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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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2. 생애[편집]
1946년 경기도 수원구 수원읍 (현 수원시 권선구)에서 강진형과 문장희 사이에서 6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대전으로 내려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25기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이후 하나회에 가입하였으며, 1980년 육군 중령으로 진급과 동시에 전역하였다.[2] 하나회 가입 전력 때문에 고 김오랑 중령 관련 특별법 상정을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김오랑의 절친이었던 남재준과의 친분이 돈독한데 남재준이 강창희의 중학교1년 선배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재환의 뒤를 이어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민주당 김태룡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대전직할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자유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국민회의-자민련 연정에서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자유민주연합의 교섭단체 조건 충족을 위한 새천년민주당의 의원 꿔주기에 반발하다가 자유민주연합에서 제명되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두 번 모두 권선택에게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하였다. 주로 친박계 정치인이다. 박근혜의 7인회 멤버로 꼽혔다. 2016년 초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발표하였다.
2017년 1월 20일 새누리당을 탈당하였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선거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부친인 강진형은 당시 수원에 위치해 있던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의 교수였다. 6.25 이후에는 충청남도 예산군과 경상남도 부산시로 피난을 하였고, 1953년 충청남도 대전부(現 대전광역시 중구)에 정착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다.[2] 전두환과의 일화[3] 83.7.14 전임자 이헌기 의원직 사퇴(보건사회부차관 임명)로 인한 의원직 승계[4] 총 70번까지 있던 전국구 후보 중 69번이라는 순서에서 알 수 있듯 전혀 당선권이 아닌 듯 하지만, 11대 총선은 전국구 70석 중 60석을 원내 1당에게 몰아주는 기형적 제도를 갖고 있었기에 69번이라 하더라도 조금 기다리면 여유롭게 의원직 승계가 가능했다.[5] 1995년 자유민주연합 입당[6] 2001년 탈당, 한나라당 입당(의원꿔주기 반대)[7] 8년만의 원내복귀[8] 상반기 국회의장[9]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10]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11] 새천년민주당 의원 꿔주기식의 원내교섭단체 신설 반대로 인한 제명.[12] 국회의장 취임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