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2024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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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미야자키 교육리그(미야자키 피닉스리그)에 참가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KBO 구단 수가 짝수여야 하는데 삼성, 두산, 한화 3팀이 참가하기로 하면서 두산과 한화 각각 팀에 삼성 선수 10명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연합팀을 구성하게 됐다.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진행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교육리그 일정 종료 후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상무 군복무를 마친 선수들은 11월 2일 합류한다.
실전 감각 유지, 기량 발전등을 위해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파견 형식으로 일부 선수를 보낸다. 11월 12일에 호주 시드니로 출발하였다.
박진만 감독이 작년 부진한 성적과 구시대적인 운용으로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아직 부임 1년차인 점과 선수들의 뎁스 자체도 안 좋은 점 등 팀 자체의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일단 이번 시즌에는 경질없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팀 내 코칭스태프는 이종열 단장의 언급과 같이 대대적으로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종열 단장은 2023년 11월 3일까지 무려 6명의 외부 인사들을 영입함으로서 "경험 있는 1군 투타 코치와 함께 투수 육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젊은 지도자를 퓨처스 감독으로 모셨다. 지속적으로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김재걸 前 2군 감독을 제외하면 기술 파트에서 추가 이탈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8년 이후로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선수들을 육성선수로 영입하지 않았다가 6년 만에 신인 육성선수를 3명이나 영입하며 삼성 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2023 시즌을 8위로 마무리하며 하위 3개 구단에 포함됨에 따라, 3라운드 이후 4~5라운드까지 추가 지명을 할 수 있었으나, 4~5라운드를 모두 패스하면서 의미가 없었다.
1라운드에서 LG 트윈스 소속 최성훈, 2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 소속 양현을 지명하며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을 1~2라운드에서 보강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전병우를 지명했다. 유출은 단 1명이며, 우규민이 1라운드에서 kt wiz로 이적했다. 즉, 삼성의 최대 문제점인 투수와 부족한 우타 내야자원을 보강하면서 나름 지명을 잘한 2차 드래프트가 되었다.
좋지 못한 운영으로 인하여 팀을 장기적으로 하위권에 머물게 한 홍준학 단장이 물러났고, 이종열 신임 단장이 선임된 첫 해다. 삼성은 그동안 내부 승격, 이른바 '순혈주의'로 인해 은퇴 직후 바로 삼성 코치로 선임되거나 코치에서 감독으로 선임하였지만, 이종열 단장이 선임된 이후로 외부 인사를 코치로 선임함으로서 '순혈주의 타파'를 외치고 있다.[8]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은 시즌이 시작돼 보아야 알겠지만, 우선 불펜 보강을 많이 한 것은 이종열호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FA를 통해 김재윤을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는 최성훈과 양현이라는 나름 굵직한 불펜 자원을 잘 데려왔다는 평가, 무엇보다도 되도 않는 내부육성을 운운하며 손 놓고 있던 전임 단장과 다르게 신속하게 FA 불펜 최대어를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도 스토브리그의 방향성과 맞는 영입을 했다. 이 선수들의 성공 유무와 관계없이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이정도의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대만족하는 중.
유일한 흠이라면 데이비드 뷰캐넌이나 오승환 등 주요 선수들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나, 사실 이건 이종열 단장의 잘못이기보다는 뷰캐넌이나 오승환이나 2023-2024시즌 삼성의 재정 상태에서 불가능한 계약 규모를 요구한 것이 크다고 할 수 있다.
1. 교육리그[편집]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미야자키 교육리그(미야자키 피닉스리그)에 참가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KBO 구단 수가 짝수여야 하는데 삼성, 두산, 한화 3팀이 참가하기로 하면서 두산과 한화 각각 팀에 삼성 선수 10명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연합팀을 구성하게 됐다.
- 한국 1팀(+두산)
- 한국 2팀(+한화)
2. 마무리 캠프[편집]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진행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교육리그 일정 종료 후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상무 군복무를 마친 선수들은 11월 2일 합류한다.
- 코칭스태프: 박진만, 이병규, 권오준, 이정식, 타치바나 요시이에, 박찬도, 강명구, 손주인, 배영섭, 조동찬, 박희수
- 컨디셔닝: 권오경, 나이토 시게토, 윤석훈, 한흥일, 황승현
- 투수: 김서준, 김시현, 문용익, 박권후, 신윤호, 신정환, 이승민, 최지광, 최하늘, 한연욱, 홍승원, 홍원표, 홍정우, 황동재
- 포수: 김도환, 김재성
- 내야수: 공민규, 김재상, 김지찬, 류지혁, 박장민, 양우현, 오현석
- 외야수: 김재혁, 김태훈, 김현준, 류승민, 윤정빈
3. ABL 파견[편집]
실전 감각 유지, 기량 발전등을 위해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파견 형식으로 일부 선수를 보낸다. 11월 12일에 호주 시드니로 출발하였다.
