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타바 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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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tava M76
Застава М76
자스타바 M76


파일:attachment/M76/sdf.jpg

종류
저격소총
원산지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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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6년~현재
개발 및 생산
자스타바
개발년도
1975년
생산년도
1976년~현재
사용국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사용된 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코소보 전쟁
레바논 내전
이라크 전쟁
기종
원형
AK-47, 자스타바 M70
파생형
LKP M76
세부사항
탄약
7.92×57mm 마우저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총열길이
550mm
전장
1,135mm
중량
4.6kg
탄속
730m/s
유효사거리
800m

1. 개요
2. 상세
3. 등장 매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리뷰 및 사격 영상

유고슬라비아자스타바 사에서 개발한 반자동 저격소총.


2. 상세[편집]


1928년부터 꾸준히 약 2백만정 이상의 마우저 소총을 라이센스 생산한 자스타바는, 1960년도부터는 구소련에게서 양도받은 AK-47 자동소총을 현지화한 M64 자동소총을 개발하였고,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제식 화기로 채용하였다. 이후 저격용 소총으로 기존의 마우저 M24나 M48 볼트액션 소총밖에 없었던 유고인민군에게 새로운 저격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유고 인민군의 요청에 따라 64년도에 처음 등장한 SVD의 컨셉을 딴 반자동 저격소총을 개발한다.

M76 저격소총은 자국에서 생산 중인 AK-47의 작동방식을 이용하여 기존에 라이센스 생산으로 높은 기술력을 축적한 7.92x57mm 탄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명칭에서 알 수 있듯 1976년도에 채용되었다. 구조는 원형인 AK-47과 같은 가스 작동식이며, 기본 작동 구조 역시 AK계열을 충실히 따르지만, 부품의 세부 치수나 모양은 모두 다르므로 기존 AK와의 부품 호환성은 아예 없다.

기존 AK 시리즈나 SVD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소 부품들에 여유가 있어 사격시 진동이 큰 편이나, 자스타바는 마우저 소총을 만들던 노하우가 있어서인지 부품간의 유격이 극히 적으며, 사격시 총 본체에 진동의 거의 없는 점이 큰 특징이다.

조준기는 기존 AK와 같은 탄젠트식이며, 리시버 좌측에 있는 사이드 레일에 Zrak사의 ON-M76 4배율 스코프를 기본적으로 장착한다.
Zrak사는 독일 헨졸트사의 광학장비를 카피하여 화포류 조준경, 쌍안경, 야시경들을 제작하였으며, ON-M76 스코프 역시 SVD에 장착되는 PSO-1계열 스코프에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만 기본 구조는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사용하던 ZF-4 스코프에 가깝다.

PSO-1 스코프와 ON-M76 스코프를 비교하면, 양쪽 다 초기 70년도에 생산된 버전에는 적외선 탐지기가 장착되어 있다. 이후, 야시경의 발전에 따라 양쪽 모두 생략되었으며, PSO-1의 경우는 별도의 스위치 박스와 전구를 통해 조준선을 빛내는 구조이나, Zrak ON-M76의 경우 스코프 내의 트리튬을 이용하여 조준선을 빛낸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채용 국가들은 유고슬라비아 연방 소속이었던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가 있으며, 유고 연방 당시 이라크 후세인 정권과의 활발한 교류로 M70 자동소총과 M72(RPK), M84(PKM)과 함께 이라크 공화국군의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붕괴 이후 세르비아로 본사를 옮긴 자스타바는 민수용 총기 시장과 중동 진출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에 최근 M76이 수출되었다. 후세인 정권이 붕괴된 이후 미군의 관리감독하에 재건된 이라크군에게도 다시한번 대량의 M76이 지급되었다.

M76은 북한군78식 저격보총 개발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주었으며, 기존에 알려진 바로는 북한이 M76을 채용했다고 하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78식 자체는 루마니아의 PSL에 더 가깝지만 AK 스타일의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 형상이 M76과 닮아서 생긴 소문인 듯.

M76은 세르비아 경찰과 육군에서 현재까지도 사용 중이며, 자스타바에 따르면 7.62x51mm NATO탄이나 7.62x54mmR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가능하다지만 각각 M77, M91이라는 별개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므로 생산된 적은 없다.

양쪽 다 기본적으로 SVD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만 자스타바 M91은 SVD의 탄창과 탄약을 호환한다.


3. 등장 매체[편집]



  • '코리올라누스: 세기의 라이벌' - 볼스키군 저격수가 사용한다.


4.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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