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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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기악
2.2. 성악
2.3. 국악이론
2.4. 국악작곡
2.5. 국악지휘
3. 입시
4. 전공
5. 졸업
6. 진로
6.1. 교직이수
6.2. 문화예술교육사
6.3. 기타
7. 대학
7.1. 폐과



1. 개요[편집]


주로 예술(음악)대학에 국악, 한국음악 등의 이름으로 과가 개설되어있다. 학교마다 구분은 다를 수 있으나, 크게 기악, 성악, 이론/작곡/지휘로 구분한다.


2. 종류[편집]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아쟁
타악
작곡
이론
지휘
성악

2.1. 기악[편집]


  • 가야금
  • 거문고
  • 해금
  • 대금
  • 피리
  • 아쟁
  • 타악

2.2. 성악[편집]


  • 판소리
  • 정가 : 가곡, 가사, 시조
  • 민요
  • 병창 : 연주자가 가야금, 거문고를 연주하면서 판소리의 한 대목을 노래하는 것


2.3. 국악이론[편집]


  • 국악학
  • 한국음악학의 학문적 연구 : 국악학, 국악사, 음향, 미학, 교육 등


2.4. 국악작곡[편집]


  • 국악곡 :국악기 등의 특성을 파악하여 창작국악을 작곡


2.5. 국악지휘[편집]


국악관현악이라는 분야가 생겨남에 따라 주로 대학원 과정에 국악지휘전공이 개설되어있다.


3. 입시[편집]


음악의 특성상 내신(수능) 비율보다 실기 비율이 월등히 높다. 기악, 성악은 말할 것 없고, 이론, 작곡 전공도 보통 국악기나 피아노로 자유곡을 연주해야하며 논술을 치거나(이론), 곡을 써야하는 경우(작곡)도 있다. 대학마다 준비해야하는 것이 대동소이하니 입시 전형을 미리미리 잘 찾아봐서 준비하기를 권한다. 당연하지만 학과 홈페이지에서 실기시험 일정 공지 등을 잘 봐야한다.

인서울권의 경우 국립국악고등학교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양강 체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물론 이외 학교 출신이어도 본인의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전공[편집]


기본적으로 전공에 따라 전공실기를 수강한다.

기악은 정악부터 시작해서 고학년 때는 산조를, 성악은 단가, 민요에서 판소리 등을 배운다. 학부를 마치기 이전, 리사이틀을 수강하여 평가를 받는 것이 보통이며, 기악 전공은 관현악 강의를 듣는다. 이론 전공은 말 그대로 국악이론을 배우며 이론세미나를 수강하고, 학기마다 학술논문 정도의 논문을 쓰는 전공실기를 한다. 국악과 이론전공 연합세미나가 매 학기마다 열려서 학교 대표로 한 학기 동안 논문을 써서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작곡 전공은 작곡세미나를 수강하고 곡을 써서 매 학기마다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보통 저학년 때 독주곡으로 시작해 협주곡, 고학년 때는 국악관현악을 작곡한다.

그 외 전공으로 악전, 시창청음, 국악기론, 장구반주, 국악사, 국악이론 등을 수강한다. 각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미리 가서 확인해보자.

기악의 경우 악곡에 따라 정악, 산조, 개량악기로 악기를 달리 하는 경우가 많다. 악기장이 인간문화재인 것도 있고, 전공자용 악기의 경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전공을 고르라면 단연 현악기인 가야금이다. 가야금의 경우, 악기 종류가 다양한데 가격까지 만만치 않다. 전공자라면 최소 3개의 악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전통 악기인 산조와 정악, 개량 악기인 25현, 이렇게만 구비해도 그 비용에 등허리가 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악기의 경우에는 악곡별 악기의 구분, 줄 관리, 악기 관리 등으로 유지 또한 어마무시한 편이다.

피리, 대금의 관악기 전공자의 경우 소금, 단소, 생황, 태평소 등을 같이 배워 연주하기도 한다.

타악 전공의 경우 장구, 판소리 고법, 농악(사물놀이) 등을 배운다.

성악 전공의 경우 정가, 민요, 판소리, 병창(가야금, 거문고) 등을 배운다.

5. 졸업[편집]


학부 때 기악, 성악, 작곡 전공은 졸업여건을 충족하면 졸업연주회를 하고 졸업한다. 대학원을 진학하면 졸업연주회는 연주회대로, 논문은 논문대로 써야한다. 대학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각 대학의 졸업 조건을 확인하자.

이론 전공은 졸업여건을 충족하고 졸업논문을 써야한다. 이론 전공으로 진로를 희망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쭉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서 성과를 내야하니 당연한 일.

졸업연주회, 졸업논문, 이수학점 등은 학과에서 정하는 것이고, 어학 점수 등 대학 마다 졸업 여건이 정해져있다. 실기만 중요시하던 시대는 이전에 끝났다. 예술 전공자들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대학에 왔으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어학 같은 기본적인 것은 미리미리 챙기자.


6. 진로[편집]


국악 전공자들이 염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진로는 국립국악원[1], 국립극장[2]을 위시한 국공립 기관 및 단체의 전속 연주자로 채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들어가면 자리가 나지 않는 특성상 정말 극소수만 이 루트를 탄다. 이외에는 정말 실력과 운이 좋다면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대학에서 강사가 되거나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지역 문화강사가 되거나 사교육계로 가거나 등이다. 프리랜서 연주자의 길로도 갈 수도 있다.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로 가는 경우도 많다. 오늘날 자신의 전공으로만 진로를 정하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 미리미리 정보를 수집해서 자신의 갈 길을 잘 정하기를 바란다.


6.1. 교직이수[편집]


국악과에도 교직이수 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1학년 때 열심히 한다면 음악교사의 길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2026학년도부터 교직이수로는 중등교사가 될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나왔다. 아직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이건 다른 교직이수 설치 과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음악 과목의 경우에는 사범대 음악교육과가 없고 음악과에 교직이수로 교원을 양성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현상유지의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 발표에도 사범대에 관련 학과가 없으면 별도로 관리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6.2. 문화예술교육사[편집]


학과에 개설된 문화예술교육 관련 강의를 이수하면 문화예술교육사 2급이 나온다. 이왕 학교에서 학점 채우고 졸업도 하고, 들으면 자격증도 나오니 일거양득이므로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쓸 곳이 제한적이고, 잘 알려져있지도 않지만, 간단하게 스펙 한 줄 더하는건 나쁘지 않다. 관련 법에 따라서 관련 분야에서 채용할 때 우대하거나 필수 조건인 경우도 있다. 사람 일 모르는 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교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6.3. 기타[편집]


한국무용쪽과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당장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도 한국무용과가 있고, 공동 공연도 많이 한다. 이는 한국 음악의 요소(가, 무, 악) 중 춤이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7. 대학[편집]



7.1. 폐과[편집]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 : 불교문화대학 소속이었으나, 2022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였고, 이후 소속이 서울캠퍼스로 승격되었다.
  •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 국악과
[1] 서울에 본원이 있으며 부산, 남원, 진도에 각각 분원이 있다.[2]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무용단 등 극장 전속 단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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