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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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 예술 감상, 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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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경험
|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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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빅토리아
| 생일
|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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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피디아
| 신장
| 17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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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병 감염 상황
|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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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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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강도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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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기동력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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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인내도
| 표준
| 전술 계획력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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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력
| 우수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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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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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아일랜드 본함의 임시 직원, 오퍼레이터 샬렘은 외근과 후방 지원 준비 업무를 담당하며, 그의 배경 이력 중 몇 가지 항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디펜더 오퍼레이터로 관련 임무에 파견되어 있으며, 작전 능력이 비교적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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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设想过我们正式见面时的场景，博士，恰似现在。干员暮落，很高兴见到您。
우리가 정식으로 만났을 때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 바로 지금 같습니다, 박사님. 오퍼레이터 샬렘, 당신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웨이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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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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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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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 온화한 사람이다.
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는 것도 좋다.
그는 차분하고 침착해서 분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굳이 그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는 배우다.
그가 배역을 고민해야 할 때, 그때만큼은 그는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성격을 버려야 했다.
애석하게도 그는 충분히 하지 못해 초연을 망쳤고, 극단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단장은 화를 냈지만 나는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싶었다.
새로운 연극이 클레이브라스에서 준비 중이며, 이미 주연이 선정되었다.
나는 그가 이 연극에서 가장 중요한 조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
하하, 괜찮다.
어쨌든, 지금 그는 샬렘이라고 불린다.
배우에게는 예명을 바꾸고 재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가 다시 등장해서 초연에서의 비극을 재현하기를 기대한다.
배우로서의 자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연극이 볼 만하지 않은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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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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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
| 4
|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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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코스트 -1
| 재배치 시간 -4초
| 공격력 +25
| 제2재능 강화
(확률 +5%)
| 배치 코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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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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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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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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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땅
(回忆之地)
| 초기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테마 중, 공격 속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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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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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땅
(回忆之地)
| 1차 정예화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테마 중, 공격력 +5%, 공격 속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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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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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땅
(回忆之地)
| 2차 정예화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테마 중, 공격력 +15%, 공격 속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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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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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선고
(厄运宣告)
| 2차 정예화
| 공격 시 20%의 확률로 3초 동안 적의 마법 저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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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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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희생의 광란 획득
재능 추억의 땅의 효과 상승
|
요구 조건 및 재료
|
Lv. 50
| 
용문폐
| 
디펜더 칩
| 
폴리에스테르
| 
아케톤 응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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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4
| 5
| 2
|
2차 정예화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재능 추억의 땅의 효과 상승
신규 재능 재난 선고 획득
|
요구 조건 및 재료
|
1차 정예화
Lv. 70
| 
용문폐
| 
디펜더 듀얼 칩
| 
RMA70-24
|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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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0
| 3
| 7
| 11
|
