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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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팀의 주전포수였던 김선우가 졸업하고 3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포수로 뛰기 시작하였다.[2] 2학년(2020년) 때는 주로 지명타자로 뛰면서 타율 0.313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에 기여하지는 못했다. 2학년 대통령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 받지 못했다. 3학년(2021년) 때는 최지민과 배터리를 이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 창단 후 첫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타격상과 최다안타상을 수상하였다. 드래프트 전까지 타율 0.404으로 맹활약하였다.
포수 자원들 중에서는 최대어 허인서(효천고), 김성우(배재고), 안현민(마산고), 이주헌(성남고) 등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내야수나 포수마저 외야수로 쓸 정도로 외야팜이 망가진 삼성이 당시 좋은평을 받던 윤동희(야탑고)를 뽑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차동영을 뽑으며 팬들에게 비판도 받았으나[3]허나, 삼성이 이미 뽑았으나 아직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공격형 포수(이병헌)과 수비형 포수(김세민)이 있는데다가 오각형 포수에 가까운 김도환, 정진수가 각각 성장세 부진과 군대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는 상황에서 할만한 선택이었다는 평도 있다[4]. 또, 삼성 팜에 속한 선수이므로 삼성이 비교적 심도있는 체크를 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22 시즌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여 4월 6일 롯데전에 2군이지만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 2삼진. 그래도 다음날인 7일 경기에서는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며 데뷔 첫 출루에 성공하긴 했다.
이후 6월 21일까지 15경기에 출전했으나 16타수 무안타 5삼진으로 아직까지 프로에서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6월 26일 9회에 나와 퓨처스리그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이후 계속해서 무안타를 적립하면서 8월 18일까지 33타석 27타수 1안타 타율 0.037 이라는 심히 저조한 타격 성적을 보이고 있다.
8월 18일 이후 퓨처스 출장 기록이 없는 상태이며, 정진수가 군 복무 후 전역하여 이병헌의 백업으로 자리 잡은 상태고, 3포수로도 서주원이 출장하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입지가 위태로워 지고 있다. 이후 9월 23일 삼튜브 퇴근길직캠에 출연한 이태훈에 따르면 곧 군입대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난 뒤 9월 24일 8회초에 수비로 나온뒤에 8회말에 첫 타석에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고나서 다음날인 9월 25일에도 8회말 송준석 타석 때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때려내고 김상민과 교체되었다. 그 후 시즌 최종성적은 타율 29타수 3안타 타율 0.103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전역일은 2024년 4월 10일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기흥구리틀 팀 출신이다.
-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유급했고 백송고에서 전학을 와서 1차지명 대상에서는 제외되었다.
- 루키스데이에서 무려 강민호를 제치겠다는 패기넘치는 선언을 했다.
- MBTI는 ENTJ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백송고에서 전학[2] 원래 주전 포수로 예상되었던 노성민(야탑고에서 전학)은 결국 경쟁에서 밀려 중앙고로 다시 전학하게 된다.[3] 이후 윤동희는 바로 뒷 순위 롯데가 채가며 2023시즌 강력한 신인왕후보로 급부상했다[4] 김성우, 이주헌은 수비, 안현민은 공격에 초점이 맞춰진 포수 유형이고, 오각형 포수에 가까운 허인서는 2R 1번으로 나갔기에 이 경우 차동영이 가장 나은 차선책이었다. 삼성이 2R에서 허인서를 노렸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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