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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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임용고시
2.1. 1차 필기 시험
2.2. 2차 실기 시험
3. 개설 대학


1. 개요[편집]


Department of Music Education


음악교육과는 음악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 소속의 학과이다. 본 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1]

음악교사가 되기 위한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을 보려면, 정교사 2급 교원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임용고시를 보지 않는 사립학교 임용의 경우에도 교원 자격증은 필수다. 그러므로 음악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교육과를 졸업하여 음악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한다.[2]


2. 임용고시[편집]


상당히 난이도 있는 시험이라 할 수 있는데, 우선 허수가 덜하다는 점이다. 기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사 학위 취득자들이거나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을 졸업한 석사 출신의 수험생들이 많다. 4년제 대학안에서도 상위 5~10%안에 들어 교직이수를 한 사람들이나[3], 확고한 음악교사의 꿈을 가지고 사범대에 진학하게 된 공부 잘하는 학생들 등, 대부분 수험생들이 음악을 다루는 능력과 학과공부에 임하는 태도 등 최소한의 수준을 검증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공부에 대한 경험이 있고, 사회 문화적 경험이 풍부하며 그만큼 대부분 자아감이 높거나 그에 따라 성공을 추구하려는 욕심도 많은 사람들이다. 아무나 찔러볼 수 있기에 허수가 굉장히 많고 중도포기자가 많은 공무원 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지원자 개념을 가진다. 또한 고등학교 때 경쟁하던 주변 반 친구들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쟁자는 이게 아니면 안되는 확고한 목적을 가진 전국의 성인들이다.

내용 자체도 지엽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을 다룬다. 기본적인 이론들 뿐만 아니라 학교의 실질적인 음악 과목의 교육과정, 2015년 개정 음악 교과서 총 44권에 달하는 내용들, 전문적인 실기 시험까지 전부 가르치는 교직 외에서는 크게 쓸모 없는 내용들이 임용시험에서 다루어진다. 이러한 지식들은 안그래도 음악 자체가 취업에서 동떨어진 분야이고 음악안에서도 전문적이고 고도의 실력을 요구하는 상황속에 완전히 동떨어진 전문적이고 특수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현장 어디에서도 국악이론, 서양음악이론, 화성학, 음악교육학에 대한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필요로 하는 곳은 찾기 힘들다.

게다가 이 시험은 1년에 한 번 꼴로 이루어진다. 1년 동안 올인을 하지 않으면 힘든 시험이다. 이러한 성격 상 음악 임용고시에 한번 발을 들인 사람들은 쉽게 빠져나가기가 힘든 구조다. 온전히 1년을 쏟아부어야하고,[4] 그 결과가 실패라면 또 오롯이 1년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래서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경쟁자들은 서로 필사적으로 덤벼드는 치열한 시험이며, 국영수 과목과 유사한 경쟁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교육이라는 전문적인 분야 특성 상, 음악교사란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따라서 음악에 열정이 있고 다양한 음악 분야에 편식없이 배움을 원한다면 음악교육을 전공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열심히 해야 할 것!


2.1. 1차 필기 시험[편집]


시험의 범위는 전공(음악)과 교육학이며, 전공(음악)은 교과내용학과 교과교육학으로 나뉘어진다. 교육학과 전공(음악)의 출제범위는 다음과 같다.
  • 교육학 : 교육과정, 교육공학, 교육평가, 교육행정, 교육심리, 교육사회, 생활지도
  • 교과교육학
- 음악교육론[5] (음악교육철학, 음악교육미학, 음악교수법,음악교육심리 등)
  • 교과내용학
- 국악: 국악이론/국악기/국악곡 등
- 한국음악사/정악/민속악/정재
- 서양음악사
- 통론
- 화성학/대위법/형식론

교육학(20점) + 전공(80점, 음악교육론 및 음악학 - 서양음악사/국악/화성학 등) 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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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차 실기 시험[편집]


실기 역시 무시할 수 없다. 1차 합격자는 현재 임용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3명중 1명은 반드시 떨어지게 된다. 2차에서 면접과 실기로 당락을 가르므로 실기를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겁먹을 정도는 아니고 누구나 꾸준히 노력하면 임용에서 원하는 수준에 달성할 수 있다.(사실 뭐든 이 꾸준히 노력하는게 제일 어려운 법이다.) [6]

공통적인 실기라 하더라도 지역마다 몇개의 과목별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는 초견으로 단소를 보지만 인천은 단소를 보지 않고 대신 이조 정반주 시험을 본다는 특징이 있다 어느 지역은 자유곡 단소로 시험보기도 하고 약간씩 다르다.[7]

  • 피아노 응용반주[8]
  • 가창
  • 시창 청음
  • 장구 장단 / 민요, 판소리, 시조 (지역별 상이)
  • 단소, 자유 악기 연주 (지역별 상이)


3. 개설 대학[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음악학과 학생들 중 학년별 최상위 몇 명에 한해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교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들이 있다. 그러나 2026년부터는 그마저도 사라져 음악교사가 꿈이라면 일반 음악대학이 아닌 음악교육과가 있는 대학에 진학하여야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21:10:45에 나무위키 음악교육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경력 3년을 쌓고 연수를 받고나면 1급 정교사로 승격된다[2] 이외에는 교육대학원에서 음악 교원양성 코스를 이수하거나, 4년제 음악대학에서 상위 5~10%안에 들어 교직이수를 할 경우에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3] 교직이수가 안되는 대학들도 있으니 반드시 교직이수가 가능한 음악대학으로 진학해야 한다.[4] 본격적인 시험준비 1년, 그전부터 쏟아부은 시간까지 따진다면 임용 합격만이 최고의 성공.[5] 음악을 어떻게 가르칠지, 왜 가르치는지 및 철학, 역사적 정당성에 관해 공부하며, 음악 교수법에 대해서도 가르치는 학문[6] 청음에서는 절대음감 보유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상대음감도 충분히 노력하면 안정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7] 특정 지역은 관현악 자유 악기 과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관현악 전공자들이 많이 지원하기도 한다.[8] 최근 추세가 정반주에서 응용반주로 옮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