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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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신수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 거리는 73.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1. 구 158-1번 → 703번[편집]
- 구 158-1번 도시형버스(광탄~서울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선변경 없이 번호만 703번으로 변경됐다.
[ 703번 시절 지도 노선도 보기 ] 
- 2006년 10월경, 광탄삼거리에서 전진성당 앞으로 신산리차고지로 이전했다.
- 2008년 1월 19일부로 7731번이 폐선되면서 7대가 증차됐다.
- 2008년 7월 1일부로 8703번 맞춤버스 신설에 따라 2대가 감차됐다.
- 2009년 7월 30일부로 8703번 맞춤버스가 폐선되면서 다시 2대가 증차됐다.
- 2011년 8월 28일부로 가스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읍 향양1리까지 연장됐으며, 차량도 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박하게 됨에 따라 기존 광탄차고지가 폐쇄됐다. 노선이 늘어났지만 본래 가스를 충전하러 공차회송하던 구간의 일부가 영업운전 구간으로 전환된 거라서, 배차간격 변화는 없었다.
- 2012년 6월 8일부터 향양1리에서 추가로 2개 정류장을 더 정차하게 되어 문산읍 선유리의 옛 자이언트부대 자리까지 연장, 예전에 폐지됐던 문산여고 구간이 부활하여 본선으로 편입됐다. 자이언트부대에서 차고지인 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대략 1.5km의 5정류장이다. 그리고 신성교통이 운행하고 싶어하는 이 구간은 2016년 7월 25일부터 신일여객이 선유리에 차고지를 마련하여 연장한 9710번이 다니고 있다. 이렇게 되자 버스 갤러리에서는 문산터미널 정식 연장 떡밥이 나오게 됐다. 그러나 2019년 8월 5일에 파주읍 파주리로 단축되면서 문산시외버스터미널 연장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이 구간은 파주 12번을 통해 연계된다.
3.2. 구 774번[편집]
- 2017년 11월 1일에 서울특별시의 장거리 노선 단축 정책의 일환으로 불광역 이남 구간(녹번역~홍제역~독립문역~서대문역→세종대로네거리→숭례문→서울역버스환승센터(6번)→경찰청→서대문역)이 단축됐고, 번호가 774번으로 변경되면서 개편 전 도시형버스 158번 시리즈의 서울역, 경찰청 등을 경유하는 운행의 역사는 막을 내렸다. 774번만 놓고 보면 개편 전인 2000년에 158-3번에서 14대 차출되어 적색노선부터 시작했으니 17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나마 서울 면허로 개편 전 도시형버스 158번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또한 노선 변경과 동시에 6대가 감차되고, 그중 4대는 705번에, 2대는 761번에 투입됐다. 운행 댓수도 평일 6대, 토요일/공휴일 각각 5대 줄었으며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20회/15회/11회씩 감회되고 배차간격도 평일 최대 배차간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2~3분가량 늘어났다.관련 공문1관련 공문2 그러나 이 변경은 당시 이용객들과 버스 동호인들의 반발을 샀다. 출퇴근 시간대에 고양동이나 광탄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불광역 등에서 환승이 강제되는 불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단축됐다고 해서 운행 여건이 개선된 것도 그닥 아니라서 기사들도 불만을 제기했을 정도. 또703번 시절보다 탕수는 더 늘어났고, 휴식시간이 더 짧아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의도와 달리 다른 노선으로 넘어간 차량들을 담당하는 기사들의 근로 여건이 출퇴근 거리 증가 여파로 매우 나빠졌다.
- 2017년 12월 23일을 기해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증회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 6회, 토요일/공휴일 각각 5회 증회됐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2분/15분/16분이던 최소 배차간격이 11분/14분/15분으로 줄었다.관련 공문
- 2019년 8월 5일 문산읍 선유리에서 파주읍 파주리로 단축됨과 동시에, 화재사고 차량을 포함하여 4대가 유상감차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에 걸쳐 운행 댓수가 3대씩 감축되고 1일 총 운행횟수도 15회씩 감회되어 최대 배차간격이 1~2분가량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문산신성CNG충전소의 임차 계약이 종료되어서 진관(기점) → 불광동 → 파주읍(회차) → 불광동 → 진관(종착) 순으로 운행하도록 변경했다. 즉 예전 672번의 김포 구간과 비슷한 형태라 보면 된다. 단축된 구간(선유리 자이언트부대~항양리~파주리)은 대체 노선으로 파주 12번을 이용하면 된다. 관련 공문(부분 공개) 본래 7월 29일부터 시행하려 했으나, 1주일 연기된 것이다. 진관공영차고지의 포화로 인해 옆에 있는 서울운수 자체 차고지에서 입출고가 이루어지도록 변경되어 진관공영차고지(ID 12-469, 470) 정류장과 서울운수 자체 차고지 양쪽 모두 승하차 불가능하다. 이때 서울운수 차량 4대를 서울여객 아동동(그 후 금촌동으로 이전)영업소 주박으로 돌렸으며, 서울운수가 신수동마을버스로 넘어간 후에는 그 차량들이 문산에 주박하는 것으로 보아 신수교통이 신성교통 측과 주박지 임차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8월 6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93분에서 210분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회되고, 8월 6일과 8월 23일 2번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도 감축됐다. 1일 총 운행횟수도 2번에 걸쳐 평일/공휴일 도합 18회, 토요일 도합 19회 감회됐으며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최대 배차간격이 25분으로 크게 늘었다.관련 공문
