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계 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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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토레 산티아고


1. 개요
2. 역사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오늘날 칠레인의 상당수는 스페인인과 칠레 현지 원주민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칠레는 스페인 제국으로 독립한 이후 스페인 식민 지배의 유산과 단절했기 때문에, 칠레인 상당수가 스페인인 남성과 원주민 여성 사이의 혼혈 조상을 두어 어느정도 스페인인 혈통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가급적 인정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2. 역사[편집]


스페인이 잉카 제국을 정복한 이후 오늘날 칠레 북부에 해당하는 지역은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페루 부왕령의 일부가 된 칠레는 스페인 제국 시절 당시 식민지 중 변방 취급을 받았고 스페인 페닌술라르들의 이민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하면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18세기 들어서 페루 부왕령의 재정의 근간을 이루던 포토시 은광의 채굴량이 감소하자, 스페인 식민자들은 줄어든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칠레 중부와 남부를 개발하는 계획을 세우고, 나바라바스크, 갈리시아 지역으로부터 상당수의 이민 지원자들을 받기 시작했다. 18세기 말이 되면 오늘날 칠레에 해당하는 지역 주민 중 30%가 페닌술라르 이민자로 채워질 정도였다.

비교하자면 멕시코의 경우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나 중부 카스티야, 푸에르토 리코는 카나리아 제도 출신 이민자들이 많았던 가운데 칠레의 경우는 유독 바스크계 이민자들이 많았는데, 이는 당시 스페인령 아메리카 식민지 중 칠레의 기후가 이베리아 반도 북부와 나름 유사했기 때문이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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