4.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박진만 감독이 작년 부진한 성적과 구시대적인 운용으로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아직 부임 1년차인 점과 선수들의 뎁스 자체도 안 좋은 점 등 팀 자체의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일단 이번 시즌에는 경질없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팀 내 코칭스태프는 이종열 단장의 언급과 같이 대대적으로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종열 단장은 2023년 11월 3일까지 무려 6명의 외부 인사들을 영입함으로서 "경험 있는 1군 투타 코치와 함께 투수 육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젊은 지도자를 퓨처스 감독으로 모셨다. 지속적으로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김재걸 前 2군 감독을 제외하면 기술 파트에서 추가 이탈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 선수 이동 및 영입[편집]
5.1. 신인 드래프트[편집]
5.2. 육성선수 영입[편집]
2018년 이후로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선수들을 육성선수로 영입하지 않았다가 6년 만에 신인 육성선수를 3명이나 영입하며 삼성 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5.3. 방출선수 영입[편집]
- 12월 23일,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이민호가 입단 테스트를 거쳐 삼성에 입단했다. #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삼성의 불펜진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5.4. 2차 드래프트[편집]
삼성은 2023 시즌을 8위로 마무리하며 하위 3개 구단에 포함됨에 따라, 3라운드 이후 4~5라운드까지 추가 지명을 할 수 있었으나, 4~5라운드를 모두 패스하면서 의미가 없었다.
1라운드에서 LG 트윈스 소속 최성훈, 2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 소속 양현을 지명하며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을 1~2라운드에서 보강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전병우를 지명했다. 유출은 단 1명이며, 우규민이 1라운드에서 kt wiz로 이적했다. 즉, 삼성의 최대 문제점인 투수와 부족한 우타 내야자원을 보강하면서 나름 지명을 잘한 2차 드래프트가 되었다.
5.5. 은퇴, 방출, 임의해지[편집]
- 11월 25일 오후에 방출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5.6. 군입대, 전역 선수[편집]
5.7. 외국인 선수 계약[편집]
5.8. 트레이드[편집]
5.9. FA[편집]
5.9.1. FA 신청 선수[편집]
5.9.2. FA 잔류 선수[편집]
5.9.3. FA 영입 선수[편집]
- 11월 21일, kt wiz 소속 김재윤을 영입했다는 단독 기사가 보도되었고, 다음날인 11월 22일 오전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1월 24일, KBO 리그에 FA 계약이 공시되었다.
- 11월 29일, kt wiz에서 김재윤의 보상선수로 문용익을 지명했다. #
6. 스토브리그 총평[편집]
좋지 못한 운영으로 인하여 팀을 장기적으로 하위권에 머물게 한 홍준학 단장이 물러났고, 이종열 신임 단장이 선임된 첫 해다. 삼성은 그동안 내부 승격, 이른바 '순혈주의'로 인해 은퇴 직후 바로 삼성 코치로 선임되거나 코치에서 감독으로 선임하였지만, 이종열 단장이 선임된 이후로 외부 인사를 코치로 선임함으로서 '순혈주의 타파'를 외치고 있다.[8]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은 시즌이 시작돼 보아야 알겠지만, 우선 불펜 보강을 많이 한 것은 이종열호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FA를 통해 김재윤을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는 최성훈과 양현이라는 나름 굵직한 불펜 자원을 잘 데려왔다는 평가, 무엇보다도 되도 않는 내부육성을 운운하며 손 놓고 있던 전임 단장과 다르게 신속하게 FA 불펜 최대어를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도 스토브리그의 방향성과 맞는 영입을 했다. 이 선수들의 성공 유무와 관계없이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이정도의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대만족하는 중.
유일한 흠이라면 데이비드 뷰캐넌이나 오승환 등 주요 선수들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나, 사실 이건 이종열 단장의 잘못이기보다는 뷰캐넌이나 오승환이나 2023-2024시즌 삼성의 재정 상태에서 불가능한 계약 규모를 요구한 것이 크다고 할 수 있다.
7. 스프링캠프[편집]
- 1군(볼드체는 2024 신인)
- 퓨처스(볼드체는 2024 신인)
7.1. 연습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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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17일에 선임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오피셜은 10월 23일에 발표되었다.[2] 11월 21일에 나온 기사로 보아 육성군으로 되돌아 간 것이 확인되었다. 동시에 권오준 코치는 불펜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피셜은 아직 없다. [3] 김태훈 ↔ 이원석 + 2024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4] 원래 화순고로 진학했으나 고교 1학년 때 야구를 그만두면서 동성고로 전학해 졸업했다.[5] 주 포지션은 내야수지만, 투수로 지명했다.[6] 11월 25일 구단의 방출선수 명단이 나오기 전 본인의 유튜브로 먼저 방출 소식을 알렸다. #[7] 보상 선수 1명(25인 보호) + 연봉 100% 보상 또는 전년도 선수 연봉의 200% 보상[8] 엄밀히 말해서 삼성이 아닌 다른 팀에서 뛴 선수를 코치로 들여오기도 했다. 당장 박희수와 이병규가 대표적. 그러나 이 또한 작년에 처음 시도된 것이였으며, 감독과 실권을 쥔 코치는 대부분 삼성 선수 출신이었으며, 2024 시즌부터 정민태, 정대현 등 비(非) 삼성 선수 출신 코치들이 많이 영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