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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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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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8번
박근홍
(2017~2018)

이병헌
(2019)


임대한
(2020~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
장필준
(2021)

이병헌
(2022~)


현역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등번호 50번
토마스 피츠제럴드
(2019-20)

이병헌
(2023-24)


현역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No.50
삼성 라이온즈 No.23
이병헌
Lee Byung-Heon

출생
1999년 10월 26일 (24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숭의초 - 신흥중[1] - 제물포고[2]
신체
180cm, 8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9~)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2023/24)
병역
육군 이병 소집해제 (사회복무요원)
(2019~2021)[3]
연봉
3,400만원 (13.3%↑, 2023년)
등장곡
김동혁,이태범 - 《Full Power》 (2023~)[4]
[ 이전 응원가 보기 ]
DVBBS & Borgeous - 《TSUNAMI》 (Original Mix) (2022)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2.2.2. 2023 시즌
2.3. ABL 시절
3. 연도별 주요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세광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제물포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이 과정에서 부상인지 전학규정에 걸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년 유급을 하였다. 고교 2학년 때인 2017년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3학년 들어서 강한 어깨와 장타력을 앞세워 신일고의 김도환과 함께 고교 포수 랭킹 1, 2위를 다퉜다.[5] 수비에서는 김도환이, 타격에서는 이병헌이 앞선다고 평가받았고 특히 이병헌은 타격지표 상으로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과 견주어도 최상위권이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실제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는 드래프트 이전 평가와 달리 2차 4라운드까지 밀리며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앞서 2라운드에서 신일고등학교김도환을 지명하였는데, 4라운드에서 또 포수를 지명하였다. 주전포수 강민호의 백업을 맡고 있는 이지영의 나이도 있고 젊은 포수들의 성장세가 더디면서 고교야구에서 손꼽히는 포수 유망주 2명을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2019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지영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면서 권정웅, 김민수, 김도환과 함께 1군 백업경쟁을 하게 되었다. 다만 아직 2군 경험이 없다 보니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2군에서 김도환과 주전경쟁을 하면서 경험을 충분히 쌓고 시즌 후반기 확장 엔트리때 1군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6월 11일 경기에서 강민호가 공에 어깨를 맞아서 김한수 감독이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이병헌을 1군에 올리려고 광주로 불렀으나 다음날 강민호의 상태가 괜찮아서 결국 1군 엔트리에 올라오지는 못했다.

삼성 팬들 중엔 이병헌의 코너 외야수 전향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포수라 어깨가 강한 점, kt wiz강백호의 대성공, 과거 최형우의 사례를 보아 불가능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올시즌 들어 박해민이 긴 부진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자, 김헌곤을 중견수로 옮기고 이병헌을 좌익수에 두자는 여론이 커졌다. 그러나 2군 성적은 37경기 18안타 6타점 10득점 타율 .261로, 입단 첫 해임을 감안해야겠지만 타격만 두고 봐도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2019년 12월 4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021년 9월 8일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2.1. 2022 시즌[편집]


김재성의 뒤를 받치는 퓨처스 제1백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가, 김재성이 1군에서 타격 포텐셜이 만개하자 퓨처스 주전포수로 자리잡았다. 다만 타격 부분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모습.

그러다가 김재성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마감하게되면서 9월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박진만 감독대행도 "삼성의 미래를 담당해야 할 선수"라고 코멘트를 하면서 잔여 경기에서 기회를 부여할 것을 시사했다.

9월 22일 kt wiz와의 홈 경기에서 황동재와 배터리를 이뤄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와 4회초 배정대심우준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2회초 박경수 타석에는 황동재의 포크볼을 포구하지 못해 폭투를 만들고 2회말 데뷔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기도 했으나 배정대의 도루를 저지하기도 하며 정신없는 데뷔전을 치렀고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 강민호로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9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초 강민호가 교체 된 뒤 포수 마스크를 썼다. 그 후 8회말에 전창민을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안타첫 타점을 신고했다.

10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김윤수와 배터리를 이뤄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런데 김윤수와의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으며, 공격에서도 첫 타석부터 좌익 선상 2루타를 때려냈고, 두 번재 타석에서도 안타를 쳐내며 2타수 2안타 1득점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이로써 시즌 타율이 0.750. 심지어 4회 말 안타 치고 출루한 강승호의 2루 도루를 저지한 것에 대해 중계진의 찬사는 물론, 이닝 교대 때 선배인 강민호에게 따봉과 포옹까지 받았다. 이후 강민호와 교체되었으며 김윤수의 4⅓이닝 4K 무실점 피칭에 큰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팀이 8:2로 이기며 시즌 원정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데에도 큰 공을 세웠다.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활약상이었다.

2.2.2. 2023 시즌[편집]


김재성의 부상으로 인해 3번째 포수의 위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추후 복귀할 김재성과 6월 전역 예정인 같은 유망주 포수 롤의 김도환 및 마지막 기회를 받을 1군 백업 경험도 있는 김민수 와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입증해야 할 전망이다.