속전속결 (速战速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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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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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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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
| 44
| 20초
| 공격 딜레이 매우 약간 감소 (-0.24초), 최대 HP +1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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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0
| 42
| 20초
| 공격 딜레이 매우 약간 감소 (-0.24초), 최대 HP +15%,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3
| 10
| 40
| 20초
| 공격 딜레이 매우 약간 감소 (-0.24초), 최대 HP +2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4
| 11
| 40
| 22초
| 공격 딜레이 약간 감소 (-0.4초), 최대 HP +2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5
| 11
| 38
| 22초
| 공격 딜레이 약간 감소 (-0.4초), 최대 HP +25%,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6
| 11
| 36
| 22초
| 공격 딜레이 약간 감소 (-0.4초), 최대 HP +3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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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2
| 36
| 24초
| 공격 딜레이 감소 (-0.56초), 최대 HP +3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8
| 13
| 34
| 26초
| 공격 딜레이 감소 (-0.56초), 최대 HP +4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9
| 14
| 32
| 28초
| 공격 딜레이 감소 (-0.56초), 최대 HP +5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
10
| 15
| 30
| 30초
| 공격 딜레이 많이 감소 (-0.72초), 최대 HP +50%, 저지 중인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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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광란 (燃命狂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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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회복
| 수동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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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샬렘2스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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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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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32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55%의 4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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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 31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57%의 4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
3
| 0
| 30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60%의 4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
4
| 0
| 29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60%의 5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
5
| 0
| 28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63%의 5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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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0
| 27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65%의 5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
7
| 0
| 26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65%의 6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
8
| 0
| 24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70%의 6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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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0
| 22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75%의 6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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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0
| 20
| 20초
| HP가 초당 5%씩 감소, 공격 범위 확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80%의 6연 타격으로 범위 내 목표를 무작위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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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업그레이드 레벨
| 공통
| 1 → 2
| 
| 4
| 2 → 3
|  
| 4, 5
| 3 → 4
| 
| 6, 3
| 4 → 5
| 
| 6, 3
| 5 → 6
| 
| 6, 4
| 6 → 7
|  
| 6, 2, 3
| 마스터리
| 속전속결
| 희생의 광란
| 7 → 8
|  
|  
| 5, 3, 4
| 5, 3, 6
| 8 → 9
|  
|  
| 6, 3, 6
| 6, 3, 5
| 9 → 10
|  
| 
| 10, 4, 4
| 10, 4, 3
|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디펜더 마스터리 α
(重装专精·α)
| 초기
| 훈련실
| 훈련실에 배치 시,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실전 기술: 아츠 프로텍터
(实战技巧：驭法铁卫)
| 2차 정예화
| 훈련실
| 훈련실에 배치 시,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만약 훈련 대상의 오퍼레이터 세부 분류가 아츠 프로텍터일 경우, 훈련 속도가 추가로 +45%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5성임에도 재능을 2개씩이나 가져왔다. 비슷한 케이스인
리스캄은 2차 정예화 후의 재능 강화를 신규 재능 추가로 대체한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완전히 독립적인 재능을 2개를 보유했다. 다만 1재능은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만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그 외 다른 작전에서 사용 시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기에 일반적인 5성처럼 재능이 1개인 셈이 된다.
은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다. 공격 성능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타격 기회가 늘어나 바로 아래의 2재능을 더 자주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전용 스테이지에서 꺼내보면 6성 부럽지 않을 정도로 날아다닌다.
은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의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아츠 프로텍터는 마법 딜러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므로 자체적인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아츠 프로텍터가 마딜을 넣을 수 있는 건 스킬이 켜졌을 때 뿐이므로, 그 외 상황에서 효과를 보려면 추가적인 마딜 오퍼레이터를 투입해 시너지를 노려야야 한다.
수르트,
골든글로우의 1재능과는 별도의 디버프 취급이므로 효율이 좋다.
는 추가 생명력을 얻고 공격 간격이 감소되며 범위공격을 하게 되는 스킬이다. 여러 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 2재능의 효과를 보기 더 수월해지며, 공격 간격 감소는 공격 속도 증가와 별도의 버프 취급이라 1재능으로 인한 효율 감소도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생존력 역시 올라가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은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지속 시간 동안 감소된 공격력으로 랜덤 6회 공격을 입히는 스킬이다. 마법 대미지이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는 그렇게 치명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6회 공격을 통해 2재능 발동 기회가 늘어난다. 다만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감소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는 디펜더의 훈련 속도를 증가시키는 훈련소 스킬이며, 2차 정예화 후 아츠 프로텍터 오퍼레이터에 한해 증가폭이 늘어나게 된다.
크루스 더 킨 글린트와 적용 대상만 바뀌었을 뿐 완전 동일한 능력. 하지만 훈련소 스킬은 비주류에 해당하며, 아츠 프로텍터는 명사수와 달리 그 수가 매우 적어 효과를 보기도 매우 힘들다.
[4] 샬렘 본인 외에는 듀나, 아스베스토스, 체르니 뿐이다.
때문에 인프라만 보고 육성하려고 했다면 다시 생각하는 게 좋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샬렘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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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의 잠재능력 상승에 사용된다.
