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 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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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o Varas
푸에르토 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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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국가
칠레

로스 라고스주
Región de los lagos
면적
4,064.9km²
인구
245,902명
(2017년 기준)
시간대
UTC -4
서머타임: UTC -3
고도
55.63m


puerto varas.







파일:960x0 puerto_varas.jpg
파일:pv1 puerto_varas.jpg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교회는 신성한 예수의 심장 교회로 푸에르토 바라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다.
1. 개요
2. 역사
3. 인구 통계
4. 건축
5. 문화
6. 요리
7. 관광
8. 교육
9. 교통
10. 행정
11. 지리
11.1. 기후




1. 개요[편집]


푸에르토 바라스는 칠레 로스라고스 주 란키우에 현의 코무나이다.

이 도시는 독일의 전통으로 유명한 자연환경과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곳은 산, 호수, 숲, 국립공원과 가까운 경치 좋은 위치를 즐긴다. 칠레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란키후에 호숫가에 있는 푸에르토 몬트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원뿔 모양의 오소르노 화산과 눈 덮인 칼부코 산과 트로나도르 산의 봉우리들이 호숫가에서 선명하게 보인다. 푸에르토 바라스(Puerto Varas)는 푸에르토 옥테이, 프루티야르, 란키에, 푸에르토 옥테이, 란키우에 호수 서쪽 해안에 있는 마을들의 최남단이다. 면적은 4,064.9km2이다.


2. 역사[편집]


푸에르토 바라스의 원래 이름은 1853년 당시 내무부 장관이었던 안토니오 바라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마누엘 몬트(1851-1861)의 대통령 임기 동안 정부의 식민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란퀴휴 호 연안에 정착한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1853년 6월 27일 란키후에 호수 식민지로 알려진 지역은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고, 1853년 말에는 212명의 독일 가족이 푸에르토 바라스로 이주했다.

최초로 정착한 지역은 라 파브리카로 알려져 있으며, 푸에르토 몬트와 해안에서 출발한 도로가 란키후에 호수에 닿았다. 1872년 가톨릭교회가 문을 열었고 1885년 독일 클럽(Deutsher Verein)이 설립되었다. 1897년 티툴로 데 빌라(Título de Villa)라는 이름으로 공식 지위를 부여받았다. 푸에르토 바라스 코뮌은 1925년 12월 내무부가 푸에르토 바라스를 주와 코뮌으로 나누면서 형성되었다.


3. 인구 통계[편집]


칠레 국립통계연구소의 2012년 인구 추계에 따르면 푸에르토 바라스 코뮌의 인구는 41,255명(남자 21,093명, 여자 20,162명)이다. 인구는 2002년 인구 조사 이후 25% 증가했다.


4. 건축[편집]


푸에르토 바라스는 19세기 식민지 주민들이 유럽에서 가져온 도구를 사용하여 엘라스 목재로 지어진 집들로 전통적인 독일 건축양식을 특징으로 한다. 1992년 조나 티피카(Zona Típica)로 지정되었으며, Iglesia del Sagrado Corazón de Jesus(신성한 예수의 심장 교회)를 포함한 많은 보호 건물들이 있다. 1918년 푸에르토 바라스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에 지어진 이 목조 교회는 푸에르토 바라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다. 다른 주목할 만한 보호 구조물로는 카사 쿠셸(1915년)과 카사 융게(1932년)가 있다.


5. 문화[편집]


푸에르토 바라스의 문화 기관으로는 안토니오 펠머 박물관, 몰리노 마흐마르 아트 센터, 나티보 보스케 갤러리, 파블로 피에로 박물관이 있다. 인근 프루티야르에서는 매년 1월과 2월에 프루티야르 뮤지컬 위크가 열린다.


6. 요리[편집]


푸에르토 바라스는 독일 전통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매년 2월 첫째 주 토요일에 쿠헨 데이에 기념된다. 수제 맥주, 페이스트리, 케이크, 초콜릿, 마멀레이드는 마을의 상점, 식당, 카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7. 관광[편집]


푸에르토 바라스는 독일풍의 독특한 건축물과 다양한 호텔과 여관, 카지노, 해변, 호수를 내려다보는 오소르노와 칼부코 화산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방문객들은 카약, 낚시, 트레킹을 포함한 다양한 야외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소르노 화산의 슬로프에는 겨울 스키 센터가 있다. 에메랄드빛의 토도스 로스 산토스 호수, 그림 같은 페트로후에 폭포, 비센테 페레스 로잘레스 국립공원, 푸예후에 국립공원, 오소르노 화산 등 인근 자연 랜드마크로 여행하기에 좋은 근거지이다. 프루티야르, 푸에르토 옥테이, 란키우에를 포함한 란퀴에 호수 주변의 다른 마을들도 여행할 수 있다.

푸에르토 바라스는 반짝이는 호수에 비친 장관을 이루는 숲이 우거진 산들을 지나 아르헨티나의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까지 버스-보트 횡단하는 출발점이다. 그 여행은 황야 한가운데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8. 교육[편집]


국제학교

알레만 푸에르토 바라스 연구소


9. 교통[편집]


인근에 있는 푸에르토 몬트의 엘 테푸엘 국제공항에서 매일 산티아고 직항편과 다른 도시에서 오는 항공편이 많이 운행되고 있다. 매년 1,100,000명이 넘는 승객이 공항을 이용한다.


10. 행정[편집]


푸에르토바라스는 칠레의 3급 행정 구역으로, 4년마다 직접 선출되는 알칼데가 이끄는 시의회가 관리한다. 2012년 ~ 2016년 알바로 버거 슈미트 (PS)이다.

칠레의 선거구 내에서 푸에르토 바라스는 피델 에스피노자(PS)와 펠리페 데무시 히리아르(UDI)가 하원의원을 맡고 있다. 푸예휴, 리오네그로, 푸란케, 푸에르토 옥테이, 프레시아, 프루티야르, 란키우에, 로스무에르모스와 함께 제56선거구에 속한다. 라빈드라나스 퀸테로스(PS)와 이반 모레이라(UDI)가 17대 로스라고스 주(Los Lagos Region)에 속해 있다.


11. 지리[편집]




11.1. 기후[편집]


푸에르토 바라스는 해양성 기후(코펜 기후에 따라 분류, Cfb)를 가지고 있으며 연평균 강수량은 1,762mm(69인치)다. 여름은 온화하고 겨울은 비가 와서 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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