4월 6일 한화전에서 9회말 김동엽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4월 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18일 1군에 콜업되었고 19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7회에 대타 강민호로 교체되었다.

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출전해 수아레즈와 호흡을 맞춰 7이닝 무실점을 합작해냈지만 불펜진의 대방화로 승리를 기록하진 못했다. 타격에서는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30일 kt전에서 강민호의 대수비로 나왔고 타석에서는 10회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4일 대구 키움전에서 8번 선발 포수로 출전해 3회 빅이닝의 시작이 되는 선두타자 안타를 때려냈고 8회에도 안타 1개를 추가하며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수비에서도 수아레즈와 7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시즌 첫 승을 도왔다. 이전 경기까지 포함하면 수아레즈와 짝을 맞춘 후 14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이에 박진만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병헌을 수아레즈의 전담 포수로 계속 1군에서 기용할 의사를 밝혔다. 제4의 포수→외국인 투수 전담 포수…'신분상승' 이병헌, 감독은 폭풍칭찬

5월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8회초 대타 김재상으로 교체되었다.

5월 14일 대구 LG전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2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김태군기아로 트레이드되어 넘어가면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여지나 7월 6일 1군에 콜업된 뒤에 출장이라고는 7월 9일 NC전 한 경기만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고 수비도 뛰었을 뿐 전반기 끝날 때까지는 계속 벤치 멤버로만 있었을 뿐이다. 후반기에는 좀 더 출장기회가 많아지겠지만 팀이 창단 이래 사상 첫 꼴지 위기에 직면한 만큼 단순한 경기 출장선에서 끝날 것이 아닌 포수로써의 여러 능력 또한 최대한 많이 보여줄 필요가 있다.



2.3. ABL 시절[편집]



2.3.1. 애들레이드 자이언츠[편집]



파일:삼성 이병헌 호주리그 23/24.jpg

시즌 후 박권후, 이승현, 박희수 코치와 함께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로 파견되었다.

2.3.1.1. 2023/24 시즌[편집]


파일:삼성 이병헌 호주리그 23/24 2.jpg


11월 17일 브리즈번 밴디츠를 상대로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3삼진를 기록하며, 타석에서도 활약했다. 팀은 12:1로 대승.

11월 18일 브리즈번 밴디츠 상대 더블헤더 1차전에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리그 첫 2루타를 때려내며 타선에서 크게 활약했다! 또 포수로써 수비로도 활약하며[6]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브리즈번 밴디츠 상대 더블헤더 2차전에 이승현이 선발등판하며 서로 배터리를 구성할줄 알았으나... 선발출장이 불발되어 출전하지 못했다.

11월 19일 브리즈번 밴디츠 상대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기록은 3타수 무안타. 팀은 1:3으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공교롭게 상태팀 승리투수는 NC에서 파견된 한재승이 기록.

브리즈번 밴디츠와 진행한 1라운드[7]동안 3경기 선발출장해서 포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며 들어가고 있다.

타석과 수비 모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속팀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공식 SNS에 활약하는 사진들이 올라오는 것을보면 팀 자체에서도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8]

1라운드까지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10
3
1
0
0
1
3
0
4
0
.300
.400
.300
.700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9
삼성
1군 기록 없음
2020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2021
2022
3
4
.750
3
1
0
0
1
1
0
0
1.000
.750
2023
23
28
.143
4
0
0
0
2
3
0
3
.143
.219
KBO 통산
(2시즌)
26
32
.219
7
1
0
0
3
4
0
3
.250
.278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2019년 말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전환되었다


  • 김재성과 함께 차세대 주전 안방마님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9]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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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양중에서 전학[2] 세광고에서 전학, 1년 유급[3] 2021년 9월 8일 소집해제[4] 스토브리그 드라마 엔딩곡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음악이다.[5] 타격만 놓고 보면 둘보다 높게 평가된 송승환도 있으나 포수로서 경험이 짧은 탓에 프로 입단 후에는 타 포지션 전향이 유력하다고 평가됐고, 실제 송승환을 지명한 두산에서도 원 포지션인 3루수로 육성한다고 밝혔다.[6] 어느정도냐면 공식 페이스북에 수비로 활약하는 사진들이 있는 게시글이 따로 올라올정도! -위에있는 사진이 그사진-[7] 호주리그는 1주일에 4경기를 진행하는데 이것을 1라운드라고 칭한다.[8] 여담으로 이병헌 선수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에 삼성선수들의 용병으로 잘하고있다고 칭찬하는 등의 댓글이 있다.[9] 김재성과 이병헌은 1군에서 뛰어본 삼성 포수들 중에 잠재력이 높고 나이가 어린 편이고 군대 문제까지 이미 해결한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김도환은 2군에서도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1군 안방마님으로 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김도환도 2023년부터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