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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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학과



1. 개요
2. 학부생 과정
2.1. 상세 커리큘럼
3. 진로
4. 성비
5. 개설대학
5.1. 대학
5.1.1. 수도권
5.1.2. 관동권
5.1.3. 호서권
5.1.4. 영남권
5.1.5. 호남권
5.1.6. 제주권
5.2. 전문대학
5.2.1. 수도권
5.2.2. 호서권
5.2.3. 영남권
5.2.4. 호남권
5.2.5. 제주권
5.3. 원격대학
6. 출신 인물
6.1. 내국인
6.2. 외국인
7. 관련 링크 및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4년제 대학 혹은 2~3년제 전문대학에 개설된 사회복지학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

과거에는 사회사업학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도 있었다.[1] 사회복지학과라는 명칭이 가장 흔하나 상당수 학교의 경우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등과 같이 분야에 따라 명칭이 다른 경우도 많다.[2][3] 단, 아동복지학과의 경우 커리큘럼을 보면 일반적인 사회복지학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사회복지학로 학생을 받았다가 나중에 사회복지 전공/아동복지 전공을 분리하는 학교도 있다.



2. 학부생 과정[편집]


일반적으로 조별과제가 무척 많은 학과이다. 실제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동료들과 협력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교수와 시간강사 가리지 않고 협력성 증진 취지로 거리낌 없이 내는 편이다. 심지어는 조기졸업생이 조별과제에서 피를 보고 A 받을 과목에서 C+ 받은 사례도 있을 정도. 다만 사회복지발달사, 사회복지법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등과 같은 종류의 과목들은 조별과제가 굳이 필요없으며 이 외에도 내용 자체가 어렵고 방대한 경우에는 조별과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실천(기술)론이나 가족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같은 실천 분야 과목이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일명 프개평)[4] 같은 과목들은 어지간해선 조별과제가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최상위권 대학의 사회복지학과를 제외하면 인서울 대학거점국립대학이나 지방 사립대나 수준차가 크게 나지 않는 학과이기도 하다. 이는 민원 정도만 있고 행정이나 성과가 제일 중요한 일반 서비스직이나 기업과 달리 클라이언트와 직접 상담을 해야 될 일이 많고[5] 성과보다는 사람 중심의 업무가 많고 중심적이기 때문에 학력이 아닌 실무능력과 적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실습을 거의 3~4학년 때 가는데, 실습을 하고 난 다음 학기에 현장실습 과목도 이수해야 하는 탓에 휴학이 제한되거나, 할 수 있더라도 여러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등 무척 쉽지 않기에, 휴학은 1~2학년때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현역으로 군대를 가야 하거나 보충역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해야 하는 남학생들은 1학년 마치고 어떻게든 빠르게 갔다 오는 것이 좋다.[6]

대학원이 필수는 아니지만 교수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학과이기도 하다. 분야가 꽤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 것에 비해 의외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교수와 상담을 하는 게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미션스쿨(기독교)에서 입지가 무척 높은 학과이다. 실제로 교수들도 정책[7] 분야를 전공한 경우를 제외하면 학부부터 미션스쿨(특히 이화여대, 강남대, 숭실대, 대구대)을 다닌 경우가 많다. 이런 특성과 별개로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은 무척 관대하다. 원래 젊은 세대일수록 성소수자 인식이 나쁘지 않기에, 학생들은 기본이고 미션스쿨을 다녔고 실제로 신앙을 가지고 있는 교수들도 진보적인 입장이 많다. 예전부터 존재하는 사회복지의 기본적인 가치와 원칙 중 하나가 평등으로서 종교,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2.1. 상세 커리큘럼[편집]


1학년 때는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 같은 기초 과목을 중심으로 배우다가 2~3학년에 이르러 임상(실천론, 실천기술론 등), 방법론(조사방법론, 자료분석론), 정책(행정론, 법제, 정책론) 등을 두루두루 배우며,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하위 분야를 선택해 수강하게 된다. 4학년 때는 1급 자격 시험 및 취업 준비에 올인하는 게 대체적인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주요 테크이지만, 꼭 이런 식으로 배우는 건 아니며 각양각색이다.
2020년도부터 2급 자격증은 필수과목 10개, 선택 과목 7개를 이수해야 취득할 수 있다.