크림슨 극단의 문양이 새겨진 조각난 배지. 샬렘은 이런 과거를 간직했고, 넘겨줄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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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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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오퍼레이터 샬렘, 가장 적절한 시기에 전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간혹 비관적일 때도 있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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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진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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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7%
오퍼레이터 샬렘은 광석병에 감염되었으나, 아직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1u/L
해당 오퍼레이터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의료부에 매우 협조적이며,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지금으로선 아직 광석병 확산 가능성이 발견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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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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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교 범위 안에 그런 사람이 있었던가? 당신은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그가 당신의 생활 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와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조차 떠오르지 않을 만큼 그와는 별다른 교류가 없었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 그는 당신의 가장 믿음직한 고문이 되어주고, 고민하는 당신에게 적절한 해답을 건네줄 수 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를 당신의 사교 영역에 끌어들이려 하면 그는 슬그머니 거기서 빠져나와 인간관계 가장 자리의 그림자 속으로 숨어버린다. 샬렘이 바로 그런 '친구'다.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겸손하고 매너 있게 사람들을 대하며, 자신의 예술적 조예로 다른 사람의 의혹을 해소해 주는 것을 즐기는 한편으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선의를 완곡히 거절하며 모든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한다. 세상 각지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온 오퍼레이터들은 제각각 종족과 성격, 경력 모두 천차만별인데, 그중에는 사교 관계엔 익숙지 않지만 선량한 마음을 지닌 오퍼레이터가 다수 있었다. 때문에 인사부서 오퍼레이터는 샬렘의 이런 생활 태도를 별달리 마음에 두지 않았다. 사실 샬렘 본인 역시 자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이런 생활 태도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는 과거를 기억할 수 없으며, 간헐적으로 환상이 그로 하여금 사람들 사이에서 악몽을 떠올리게 했기에 그는 고의적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피함으로써 혹시라도 자신에게 악운이 닥쳤을 경우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그는 줄곧 자신이라는 연극의 끝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십여 개월이 지나 자신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생활에 익숙해졌을 때 즈음에 과거의 그림자가 조용히 자신을 찾아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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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자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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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마친 후 샬렘은 등 뒤의 환영을 발견했다. 그는 극단의 아이들 중 가장 빛나는 신예이자 단장의 아끼는 제자였으며, 극단 내에서 선홍빛의 붉은 보석 같은 존재였다. 환영은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는데 옛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가 아니었음은 당연했다. 그 환영을 피하기 위해 샬렘은 팀을 빠져나와 홀로 황야로 도망쳤으나 검은 그림자는 그의 등 뒤에서 끝까지 쫓아왔다. 샬렘은 도시로 피해 외모와 복장을 바꾸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현지 사무소를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이 환영을 속였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숙소로 돌아온 후에야 그 환영이 로도스 아일랜드까지 쫓아왔으며, 이 거대한 강철 구조물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면식이 있던 오퍼레이터가 그에게 며칠 전 팬텀이라는 코드네임을 쓰는 오퍼레이터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음을 알려주었다. 팬텀은 누구지? 샬렘은 자연스레 눈치챘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활동 범위를 최대한 좁혔으며,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숙소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았다. 극단의 유령이 아직 로도스 아일랜드를 떠돌고 있으니, 일단 만나면 그에게 살 길은 없다. 그렇게 샬렘이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사라진지 한참이 지났다……
단말기를 통해 실종 오퍼레이터인 팬텀을 수색하는 임무를 접했을 당시, 샬렘은 누군가가 자기에게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조사해 본 결과 그는 팬텀이 확실히 로도스 아일랜드를 떠났으며, 임무 목표 상 수색 지역이 누구보다 자신에게 익숙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곳은 지신과 팬텀의 고향이었고, 그들의 악몽이 시작된 곳이기도 했다.
과거가 샬렘을 찾아낸 이상 이제 관여하지 않을 방법은 없었다.
샬렘은 팬텀을 수색하는 임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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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자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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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의 기억 속엔 홍수로 매몰된 마을과 지붕 위에 모여 살려고 추하게 발버둥 치던 사람들을 제외하면 고향의 추억 따윈 남아있지 않았다.
오직 극단과 극단만 있을 뿐.
