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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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국적자에게 발급되는 인도네시아의 여권이다.
2. 상세[편집]
- 2011년 1월 26일부터 부분적으로 전자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전자여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었다. 수수료도 분리되어있다. 제작비용 절감이 잘 안되어있는 모양.
- 2022년 기준 무조건 5년 유효하다. 유효기간에 비해 많은 면수를 갖고 있다. 아직 10년 여권은 떡밥만 무성할 뿐 나오지는 않았다.
- 전자 여권에 한해서는 한국 여권보다 비싸다고 볼 여지가 있다. 인도네시아 물가와 유효기간을 생각하면 한국의 대략 4배라고 보면 된다. 선진국에서 장기거주하고 있거나, ASEAN 주변국 여행으로 끝낼거라면 비전자여권을 발급받아도 되지만, 일본 15일 무비자 불가[1], 출국심사 자동화 게이트 이용 불가, 입국심사시 엄격한 심문 가능성 등등을 피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별로 없다. 그러나 행정 처리는 빠른 편이라 무려 당일급행이 가능하다.
- 멕시코 여권이 '6개월'과 친하다면 인도네시아 여권은 '30일'과 친하다. 인도네시아는 이스라엘이나 북한같은 미심쩍은 국가만 아니면 모두 무비자 30일을 내주기에 상호주의에 따라 상대방 국가들도 인도네시아인에게 30일 무비자 조치를 취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조치로 상대방 국가가 보답해줄 필요는 없기에[2] 한국을 포함한 상당수 국가들은 여전히 비자를 요구한다.
- ASEAN 회원국인 만큼 역내 국가 전부 다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다. 대부분 30일이지만 14일도 있으니 주의. 다만 ASEAN간 이동은 여권밖에 선택지가 없다. 솅겐존이나 메르코수르와는 다르게 자국 신분증을 역내에 통용시키려는 시도가 없기 때문. 베트남 신분증이 최신형인게 끝이다.
- 전자여권에 한해 사전 등록 후 일본에 15일간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다. 3년마다 등록하면 되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이 2영업일만에 처리된다. インドネシア国民に対するIC旅券事前登録制によるビザ免除 (외무성, 일본어)
2.1. 발급[편집]
- 납부일부터 3일 걸리며 완성 후 30일동안 미수령시 취소된다. 한국보다 0~1일 빠르다.
- 100만 루피아로 당일급행도 가능하다. 한화로 약 83,500원이다. 미국 여권과는 땅과 하늘의 차이다.
3. 여권 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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