3. 진로[편집]


사회복지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모두 사회복지 현장으로 가지는 않는다. 처음에야 가진 뜻이 있고 이상이 있어서 사회복지 일을 할 것 같지만, 점차 학년이 높아지고 임금, 대우 문제 등 사회복지사의 현실을 알게 되고, 자원봉사 및 실습, 직장 체험을 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다 보면 사회복지 일을 포기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상당수 생긴다.[8] 그래서 전과를 하든가 타 과 복수전공으로 진로를 바꾸고,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지 않고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서 사회복지와는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직종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많다.

그래서 실제로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중 사회복지 일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상위권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경우, 더욱이 사회복지 현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다. 다른 인문사회계열도 마찬가지지만, 상경계 복수전공해서 취업 스펙 쌓아서 그냥 일반 기업 입사할 준비를 한다든지, 혹은 현장에 나가길 포기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9] 의 다른 방안를 모색하는 것과 관련한 유혹이 끊이질 않는 편이다.[10] 2000년대 이후로는 사회복지학과의 성비가 남녀 5:5 혹은 4:6 수준으로 비슷해진 학교가 상당히 많다.

2013년도에는 2급 자격증도 1급처럼 시험 제도로 변경하겠다며 법안을 상정하고 논의도 이루어졌으나 2013년에 상정된 법안은 진전이 없이 폐기되었으며 2017년 3월에 2급을 국가고시로 전환하자는 개정안이 다시 발의된 상태이나 20대 국회가 거의 끝나가는 2020년 1월 기준으로도 어떠한 논의도 없는 관계로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2020년부터 2급 자격 취득시 기존 필수 10과목(실습 포함)+선택 4과목=총 14과목을 이수해야 했던 것이 필수 10과목(실습 포함)+선택 7과목=총 17과목을 이수하도록 바뀌고 실습 시간도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증가하는 등 까다롭게 바뀌었다. 경과 규정으로 2019년까지 최소 한 과목이라도 이수했다면 기존규정을 적용받는다.

참고사항으로 2016년도까지는 분명 '사회복지학과'이지만 사회복지뿐 아니라 아동보육을 같이 배우는 4년제 대학교 및 2/3년제 전문대학도 매우 많았는데 이는 복수전공 개념이 아니라 사회복지학을 단일전공하면서 보육도 추가로 배우는 이상한 방식이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학생들이 사회복지가 아닌 아동보육으로 취업했다. 4년제는 대부분 사회복지만 전문적으로 배웠지만 전문대학은 사회복지학은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수준으로만 배우고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동보육을 선택하여 보육교사 2을 취득하고 어린이집으로 취업하는 인원이 매우 많다.

예전부터 유아교육과도 아동보육학과도 심지어 아동복지과 아닌 사회복지과에서 보육교사를 양성하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2016년도까지도 워낙 많은 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여학생들이 보육교사 2급 취득 이후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취업한 관계로 정작 현재 어린이집의 상당수의 민간어린이집이 유아교육학, 아동보육학 전공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공자도 많은 수준이다. (물론 유아교육, 아동보육 전공한 사람과 비교시 같은 보육교사 2급이라도 대우에서도 실력에서도 크게 밀린다. 제대로 배우고 전공한 게 아니라 최소한만 배웠으니, 정말 제대로 전공한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어린이집 학대사건의 영향으로 2017년 혹은 2018년도부터는 2년제 사회복지과에서 보육교사까지 같이 취득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이수할 과목과 실습시간으로 인해 2년제 전문대 사회복지과의 사회복지 하나만 배우기도 빠듯한 커리큘럼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보육교사2급 과목을 같이 배우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 성비[편집]


1990년대에는 여학생이 많은 학과로 유명해서, 8:2나 9:1 수준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점점 남학생의 비율이 높아져서, 남녀 50:50 수준으로 성비를 유지하는 경우가 흔해졌으며, 오히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학교도 있다고 한다. 다만 졸업시 성비는 남학생들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성비가 비슷해졌다. 하지만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아동복지학과'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학교는 여자대학교와 비슷할 정도로 여초 수준의 성비를 유지한다.