홍수가 휩쓸고 가자, 화려하게 차려입은 몇몇 손님이 마을에 찾아왔다. 그들은 돈과 사람을 풀어 이재민을 구하는 한 편, 양친을 잃었거나 양친과 헤어져 기댈 곳 없는 아이들을 자세히 선별한 후에 입양했는데, 어린 샬렘도 그런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
한 무리의 아이들과 함께 처음 극단의 천막을 보고, 친절한 관리자의 안내를 받아 숙소에 들어간 뒤, 그 노인이 건네준 빵을 받아들고 그의 친절한 인사를 들을 때만 해도 샬렘의 마음속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너희는 예술의 아이들이란다. 지금은 푹 쉬고 있으렴.”
늙은 관리인이 휴식을 허락했다고, 샬렘은 생각했다.
그 후, 그의 인생은 연극이 되었다.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은 극단이 샬렘에게 내려준 낙인이었다. 그때부터 그 낙인이 샬렘의 '진짜 성격'이 되었다.
일상적인 체력 훈련과 대사 연습은 말할 것도 없고, 팬텀 같은 우수한 예비 배우는 무대에 올라 대중들 앞에서 칭찬과 물질적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극단의 요구에 부합하지 못한 아이들은 그에 상응하는 비난을 받았다.
모두들 대중들에게 질책 받는 패배자가 아니라 무대 위에 올라 추앙받는 주연이 되고 싶어 하는 만큼, 각자의 어깨에는 보이지 않는 무거운 짐이 더해졌다.
모든 아이가 이런 무거운 짐을 감당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비록 식사나 수면으로는 걱정할 것이 없었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 무대 위에서 쓰러지거나 배역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들은 끝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처음에 같이 극단에 들어온 아이들은 차츰 하나씩 사라졌고, 결국엔 남아있는 아이들도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려 더는 과거의 순수함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샬렘 역시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자신을 합리화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예술에 생명을 바치기 위해 극단에 끌려왔으며, 연기를 할 수 없다면……
극단에서 살 자격이 없다.
자원을 해서 온 것이든 아니든 간에 극단에 들어온 이상 앞으로의 삶은 쓰여진 각본에 따라야 한다.
생명의 종점까지.
……
자신의 환상 속에서 샬렘은 관객이 되어 부모와 함께 유랑 극단의 연극을 감상한다. 연극 속에서, 보기 드문 큰 홍수는 모든 것을 수몰시키고, 살아남은 몇몇만이 높은 산에 올라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그러나 생존은 모든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넣기에, 본래라면 서로 협력해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사람들도 서로를 죽이기 시작한다. 결국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고, 파울비스트만이 아무도 먹지 못한 고기를 낚아채 끝없는 홍수를 향해 날갯짓하며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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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자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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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연은 아름다움을 느꼈는가?
그는 느꼈을 것이고, 여전히 느낄 것이다.
그는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 영혼 깊숙한 곳에 새겨진 예술의 아이다.
그는 본래 욕망으로 영혼을 채우고 아름다운 것을 필사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파멸할지니.
찬란하게 사라지는 순간, 세상 속 희귀한 아름다운 것들이 철저히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오직 그 순간 슬픔과 고통, 괴로움 속에서 사라지는 파멸을 볼 수 있다.
그는 본래 나이프를 그 사람의 심장에 꽂고 사지의 경련을 느끼며 상대의 눈 속에서 천천히 사라지는 빛을 보았어야 했다.
하지만 침연은 그러지 않았다.
피를 부르는 무기는 밧줄을 끊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생명을 지키는 도구가 되었다.
정성껏 준비한 희극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침연이 이 연극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의 재능을 증명하기 위한 무대는 이렇게 양심 때문에 헛되이 사라졌다.
죄악이다, 죄악이야!
이 겁쟁이, 가여운 겁쟁이 같으니.
사냥꾼이 사냥감을 놓쳤으니 성으로 돌아가 왕에게 보고해야 하거늘.
사냥감의 발자취를 쫓아 사냥감과 같이 황야 끄트머리에서 사라지다니?!