- 2019년 12월 23일부로 서울운수 705, 774, 761번 공동 예비차 중 2대가 이 노선으로 이동되어 2대가 증차됐다. 관련 공문
- 2020년 7월 15일부터 불광역 ~ 구파발역 구간이 단축될 예정이었으나[3] 주민들의 민원과 심지어 국회의원까지 개입하면서 결국 노선 단축이 취소됐다.# 관련 공문
- 2021년 3월 15일을 기해 705번에 정규차를 1대 내주고, 대신 예비차를 1대 받아오게 되면서 평일 운행 댓수가 1대 감축됐다. 또한 이번 차량 변경과 함께 공휴일 운행 댓수도 1대 증편되면서 이 노선의 1일 총 운행횟수는 평일의 경우 4회 감회되고, 공휴일의 경우는 4회 증회됐으며 이번 차량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공휴일의 최소 배차간격이 15분에서 14분으로 줄어들었다.관련 공문
- 2022년 2월 3일을 기해 1대가 감차됐고[4], 이에 따라 평일의 운행 대수가 1대 감축되어,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78회에서 74회로 4회 감회됐다.(토요일/공휴일의 경우 운행 대수와 운행횟수 모두 변동 없음) 그리고 이번 운행 계통 변경과 함께 평일 최소 배차간격은 11분에서 12분으로 늘고, 토요일/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은 14분에서 13분으로 줄었다.관련 공문 이 때 감차된 차량이 문산영업소 소속 차량이었는데, 진관동에서 이동시켜 메우지 않아 운행 계통상 최대 배차간격과 다르게 첫차 시간대 파주읍 → 불광동 구간, 막차 시간대 불광동 → 파주읍 구간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됐다.
- 2023년 1월 26일부터 혜음령(고양시 덕양구 고양동과 파주시 광탄면의 경계에 있는 고갯길) 운행 도중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여, 혜음령터널(신길)을 경유하여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관련 공문 이에 따라서 혜음령 상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고양벽제서비스센터, 애덕의집·봉덕사, 고개' 이 3개의 정류소는 정차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임시 변경이었으나, 2023년 5월 1일부터 정식 구간으로 확정되면서 혜음령에서 완전 철수하였다. 영구적용 공문
3.3. 현 709번[편집]
- 2023년 5월 13일을 기해 774번에서 709번으로 변경됐고, 파주구간이 일부 단축, 불광 2구간 폐지, 숭례문.한국일보 회차 구간으로 다시 연장됐다. 계획대로라면 5월 2일에 변경됐어야 하지만 대차가 늦어지면서 11일 지연됐다. 대차 작업을 병행하는 와중에 변경됨에 따라 5월 13일 오전까지 고상 차량과 같이 운행했다.
4. 특징[편집]
- 용미리 서울시립묘지 수요가 꽤 있다. 자주 다니는 노선이고 명절 단골버스이기도 하다. 변경 이후에는 남대문 ~ 불광역 구간에서 초행이나 성묘 가는 승객들에게 그나마 편한 수단이 될 것이다.
- 790번과 고양~녹번 구간이 많이 겹친다. 차이점은 790번이 고양동종점을 출발해서 동산고가로 조금 올라가는 정도. 790번이 기사 부족으로 배차가 거의 50~70분인 이상, 급하면, 아무리 배차가 늘어져도 최대 45~50분까지인 이 버스를 타거나 연신내역부터는 705번을 타는 것이 가장 좋다.
- 774번과 함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에서 농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노선 중 하나이다.
- 운행사가 신성교통 → 서울운수 → 신수교통 까지 단순 법인으로만 따지면 3개사를 거쳤다. 이는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운행사 변경 사례이다.
- 진관동까지 별로 다를 바 없는 도심지와 건물을 지나다가 교외선 벽제역부터 분수리까지 구간에 들어서면 농촌 특유의 풍경, 그리고 여름밤에는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불과 조금 전까지만 해도 건물들이 빼곡히 있던 도심을 활보하고 다니다가 어느덧 논밭, 농부들이 모내기하는 장면까지도 볼 수 있는 노선이다. 특히 벽제역부터 광탄면 용미리 서울시립공동묘지를 지나 광탄면사무소까지는 이 노선을 제외하면 대체 노선이 단 하나도 없다.
4.1. 여담[편집]
- 출근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08년 7월 1일에 출근맞춤버스인 8703번이 분리, 신설됐다. 광탄 신산리차고지에서 불광역까지 운행했으며, 1일 2회(6시 30분, 50분) 운행했고, 2009년 7월 11일에 폐선됐다.
- 703번 시절에 운전기사가 야동을 보다가 민원 접수가 된 적도 있었다. 관련 게시물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4.2.1. 구 774번[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7년 서울역~불광역 구간 단축, 서울 구간 2왕복운행, 유상감차 등 비효율적인 노선 변경으로 대당승차량이 100명 가량 감소했다.
- 2023년 자료는 1월 1일부터 노선변경일 직전인 5월 12일까지 13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4.2.2. 현 709번[편집]
- 출처: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4.3. 사건.사고[편집]
2019년 7월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났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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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시청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삼송역, 구파발역, 연신내역, 불광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 서대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