5. 개설대학[편집]


대학원 과정은 제외하고 학부 과정만 서술하였다.


5.1. 대학[편집]



5.1.1. 수도권[편집]


국공립대학

사립대학


5.1.2. 관동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1.3. 호서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1.4. 영남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1.5. 호남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1.6. 제주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2. 전문대학[편집]



5.2.1. 수도권[편집]



5.2.2. 호서권[편집]




5.2.3. 영남권[편집]




5.2.4. 호남권[편집]




5.2.5. 제주권[편집]




5.3. 원격대학[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6. 출신 인물[편집]



6.1. 내국인[편집]


  • 강성연: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강세창: 협성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 고규창: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권오중: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김광호: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김미화: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김성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김연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남경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문남숙: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문정복: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박우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박운대: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백종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성경륭: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신계용: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이계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안치환: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 안형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양성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엄재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윤인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윤태영: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 임서정: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정태호: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정화원: 동아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11]
  • 주성호: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주이삭: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최재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한지민: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6.2. 외국인[편집]




7. 관련 링크 및 관련 문서[편집]



[[분류:사회복지학]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1:49:11에 나무위키 사회복지학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47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원래 사회사업학과란 명칭을 썼다. 또한 대구대학교도 전신이 한국사회사업대학이었다.[2] 남서울대학교의 경우,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3학과 모두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의 경우 생활복지학과라는 명칭으로 학과를 운영하여 사회복지학 뿐만 아니라 보육학, 주거학, 소비자학, 가족학에 관한 내용도 함께 교육하고 있다.[3] 노인복지학과, 가족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는 전체적인 교육과정은 일반 사회복지학과와 거의 다르지 않고 2급 필수이수 과목은 모두 배우며 정신건강 영역도 확실히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노인복지론(노인복지학과), 가족복지론(가족복지학과), 아동복지론(아동복지학과)이 일반 사회복지학과와 달리 전공필수로 따로 지정이 되어서 이 과목들을 이수 안 하면 졸업할 수 없다는 것.[4] 필수는 아니지만 특성상 준필수 취급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과목을 매우 싫어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듣는다.[5] 비교적 그런 일이 덜한 지역사회복지적인 일을 하더라도 방문 조사나 프로그램 진행 때문에라도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 불가피하다.[6] 다만 5급 전시근로역이나 6급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경우는 제외.[7] 옛날부터 미시적 실천이 대세였고 점차 거시적 실천도 대두되었지만, 사례관리 및 상담의 입지가 커지고 나서 미시적 실천이 다시 중요해졌기 때문에 대부분 학교에서 정책 분야 교수는 많이 임용하지 않는다.[8] 사람들을 직접 만나 돕고 싶어서 같은 이유의 경우에는 오히려 상담 쪽으로 빠지는 게 더 낫다고도 한다. 생각외로 사회복지에서는 의료, 정신건강 같은 특수영역이 아니면 사례관리나 생활시설 업무가 아니면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많이들 선호하는 복지관에서는 지역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프로포절 업무가 50% 내외일 정도이니 실질적으로 진짜 사람이 좋아서 사회복지를 하려면 사례관리나 의료, 정신건강복지, 생활시설 같은 직접실천이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이런 곳의 특징은 대우가 안 좋거나(생활시설) 진입장벽이 매우 높기 때문에(의료, 정신건강 등) 상담의 진입장벽보단 낫다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그쪽으로 빠지는게 나은 것.[9] 이들 중 상당수는 사복직이 아닌 다른 직렬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10] 특히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였을 경우 꿈과 환상이 깨져버리면서 다른 진로를 모색하게 되는 경우가 제법 많이 발생한다..[11] 학사는 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