가게 두어라. 그가 문명을 떠나, 예술을 떠나 그 야만의 끄트머리에 가게 두어라.
그는 추방당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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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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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거나 배우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평생 동안 한 가지 저주를 짊어지게 된다 :
자네는 자네답게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연기를 할 것인가?
자네는 맡은 배역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뛰어나 마음대로 표정과 제스처를 바꿀 수 있지.
헌데 자네는 아직 자신의 성격을 기억하고 있는가?
사람은 변하지. 혹시 자네가 이미 성장한 상태라면 그 성장으로 인해 자네의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아마 어린 시절의 그것과 사뭇 다르게 될 텐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성격이 진짜고, 어느 성격이 가짜인가?
자네는 진짜 성격을 연기하는 건가? 아니면 가짜 성격이야말로 진짜 자네인가?
아, 어쩌면 이미 생각할 수 없는 상태일지도 모르겠군.
자네에게 분명한 길을 알려주지.
자네가 무대에 오른 침연이든,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름 없는 샬렘이든 상관없어.
늙은 관리인이 자네에게 남긴 제안을 잘 듣게나.
자네는 자네가 아니야.
자네는 연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 거지.
자신에게 미혹되지 말게.
자네는 배역이고, 배역이 곧 자네의 모든 것이야.
배역의 선택이 바로 자네의 선택이지.
자, 무대에 오르게, 배우여.
이제 예술을 위해 몸을 바칠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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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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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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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结果 - 暮落
0011子品牌，飙系列新款/结果。
版型简单自然，经典黑白配色，一抹鲜艳点到即止。无需繁杂装饰，风采留给表演者自由展现。
戏剧已落幕，鲜美的果实也已从树上剪落。若想品尝这份美味，便要懂得创作。噢哦，果实落地才有滋味，别处的是如此，你的，也不会例外。
//결실 - 샬렘
0011 서브 브랜드 '템페스트' 뉴 컬렉션/결실.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핏과 클래식한 흑백 배색에 선명한 점 하나로 마무리했다. 번거로운 장식 필요 없이, 스타일을 연출자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연극이 막을 내렸고, 탐스러운 열매도 나무에서 따냈다. 이 맛을 맛보고 싶다면 창작할 줄 알아야 한다. 아아, 열매가 맺혀야 맛이 난다. 다른 것도 그렇다. 너의 것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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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이 살로메 3세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듯이 스킨도 여러 신화를 참고해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 샬렘의 오른쪽 동상은 살로메 3세이다. 살로메 3세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왕의 생일날 춤을 춘 대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한다. 스킨에서 동상을 그릴 때 참고한 그림은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세례 요한의 머리를 든 살로메>이다.
- 샬렘의 왼쪽 동상은 라오콘 군상. 라오콘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신의 사제로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야 되는 의무를 가졌지만 이를 어기고 두 쌍둥이 아들을 낳게 된다. 화가 난 아폴론 신이 뱀 두 마리를 보냈고 쌍둥이 아들들을 죽여버린다. 스킨에서 동상의 뱀과 샬렘(피디아)이 두 마리의 뱀을 상징한다.
- 샬렘이 들고 있는 꽃은 흰독말풀로 추측된다. ‘악마의 나팔’이란 별명을 가졌고,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나며 밤에만 피어난다. 꽃말은 경애, 속임수, 덧없는 사랑 등이 있다.
