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악과 (문단 편집) == 전공 == 기본적으로 전공에 따라 전공실기를 수강한다. 기악은 정악부터 시작해서 고학년 때는 산조를, 성악은 단가, 민요에서 판소리 등을 배운다. 학부를 마치기 이전, 리사이틀을 수강하여 평가를 받는 것이 보통이며, 기악 전공은 관현악 강의를 듣는다. 이론 전공은 말 그대로 국악이론을 배우며 이론세미나를 수강하고, 학기마다 학술논문 정도의 논문을 쓰는 전공실기를 한다. 국악과 이론전공 연합세미나가 매 학기마다 열려서 학교 대표로 한 학기 동안 논문을 써서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작곡 전공은 작곡세미나를 수강하고 곡을 써서 매 학기마다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보통 저학년 때 독주곡으로 시작해 협주곡, 고학년 때는 국악관현악을 작곡한다. 그 외 전공으로 악전, 시창청음, 국악기론, 장구반주, 국악사, 국악이론 등을 수강한다. 각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미리 가서 확인해보자. 기악의 경우 악곡에 따라 정악, 산조, 개량악기로 악기를 달리 하는 경우가 많다. 악기장이 인간문화재인 것도 있고, 전공자용 악기의 경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전공을 고르라면 단연 현악기인 가야금이다. 가야금의 경우, 악기 종류가 다양한데 가격까지 만만치 않다. 전공자라면 최소 3개의 악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전통 악기인 산조와 정악, 개량 악기인 25현, 이렇게만 구비해도 그 비용에 등허리가 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악기의 경우에는 악곡별 악기의 구분, 줄 관리, 악기 관리 등으로 유지 또한 어마무시한 편이다. 피리, 대금의 관악기 전공자의 경우 소금, 단소, 생황, 태평소 등을 같이 배워 연주하기도 한다. 타악 전공의 경우 장구, 판소리 고법, 농악(사물놀이) 등을 배운다. 성악 전공의 경우 정가, 민요, 판소리, 병창(가야금, 거문고) 등을 배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