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차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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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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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casila

1. 개요
2. 5가지 원칙
3. 비판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 헌법 전문에 실린 개념으로, 현 인도네시아 정치 체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판차실라를 구가하는 판차실라 행진곡도 있다.


2. 5가지 원칙[편집]


판차실라는 '다섯(pañca) 원칙(sīla)'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합성어로, 인도네시아의 근대적 정치 이념을 가리킨다. 판차실라의 내용인 다섯 원칙은 다음과 같다.

  • 일신교 신앙[1]
  • 정의와 문화적인 인간성
  • 인도네시아의 단결
  • 합의제와 대의제를 통한 민주주의의 지혜로운 길잡이
  • 인도네시아 국민에 대한 사회 정의

2020년대 초반 기준 인도네시아의 모든 원내 정당이 판차실라를 지지하고 있다. 당장 중도좌파 성향의 여당인 민주항쟁당(PDI-P)과 중도우파 ~ 우익 정당인 골카르당, 골카르당에서 분당해 나간 강경 우익 스탠스의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 중도 성향의 자바 전통주의/이슬람 민주주의 정당인 국민계몽당 등이 모두 명목상으로는 자신들의 강령이 판차실라에 합치함을 내세우고 있다.


3. 비판[편집]


수카르노 정권 시기만 해도 일종의 관념론적 수사였으나, 수하르토 정권 시절 들어선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실체가 있는 어용 이데올로기로 쓰였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현 인도네시아의 판차실라 체제는 무신론공산주의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맥락에서 인도네시아판 국가보안법신성모독법(Undang-undang penodaan agama)이 장기간 유지되고 있다. 이것이 무신론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인도네시아의 오바마라고 불리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조차도 이 법은 폐지하지 않고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1] 독립 과정에서 이슬람교, 가톨릭, 개신교를 위주로 성립한 원칙. 원래는 헌법에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은 무슬림이어야 한다"는 식으로 다수파인 이슬람 우위 원칙을 넣으려고도 했지만 헌법 제정 과정에서 세속주의자 수카르노 등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공인 종교 가운데 원래는 유일신교가 아닌 불교, 힌두교, 유교에 대해서는 여러 핑계를 들어 일신교인 셈 치고 넘어가준다. 그럴거면 그냥 무신론자도 자연신이나 무교 유일신을 믿는다고 쳐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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