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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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工學 / Railroad Engineering
철도 선로, 차량, 건축물 등 철도 설비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자 수송 공학의 한 분야이다.
철도공학과는 철도 교통, 철도 선로, 철도 차량, 철도역 등을 제작하는 학과로써 연계되는 전공이지만 철도 기관사를 양성하는 철도운전관제과와 사실상 다를바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에서 주인공 다자키 쓰쿠루의 대학 전공이 건축학부 철도공학 전공이다. 작중에서도 철도역 건축가로 활동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공학 전공이 인기가 더욱 높아지기도 했었다.
※ 가상의 철도공학 전공자는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공 문서 참조.
이 단락은 기술자격/자격증의 명칭에 직접적으로 '철도'가 명시, 언급되거나 주 업무가 철도현장에서 이뤄지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외에 보조적으로 철도 업무와 연관지을 수 있는 자격증(예를 들어 물류관리사 같은)은 아래에 기술된 것 이외에도 더 많다. 과거에는 객화차정비기능사 1, 2급이나 철도동력차기관정비기능사 1, 2급, 보선기능사 1, 2급, 열차조작기능사같이 세분화되어 골라먹는 재미 그 수가 훨씬 많았던 적도 있으나 이들 모두를 통폐합하면서 지금에 이른다.
덧붙여, 철도 관련 기술자격증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이 자격종목들을 분류해놓은 분류군을 보면 의외로 제법 흩어져있다. 다시 말해, '철도'라는 분류에 들어가는 자격종목은 의외로 몇 없다는 이야기. 일례로 철도토목 관련 자격종목은 '토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철도신호 및 전기철도 관련 자격종목은 '전기'로, 철도운송산업기사는 '운전운송'으로 분류되어 있다. 제대로 '철도' 분류군에 속한 자격종목은 차량 및 차량정비가 전부.
2021년부터는 필기시험 응시 가능 횟수가 2년에 한 번씩으로 줄어드는 종목도 있다. 2022년 검정시행 조정제도 안내문(12)을 보면, 22년 검정시행 조정(22년 필기시험 미실시) 제도 적용 대상 종목이 나오는데 그 대상은 최근 3년간(공고 당시 기준은 2017년~2019년) 필기시험 연평균 응시인원이 50명 미만인 종목이다. 이 공고문에서 언급된 종목은 바로, 철도토목기능사, 철도차량정비기능사, 철도차량산업기사, 철도차량기사이다. 철도토목기능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40.7명, 철도차량정비기능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21.4명, 철도차량산업기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9명, 철도차량기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8.8명이라, 그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2021년에 필기가 시행되었으니, 2022년에는 필기가 시행되지 않고, 2023년이 되어야 다음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그리고, 철도토목산업기사는 2022년에 폐지되었다.
1. 개요[편집]
철도 선로, 차량, 건축물 등 철도 설비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자 수송 공학의 한 분야이다.
철도공학과는 철도 교통, 철도 선로, 철도 차량, 철도역 등을 제작하는 학과로써 연계되는 전공이지만 철도 기관사를 양성하는 철도운전관제과와 사실상 다를바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에서 주인공 다자키 쓰쿠루의 대학 전공이 건축학부 철도공학 전공이다. 작중에서도 철도역 건축가로 활동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공학 전공이 인기가 더욱 높아지기도 했었다.
1.1. 학과 명칭[편집]
- 대학원
- 4년제 학부
- 2/3년제
- 고등학교
2. 대학생활[편집]
3. 나무위키에 등록된 철도공학 전공자[편집]
※ 가상의 철도공학 전공자는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공 문서 참조.
4. 진로[편집]
5. 시험, 자격증[편집]
이 단락은 기술자격/자격증의 명칭에 직접적으로 '철도'가 명시, 언급되거나 주 업무가 철도현장에서 이뤄지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외에 보조적으로 철도 업무와 연관지을 수 있는 자격증(예를 들어 물류관리사 같은)은 아래에 기술된 것 이외에도 더 많다. 과거에는 객화차정비기능사 1, 2급이나 철도동력차기관정비기능사 1, 2급, 보선기능사 1, 2급, 열차조작기능사같이 세분화되어
덧붙여, 철도 관련 기술자격증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이 자격종목들을 분류해놓은 분류군을 보면 의외로 제법 흩어져있다. 다시 말해, '철도'라는 분류에 들어가는 자격종목은 의외로 몇 없다는 이야기. 일례로 철도토목 관련 자격종목은 '토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철도신호 및 전기철도 관련 자격종목은 '전기'로, 철도운송산업기사는 '운전운송'으로 분류되어 있다. 제대로 '철도' 분류군에 속한 자격종목은 차량 및 차량정비가 전부.
2021년부터는 필기시험 응시 가능 횟수가 2년에 한 번씩으로 줄어드는 종목도 있다. 2022년 검정시행 조정제도 안내문(12)을 보면, 22년 검정시행 조정(22년 필기시험 미실시) 제도 적용 대상 종목이 나오는데 그 대상은 최근 3년간(공고 당시 기준은 2017년~2019년) 필기시험 연평균 응시인원이 50명 미만인 종목이다. 이 공고문에서 언급된 종목은 바로, 철도토목기능사, 철도차량정비기능사, 철도차량산업기사, 철도차량기사이다. 철도토목기능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40.7명, 철도차량정비기능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21.4명, 철도차량산업기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9명, 철도차량기사는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8.8명이라, 그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2021년에 필기가 시행되었으니, 2022년에는 필기가 시행되지 않고, 2023년이 되어야 다음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그리고, 철도토목산업기사는 2022년에 폐지되었다.
6. 관련 학문[편집]
6.1. 하위 학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1:07:49에 나무위키 철도공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초 본 문서에는 보선기능사(1998년 5월 9일 대통령령 제 15794호에 의해 보선기능사 2급에서 보선기능사로 통폐합됨.)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해당 자격증이 드디어 2012년 12월 21일 고용노동부령 제 71호에 의해 철도토목기능사로 변경되었다. 다른 자격증 명칭 개정보단 상당히 늦은 편이다. 예를 들어 철도운송산업기사만 해도 2005년에 개정된 것.[2] 열차조작기능사로 시작된 이 자격증은, 현재 이 문서에 명시된 철도 관련 및 운전운송 분류군의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유일하게 비상대비자원관리법의 관리 하에 있는 자격증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련 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시에 군사작전지원, 군수지원업무 등에 기술인력으로 차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3] 2022년 폐지[4] 이 자격종목은 상기한 철도토목 관련 자격종목과 함께 '토목' 분류에 분류했다. 이는 1974년 10월 16일 대통령령 제 7283호에 의해 이 자격종목이 시작될 당시에는 '토목기술사(철도)'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자격종목이 목표하는 인재상 역시 철도 분야의 토목 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을 요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 이후 1991년 10월 31일 대통령령 제 13494호에 의해 '철도기술사'로 개명되고서도 죽 이어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