조립해서 완성하는 식으로 재현되었다. 다만 고무 조형을 담당하는 공장이 화재로 전소한 탓에 단종되어서 제품 자체는 희귀한 편이다.

  • 게임 원신의 적 중 하나인 심연 메이지의 가면이 사키엘을 연상시킨다. 제작사인 HoYoverse는 에바 시리즈의 엄청난 팬이다.

  • 냥코 대전쟁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 보스로서 등장. 제일 처음 만나는 녀석이다 보니 그닥 강하지 않은 편이다. 다만 공격사거리가 앵간한 주력 캐릭터보다 길고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녀 높은 난이도에선 육성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한다. 강습에서는 배율을 괴랄하게 먹어 사도킬러 없인 자기가 무슨 제르엘인 마냥 아군들을 썰어재낀다. 훗날 아군 캐릭터로도 등장했다.


  • 해병문학의 공군 팬아트의 모티브이다. 단 묘사상으로는 해병들 눈에만 사키엘처럼 보이고 민간인들 눈에는 멀쩡한 공군병으로 보인다고 한다.

[1] 설정상 80m 정도 되는 초호기와 비슷하며, 공식 콘셉트 아트에서는 약간 더 거대한 크기로 그려진다.[2] 직접적인 등장 자체는 1화지만 전투의 후반부는 2화에서 회상장면으로 나온다.[3] 설정상 최초의 사도는 아담이지만 TV판에서 가장 먼저 출현한 사도이다.[4] 하지만 이 얼굴 부분의 모티브가 되는 건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의 중세 유럽에서 '나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뒤집어 쓴 역병 의사 가면에 가깝다.[5] 이 때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아무런 모션도 취하지 않는데 물 속을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간다.[6] 사실 아담 계열 사도들에겐 S2 기관이라는 무한동력기관이 있는데다 신체 구성물질도 일반적인 생명체와는 아예 다르기 때문에 정말 호흡을 하는건지는 불명이다.[7] 가상의 기체이며, 틸트제트로 비행하는 기종이다. 신극장판에서 나오는 정식명칭은 근접항공지원용 수직이착륙대지공격기 YAGR-3B(近接航空支援用垂直離着陸対地攻撃機 YAGR-3B). 작중의 UN군, 네르프, 전략자위대 등에서 널리 운용하는 주력 멀티롤 전투기이자 전투용 및 요인운송용 등 다목적으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은근 출연이 잦다. 사실 화력 자체만 보면 상당히 위력적이지만(몇 초 동안 로켓 포드와 미사일을 비처럼 쏴대는 것이 폭격에 맞먹을 정도다) 재래식 병기는 종류를 막론하고 사도에게는 무용지물인지라...[8] 실제 지명으로 오쿠타마역 근처에 있는 산이다. 참고로 이 때의 폭발 현장이 3화에서 잠시 재등장한다.[9] 배경음성으로 언급된다.[10] 요격 시스템 가동률이 7.5%에 불과했다고 나온다. 사실 가동률이 몇 퍼센트건 사도 상대로는 어차피 무의미하긴 하지만...[11] 그나마 신극장판에선 사쿠라의 부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지 에반게리온 파에서 퇴원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멀쩡히 등장하지만, 구판에선 부상이 상당히 심각했는지 시리즈 중후반부까지 입원한 상태였음에도 치료에 차도가 없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이 때문에 토우지가 여동생을 일반 병동보다 더 좋은 네르프 병동에 입원시키는 조건으로 에반게리온 3호기에 탑승하게 되고, 이는 최악의 사태로 이어지며 엄청난 비극을 낳는다.[12] 주민들이 모두 피난한 상태이긴 했다.[13] 코멘터리에 의하면 대형전력중폭격기 An-71MD라는 기체로 실존하는 군용기는 아니다.[14] 코멘터리에 의하면 초대형섬멸폭탄 GBU-120/B란 이름이며 실존하는 물건은 아니다. 참고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등장하는 공중전함이 사용하는 무장 중 하나가 섬멸폭탄이라는 이름이었다.[15] 사키엘 외에도 신극장판의 사도들은 공통적으로 몸을 띄우거나 공중부양할 때 천사의 고리가 머리 위에 형성되는 연출이 있다. 제3 사도도 공중부양해서 통로를 올라갈 때 천사의 고리가 형성되었으며, 샴셸도 몸을 일으켜세울 때 잠깐 천사의 고리가 형성되었고, 라미엘도 희미하게 천사의 고리가 보이는 장면이 있다. 바르디엘도 높이 점프를 할 때 잠시 천사의 고리가 보인다. (다만 제르엘은 천사의 고리가 딱히 보이지 않는데도 잘만 떠다닌다) 그 외에도 에반게리온 Q에서는 AAA 분더와 에반게리온 마크 9, 13호기가 고리를 달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다. 일종의 반중력장치로 작용하는 듯.[16] 아담과 릴리스는 설정 변화, 삼셸은 약간의 외형 변경과 사망 후 행적, 라미엘은 기하학적인 외형 변경, 사하퀴엘은 외형 변경, 바르디엘은 탑승 파일럿 교체와 이후 행적 변경, 제르엘은 외형 변화와 작중 행적 변경, 가기엘/산달폰/이스라펠/마트리엘/이로울/레리엘/아라엘/아르미사엘은 등장하지 않으며 릴림은 설정이 변경된다.[17] 그 외에도 인기가 꽤 있는 사도는 라미엘, 제르엘, 타브리스 등이 있다.[18] 물론 타브리스는 나기사 카오루로서의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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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9:13:37에 나무위키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