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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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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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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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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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고등학교 시절 투수 이준혁과 원투펀치로 2021년 팀을 이끌었다.[2]

2021 주말리그 경기 A 전반기 진영고와의 시합에서 선발투수 이준혁 3이닝, 이후 올라온 신정환이 6이닝을 던지고 합작 팀 노히트게임을 기록할 뻔하였으나 한 개의 안타를 맞아서 달성하지 못했다.

상우고등학교는 투수진, 수비, 타격 모두 약체로 꼽히는 팀이라 상우고등학교에서 5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한 신정환이 다른 팀 소속으로 시즌을 보냈다면 3점대 정도의 방어율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고교야구 관계자들이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2021 시즌 상우고등학교는 3승을 했다.[3]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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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2군에서 10경기 8⅓이닝 1승 ERA 12.96로 부진했다.

2023년 시범경기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의 투수는 구속이 떨어진다는 저주를 깨지 못하고 평균 130대 후반의 직구를 던지며 통타당하고 있다. 3월 22일까지 2경기 동안 2⅔이닝 소화하면서 무려 7피안타 6볼넷을 허용.

2023년 7월 8일에 2군에 콜업되었다. 당일 대구 상무전에서 선발투수 최하늘에 이어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4]

2023년 7월 21일 2군에서 말소되었다.

2023년 7월 29일 2군에 콜업되었다.

2023년 7월 29일 울산 두산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140 중후반대의 직구를 뿌리며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27일 경산 LG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 데뷔 첫 퓨처스 선발 승을 달성했다.

2023 시즌 2군 성적은 7경기 25⅓이닝 1승 1패 ERA 4.97이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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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상우고등학교가 고교 무대에서는 약체로 꼽히는 팀이라 인지도가 낮았으나, 안정적인 딜리버리와 호리호리한 체격을 지니고 있어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받았다. 최고 140km/h 중반대에 형성되는 패스트볼은 아주 빠르진 않지만 회전수가 2520rpm에 이를 정도로 위력이 있어 탈삼진 능력이 좋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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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과 함께 상우고등학교 창단 첫 프로 진출 선수다.

• 동명이인의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때문에 별명이 확정됐다. 이미 해외야구 갤러리 등지에서는 지명되자마자 칩사마라고 불렀다. 하필이면 지명받은 팀이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내홍을 겪은 삼성 라이온즈인데다가, 이름도 해외원정도박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신정환과 같아서 팀컬러라는 드립이 있기도 했다. 추가로 이상민도 같은 팀에 있어 룰라이온즈가 결성됐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역시나 이상민처럼 룰라좌라는 별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굉장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습벌레로 유명했다 하며, 프로에 와서도 같은팀 선수와 코치들에게마저 연습 많이 하는 선수라고 평을 들을 정도이다.

• 김경기 퓨처스 해설이 경기 중계 중 밝힌 바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해서 40~50구 정도 투구하다가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피부가 벗겨지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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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