- 비둘기는 평화. 샬렘(Shalem)은 히브리어로 완전하다를 뜻하고, 명사형(Shalom)으로 쓰게 되면 ‘평화’를 의미한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서 같이 그려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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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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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임명
| 박사님, 찾으셨던 책과 자료는 이건가요? 아뇨, 감사하실 것까진 없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어떻게 필요한 게 뭔지 알았냐고요? 후훗, 그건……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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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1
| 저와 미스터 팬텀의 경력엔, 확실히 밀접한 부분이 있죠. 그분은 아직도 진실을 찾고 계시지만, 저는… 그저, 멀리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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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
| 박사님께 책을 빌리러 온 그 레이디, 분명 코드네임이… 민트라고 했었죠? 아무래도 그분은 다양한 일에 흥미가 있으신 듯한데, 지나친 호기심은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 보니… 전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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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3
| 이번 임무에 박사님이 있어 주셔서 다행입니다. 당신이 지휘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 마음을 빼앗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마치 밤의 장막과 반짝이는 별들 저편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이끌어주고 있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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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후 대화
| 춤과 음악은 사람을 즐거움에 빠져들게 하고, 심장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죠. 하지만 지나친 집착은 파멸을 부르기 마련입니다. 제가 살던 곳에선, 그런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이 공연되었었죠. 저 조차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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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예화 후 대화
| 박사님? 왜 거기에 서 계신거죠……? 네…… 제가 누군가와 이야기 하는 걸 들으셨다…는 건가요? ……농담은 그만하시죠, 여기엔 저 말곤 아무도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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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크림슨 극단에 대해서 듣고 싶으신… 건가요? 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부디 조심해 주세요. 그런 정상적인 길을 벗어난 것…… 혹은, 그런 사람을 너무 가까이하면 당신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말 겁니다. 그건,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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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아…… 또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품위 없게 내쫓거나 하진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또 미스 히비스커스가 직접 만든 건강식을 들고 왔었나요? 아니면, 미스 시데로카가 헬스장에 끌고 가려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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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제 이야기는 흔하고 진부하다보니, 박사님께서 상상하시는 것 만큼 재미있진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런데도 꼭 알고 싶으시다고요? 좋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말씀드리겠지만⋯⋯ 그 대신 박사님, 제가 부탁을 하나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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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박사님, 박사님? 죄송합니다. 휴식을 방해해선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여기는 너무 조용해서, 그냥… 조금 불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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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입사
| 우리가 정식으로 만났을 때의 모습을 떠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박사님. 바로 지금 이 순간 같은 모습이었죠. 샬렘이라고 합니다. 당신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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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기록 학습
| 전장과 무대는, 어느 정도 비슷하다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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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승진)
| 승진…인가요? …아… 죄송합니다. 조금 놀라서요. 저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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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예화 (승진)
| 아직도 갈등 속에 몸부림치는 그분과는 달리, 저는 오래 전에 과거로부터 도망쳤고, 두 번 다시 그것에 관여할 일은 없을겁니다…… 네, 박사님, 저는 예전부터, 줄곧 그렇게 되길 바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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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치
| 안심하세요, 남들에게 맞춰 주는 건 잘 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안 생긴다면… 의 이야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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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임명
|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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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출발
| 여러분, 절 따라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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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개시
| 무대 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마치 자신의 앞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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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선택 1
|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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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선택 2
| 저들의 미래가…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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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1
| 평화적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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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2
| 살육, 분쟁… 이런 주제의 공연은 너무 많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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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1
| 조금이라도 더 빨리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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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2
| 당신들이 지금 가는 길엔, 희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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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3
| 당신의 두개골도…… 분명 아름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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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4
| 하하…… 하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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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작전 종료
| 이건… 제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최상의 결과로군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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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전 종료
| ……끝났습니다. 이젠 위험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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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3★ 작전 종료
| 우리의 임무는 끝났습니다, 박사님. 도망친 자들에겐…… 저들의 운명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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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패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죠. 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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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배치
| 여기서 잠시 쉬는 게 어떨까요? 음악이라도 좀 들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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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 아…… 죄송합니다. 잠깐 뭘 좀 생각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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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터치
| 박사님, 외투 좀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금방 끝나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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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어서 오세요, 박사님. 네,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꼭 오실 거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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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Shalem'은 히브리어로 '완전하다'라는 뜻인데 명사형인 'Shalom'은 평화, 평안을 의미한다. 살렘의 기록을 생각해 볼 때 평화 쪽이 올바른 뜻으로 추측된다.
- 모티브는 뱀, 그리고 스킨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건 살로메.
- 중국 서버가 요스타 서버보다 먼저 한국어 더빙을 들은 최초 오퍼레이터다. 이는 요스타 서버가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출시 예고를 한 동시에 샬렘 더빙을 공개했기 때문.
파일:명일방주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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